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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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거구 조정
김재원[1]
강석호[2]

제21대
김희국


선거구 개편[3]


현직 및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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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구 중구·남구)
제18대
배영식

제19대
김희국


제20·21대
곽상도



대한민국 제19·21대 국회의원
김희국
金熙國 | Kim Hee-kuk


파일:김희국 의원.jpg

출생
1958년 10월 20일 (65세)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거주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군위·의성·청송·영덕 당협위원장[직무정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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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내 안성혜, 슬하 1남 1녀
학력
청로초등학교 (졸업)
의성중학교 (졸업)
경북고등학교 (졸업 / 58회)
경북대학교 (행정학[1] / 학사)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 (건설법무학 / 석사[2])
광운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3])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소속 정당
[정지]
지역구
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9, 21
소속 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약력
제24회 행정고시 합격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해양부 제2차관
제19대 국회의원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 새누리당)
한국건설법무학회 회장
새로운보수당 대구 중·남 지역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경상북도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 미래통합당)
유승민 희망22 조직1본부장 겸 대장동 게이트 TF 팀장


1. 개요
2. 생애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2020년 대정부질의 중 무례한 태도 논란
4. 여담
5. 상훈
6. 소속 정당
7. 선거 이력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공무원 출신 정치인. 현재는 재선 국회의원이다.


2. 생애[편집]



2.1. 정계 입문 이전[편집]


1958년 10월 20일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서 태어나 청로초등학교, 의성중학교, 1977년 경북고등학교(58회), 1981년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77학번)를 졸업하였다.

경북대학교 졸업 후 같은 해 행정고시에 합격하였고, 육군 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 업무기획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해운항만청 항무과장, 초대 고속철도과장에 올랐고, 사우디아라비아 건설관 파견, 미국 메릴랜드대 파견을 가게 되면서 국제감각을 겸비한 관료로 성장하였다. 노무현 정부에서 공공기관이전 추진기획국장,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 정비 사업 기획단장,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 요직을 맡았다.


2.2. 제19대 국회[편집]


31년간의 관료 생활을 마감하고 정계에 입문하여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배영식 의원을 꺾고 공천을 받아 대구 중구·남구에 출마,[5] 무소속 이재용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친유에 속하였다. 공교롭게도 유승민 의원의 선친 유수호 전 의원도 지역구가 대구 중구[6]였고, 유수호 전 의원의 자택이자 부인 강옥성 여사의 자택도 남구 대명동에 있다.

관료시절 보였던 특유의 카리스마와 업무 추진력을 지역구 의정활동에도 적용하여 성실하게 일했고, 중구·남구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의원 평가가 박하기로 유별난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민들에게도 매력있는 국회의원이라며 좋은 평을 받았다고 한다.[7] 국정감사 시기의 국회출입기자들의 평을 보면 그의 31년 관록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토부 과외선생님 같았다는 평을 받았다.

2015년에는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경선을 요구하며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결국 당시 최연장자였던 류성걸 의원이 시당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2.3. 20대 총선 이후[편집]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친박 곽상도 후보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하면서 불출마하였다.

이후 새누리당에서 비박계 의원들이 집단탈당할 때 유승민 의원을 따라 같이 탈당하여 바른정당 창당에 동참하였다.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국회의원이었던 김종태가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되자 4월 12일 실시 예정인 재보궐선거에서 바른정당 후보 주자로 거론되기도 했다.# 실제로 권오을 바른정당 경북도당위원장이 김희국 전 의원을 후보로 낼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결국 출마하지 않았고, 대신 김진욱 전 울진경찰서장이 공천을 받았다.

새로운보수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2020년 1월 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였다. 이후 미래통합당에 합류하였다.


2.4. 21대 총선[편집]


고향인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에 공천을 신청했다. 경선 결과 63.5%를 얻으면서 청송군 출신의 천영식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42.7%)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8] 이로써 보수 진영의 홈그라운드인 TK에서 친유친박을 이긴 일이 3차례나 일어났다.[9]

선거 과정 중 무소속 군의원 두 명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 한 명국민의힘에 입당시키고 지지 선언까지 받아내는 등 조직 관리까지 탄탄해 선거운동은 말 그대로 탄탄대로였다.[10] 당시 김희국 후보의 캐치프레이즈는 '우리는 한솥밥 먹는 식구입니다'[11] 였다. 그러면서 본인은 이 의미가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모두가 같은 공동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 협력해서 지역발전을 강구하자는 의미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 편 시장 유세에서는 이 캐치프레이즈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임과 다르게 공천권을 공정하게 행사하겠다면서, 지방선거에서 본인의 공천권을 최소한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결과, 경상도 전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4년만에 컴백했다. 미래통합당 당선자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79.3%)이기도 하다. 전국 당선자들 가운데서는 5위이다.[12]


2.5. 제21대 국회[편집]


4년만에 국회 재입성 이후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이라는 것과 교통분야 전문가라는 것을 감안해서, 알짜 상임위로 분류되는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 자리를 배정받았다.

국민의힘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특별 TF를 만들면서 김희국 의원, 김현아 비상대책위원과 유경준 의원을 비롯한 부동산 정책과 경제통을 배치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김희국 의원이 이 TF의 팀장을 맡기로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기로 하였다.

2021년 재보궐선거 부산시장 선거 당시 동남권 신공항과 같이 김종인이 제시한 한일해저터널에 대해서는 본인이 이명박 정부 당시 국토교통부 차관을 역임하면서 한일해저터널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한국의 이익이 적고, 자금이 많이 드는데다, 국방상으로는 자위대한국 침입로로 악용될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2020년 대정부질의 중 무례한 태도 논란[편집]


2020년 7월 23일,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게 부동산과 관련된 질의를 하면서 "빙충맞다.", "국민들 피를 빨아먹는다."는 식의 표현을 하였다. 그리고 "계속 똥볼을 차면서 이렇게 한 것이 집값 오르게 하고 세금 더 인상하는 것이냐?"는 취지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하였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책에 대한 지적으로 언급하긴 했으나 표현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듣기에는 상대에게 불쾌해질 수 있는 발언을 한데다 장관을 상대로 삿대질해 논란을 만들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응답에서 피 빨듯이 한다는 말씀은 국세청 20,000명, 관세청 5,000명 직원들의 사기를 꺾는 말이라며 지나치다고 답했다. 인용된 보수 성향 경제지인 한국경제에서도 같은 날 대정부 질의를 진행한 시대전환 조정훈 원내대표의 정책 질의와 비교하며 김희국 의원의 질의 태도를 언급했다. 보수성향 경제지인 한국경제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었던 모양이였던 듯.


3.2. 뇌물수수 혐의[편집]


초선 국회의원이었던 2015년 5월 당시 섬유패션도시 대구의 부흥을 꾀한다며 추진한 국책사업에 섬유패션 관련 기관과 업체와 같은 특정 법인이 국비를 딸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대가로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수사 결과 한국패션문화산업진흥원과 대구염색공단 등 관계자 수백 명이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희국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후원금 모금을 주도한 공단 이사장과 연구기관 간부 등 4명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김 의원의 비서관 1명은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후원금 규모는 명단을 확보한 것만 900만 원이지만 익명 후원을 합치면 수천만 원대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검찰은 한국패션문화산업진흥원의 전신인 K패션을 통해 수억 원대의 국비가 부정 사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K패션 전 이사장 등을 뇌물공여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4. 여담[편집]



5. 상훈[편집]


  • 머니투데이 the300 국회의원이 평가한 의정활동 우수의원
  • 대한토목학회 건설부문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상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정감사 서민주거안정 부분 우수의원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 머니투데이 국정감사 우수의원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 건설경제신문 국정감사 우수의원
  •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정당추천 우수 국회의원
  •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 홍조근정훈장
  • 근정포장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 2017
정계 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1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탈당

[[바른정당|
파일:바른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18
창당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8 - 2020
합당[13]

[[무소속|
무소속
]]

2020
당내 노선 갈등으로 인한 탈당

[[새로운보수당|
파일:새로운보수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창당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14]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현재
당명 변경[15]


7.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중·남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8,425 (56.87%)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71,532 (79.30%)
재선[16]


8. 둘러보기[편집]







파일:새누리당 흰색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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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의 제20대 국회의원이다.[2]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의 18~20대 국회의원이다.[3] 획정 당시부터 인구가 하한선에 근접하다가 미달된데다가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와 통합이 확정됨에 따라 선거구 조정은 필수가 된다.[4] 국회의원 당선 이후 국회공보 제2020-98호에 따르면 의성군에 사무실과 단독주택 각각 1채씩 보유하고 있다.[직무정지] 후술할 뇌물 논란으로 인해 당원권이 정지되었다. 관련링크[5] 당시에도 고향 군위군·의성군·청송군 출마를 고려했다 한다.[6] 유수호 의원의 임기 당시에는 중구와 남구 선거구가 합구되기 전이었다. 합구된 것은 17대 총선 때부터.[7] 참고로 중구·남구 선거구는 대구직할시 승격 전 경북 제1선거구 때부터 1990년대까지 TK 정치 1번지로 이만섭, 박준규 이렇게 국회의장 두 명이 배출된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이만섭, 박준규유승민의 부친인 유수호, 이정무, 백승홍,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곽상도를 제외하면 다 초선이었고 그나마 박준규와 백승홍은 대구의 다른 곳에서 활동하다 지역구를 중구로 옮겨온 케이스다. 김희국이 중구·남구 국회의원으로 재임할 당시에는 이만섭, 박준규, 유수호, 이정무, 백승홍 외에는 재선 이상 국회의원이 없었다. 이러다 보니 중구·남구 선거구민들은 본인들 선거구의 국회의원에 대해 평가가 박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중구·남구에도 지역밀착형 정치인들이 존재하는데 남구청장, 환경부장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이재용윤순영중구청장이 있다. 지역밀착형보다 거물로 선거구 국회의원이 자주 교체되는 비슷한 예가 정치 1번지로 거물들의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종로구 선거구이다.[8] 보도 기사 참조.[9] 나머지 2곳은 동구 갑동구 을친유 성향의 류성걸강대식이 승리했다.[10] 이러한 까닭에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는 김희국 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의 입당에 대해 항의하였다.[11] 여담으로 19대 총선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대구의 승리를' 이었다.[12] 참고로 당선자 가운데 득표율 1위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을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84.05%)이고 2위는 광주광역시 서구 갑의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82.18%), 3위는 전라남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81.95%), 4위는 전라북도 익산시 갑의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후보(79.63%)이다.[13]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14] 자유한국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15] 미래통합당에서 당명변경[16] 당시 전국 5위 (미래통합당 당선자 중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