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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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배종 · 2 정동호 [[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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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 No. 7
김현
金玄 | Kim Hyun

출생
1993년 5월 3일 (30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92cm, 8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소년
전북 현대 모터스 U-18 (2009~2011)
소속 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 (2012~2013)
성남 일화 천마 (2013 / 임대)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4~2019)
성남 FC (2016 / 임대)
아산 무궁화 FC (2017~2018 / 군 복무)
도치기 SC (2019 / 임대)
화성 FC (2020)
부산 아이파크 (2020)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1)
수원 FC (2022~)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9경기 3골 (대한민국 U-23 / 2013~2016)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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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세류초등학교 (2000~2005)
중동중학교 (2006~2007)
단월중학교 (2007)
과천문원중학교 (2008)
전주영생고등학교 (2009~2011)
등번호
전북, 아산, 제주 2019 - 30번
성남 - 18번
제주, U-20 대표팀 - 9번
제주 2018 - 93번
도치기 SC - 47번
부산 아이파크 - 13번
인천 유나이티드 FC - 8번
수원 FC - 7번


1. 개요
2. 유소년 경력
3. 클럽 경력
4. 국가대표 경력
5. 논란
5.1. 前 소속팀 인천 팀동료 무시 발언
6. 플레이 스타일
7.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

공격수 육성의 달인 황선홍 감독이 눈여겨 봤던 선수이기도 하다. 인터뷰 중 김도훈과 자신을 이을 차세대 대형 공격수 자원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김현을 거론하며 가능성이 아주 많은 선수라고 평했다. #[1]


2. 유소년 경력[편집]


수원 출신으로, 수원시 축구 명문 수원세류초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중동중, 양평 단월중을 거쳐 3학년에 전학간 과천 문원중에서 체격과 볼관리를 필두로 두각을 보였다.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의 유스 고등학교 축구부 창단을 준비 중이던 조성환의 눈에 띄어 전주영생고 창단 멤버로 입학하게 됐다. 영생고에서도 두각을 보였고, 결국 전북 유스 시스템 최초 프로 직행 선수가 됐다.


3. 클럽 경력[편집]



3.1. 전북 현대 모터스[편집]


영생고에서 프로로 직행한 첫 케이스라서 전북 팬들의 기대가 크고, 포스트 이동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등번호도 이동국과 비슷한 30번. 게다가, 최강희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됨에 따라, 김현을 3년 간 지도했던 조성환 영생고 감독이 내부 승격으로 인해 전북 1군 팀에 합류하며 프로에서 의지할 지도자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첫 시즌에는 부상과 AFC U-19 대회 참가로 인해 충분한 출장시간을 확보하는데 실패하여 9경기 1골에 그쳤다.


3.2. 성남 일화 천마[편집]


2013 시즌을 앞두고, 성남으로 임대되며 안익수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 등번호는 18번.

그러나, 당시 성인 국가대표에 차출될 만큼 만개한 기량을 선보이던 김동섭, 성남의 유스 출신으로 신인시절부터 기회를 받았던 황의조 등에 밀리며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실패한 임대 생활을 보내며 주로 이광종 감독이 이끌던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만 경기 출장했다.


3.3.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파일:external/www.jeju-utd.com/PRO353_032.jpg
제주 유나이티드 1기 시절

2014 시즌을 앞두고 전북은 상주 상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팀 승격에 이바지한 이상협을 전역과 동시에 영입하고자 했다. 그래서 제주의 이상협과 맞트레이드가 된 김현은 제주로 완전 이적했다. 조성환 당시 제주 2군 감독과 다시 재회하게 됐다. 등번호는 9번.

시즌 초반에는 용병인 스토키치를 앞지르고 주전으로 나섰다. 특히, 7라운드에서 전북과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등, 포텐이 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특유의 단점인 골 결정력 때문에 득점력이 저조하고 오히려 어시스트만 느는 영 미덥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시즌 중반에 공격수로 포지션을 전환한 박수창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그럼에도 리그 33경기에 나서 2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데뷔 이래 최다 경기에 나선 시즌이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고등학교 시절 은사인 조성환 감독이 1군 감독으로 전격 부임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26경기에 나서며 기회를 많이 받았지만, 3골 1도움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리그 3골은 그의 프로 네 시즌 중 커리어 하이 득점 기록이다. 그만큼 기대만큼 터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

2016 시즌에는 새로 영입된 마르셀루 토스카누에게 밀리며 전반기 6경기 출전에 그쳤고, 결국 여름 곽해성과 6개월 맞임대가 성사되어 후반기엔 성남 FC에서 보내게 되었다. #

3.3.1. 성남 FC (임대)[편집]


파일:/image/001/2016/07/07/AKR20160707172200007_01_i_99_20160707182205.jpg
성남 FC 임대 시절

성남으로 3년 만에 복귀했다. 등번호는 3년 전과 같은 18번.

2016년 7월 17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5m짜리 장거리골을 넣었다. 다만 수원 양형모 키퍼의 실수가 더해진 결과였다.

2016년 9월 17일에는 수원 FC와의 깃발라시코 홈 경기에서 황의조 대신 원톱으로 나와[2] 프로 첫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게 2016 시즌 마지막 골이었다. 이후 출전한 10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팀의 강등을 지켜봐야 했다. 그래도 반 시즌 동안 15경기 3골을 터뜨리며 포텐을 서서히 터뜨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시즌이다.

3.3.2. 아산 무궁화 FC (군 복무)[편집]


파일:external/www.asanfc.com/JRMkmZ.png
아산 무궁화 FC 시절

2016년 11월 아산 무궁화 FC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면서 입대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프로 신인 시즌에 달았던 30번.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려는 그의 마음이 통했는지, 첫 해부터 6골 3도움이라는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산의 순위권 다툼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소식을 접한 제주 유나이티드 팬들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는 중. 2017년 안양 원정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아산 무궁화의 창단 첫 해트트릭 기록자가 됐다.

2년 차에도 4골을 기록하는 등,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아산으로 연고 이전 후 첫 K리그 2 우승에 기여하며 제주로 복귀했다 비록 K리그 2에서의 기록이지만 아산에서 리그 43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구단이 됐다.

3.3.3. 전역 후[편집]


파일:42106004_1921027634658098_54205621614724541_n.jpg
2018년 10월 10일 시즌 도중에 전역하여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하였다. 등번호는 자신의 생년인 93번. 마그노찌아구 가 굳건하던 공격진에서 3경기에만 출전했다.

2019 시즌에는 등번호를 30번으로 옮기며 아산에서의 좋은 활약을 이어가려 했다. 하지만, 마그노와 찌아구는 물론, 새로 영입된 윤일록과 젊은 자원인 이은범, 임찬울에도 밀리며 어려운 시작을 보냈다. 심지어, 시즌 첫 선발 출전인 4월 FA컵에서 부상을 당하며 전반기 아웃을 당하게 됐다.

3.3.4. 도치기 SC[편집]


2019년 제주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김현은 7월 이적시장이 열리자 마자 J2리그도치기 SC로 임대 이적하게 됐다. 등번호 47번.

골키퍼 유현과 함께 더블현으로 뛰게 되었다. 8월 5일 첫 골을 신고했다. 최종 성적은 13경기 2골. 그리고 임대로 뛰는 사이 원 소속팀인 제주 유나이티드 FC가 강등됐다 (...) 도치기는 가까스로 2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지만,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며 제주로 복귀할 예정.

3.4. 화성 FC[편집]


그러나 강등된 제주와 3월에 계약 해지를 하고 2020시즌부터 새로 개편된 K3리그에 참가하는 화성 FC에 합류하였다. 등번호는 이제 자신을 상징하는 30번.

반 시즌 동안 K3리그 7경기 5골을 기록하였고, FA컵에서는 2경기에 출전하였다. 팀 사정 상 공격수가 아닌 센터백 수비수로도 종종 출전 했다.

3.5. 부산 아이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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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1으로 승격한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면서 프로 무대로 복귀하였다. # 등번호는 13번.

부산에서의 데뷔전인 14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호물로가 넘겨준 공을 골문 구석으로 찔러 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부산이 다시 강등되면서 20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풀려났다.

3.6. 인천 유나이티드 FC[편집]


파일:2021김현.png

잊혀진 유망주로 끝날줄 알았던 김현의 인생을 바꾼 시즌

2021년 1월 8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1년 계약을 채결했다. 등번호는 8번. 소개 멘트는 고공 폭격기. 이로써 계속 1부 리그에서 뛰게 됐다. 또한, 조성환 감독과 2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조성환 감독과는 영생고 - 전북 - 제주에이어 네 번째 같은 팀에서 함께하게 됐다. 조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인 무고사의 백업 내지는 파트너로서 김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개막전부터 무고사의 자리인 원톱에서 선발로 출장 중이다. 무고사에 비해 골 결정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력과 포스트 플레이로 다른 팀원들의 득점 루트를 확보해주며 무고사의 공백을 든든히 메우고 있는 중.

K리그1 5라운드 수원 FC를 상대로 팀의 '두번째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인천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4:1 대승을 기록하였다. 4월 21일의 리그 11라운드 성남 원정에서는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받아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시즌 2호골을 만들어냈다.

K리그1 11라운드 성남 FC 전에서 전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오재석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골을 연결해 결승골을 넣었다. 이후 페널티킥 상황에선 실축했지만 상대 골키퍼 김영광이 킥 이전에 골라인을 벗어나 다시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무고사가 투입된 이후엔 센터백 자리에서 팀의 수비를 도왔다.

K리그1 2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제공권을 장악하며 연계도 잘해주는 등 김현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후반 10분 박스 앞에서 수비수를 등지고 김준엽과 원투패스를 주고 받았고 결국 김준엽이 PK를 얻어내 동점골의 기점이 되었다. 무고사가 이를 성공시켰고 김현은 직후에 자신의 임무를 완수한 채로 송시우와 교체되었다.

7월 31일 제주 유나이티드 FC 원정 경기에서는 네게바의 어시스트를 기가 막힌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팀의 2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8월 18일자 리그 20라운드 순연경기 성남 FC 전에서 선발출장 하면서 엘리아스 아길라르의 킬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팀은 1 : 0 승리를 거두었다.

9월 11일 29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후반 초반에 골을 넣었지만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면서 골이 취소되었다. 그래도 나중에 해리슨 델브리지가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마음의 짐을 덜긴 했지만, 안타깝게도 후반전 추가시간에 팀이 이창민에게 역전골을 허용하고 패배하면서 이 오프사이드 판정이 더욱 아쉽게 됐다.

10월 30일 34라운드 홈에서의 경인 더비에서는 후반 종료 직전에 송시우의 크로스를 절묘한 힐킥으로 받아쳐 본인의 시즌 5호골이자 이 경기의 쐐기골을 넣으면서 2달만의 홈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본인을 제주 시절에 다뤄봤던 조성환 감독과 재회했기 때문인지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골 결정력이 점점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월 3일의 리그 35라운드 성남 FC 전에선 해리슨 델브리지가 왼쪽 하프라인 근처에서 오른발로 올려준 볼을 높게 떠올라 헤더로 때려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11월 7일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치명적인 핸드볼 반칙으로 선제골 실점의 빌미를 내줬지만, 후반 77분 헤딩골을 넣으며 팀의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실수를 만회함과 동시에 인천의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 시즌 7호골을 넣으면서 프로 커리어에서 득점 커리어 하이를 새로 쓴 것은 덤.

2021시즌 인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9경기 출전 7골. 인천의 유니폼이 인터 밀란과 비슷하고, 인터 밀란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뛰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체격이나 포지션이 흡사해 현라탄이라 불리는 등 올 시즌 전성기라 할 만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이 끝나고 인천하고 재계약 여러팀들의 러브콜이 있었으나 12월 29일 서호정 기자 이적소식에 의하면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2021년 12월 31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3.7. 수원 FC[편집]


2022년 1월 7일, K리그1수원 FC로 이적했다.

등번호 7번을 달았다.


3.7.1. 2022 시즌[편집]


시즌 초반에는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팬들을 실망시키는 중이다.

이후 7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와서 전반 38분에 믿을 수 없는 궤적을 그리며 동점골을 기록하며 이적 이후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역전골을 얻어맞고 3:4로 패배하고 말았다.

9라운드 김천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1:0으로 앞서가는 전반 추가시간에 이승우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이후 팀은 3:2로 승리하였다.

10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5분에 이영준과 교체 출전했고, 1:0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에 라스 벨트비크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이자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이후 이승우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으나 후반 추가시간 무고사에게 극장골을 먹히면서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16라운드 김천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장을 했다. 라스와의 투톱이 예상되었지만 페이크 포메이션 놀랍게도 3백의 센터에 위치했다. 하지만 전반전 이른 시간에 부상으로 조기교체되었다. 김도균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앞으로도 종종 센터백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5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로 출장하였으며, 후반 추가시간 2:1로 지고 있는 싱황에서 페널티킥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오승훈 골키퍼를 얼어붙게 만들면서 깔끔하게 페널티킥을 처리했으며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26라운드 친정팀 인천 원정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장했다. 올해 초 한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 와전돼 인천 홈팬들에게 상당한 아유를 받았다. 오죽하면 김도균 감독이 안타깝다고 표현할 정도. 1: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25분, 옆그물을 뚫어버리는 강력한 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렸고 세레머니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골로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김현은 간만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후 경기장에서와 인터뷰를 통해 친정팀에게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다.

27라운드 홈에서의 수원 더비에서 13분에 헤딩으로 선제골을, 68분에 중거리 원더골을 박아버리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세 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7득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초반에 나온 비판들을 모조리 잠재워버렸고, 이로 인해 당당히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31라운드 FC 서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교체투입 하였고 후반전 종료직전 무릴로의 연계패스를 받은이후 극적인 동점골을 거두면서 2 : 2 무승부를 거두었다.

시즌 기록은 31경기 8골 1도움.

3.7.2. 2023 시즌[편집]


한동안 부상으로 시름하다 19라운드가 되어서야 첫 경기를 치렀다.

21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교체로 들어가 32분에 센스 있는 힐패스로 윤빛가람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후반에 자책골로 실점하며 승리하지 못했다.

기존 주전 스트라이커인 라스가 사고를 치며 나가리될 상황이 되자 어쩌다보니 주전으로 올라올 상황이 찾아왔다(...).

26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모두의 예측대로 선발로 나왔다. 33분에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드디어 시즌 첫 골을 신고하나 싶었으나, 어시를 한 윤빛가람의 파울이 지적되며 득점은 취소되고 말았다. 그리고 골이 취소되기 무섭게 실점을 3번이나 하며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29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선 전반 32분에 윤빛가람의 코너킥을 우고 고메스가 머리로 받아 패스했고, 그걸 머리로 받아 이승우에게 떨궈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2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그런데 후반 막판 PK를 차는 과정에서 황당한 장면을 연출했다. 동료가 얻어낸 PK를 처음에는 요란한 속임동작과 함께 상단에 꽂아넣으며 시즌 첫 골을 드디어 넣나 싶었으나 우고 고메스가 차기 전 박스 안에 들어와 다시 차야 했고, 두 번째는 또 요란한 속임동작을 시전하다가 슈팅을 어이없을 정도로 약하게 차버린 데다가 이창근에 완벽히 읽히며 실축해 버렸다. 그러나 여기서 이번엔 이창근의 두 발이 먼저 떨어져 세 번째 PK를 차게 되었는데, 끝까지 주춤거리는 PK를 차다가 이번엔 하늘로 날려버렸다. 결국 결론적으로 또 시즌 첫 골은 실패한 데다가 K리그 팬들에게 쟤는 뭐 하는 거냐며 비웃음거리가 되어 버렸다. 포그바와 네이마르도 페널티킥 마지막 발은 빠르게 딛어 자연스러운 킥을 차지만 김현은 두발을 점프하는 듯한 움직임으로 템포마저 버렸다. 승리를 해서 망정이지 만약 동점골이라도 먹혔다면 엄청 욕을 먹을 뻔했다.[3][4]

34라운드 대전 원정에선 전반 17분만에 이승우와 함께 교체로 들어왔으며, 전반 32분에 이영재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선제골을 넣으며, 드디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승우에게 전염된건지 의미불명의 셀레브레이션은 덤 그러나 팀은 후반 16분에 티아고에게 동점골을 먹히며 승리에 실패했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에서 꾸준히 주전 원톱으로 뛰었으며, 터키 U-20 월드컵 본선 무대 포르투갈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후 올림픽 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지만. 20경기 노골이다 (...) 수비를 끌어내는 체격과 미드필더들과 연계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득점력이 노답인 상황이라 안티팬이 늘어나는 중.

신태용호에서도 AFC U-23 챔피언십이 시작되자 교체로만 출전하며 크게 중용받지 못하다가 1월 20일 이라크전에서 10개월만에 골을 터뜨렸다!! 개인능력에 의한 골은 아니었지만 골 맛을 본 이상 부활을 기대해 볼만 하지만 황희찬이 워낙 신임을 받고 있고 그동안 김현이 시원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전 자리는 멀기만 하다... 일단 그날은 양쪽 다 8강 진출 확정이라 2군이 출전했다 AFC U-23 챔피언십 8강전 요르단전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공격수가 수비수를 달고 다니기만 하기 때문에[5] 다른 동료들이 공을 줄 수 없다고 디스를 하였다.

4강전 카타르전에서 드디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포스트 플레이에서 제 할 일을 다 하면서 전 경기 부진을 벗어내는 활약을 해 줬다. 다만 일본과의 결승전에서는 2:3으로 뒤진 후반 막바지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비슷한 장신 스트라이커인 김신욱의 활용도를 두고 난황에 빠졌던 점을 생각하면 김현의 부진은 개인적인 문제 외에도 포메이션이나 전술적인 문제도 있어 보인다.

대회에서 황희찬, 진성욱 등 경쟁 선수들에 비해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는 데 실패했고 와일드카드로 손흥민이나 석현준 등 공격 자원이 추가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소속팀에서 반전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올림픽 본선 엔트리에 합류하는 것은 쉽지 않게 되었고, 결국 올림픽 본선 최종엔트리에서 탈락했다.

5. 논란[편집]



5.1. 前 소속팀 인천 팀동료 무시 발언[편집]


인천을 떠나는 과정에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팀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또한, 인천 프런트가 적극적으로 구애하지 않았다는 인터뷰도 하며 잊혀진 유망주로 기억될뻔한 자신을 다시 한번 일으켜준 팀에게 2연벙을 날리게 되었다.

‘인천에서 도움을 많이 기록하고 싶었는데, 동료 선수들이 부족해 득점하지 못했다’는 뉘앙스로 와전된 것이었다.

이에 많은 인천팬들이 분노했고, 수원FC로 이적한 후 인천과의 경기 때 김현이 공을 잡을 때마다 인천 팬들이 강한 야유를 날리는 등 인천 팬들과의 관계는 극악으로 치닫았다.

이에 김현은 22년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26라운드 종료 후 인천 팬들에게 오해임을 언급하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6. 플레이 스타일[편집]


190cm가 넘는 장신에 몸무게도 꽤 있는 건실한 체격이다. 다만 이 체격을 적극 활용하는 타겟형 공격수라기엔 애매하다. 오히려 왕성한 활동량으로 2선과의 연계에 더 능하고, 수비와 싸워주고 유도해내는 능력이 좋은 편. 볼 컨트롤 능력도 나쁘지는 않다. 이처럼 원톱으로서 괜찮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가장 큰 문제는 한국 일본 원톱 종특 골 결정력. 청대 시절부터 결정력은 좋은 편이 아니었고, 성인무대에 올라오고 나서는 더욱 악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0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최전방 공격수로서는 굴욕에 가까운 성적을 거뒀던 올림픽 대표팀 시절을 지나며 축구팬들에게는 '골 결정력이 부족한 선수'라는 낙인이 찍혔다.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는 완벽한 1대1 기회를 잡아놓고선 유효 슈팅은 커녕 소녀슛을 작렬하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큰 키와 준수한 피지컬로 공중볼을 장악하는 등 장점도 엿보이긴 했으나, 애초에 최전방 공격수가 최소한의 골 결정력도 보유하지 못하다는 점은 분명 보완해야 할 점이다.

결국 프로 무대에서도 저 단점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아마추어 무대까지 내려가는 등 부침을 겪었으나, 2021년 인천 입단 후 조금씩 재능을 만개한다. 본인과 여러 차례 함께 했던 조성환 감독과의 재회도 플러스 요인이었고, K3 리그까지 다녀온 절실함이 엿보이는 플레이로 부상 등 각종 이슈에 신음하던 무고사의 공백을 꽤 훌륭히 채웠다. 특히 골 결정력이 조금은 보완되면서 K리그1 기준 본인의 한 시즌 최고 기록인 7득점을 올렸다.[6]


7. 여담[편집]


  • 머리를 기른후 김연경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 원래 외모로 크게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인천 이적 이후 특유의 장발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아졌다. 하지만, 2023 시즌 후반기부터는 장발을 자르고 다시 짧은 머리로 복귀하였다.

  • 목소리가 저음의 미성이면서도, 전체적인 말투는 나긋나긋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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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편 함께 인터뷰에 출연했던 김도훈은 진성욱을 선택했다.[2] 황의조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3] 공식적으로는 앞의 두 PK가 무효처리 되었기에 실축은 1차례다.[4] 실축하고 이후 멘탈이 나가 교체되었다...[5] 즉, 공간 창출 등의 다른 능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6] 이렇게 인천의 든든한 공격 자원이 되어주나 했는데, 한 시즌만에 수원 FC로 이적했다. 애초에 1년 계약이었다지만 인천 또한 재계약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팬들은 적잖이 아쉬워했다. 이적료도 발생하지 않으니 좀 더 좋은 연봉을 제시한 팀을 택한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