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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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용


1. 개요[편집]


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것이 멋있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속어.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간간이 쓰이는 표현이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간지난다, 뽀대난다 등이 있다.


2. 사용[편집]


원래는 부산광역시에서 쓰이던 은어였는데, 2000년대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부산에서 쓰는 비슷한 사투리로는 '깔롱지다'(멋있다, 멋부리다), '깔롱쟁이'(멋쟁이)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사용할때는 긍정적인 의미일 때는 '까리하다'를 쓰고, 부정적인 의미일때는 '깔롱지다' 또는 '깔롱지기다'를 쓴다.[1]

전혀 다른 의미이지만 군대, 특히 1군사령부(강원도쪽)에 속해 있는 부대에서는 이 단어를 '쉽다', '편하다'의 의미로 사용하곤 한다. 빡세다의 반대말로 이해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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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들면 "깔롱지기고 있네." 라고 하면 "(되도 않는)멋 부리고 있네." 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