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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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주말로 구럼비라고도 부른다.[1] 녹나무과의 상록활엽수로 주로 남해안 바닷가 지역에 자생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강정마을에 심어져있다. 까마귀쪽나무라고도 불리는데 제주도에서 잘자라기 때문이다. 제주도에 어느 한 마을은 구럼비마을이라는 이름 이 붙은 곳이 있다.
까마귀가 이 열매를 먹을때, 쪽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까마귀 쪽나무 라고 한다고 한다.
꽃에서는 미약하게나마 향이 나긴한다.
2. 쓰임새[편집]
2017년부터 2018년사이 갑자기 유명새를 타기 시작했으며, 특히 까만색 열매가 무릎관절에 좋다고 해서 많은 건강식품으로 제조되기도 하였다.
제주 해녀들도 이 열매를 즐겨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3. 의외로 흔한 나무[편집]
지금도 제주도 시내에서 조금만 외곽으로 가도 엄청 흔하디 흔한 나무이다. 제주도 농민들은 이 나무를 굉장히 성가신 나무로 여겨 제초제를 이용해서 죽이기도한다. 그만큼 생명력과 내염성 등이 엄청 강한 나무이며 해안가에서도 자주보이는 나무이다.
열매의 맛도 단맛도있고 고소한맛을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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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도민 이외의 일반인들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단어였으나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과 관련하여 한때 회자되었다. 자세한 것은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건설 논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