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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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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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이병헌, 손현주, 배도환 등과 함께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수현 작가의 '목욕탕집 남자들', MBC 미니시리즈 '세상끝까지'에서 두 작품 다 김희선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3] 나름 개성있는 마스크로 인해 당시의 청춘스타로 자리잡았었기에 1996~1999년에는 인기가 굉장히 많았으며 연기력도 동세대 남자배우들중에 앞서나갔던 편이다. 다만 어려보이는 외모 탓인지 본인의 캐릭터가 뚜렷하게 나온 작품은 없었고, 이 때문인지 탑급으로 올라서기는 어려웠던 듯 하다.
배우자 김지호와는 2000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부부로 같이 출연했으며, 그 인연으로 2001년 결혼에 골인하였다.

2. 주요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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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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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드라마/시트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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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이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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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영된 드라마 작품 별로 김호진의 드라마상 가족으로 출연해왔던 김창완, 박세영 등이 공교롭게도 드라마 귓속말에서 함께 호흡맞췄다. 참고로 내 딸, 금사월에서 금빛 보육원 금형식 원장 역으로 캐스팅 되었을 때 박세영은 친딸 오혜상 역으로 캐스팅된데 이어, 화려한 유혹에서 태평양일보 자회사인 채널T 권무혁 전무로 캐스팅 되었을 때 김창완은 아버지이자 태평양일보 사주 권수명 회장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게다가 박세영이 금형식 원장의 친 딸 오혜상 역으로 나왔을때 김창완이 권무혁 전무의 아버지 권수명 회장 역으로 나왔을때 각각 악역으로 나왔고, 더구나 김창완과 박세영도 드라마 귓속말서 극 중 가족으로 나왔는데 각각 시아버지와 며느리로 호흡을 맞췄다.

• 연예계에서 유명한 음식 덕후이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조리하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 취득한 조리 관련 자격증이 무려 7개나 된다. 지금까지 취득한 자격증은 한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복어조리기능사 이렇게 7종이다. 2013년 올리브 티비에서 방영한 마스테 쉐프 코리아의 연예인 버전이라 할 키친 파이터의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하였다.[5]
  나머지 심사위원은 레이먼 킴과 왕혜문
  그 전까지는 직접 레스토랑 운영도 하며 요리책까지 낸 경험이 있지만 그저 요리하는 연예인 정도로 알려져 있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에서 전문 조리사인 타 심사위원 못지않은 포스를 내뿜으며 해박한 조리 지식과 냉철한 비판으로 출연자들을 떨게 했다. 물론 조리 프로그램 진행 외 전문 방송인이 아닌 타 심사위원과 달리 메인 진행자라 악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요리사로써의 실력이 받쳐 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정확한 지적으로 그간의 연기자로서 비교적 가볍고 유약한 이미지를 크게 벗어났다.

• 나이가 54세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이며, 유아인이 그와 닮았다. 이에 "요즘 제일 핫한 친구들이 나와 비슷하다는 것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흡족해했다.

4.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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