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집

최근 편집일시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김휘집의 2024년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김휘집/선수 경력/2024년 문서
김휘집/선수 경력/2024년번 문단을
김휘집/선수 경력/2024년#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김휘집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김휘집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펼치기 · 접기 ]

파일: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로고.svg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준우승
2023


김휘집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4번
김정인
(2020.8.28.~2020)

김휘집
(2021)


박관진
(2022)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33번
이승호
(2017.7.31.~2021)

김휘집
(2022~)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 펼치기 · 접기 ]






키움 히어로즈 No.33
김휘집
金揮執 | Kim Wheejip

출생
2002년 1월 1일[1] (22세)[음력]
서울특별시 양천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양목초(히어로즈리틀) - 대치중 - 신일고
신체
180cm | 92kg
포지션
내야수(유격수, 2루수, 3루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1~)
연봉
2024 / 1억 1,000만원 {{{-2
48.6%↑

등장곡
트랜스픽션 - 《Get Show》[3]
응원가
구단 자작곡[가사]
MBTI
ESFJ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수비
3.3. 주루
3.4. 종합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타격[편집]


김휘집 특유의 스윙[4]
홈런을 칠 때 흔히 '티라노 스윙'이라고 하는, 몸통 회전으로만 홈런을 만들어내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보통 힘은 아니라는 얘기. 낮은 공을 잘 쳐올리는 스윙도 겸하고 있어서 고교시절 스카우터들에게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 프로에서도 그 장점이 잘 드러나는데 풀타임 시즌을 치를 시 두 자릿수 홈런을 쳐낼 정도의 파워를 보유 중이며 실제로 2023 시즌에는 92개의 안타중에서 30개의 안타가 장타일정도로 거포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활약을 했다. 또한 선구안이 꽤 좋은편이라 제법 많은 볼넷을 골라낸다. BB%가 10% 초중반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리그 전체로 따져도 수준급이다. 다만 뛰어난 선구안에 비해 떨어지는 컨택으로 삼진이 다소 많은 점이 개선할 점.

3.2. 수비[편집]


수비는 2루, 유격, 3루를 모두 볼 수 있는 내야 유틸리티이지만 말그대로 "볼 수 있다" 수준일 뿐 전반적인 수비 능력은 매우 떨어진다. 데뷔 시즌인 2021년부터 수비력 부족을 온 몸으로 보여주었는데 특히 유격수 수비에서 그 불안함이 잘 드러나는데 기본적으로 발이 느리고 판단 능력도 좋지 않아 수비 범위가 좁은 편이다. 잠시 김혜성이 2루로 갔던 2021 시즌 후반 '유격수 오디션'에서도 낙제점을 받았고 유격수로서 별다른 기회를 얻지 못했다. 타격도 타격이지만 '유격수는 수비가 1순위'라는 홍원기 감독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점이 컸던 듯.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른 2022 시즌에도 10개 구단 주전 유격수 중 최하급의 수비를 보여주었다. 세이버매트릭스 상으로 수비 범위, 타구 처리 능력 등 대부분의 지표가 압도적인 꼴지를 기록하고 있다. 그나마 수비율은 리그 유격수 평균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단순 수비율로만 수비력을 판단하는 것은 성급할 뿐더러, 압도적일 정도로 좁은 수비 범위에서 고작 리그 평균 수준의 수비율만을 기록했다는 점은 오히려 수비력이 더욱 절망적인 것임을 증명하는 것밖에 안된다. 이를 증명하듯 수비 승리 기여도인 WAA는 9월 11일 기준 무려 -0.65를 기록하며 김휘집을 대체 선수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그렇기에 앞서고 있는 경기 후반부에 수비가 나은 이재상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매우 잦은 편.

그럼에도 중용되는 건 일단 타격이 되고, 경쟁자들도 고만고만한 수준이라는 점이 크다. 유격수 포지션 경쟁자인 김주형이 잠깐 반짝하다 공수 양면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타고 신준우는 타격에서 심히 헤매고 있던 반면, 김휘집은 꾸준히 평균 이상의 타격을 유지하고 하락세에 빠졌다가도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아무리 유격수는 수비가 우선이라 해도 방망이에 공을 거의 맞히지 못하는 선수들을 기용할 수는 없는 노릇. 그렇다고 경쟁자들의 수비가 드라마틱할 정도로 좋은 정도도 아닌지라 더더욱 김휘집이 중요시됐다.

2023년에는 에디슨 러셀도 돌아왔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는 타격툴을 백업용으로 내버려두기도 아까우니 송성문을 1루로 보내버리고 3루수로 전환하여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5]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수준인 유격 수비에 비해 3루 수비는 그나마 팀에 해를 끼치지는 않을 정도로 해냈으며 공격력도 작년에 비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컨버전으로 보였으나.. 이후 러셀이 또 다시 부진과 부상으로 퇴출되고, 김휘집이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경쟁자인 김주형, 신준우가 보여준 성적이 충격 그 자체였기에 결국 유격수로 돌아왔다. 여전히 유격수 수비는 형편없지만, 투고타저 흐름이 이어지는 시즌에 작년보다 나아진 타격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그나마 위안인 점이다.


3.3. 주루[편집]


송성문처럼 야구선수 치곤 호리호리한 체격인데도 발이 느려 팀내 똥차 포지션을 담당 중이다. 무관심 도루가 아닌 이상 도루는 기대하기 힘들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듯.

3.4. 종합[편집]


전임 유격수였던 강정호의 신인시절과 닮은 점들이 많다. 수비가 불안하지만 타격에서 3년차만에 WRC+ 100을 찍었다는 점과 준수한 장타툴을 보유중이고, 선구안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김휘집의 수비능력은 리그 최하위권 수준으로 신인시절의 강정호와 비교가 안 된다. [6] 2023년 기준으론 일본야구 최고의 마무리투수 타구치 카즈토에게 홈런을 칠 정도로 엄청난 타격 포텐을 가진 선수라고 할 수 있지만 매우 불안한 수비 능력이 발목을 잡는 선수이다.

전체적으로 히어로즈 유격수 가문을 이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논쟁이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리그 유망주 중에서도 손꼽히는 타격 포텐을 가진 것만큼은 분명하며 이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이다. 득점권 타격 부진과 같은 문제가 보이긴 했으나 데뷔 3년차 우타자가 주전으로 뛴지는 고작 2년만에 WRC+ 100이상을 찍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또한, 2023시즌 KBO리그에서 WRC+ 100이상을 찍는 25세 미만 우타자는 김휘집을 포함하여 고작 3명뿐이다.[7] 심지어 김휘집은 수비가 매우 불안하기는 하나 유격수를 보는 선수임을 생각하면 타격에 대한 포텐은 엄청난 셈이다.

다만 위에서 서술하였듯이 가장 큰 문제는 수비, 수비 문제가 해결되냐에 따라 김휘집에 대한 평가도 올라갈 것이다. 또한 2022년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한 득점권 상황에서의 부진과 체력 문제도 분명한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우려되는 점은 뇌주루나 뇌수비를 반복하는 등 BQ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 경험 부족의 이유도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커버치기 힘든, 당연한 상황에서의 어이없는 실수가 잦다. 타격에서 상대 투수와의 불리한 카운트에서의 수싸움을 잘 못 할 뿐더러, 수비에서도 어이없는 실수가 잦다. 대표적으로 1사 만루에서 넉넉히 병살 타이밍이 되는 타구에 홈으로 승부를 건다든지, 외야수에게 맡겨야 할 무리한 타구에 억지로 콜플레이를 하곤 놓쳐버리든지, 희생 플라이로 생긴 진루 기회에서 베이스에 붙지 않고 멍때린다든지 하는 일이 많아 내야 수비의 핵이 되는 유격수로서는 꽤나 치명적인 단점일 수 있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선 분명 보완이 필요한 부분.

결론은 2021년 후반기부터 이어진 유격수 오디션의 최종 승자가 되었을 만큼 잠재력은 인정받았으나 여러 가지 한계, 특히 수비와 야구 센스의 보완점이 뚜렷한 선수. 프로 데뷔 2년차에 풀타임으로는 첫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나쁘진 않지만, 팀의 전임 유격수가 강정호, 김하성, 김혜성이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비교받고 있다.


4. 여담[편집]



  • 팬서비스가 매우 좋다. 말소되어 2군 경기에 출장할 때에도 어린이 팬이 글러브를 들고 응원석에서 서성이자 아이의 부친에게 서슴없이 공을 건네줬으며 경기 후 어르신과 악수, 사진 촬영, 스몰톡까지 받아줬다. 또한, 팬이 히어로즈 깃발에 싸인을 요청하자 방향이 거꾸로인데 이대로 해도 괜찮겠어요? 라고 미리 물어보며 괜찮다고 하자 싸인을 정성스럽게 해주고 날짜까지 기재해 줬다.

  • 박찬혁의 차를 얻어 타고 가는 날에는 팬들이 멀리서 싸인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면 싸인 못 해드린다고 가야 된다고 죄송하다고 인사를 하고 간다.

  • 양천구 히어로즈 리틀야구단 출신이다.[8] 그래서인지 어렸을때부터 히어로즈 팬이었다고 한다.

  • 별명은 신일고 야구부 후배들이 '휘집'을 거꾸로 해서 '지피스'라고 불렀다고 한다.

  • 이름에 '집'자가 들어가는 특이한 케이스다. 야구선수 중에는 前 태평양 돌핀스김홍집이 있지만 '집'자에 쓰인 한자가 다르다.[9] 김휘집은 아래 나온 대로 "잡을 집"을 사용하는 반면, 김홍집은 (모을 집)을 사용하며 이쪽이 그나마 더 대중적이다.

  •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하는데 (휘두를 휘), (잡을 집)을 쓴다. 야구선수가 되기를 바라고 지은 이름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딱 맞아떨어지는 이름.

  • 히어로즈 리틀야구단 시절 시타를 한 적이 있다.[10][11]


  •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 후 별명은 '집집이'이다. 2021 스프링캠프 동안 합숙 룸메이트였던 김혜성이 애칭으로 부르는 모습을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피부가 굉장히 좋다.

  • 묵찌빠를 잘한다고 하지만 본인피셜일 뿐이다.

  •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히어로즈 팬이었다고 자주 말하며 아버지는 한화 팬이시고 외할아버지는 롯데팬이라고 한다.[12]

  • 본인의 응원가가 2023 시즌 함께 뛰었던 에디슨 러셀의 응원가와 코드가 비슷하게 진행되어, 둘의 응원가를 합성한 영상도 있다.# 사족으로 이 둘의 포지션도 유격수로 같았다.

  • 간혹 경기 중 단독샷에 잡힐 때 응원가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잡힌다.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듯. #

  • 나이에 비해 이마 라인이 다소 올라가있는 상태이다. 심지어는 2024 시즌에는 앞머리를 깠는데 너무나도 이마가 넓어졌다.

  • 겆갤에서 김휘집이 송중기를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그래서 별명은 고척돔 송중기.#

5. 관련 문서[편집]


[1] 빠른년생으로 2001년생들과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고교시절 부상으로 1년을 유급하며 2002년생들과 함께 프로에 입단했다.[음력] 2001년 11월 18일[2] 데뷔 첫 시즌에는 유격수, 2루수, 3루수를 모두 소화했고 2년차 시즌인 2022시즌 부터는 유격수로 고정되었다.[3] 이성열의 응원가,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에서 뛰고 있는 레오의 응원가, 송승환의 등장곡과 동일하다.[가사] 안타! 안~타 날려버려! 히어로즈 김휘집~ (예!) 안타! 안~타 날려버려! 히어로즈 김휘집~ (예!) ×2[4] 2024년 3월 31일 고척 LG전 만루홈런[5] 이게 키움이 낼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내야진이기도 하다. 2루 김혜성-유격 러셀이 고정된 상황에서 나머지 내야진 중 가장 공격력이 좋은 김휘집, 송성문을 동시에 기용할 유일한 방법. 기존 1루수였던 김태진, 전병우 등은 도저히 코너 내야수로 기용할 수 없을 정도로 타격이 처참했으며, 내야수로 포지션을 옮긴 임지열은 시범경기 내내 삽을 펐다. 그나마 이 최선의 내야진이란 것도 시즌 초반 송성문이 어이없는 부상을 당하더니 몇 주 뒤 러셀의 부진, 부상 및 퇴출, 그리고 김휘집의 부상 등으로 인해 제대로 작동된 적이 거의 없다.[6] 강정호도 신인 시절 수비가 높은 평을 받진 못했지만 글러브에서 공 빼는 속도가 매우 빠른 점과 간결한 동작으로 강한 송구를 뿌릴 수 있는 점 그리고 백핸드 캐치가 되는 점을 바탕으로 저평가받는단 여론도 있었다. 김휘집은 그 어느 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7] 나머지 2명은 노시환, 김도영 [8]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활동했었다고 한다.[9] 같은 동기 김시앙의 이름도 '앙'이 들어가는 특이한 케이스다.[10] 해당 경기는 2010년 4월 23일 KIA와의 홈 경기였다.[11] 당일 선발투수였던 김상수는 2023년 기준 여전히 현역이다.[12] 손자가 히어로즈에 입단하고 나서부터는 히어로즈의 전 경기를 챙겨보고 계시다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7:26:21에 나무위키 김휘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