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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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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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베로303.jpg
Libero
김해성 (Kim Hae-seong)
출생
1999년 7월 12일 (24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ID
Libero
전문방송꾼
Tosren
wlsl1104
BUGATTI
PATEKPHILIPE
LUVMYSELF
포지션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DPS
주 영웅
파일:파라 초상화.png 파일:한조 초상화.png 파일:둠피스트 초상화.png 파일:메이 초상화.png 파일:맥크리 초상화.png 파일:에코 초상화.png 파일:정크랫 초상화.png
소속
Team Quix
(2016)
파일:The_Meta_logo.png Meta Athena
(2016.10 ~ 2017.10.04)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 엑셀시어
(2017.10.30 ~ 2020.11.19)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우승 경력
오버워치
MyTh Cup - Season 1 우승
대회 출범

The Meta

대회 폐지
HOT6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2 정규시즌 우승
LW Red

The Meta

X6-Gaming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2 우승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3 우승
런던 스핏파이어

뉴욕 엑셀시어

LA 발리언트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정규시즌 우승
대회 출범

뉴욕 엑셀시어

밴쿠버 타이탄즈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대한민국

대한민국

미국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VSL 오버워치 코리아 시즌 1 준우승
대회 출범

UW Quix

대회 폐지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1 준우승
대회 출범

뉴욕 엑셀시어

필라델피아 퓨전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4 준우승
보스턴 업라이징

뉴욕 엑셀시어

샌프란시스코 쇼크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상세
4. 여담
5. 근황



1. 소개[편집]



Kim "Libero" Hae-seong

넓은 영웅폭을 가진 올라운더. 리베로라는 아이디의 뜻대로 유연한 영웅 교체가 가능해 메타 아테나 시절 팀의 전략의 폭을 넓혀주는 역할을 맡았다.[1] 오버워치 초창기부터 한조 장인으로 유명했던 유저로, 아이디 리베로는 배구 애니메이션인 하이큐!!를 보고 지은 것이 맞다고 한다. OGN 인터뷰에서 오버워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한조와 관련이 있다고 했다. 원래 팀 포트리스2에서도 활을 쏘는 캐릭터를 오랫동안 플레이하다가 나중에 오버워치에서도 활을 쏘는 캐릭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옵치 팬덤에선 윈스턴하면 미로, 자리야하면 준바를 떠올리는 것처럼 한조 장인하면 항상 리베로를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2]

2. 플레이 스타일[편집]


리그에서 새별비와 파인이 트레이서, 위도우, 캐서디 등의 히트스캔 딜러를 주로 담당한다면 리베로는 한조, 겐지, 파라 등의 투사체 딜러를 주로 사용한다. 또한 투사체 딜러만큼 돋보이는건 아니더라도 히트스캔 딜러들 또한 수준급으로 다루며, 3탱 메타 시절에는 팀에서 디바를 담당하기도 했다. 3탱 3힐 조합에서는 넨네가 자리야를 맡고 리베로는 브리기테를 맡았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963514844.png

리베로의 강점은 넓은 영웅 폭으로, 대회에서 보여준 영웅으로 겐지, 둠피스트, 리퍼, 캐서디, 브리기테, 솔저: 76, 솜브라, 트레이서, 파라, 메이, 바스티온,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한조, D.Va, 로드호그, 오리사, 윈스턴, 루시우, 모이라, 브리기테, 시메트라, 아나, 자리야, 젠야타가 있다. 이런 넓은 영웅 폭을 바탕으로 팀의 상황에 맞게 능동적으로 영웅을 교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더 메타가 APEX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APEX 시즌2 8강 콩두 판테라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10명의 영웅을 플레이하며 콩두 판테라의 전략을 완전히 틀어막아 승리해 4강으로 팀을 이끌었다.

특히나 리베로를 상징하는 영웅은 바로 한조이다. 갈래화살을 이용하여 다수의 적을 동시에 처리하거나, 암살자처럼 적 팀의 주요 영웅을 일발에 처리하는 등 능수능란한 플레이를 선보여서 앞서 언급된 '국내 한조협회 협회장' 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3] 한조가 리메이크된 이후로는 선수들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져 초창기만큼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리베로의 주력 픽 중 하나.

전 멤버인 EFFECT의 언급에 의하면 게임 내 변수 만들기에 가장 능한 딜러라고 한다. 또한 EFFECT는 사야플레이어 와 함께 이 둘을 괴물이라 칭했다. Meta Athena팀에서 역전이 나온 경기를 보면 Libero 선수가 터뜨린 경기가 종종나오는 편. 상단에 서술된 승강전에서 보여준 빙벽석양 전략에서 빠르게 빙벽을 세워 2인궁을 만들어낸 것도 Libero 선수가 메이로 만들어 낸 장면이다.


3. 상세[편집]


APEX 시즌2에 메타 아테나 소속으로 첫 출전을 했다.

EnvyUS전 2세트 할리우드 맵에서 수비 겐지로 변수를 창출해내어 결국 연장전 A거점 완막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nvyUS전에서의 리베로의 놀라운 영웅 폭은 비교적 영웅 폭이 매우 단조로운 EnvyUS의 약점을 제대로 먹고 들어갔다.

콩두 판테라와의 8강 승자전에서는 하나무라 공격 솜브라로 EVERMORE의 자리야를 무력화하며[4] 자신의 희생으로 한타 대승을 이끌었으며, 가장 최근에 가진 경기인 루나틱하이와의 준결승전에서는 게임스코어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메이의 빙벽을 통해 도라도 지붕을 건너가 루나틱하이의 후방에 침투해 한타 대승을 이끄는, 그야말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전략을 선보였다. 비록 팀은 2대3으로 석패했지만, 맵 이해도가 빛난 장면이었다.[5]

APEX 시즌3에 들어서면서 돌진메타가 성행하자 완전히 딜러로 변모된 듯한 모습이었다.[6] 겐지, 트레이서, 파라 등을 플레이했다. 경기를 치를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팀의 8강 탈락을 막진 못했고, 개인방송에서 겐지만 연습하다보니 에임이 많이 흐트러졌다며 고민하기도 했다.

시즌4에서는 신영웅 둠피스트를 자주 기용하고 있다. MVP Space전 1세트에는 오랜만에 트레이서를 들더니, 오아시스의 점프대를 탄 후 3점멸로 파라에게 돌진하여 펄스 폭탄을 붙여버리고 역행으로 유유히 빠져나오는# 역대급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글자 그대로 해설진들이 할 말을 잃어버리게 하는 명장면이었다.그 와중에 펄스 부착 직후 관전자 시점을 파라로 바꿔버리는 옵저버의 능력도 대단하다. 안타깝게도 리오, 훈, 혀누의 부진으로 인해 리베로와 사야 두 사람 모두 메타의 부족한 전력을 끌고갈 수 없었고, 결국 아쉬움을 느낄 새도 없이 팀은 광탈해버렸다.

뉴욕 엑셀시어로 이적한 후 펼쳐진 프리시즌에서는, 나이 문제로 인해 나오지 못한 쪼낙 선수를 대신하여 서브힐러 포지션으로서 젠야타, 아나, 모이라, 그리고 등장하고 얼마 안있어서 라운드가 종료되기는 했지만 루시우를 플레이했다. 전문 힐러들보다는 궁 타이밍이나 생존력이 떨어졌지만, 킬 결정력은 괜찮았다고 보는 편. 앞서 말했듯이 전문 힐러가 아니기에 팬들도 "이정도면 할 만큼은 했다" 라고 평가를 내렸다. 다만, 정작 파라 실력은 예전보다 떨어진 듯 했으나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경기에서 활약하며 명예를 회복하였다.

OWL에 온 후로는 위도우메이커 스페셜리스트인 파인의 결장이 길어지면서 리베로가 위도우를 자주 쓰기도 했다. 처음엔 리그에서 통하기에 부족해 보였으나 출범시즌 2스테이지 타이틀매치 결승전에서 팀이 필라델피아 퓨전을 상대로 0:2로 지던 중 리그에서 최상급 위도우메이커 플레이를 보여주던 카르페에게 맞위도우 전에서 우위를 점하여 3세트 이후를 하드캐리하고 팀은 역스윕 승, 본인은 MVP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위도우의 부작용인지 본인의 폼 자체가 떨어지면서 위도우는 새별비에게 맡기고 원래 하던 영웅들에 집중하고 있다.

리그에서의 리베로의 플레잉은 주로 폭발적인 활약으로 판을 뒤집는 캐리머신보다는 메인딜러가 활약할 수 있도록 뒤에서 받혀주는 역할에 특화되어 있다. 넓은 영웅폭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 가장 필요한 역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고, 결정적인 변수는 다른 딜러에게 맡기는 식. 때문에 뉴욕의 경기에서 스포트라이트는 대체로 리베로보다는 파인과 새별비가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 다만, 거의 모든 FLEX 딜러들이 그렇듯 워낙에 커버해야 할 영웅폭이 넓어서 기복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출범 시즌 스테이지 2~3 당시엔 상급 서브딜러로 꼽혔으나 스테이지 4부터 급격히 폼이 흔들렸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웅폭이 넓고 대부분의 영웅을 준수하게 다루지만 정말 특출나게 잘 한다는 느낌을 주는 영웅은 없다. FLEX 딜러와 투사체 딜러의 주력 픽이라고 볼 수 있는 겐지, 파라를 잘 다루지만 퍼포먼스가 아주 돋보이는 수준은 아니다. 과거에 한조(갈래화살 시절)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지만 한조라는 영웅의 연구가 진행되어 다른 선수들의 한조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고 폭풍활 패치가 진행되어 운용 방식이 다소 바뀌고 나서는 더이상 한조 실력이 독보적이라고 하기 어려워졌다.[7] 또한, 다른 상위권 내지 최상위권 플렉스 딜러들과는 다르게 위도우메이커 실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서[8] 다른 선수들이 위도우를 담당해 줘야 하는 부담이 있다.



2019 시즌 개막 후 브리기테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어 평이 급격히 올랐고, 리베로-아나모-쪼낙이라는 리그 최강 3힐라인을 앞세워 뉴욕 엑셀시어의 단단한 3탱 3힐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리베로의 브리기테가 타 브리기테에 비해 특히 높이 평가받는 점은 방밀스턴을 이용한 궁극기 캔슬로, 소리방벽을 비롯한 발동시간이 긴 궁극기를 쓰는 기미가 보이면 기습적으로 파고들어 끊어버리는 플레이를 리그에서 가장 자주 보여주고 있다. 토론토전에서는 그 선딜 짧은 EMP까지 방밀로 끊어버리며[9] 위험했던 한타를 단숨에 뒤집고 해당 주의 탑5 플레이로 선정되었다.

스테이지 3에는 메코가 결장하는 일이 잦아지자 넨네와 번갈아가며 디바를 들고 있다. 2년 전 3탱 메타 때 디바를 담당했던 뛰어난 디바 실력 어디 안 간다는 걸 보여주었다.

스테이지 4부터 222가 고정되자 메이를 전담하고 있다. 그러나 메이의 핵심은 빙벽 활용이 많이 부족하여 스테이지4 뉴욕 몰락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가 시작된 뒤 둠피스트 메타가 도래하자 언제 부진했냐는 듯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다. 현 세계 최고 둠피스트로 평가받는 시나트라학살에 밀리지 않는 몇 안 되는 둠피스트로 평가받는 중.

이렇듯 상술한 "대체로 다 잘하지만 특출나게 잘한다는 느낌을 주는 영웅은 없다"라는 평은 본인에게는 상당히 억울할 수 있는 평가인 것이, 뉴욕에서의 리베로는 2019년까지 팀의 유일한 서브딜러였기 때문에 익혀야 하는 영웅이 터무니없이 많다. 뉴욕의 행적을 보면 투사체 영웅은 전부 리베로가 해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히트스캔을 2명 쓰는 메타가 오거나 메인딜러에게 문제가 생기면 히트스캔까지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오죽하면 트레이서는 새별비가, 위도우메이커는 파인이, 자리야는 넨네가 하고 나머지는 전부 리베로에게 시킨다는 말이 농담이 아닐 정도.[10] 메타 변화와 팀 사정에 따라 겐지, 파라, 위도우메이커, 한조, 브리기테, 메이, 둠피스트를 계속 오가면서 새로 익혀야 하는데 팀에 픽 부담을 덜어줄 선수도 없는데도 그 포지션 최상위급 플레이어들과 경쟁해야 하니 가히 살인적인 부담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메이 이외에는 두드러지는 구멍을 보인 적이 없고, 몇몇 픽은 상위권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인다는 점에서 뉴욕의 숨겨진 에이스라 칭할 수 있다.

2020 시즌에는 후아유에 밀려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후아유가 계속해서 부진하자 차라리 리베로를 출전시켜달라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4주차 메이헴전에 처음으로 출전했고, 메이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팀의 3:0 승리에 공헌하며 POTM에 선정되었다. 그 후로는 계속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에코 또한 1 대 1 클러치 능력과 특출난 궁 센스로 인해, 리그 상위권 에코로 평가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5월 토너먼트가 끝나고 뉴욕에 학살이 입단하면서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상향 이후에 서브딜러 1순위 픽으로 떠오른 겐지는 팀에 학살과 후아유가 있고, 2순위 픽인 메이도 학살이 근소우위라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학살에 밀려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메인딜러나 메인힐러(브리기테) 포지션으로 가끔씩 뜬금 출전을 하는데, 아무래도 전문적인 히트스캔 플레이어가 아니다보니 활약이 두드러지진 않았고 브리기테는 카운트다운 컵에서 집결을 4분만에 채우는 기록을 쓸 정도로 33 시절에 비해 실력이 크게 떨어졌다.

28주차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경기에서 히트스캔 영웅을 플레이했는데, 팀이 밀리는 와중에도 한두명씩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3대0으로 패배했다.

결국 리베로에게 2020시즌은 최악 그 자체였다. 시즌 초반에는 후아유의 부진에도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다가 가끔 출전한 경기에서 메이와 에코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다시 주전이 되나 싶었지만, 에코가 너프를 먹으면서 메타에서 물러나고, 설상가상으로 학살의 영입과 함께 겐지 메타가 돌아오면서 출전 기회는 더더욱 줄어들었다. 그리고 돌아온 출전 기회라고는 메인힐러, 메인딜러 등 뉴욕의 부족한 포지션에 억지로 기용되며 고통받는 시간일 뿐이었다. 시즌이 종료되고 전 뉴욕 엑셀시어 코치인 가린샤가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리베로의 에임은 (캐서디 한정) 프로에서도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지만 겐지랑 트레이서가 안 돼서 리베로를 하이브리드 딜러로 만들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물론 결과는 대실패. 캐서디로는 캐리하는 장면이 종종 있었으나 저격수 캐릭터를 할 때는 타팀의 히트스캔 전문 선수들에게 우위를 점했던 경기가 드물었다. 이러한 리베로의 포지션 변화 때문에 원래 리베로의 강점이었던 무엇으로도 1인분은 해주는 넓은 영웅폭을 위시로 한 유동적인 픽 변화가 아예 죽어버리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2021년 오버워치 리그 로스터 발표에서 어느 팀에도 등록되지 않았고, 사실상 은퇴를 한 것으로 보인다.

4. 여담[편집]


  • APEX Weekly HOT6 2주차 명장면에서 디바자폭 궁으로 1위, 한조 플레이로 4위로 뽑혔다.링크

  • 아이돌 그룹 TWICE의 광팬이다. 특히 정연을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위치 프로필 사진도 정연의 사진이고, 부계정의 배틀태그가 TwiceOnce이며 APEX 시즌4를 앞두고 이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물어봤는데 그 대답이 "트와이스 파이팅"(...) ???: 그림이 커요... 그림이 커

  • 아재개그를 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럼 이만 총총총 한국어로는 건건건 총이 한국어인데 건이라니

  • 원인불명의 사유로 손목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그 후유증이 자그마치 전치 6주나 되어서 앞으로의 프로 생활에 적신호가 올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많았다.[11] 메타 아테나가 참여해 아디언트 팀과 벌인 해변탕 스크림 매치 당시의 모습이 수술 전 그의 마지막 경기였고, LW BLUE의 Fl0w3R 선수처럼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는 듯 보였다. 때마침 더 메타 트위터에서 선수 긴급 모집 공고를 트위터에 올렸고, 대부분의 팬들이 리베로를 대체할 올라운더 딜러를 찾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8월 1일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에 오랜만에 출전하여 MVP Space를 상대로 둠피스트, 파라, 겐지, 한조 등 여러 영웅을 기용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부상에 대한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알고보니 메타 팀에서 올렸던 긴급 공고는 메타 벨리움에서 플레이할 선수를 찾던 것이었다고.

  • 3탱 시절 주로 맡은 영웅인 D.Va를 다시 맡는 게 어떠냐는 의견도 많다. 트레이서/윈스턴/자리야/D.Va/루시우/아나 or 젠야타 조합이 차라리 현 Meta Athena의 돌진 메타 맞상대에 적응성이 낫다는 의견도 있고 현재 훈은 슬럼프라도 온 것인지 아니면 특유의 심한 감정 기복 때문인지 자리야와 D.Va 모두 부진해진 모습을 보였는데 차라리 훈 대신 리베로가 디바나 자리야를 하라는 의견이 나오고도 있는 실정. 거기다 최근 메타 아테나 자체가 현 메타에 너무 적응을 하지 못한다는 말이 자주 나왔고, 전성기였던 시절보다 폼이 떨어져버린 훈과 부실할 대로 부실한 리빌딩 등으로 팀이 질타받자 제발 리베로랑 사야만이라도 손을 잡고 팀을 나가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로 팀의 상황은 어려워졌다.

  • MVP INFINTY와의 경기에서 66번 국도의 기차 안에 숨어있는 전략을 쓰고 있는 상대팀을 음파화살로 쏴서 찾아낸 적이 있다. #[12]

  • 10월 4일 메타 팀의 새 로스터 발표에서 리베로가 팀을 떠나는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뛰어난 인재가 떠나간 것에 아쉬움과 눈물을 보이는 팬들이 다수.

  • 메타 아테나 탈퇴 이후, LW BLUE 선수진들이 속해 있는 뉴욕 엑셀시어와 계약했다는 뜬소문이 돌고 있다. Fl0w3R가 나이 문제로 인해 계약하지 못했다는 점 FLEX 서브딜러 없이 새별파인 조합으론 화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 Fl0w3R의 겐지의 용검 센스 부족을 보완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자신의 이미지가 어찌 되건 간에 아낌없이 인재를 냉혹히 뜯어다 내치는 지영훈 특성 상 리베로는 팀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이유로 상당히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의견이 다수. 게다가 2017년 10월 25일 Saebyeolbe 방송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새별비가 리베로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미 숙소에 들어가 같이 연습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 키가 좀 매우 작은 편이다. 정확한 프로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체샷이나 NYXL팀원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보고서 팬들은 약 155cm(...)로 추정 중. 나중에 아크 방송에서 듀오를 했을 때, 160cm는 넘는다고 직접 해명했다(...)

  • 2018년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12인 로스터에 포함되었고, 최종 7인 로스터까지 올라왔다. 본선 진출 후 로스터가 개편된 후에도 여전히 남았지만, 결국 본선에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 18년 7월 4일에 본명이 '김혜성'인지 '김해성'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같은 팀 Mano 선수 말에 의하면, 리베로의 카카오톡 이름이 '해성'으로 되어있어서 이유를 물었더니 본명이 '해성'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런데 과거 용봉탕의 방송에서는 형 이름이 해성이고 리베로의 이름이 혜성이라고 설명했던 적이 있어 모두가 혼란에 빠져있었다. 다음 날인 7월 5일 프로게이머 NUS가 트윗으로 "형 이름이 해성, 리베로 선수의 이름이 혜성이었는데, 형이 이름을 '해왕'으로 바꾸면서 리베로 선수가 '해성'이란 이름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덕분에 뇩마갤은 난리가 났다 와 씨 형제 관계 돈독한거 보소 그러나 결국 친형이 직접 처음부터 형이 해왕, 동생이 해성이었으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할 때 혜성으로 잘못 전달이 된 것이 오해의 시초였다고 설명했다.[13][14] 이 사건으로 근 2년간을 혜성으로 알았던 前 메타팬 現 뉴욕 엑셀시어팬들의 반응은 경악 그 자체.

  • 워낙 다양한 영웅을 소화할 수 있다 보니 2020년 후아유와 학살의 합류 전까지는 파트너 딜러가 누구든 고정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어, 한국의 NYXL 팬 사이에서는 '짬통'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감도는 DPI 800에 인게임 감도 3.5를 쓴다. 화면 전환이 많이 필요한 서브딜러 유저임을 감안하면 감도가 꽤 낮은 편이다.

  • MBTI는 ISFJ라고 한다.

  • 코인으로 크게 이득을 보았다고 한다. 리그 복귀 역시도 불분명.

  • 마우스는 Razer Viper Ultimate를 사용하고 키보드는 Realforce R2 PFU EDITION 45G 을 사용한다.


5. 근황[편집]


파인의 방송에서 현재 펀드매니저를 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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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bero 문서에도 적혀있듯이 리베로는 '자유로운', '고정되지 않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2] 지금은 한조 리메이크가 되면서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 한조협회장이라는 별명은 리메이크 이전, 그러니까 갈래화살이 있었을 시절의 한조를 기준으로 한다.[3] 물론 갈래화살 시절의 한조를 할줄 아는 선수가 리베로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영웅폭이 넓은 선수(대표적으로 Fl0w3R)나 겐지, 파라와 같은 투사체 영웅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선수(해외 선수들중에는 대표적으로 Seagull)들이 조커픽으로 종종 꺼내고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베로가 당시 한조 최정점의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에 비해서 굉장히 잦은 빈도로 한조로 게임을 풀어갔다는 점과 오버워치 완전 초창기 시절부터 한조 고수 유명했다는 점 때문이다.[4] 원래 라인하르트를 해킹하고 한번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자리야의 방벽으로 인해 라인하르트를 해킹할 수 없자 자리야를 대신 해킹하였다.[5] 팀원들과 놀다가 발견하였다고 한다.[6] 3탱메타 전에도 딜러만 하던 선수이긴 했지만 3탱메타 때 탱커를 담당했었다.[7] 냉정히 따지면 오히려 폭풍활 패치가 적용된 리그 출범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딜러 싸움을 밀리는 등 부진하였다. 물론 스테이지4(갈래화살 시절) 부터 폼이 하락세였지만...[8] 물론 스테이지2 결승전에서는 카르페를 상대로 위도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했다.[9] 옆에 한 명이라도 있다고 가정할 때 EMP는 시전 딜레이가 짧아 뻘궁이 될 확률이 매우 낮다. 그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 Envy의 뻘궁을 유도한 것.[10] 이후 플라워가 합류했음에도 사정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11] 그런데 Libero 본인은 2주정도면 낫는다고 말한 적이 있어서 누가 맞는건지 혼란을 부르기도 했다.[12] 사실 Kris가 상대팀이 기차 안으로 숨어 들어가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13] 그가 나온 평촌경영고등학교의 졸업앨범에도 이름이 김해성이라 나와있었다는 증언이 2018년 초에 먼저 나오긴 했다.[14] 그와 같은 1999년생, 평촌경영고등학교 출신 아프리카TV BJ인 조무사의 발언이며 본인은 회계과, 리베로는 관광과 출신이라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