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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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녕하세요. 별처럼 빛나고 빛나는 김태연 입니다.
[1] 진성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했을 때 김태연과 같은 부안 출신이라고 언급했다.[2]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3] 또래 어린이들 중에서 발 사이즈가 큰 편에 속한다. 여자 기준 성인 발 사이즈와 비슷하다.[4] 외현조모의 조카로 외고조부의 종형제[5] 근대 국악 5대 명창이며 판소리 명창 임방울(林芳蔚, 1904-1961)의 고모부이다.[6] 1926~1994 설장구 명인이며 신쾌동류 거문고를 만든 거문고연주가 신쾌동과 국악인 신영희는 김오채 명인의 외가집 사람이라고 한다.[7] 1970년생.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이름이 처음 밝혀졌다.[8] 외동딸이다.[9] #DA70D6. 2021년 3월 1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되었다.[10] 국악신동 김태연 공식 유튜브채널[11] 舊 태연나라
대한민국의 국악인 겸 트로트 가수. 2012년 출생으로 ‘판소리계 신동’이라고 불렸던 국악인이다. 4세에 판소리, 민요를 시작한 이후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고, 미국 케네디 센터[12]와 카네기 홀[13]에서 공연을 펼쳐 전세계에 국악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트롯 신동'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2. 생애[편집]
2.1. 국악 신동[편집]
엄마 뱃속에서 태교부터 판소리로 했다.
4살 때부터 판소리와 민요 등을 즐겨 불렀고, 그 중에선 판소리 심청가 중 '따라간다' 대목을 즐겨 불렀다. 이후 2016년에는 우연한 기회로 광주 체험마당 판소리 경연대회에 출전해서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간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읍 청소년 국악 경연 대회에서 성악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듬해 김태연의 재능을 눈여겨 본 박정아 명창[14]에게 지도를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6살때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광주에 위치한 박 인수자의 문하로 찾아가 레슨을 받았고, 여름, 겨울방학에는 윗학년의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한 달간 합숙을 하면서 판소리 공부를 해나갔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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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부안군과 부안국악협회에서 주관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물의 거리 공연장에서 1회씩 부안군민들을 대상으로 판소리 공연을 펼치면서 국악 신동으로 서서히 인기를 얻었다.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카네기 홀에서 한국 대표로 공연을 했다.
이를 계기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점차 넓혀가던 김태연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신동특집과 2020 상반기 왕중왕전 최종우승을 차지하였다.
2.2. 트롯 신동, 가수로 활동 확장[편집]
2020년 7월,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샛별 참가자로 출연하였지만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서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도 4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부르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어른들하고 겨뤄도 아무 손색이 없다.
- 가수 장윤정
지금까지 국악인이 했던 트로트 중에서 최상의 모습.
- 작곡가 조영수
김태연을 보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즐겁고 행복해서 '사랑해'를 외치게 되는 에너지, 힘이 나게 한다.
- 가수·보컬트레이너 박선주
2021년에는 대국민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초등부 참가자로 출연했다.[16] 김태연은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소리 구사와 감성은 ‘애늙은이’라 해도 좋을 만큼 대단한 수준의 실력을 뽐냈으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그 나이에선 보기 어려울 만큼 잘 숙성된 깊이가 있다는 극찬의 평을 받았다.
사실 김태연은 바로 이전에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큰 성과를 얻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기대치가 아주 높진 않았고, 팬덤 또한 다소 약한 편이였다. 그래서인지 방송 초반엔 지지 열기도 아주 강한 편이 아니였다. 그런데 데스매치에서 부른 <간대요 글쎄>,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에서 <범 내려온다>로 본격적으로 반응이 오기 시작하더니 준결승전에서 부른 <바람길>은 마스터 최고점 981점[17], 포털 사이트 실시간 1위, 음원차트 역주행시킨 것은 물론이고[18] 벅스뮤직 성인가요 차트에서 1위, 멜론과 지니뮤직 성인가요 차트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등 그야말로 뜨거운 반응들이 쏟아지면서, 팬덤도 점점 더 커져갔다.[19] 원곡자인 장윤정은 2021년 3월 25일 방송된 미스트롯 2 토크콘서트에서 '미스트롯 2' 무대 중 기억에 남는 무대로 <바람길>을 뽑으며, "정말 고마웠다. 제가 살리지 못한 노래를 심폐 소생해준 무대다.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최연소의 나이에도 불구해 결승전에 올라 최종 4위를 차지하며 단번에 스타덤에 올라섰다.
3. 가창력·음악성 평가[편집]
노래할 때 이미 첫 소절부터 감탄케 한다. 국악을 해서 그런지 일반적인 트로트 가수에게선 나오기 힘든 소리를 구사하는데, 특히 허스키 보이스에서 꺽을 때 나오는 특유의 맛이 대단하다. 흐~ 등 ㅎ 발음(소리) 섞인 표현에선 놀라울 만큼 호소력과 표현력이 탁월하다.
김태연은 연습 만으론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영역을 이미 갖고 있다. 노래가 끝난 후의 간주/후주 때에도 감정을 그대로 유지해가는 면도 놀랄 정도다. 타고났다고 해도 좋다.
- 코러스 보컬·보컬트레이너 김미영[20]
와~ 정말 대단한 아이.
김태연의 노래엔 그 나잇대가 절대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슬픔, 한, 그리고 환희가 느껴진다. 청량하고 맑은 목소리에서 국악의 ‘한’과 트롯의 ‘흥’이 같이 느껴진다는 건 처음 느껴보는 놀라운 경험이었다.
동요를 불러야 할 나이에 성인가요를 흐느끼면서 부른다는 건 국악에서 배운 테크닉이겠지만, 테크닉은 엄청난 노력으로 얻을 수 있으나 정서와 감성은 연습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김태연은 참 놀라운 재능을 가졌다. 미래가 정말 많이 기대되는 아이.
- 음악감독 겸 작곡·편곡가 강화성[21]
김태연은 미스트롯 출전자 중 가장 돋보였고 음악적 깊이와 감성이 대단하다. 단지 국악과 트롯의 접목이 아니라 양 스타일을 몸 깊숙이 하나로 체화시켜야 나올 수 있는 경지.
- 서초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배종훈[22]
4.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태연(2012)/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음반 목록 ] - }}}
[ 참여 음반 ] - }}}
[ 관련 문서 ]
5.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태연(2012)/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수상[편집]
7. 기부·봉사[편집]
- 2019년 3월 6일 - 정읍시민장학재단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2019년 12월 - 자선콘서트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했다.
- 2020년 7월 13일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우승해 받은 상금 200만원을 부안군지체장애인협회에 기부했다.
- 2023년 1월 20일 -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2023년 3월 - 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후원했다.
- 2023년 4월 - '제20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최근 고창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8. 여담[편집]
- 이름이 원래 김복길이었지만 이후 개명하게 되었다고. 본인왈 "김복길이 너무 촌스러워요.. 무슨 '복(福)'이 있는 '길(吉)'도 아니고.." '김판사'라는 별명도 아버지가 지어준 별명이다.[26]
- 좋아하는 색깔은 연핑크색, 연파랑색, 하늘색이다.
- 좋아하는 노래는 진성의 <울엄마>이다.
- 의외로 춤도 잘 추고 끼가 아주 넘친다.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함께 연습했던 윤희 인터뷰에 의하면 나이가 어려서 일찍 집에 가기 때문에 동선을 촬영해서 보내주는데, 보내준 동영상만 보고도 곧장 안무를 습득해서 다음날에 보면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면서 영상만 보고 따라하는 것이 신기했다고 놀라워 했다. 팀미션에서도 안무 습득이 더딘 또래의 친구들에게 안무를 알려주는 모습이 나왔다. 2021년 3월 27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직접 화제된 <범 내려온다>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귀여움은 덤[ 펼치기 · 접기 ]
- 2020년 10월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MVP 상품으로 '한우 세트'가 공개되자 개인기로 김연자의 <10분내로>를 부르며, 김연자 특유의 제스처와 창법을 완벽하게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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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 21일 아이콘택트에 스승 박정아 명창과 함께 출연했는데, 박정아 명창은 현재 유방암 4기로 암이 전이가 많이 되어 수술을 할 수가 없어 애제자인 김태연과 특별하게 마지막 수업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출연신청을 결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29] 특히 김태연은 "저는 엄마 뱃속에서 태교부터 판소리로 했다. 가족 빼고, 친구들보다 박정아 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스승 박정아 명창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1년 3월 4일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을 앞두고 스승인 박정아 명창에게 쓴 손편지가 SNS에 게재되어 화제가 되었다.
-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 외에도,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감정 전달력과 표현력이 일품이다. 내일은 미스트롯2 이전에는 국악 신동으로 알려졌었지만, 현재는 트로트 신동을 겸하게 됐다.
-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애창곡인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따라 부르다 트로트에 빠졌다고 한다.
- 김태연의 아버지는 42세에 첫아이이자 늦둥이딸인 김태연을 낳았다고 한다. 내일은 미스트롯2 마지막 경연곡으로 아버지를 위한 노래를 불렀다.
- 어머니 김애란은 딸(김태연)을 임신했을때 청사과🍏가 높은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태몽을 꿨는데 단순히 그냥 매달려 있는게 아니라 빛이 나는 사과였다고. 또 김태연의 외할아버지는 용이 집 뒤로 올라가면서 돌아가신 친정엄마[30]가 아이를 안고 오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국악명상음악으로 태교를 했으며, 문뜩 아이가 태어났을때 남다른 끼가 가졌을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계속해서 음악을 들려줬다고 한다.[31]
- 외증조부는 설장구 명인 김오채이며, 근대 5대 명창으로 불리는 김창환의 손자다. 김창환은 고종 앞에서 어전공연으로 중추원의관 벼슬을 제수받은 인물로, 당시 원각사(現 국립극장)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판소리와 창극의 보급에 앞선 바 있다. 또 김창환은 서편제로 유명한 이날치와 이종사촌지간으로 박녹수, 임방울을 사사한 판소리 융성시대의 주역으로 손꼽힌다. 외고모할머니 김옥란은 가야금병창 이수자이다.
국악가 집안
- 외동딸로 형제가 없는데, 한 방송에 출연해 언니보다는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노산으로 인해 현재도 산후풍으로 힘들어 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동생을 낳아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34] 태어났을때 아버지가 42세였다.
- 2021년 3월 기준 만 15세 미만이기 때문에, 야간활동 제한에 걸린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22조에 의해 아동/청소년 연예인에게 수면권, 휴식권 등 기본 인권을 보장해야 함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방송 활동을 할 수 없다. 단 방송 녹화일의 다음 날에 학교가 쉴 때 한정으로 보호자 및 친권자 동의 하에 자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방학 기간에 진행된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 생방송 순위발표식에서는 자정이 되기 직전 인사멘트로 겨우 생방송 출연을 보장받은 뒤, 미리 준비한 등신대 패널로 대체되었다.[35] 이후 개학주인 3월 4일에 열린 결승전 2라운드에서는 목요일에 방송됐기 때문에 야간활동 연장을 할 수 없어서, 생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36]
- 2021년 3월 8일 방송된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에서 김태연의 경연과정 풀스토리가 공개되었고, 당시 경연 압박감에 견디기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경연은 다신 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태연은 롤모델에 대해 "나훈아, 이미자 선생님을 롤모델로 삼고 싶다"며 "이미자 선생님은 트로트 여황인데, 내 꿈이 싱어송라이터다. 나도 커서 트로트의 여왕과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자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미자·나훈아 롤모델" 김태연, 똑 부러지는 국민 손녀의 출격
- 현재 공식적으로 음반을 발매한 적은 없으며, 2020년 3월 21일 발매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음원이 김태연의 첫 음원이다.
- 2020년 10월 24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처음으로 홀로 무대에 나섰고, 첫 단독 출연에 부담감을 토로했지만 세 번째 순서로 자신의 이름이 뽑히자 매니저 일도 해주시는 엄마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선곡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무대를 혼자서 꽉 채울만큼 단단하고 애절한 무대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선배들도 눈물을 보였다.
- 2021년 2월 3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TOP10 순위에 첫 1위를 차지했다.
- 아는 형님 사상 최초로 칠판에 낙서를 한 출연자이다. 화면이 바뀔때마다 하트💜, 노래(좋지윤), 은가은 화이팅 TOP7 을 적어놓은 것이 포착되었다.
10살이다보니 한참 분필 못참을 나이라는 반응들이다 ㅋㅋ
- 동물중에서 닭을 무서워 하는 편이다.
- 송대관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했을 때 김태연이 자신의 집에서 샤워를 한 적이 있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 미스트롯2 경연에서 화제를 모은 무대 중 하나인 <범 내려온다> 이후 ‘어흥~🐯’은 김태연의 시그니처 포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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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팬카페 '태연천하'와 다음 팬카페 '태연나라'가 있는데, 이 두 곳이 2022년 6월 1일 운영진 통합되었고, 6월 19일 카페 명칭도 '태연천하'로 통일되었다.
[12]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종합공연예술센터이다.[13]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음악 공연장으로, 국내에서는 조성진, 임형주, 조용필, 패티김, 이선희, 인순이, 김범수, 김호중 등이 무대에 올랐다.[14]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인수자이다.[15] 이 때문에 학교를 정읍으로 진학했다.[16] 미스트롯2에 참가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평소에 판소리도 잘하지만 트로트도 잘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17]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통합 역대 최고로 이전까지는 지난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기록한 962점이었다.[18] 특히 <바람길>은 원곡자인 장윤정이 발표 후 활동하지 않은 곡이어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다. 심지어 찬또위키라 불리며 웬만한 곡은 죄다 섭렵했다는 그 이찬원조차 처음 듣는 곡이라 했을 정도.[19] 방송이 나간뒤 인터뷰에서 김태연은 “‘저게 내가 맞나? 내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보면서 나조차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20] 출처[21] 출처[22] 출처[23] 최연소 대상 수상이다.[24]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내일은 미스트롯2 전시즌 통틀어서 최연소 기록이다.[25] 이 성금은 제29회 정읍사문화제 기간 중 열린 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에 참여하여 최우수상으로 받은 상금이다.[26]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심판 역할을 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다.[27]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끔 올리고 있다.[28] 내일은 미스트롯2으로 제대로 소원성취했다.[29]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 명창은 "사실 제자들이 내 곁을 떠날 때 암 선고 받을 때보다 더 힘들었다. 감당할 수가 없었다. 그 때 태연이가 '모두 선생님을 떠나도 전 안 떠날 테니까 절대 걱정하시지 말라'고 위로를 해주더라. 태연이가 큰 명창이 될 때까지 가르치고 싶었는데… 오늘 마지막 수업이 되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고, 김태연 역시 이런 스승 박정아의 뜻을 전해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방송에 타면서 아픈 몸에도 자신의 몸보다 제자를 먼저 생각하는 스승과 끝까지 곁을 지키겠다는 제자의 눈물나는 사제지간이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했다.[30] 김태연의 외할머니[31] 출산 7개월차에는 직접 선생님을 찾아가 판소리를 배웠고, 아이를 낳고 나서도 계속해서 판소리를 들려줬다고 한다.[32]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재학 중으로, 송가인의 고교 후배라고 한다.[33]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이다.[34] 아침마당 2020년 8월 3일 방송분으로부터.[A] 만 8세[35] 같은 TOP7인 김다현과 함께 조기 퇴근했다.[36] 결승전 무대는 참가자 김태연, 김다현, 마스터 정동원을 비롯한 출연자 모두 사전녹화했었다.[37] 마스터 오디션 대전부르스 (5,917,284회), 데스매치 간대요 글쎄 (8,973,834회), 준결승 바람길 (11,428,678회), 결승 1라운드 오세요(1,675,742회), 결승 2라운드 아버지의강(2,433,649회)로 총합 30,429,178회를 기록했다.[38] 어머니 김애란도 수준급의 판소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39] 34회 방송분[40] 현재는 계약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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