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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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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C 안양 소속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FC 안양[편집]
문성고등학교를 거쳐 영남대학교 축구부에 입단한 김태훈는 대학 재학 시절인 2018년 김제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4강전에서 가톨릭관동대와의 승부차기를 3번 막아내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며, 이듬해인 2019년 K리그2 참가팀 FC 안양에 입단하였다.# 20시즌까지 안양에서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다.
2021시즌 FA컵 2라운드 천안시 축구단 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결과는 5:1 대승. 2021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1경기 출전 1실점.
2.1.1. 2022년[편집]
2022시즌에는 은퇴한 양동원의 등번호였던 1번을 달고 뛴 예정이다.
2022 하나원큐 FA CUP 2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45분 슈퍼세이브를 하는 등 풀타임 활약하며 1대0 승리로 이끌었다.
3. 여담[편집]
- 대학무대에서 발기술이 매우 좋은 골키퍼로 손꼽혔다.#
- 왼발잡이이다.
- 골키퍼 에데르송이 롤모델이다.
- 2021년 9월 14일 뚝섬유원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중년 남성을 CPR로 구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후 상벌위원회를 통해 연맹차원의 선행상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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