김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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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TCL의 FUT Esports 소속 서포터.
2. 수상 경력[편집]
3. 선수 경력[편집]
3.1. 2018 시즌[편집]
한화생명 2018 서머 7월 27일 데뷔하였고 한 경기만 나온 채 더 이상 경기에 못나왔다.
3.2. 2019 시즌[편집]
2019 시즌 한화생명을 나와 젠지에 입단했지만 경기에 출전 못하였고 계약이 종료된 이후 스피어 게이밍에서 활동하게 되었고 케스파컵에 출전하였었다.
3.3. 2020 시즌[편집]
스피어게이밍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는지, 다시 젠지로 복귀했다. 다만 1군이 아닌 젠지 아카데미에 합류했고, 울프가 개최하는 아카데미 리그에 참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3.4. 2021 시즌[편집]
3.4.1.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2021 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에서 12월 초부터 T1 2군으로 스크림을 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고, 결국 12월 9일 최종 오피셜을 확정지으며 신설된 T1 2군에 합류했다. 애스퍼 입장에서는 나이도 나이거니와 유망주 시기 내내 저니맨처럼 여러 프로팀들을 옮겨다닌 경력을 이제 실전 무대에서 증명해야할 시점으로 보인다.
일단 첫 시작은 좋다. 원딜인 버서커와의 호흡도 괜찮은 편이고, 한타 때도 제역할을 해주고 있다. 두번째 경기였던 젠지 전에서는 서포터로 세트를 골라 활약하면서 POG를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1인분 이상을 해 주며, 특히 라인전에서의 교전 각을 잘 봄으로써 변수를 꾸준히 창출하는 중. 스프링 시즌 우승하였다.
3.5. 2022 시즌[편집]
2022 시즌에 1군으로 콜업되었으나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조 마쉬 T1 CEO에 의하면 최성훈 단장이 감독에 겸임하게 되면서 에스퍼를 주니어 코치로 발전할 시간을 줬다고 밝혔으며 LCK 1군 로스터 필수 인원이 6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인원을 채우는 겸 1군 코치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팬덤에서의 반응은 별로 좋지 못한 편인데 LCK에서 이례적으로 플레잉 코치라는 자리를 맡지만 LCK 규정상 별도의 콜업이 없으면 샌드다운도 못 시키는데 슬롯만 잡아먹는다고 부정적인 반응이 많으며, 에스퍼 개인 입장에서도 아직 한창 젊은 나이인데도 벌써부터 코치 연수를 준비한다는 것에 안타까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3] 다만 스프링 시즌이 개막한 이후 팀이 호성적을 거두면서 시작하다보니 선수 연봉과 함께 코치 수업도 염가에 챙겨준다는 식으로 선수 복지를 챙겨준다는 드립성 반응도 생긴 편.
팀이 전승 우승을 달성함에 따라 단 한 매치도 내주지 않고 전승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우승 인터뷰에서 발언한 것처럼 본인도 '새로운 도전' 이라고 언급했듯 플레잉 코치쪽에 전념하고 있고, 1군 주전이 정규 시즌 최초의 서포터 MVP인 케리아인데다 결승까지 코로나 결장도 없었기에 가능했던 일.
3.5.1. LCK 스토브리그/2022[편집]
2022년 11월 18일 T1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에는 선수로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12월 15일 새로 창단된 TCL의 FUT Esports로 이적하였다.
3.6. 2023 시즌[편집]
2023년 8월 23일 상호 합의 하에 FUT Esports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4. 여담[편집]
- 마타가 롤모델이라고 한다. 또한 얼굴도 마타와 은근히 닮았다.
[NA] 2022 월즈 북미 슈퍼계정.[1] 플레잉 코치[2] 출처[3] 이 때문에, 대다수 T1 팬들도 에스퍼보단 조 마쉬 등 프런트를 까고 있다. 약 3년 반 동안 프로로 뛰면서 결국에 만년 2군이라는 한계를 보여줬다 보니 로치와 함께 선수 생활 연장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찌 되었건 아직 가능성이 있을 젊은 나이에 빠르게 선수를 접는다는 거에 안타까운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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