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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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재 김씨
1681년(숙종 7) ~ 1722년(경종)
거주 : 현)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17세기 조선시대 대표적 여류시인
2010년부터 대덕구 주관으로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추진 - 다양한 체험, 공연, 시화전 등을 동춘당 역사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조선시대 문학작품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해 이시대에 걸맞는 인물상 발견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대전시가 배출한 조선 시대 여성 문인 김호연재를 소재로 한 그림 동화책. 신 안동 김씨 김호연재(金浩然齋, 1681~1722)[1]의 한시는 신사임당, 허난설헌, 이매창 등에 견줄만 하지만 아직까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의 삶과 그녀가 쓴 한시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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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재 김씨는 조선 후기의 시인이다. 안동 김씨로 군수를 지낸 김성달의 딸로, 동춘당 송준길의 증손자인 소대헌 송요화와 결혼하였다.
호연재의 시는 책으로 엮여 집안에서 전해 내려왔다. 호연재의 시는 주로 결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 친정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내용이지만, 그러한 그리움을 극복하기 위해 신선과 같이 세상살이를 초월하고 고고한 선비의 모습으로 학문에 전념하는 태도가 엿보인다. 호연재의 시는 조선시대 여성 문학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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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성달(金盛達)의 딸, 김수민(金壽民)의 손녀, 김광현(金光炫)의 증손녀, 김상용(金尙容)의 고손녀다.[2] 그중에서 대표적인 시로 야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