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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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속제 보존 용기
1.1. 음료수 캔
2. 간이상점
3. 속어
3.1. 자동차에서 (깡통차)
3.2. 로봇과 메카닉 등 기계 캐릭터의 비칭
5. 웹툰 연애혁명 등장인물 왕자림의 별명



1. 금속제 보존 용기[편집]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670174_STD.jpg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조리식품보존에 대한 내용은 통조림 문서로.

알루미늄 캔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해당 영상으로.

어원은 네덜란드어로 액체를 담는 용기를 뜻하는 'kan[1]'이 일본에서 缶(罐)[2][3]으로 음차되면서 의미가 변화했고, 그것이 1900년대 초 한국으로 들어와 깡통으로 굳어진 것이다. 일제강점기 당시에 들어온게 아니므로, 순화대상도 아니며, 표준어로도 등재되어 있다. 즉, 어원을 따져보면 깡(kan)+통, 즉 (かん으로 된 통(桶)이란 뜻이다.

깡통하면 가장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는 음료수 용기. 이 경우 집에서 오래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로 튼튼하게 만드는 통조림과는 달리, 휴대성을 강조하여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윗 뚜껑의 일부분만 도려내도록 고안된 따개 부분과 상대적으로 충격에 약한 알루미늄으로 탄산의 압력을 견뎌내도록 쏙 들어간 바닥이 포인트다. 예전에는 양철로도 만들었으며, 몇몇 통조림은 아직도 주석을 쓰기도 한다.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구조와 엄청나게 구하기 쉬운 물건이라는 특징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언제부터인가 거지의 상징이 되었다. 깡통 찼다라는 말이 대놓고 거지가 된 것을 뜻할 정도이다.

문자 그대로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하게 접하는 물건이다보니 깡통은 그야말로 깡통 취급받기 쉽지만, 깡통은 현대 재료공학과 대량생산 기술의 결정체로서 대단히 잘 만들어진 공산품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무엇보다도 제작단가가 엄청나게 싸다. 철제 캔의 경우 극한상황에서 공구(열지 않은 철 캔은 망치 대용, 열린 캔은 삽 및 칼 대용), 조리기구, 식기, 물통 등으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알루미늄 캔의 경우 내구성은 철 캔에 미치지 못하지만 모노코크 설계로 생산성이 극히 높다.

상술한 대로 다 먹은 철제깡통은 훌륭한 철제 용기가 된다. 야외이거나 할 때 임시 조리도구로도 오케이.[4] 얇은 금속판 가공품이기 때문에 비상시에는 가공하여 날붙이로도 사용 가능하다.

음식 외에도 강력한 밀폐용기로서의 역할은 어디 가지 않는다. 그런고로 과거부터 세계 각 군대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왔다. 가장 좋은 예가 방독면 정화통 보존용. 물론 비닐이 그 역할을 대체하긴 했지만 그래도 비닐에 비해 상당히 강력한 내구도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다. 현재도 철제 탄피를 사용하는 러시아군에서는 녹슬지 않도록 탄약 포장을 깡통으로 한다.

드럼통도 큰 맥락에서 보면 큰 깡통이다.

신혼부부는 자동차 뒤에 깡통들을 매달고 달리기도 한다.

금속 덩어리인 만큼 고철로 재활용하기 아주 좋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위에서 팍 하고 밟아 찌그러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알루미늄 캔은 소중한 자원이다. 알루미늄의 제작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알루미늄 캔은 반드시 재활용하도록 하자.

또한 군대에서 워낙 많이 사용되다 보니 전쟁에서 깡통을 이용한 다양한 사용법이 존재한다. 빈 깡통이 단단한 뭔가에 부딪히면 소음이 난다는 것을 이용하여 안에 돌을 넣어놓고 철조망에 걸어둔다든가 하는 방식.

그리고 베트남 전쟁 당시 부비트랩으로 재활용된 적이 있다. 날카롭게 갈아서 나뭇가지에 꼼꼼하게 박은 다음, 잎으로 덮고 줄로 묶어서 미군이 가는 자리에 두면 지나가던 미군이 걸려서 큰 부상을 입는 경우가 속출했다. 한국군도 예외는 아니라서 큰 부상을 입곤 했는데 그 재료인 깡통이 미군이나 한국군이 먹던 군용식량 깡통인 경우가 많아서 함부로 바깥에 버리지 않도록 조치한 적도 있다.[5] 음료수캔도 위험한데 손으로 비틀면 찢어지면서 단면이 날카로워진다. 사람을 자르거나 할 수는 없지만 살이 베일 정도는 되며, 얼굴에 맞을 경우 실명의 위험을 내포한다.

파일:m60_with_c-ration 0.jpg
베트남전 때는 M60 기관총C-레이션 깡통을 부착한 채 탄띠를 연결하면 잼 현상을 어느 정도 줄여주는 땜빵 효과도 있었다고 한다.


1.1. 음료수 캔[편집]


음료수 캔은 나라마다 표준 규격이 약간씩 다른데, 흔히 한국에서 뚱뚱한 캔(일명 "뚱캔")으로 알려진 355 ml(12 fl oz)캔은 미국 표준 규격임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 덕에 #2 뚜껑 규격과 함께 세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는 있는 규격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일본, 브라질, 뉴질랜드의 경우 SI 단위를 쓰는 국가임에도 표준이 355 ml다.[6] 스타벅스도 미국 기업인 것에 착안하여 최소용량의 사이즈인 Tall이 355 ml다.[7]

그 다음으로 유럽표준이었던 330 ml와 250 ml, 500 ml가 범용적으로 사용된다. 먼저 유럽의 과거 표준인 330 ml를 표준으로 쓰는 다른 국가는 중국, 중동, 남아프리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이 있고, 새로이 표준이 된 250 ml는 한국과 호주, 파키스탄에서 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500 ml는 일본, 호주, 인도에서 찾을 수 있으며 500 ml짜리 맥주캔의 경우는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8]

이 외에 호주에선 375 ml라는 유니크한 규격의 캔도 표준으로 사용되며, 프로모션 캔 등 용량이 중구난방인 경우도 많다.

개봉되지 않은 음료수 캔의 잡아 떼는 손잡이가 빠졌을 경우 입구의 곡선 부분[9] 주변을 나무젓가락 등 막대기로 문지르듯이 눌러주면 이내 입구가 열린다.

캔을 밟아 부피를 줄일 때 정확히 원형으로 찌그러트려서 최대한으로 부피를 줄이고 싶을 때는 캔을 정면으로 보았을 때 위쪽 1/4 높이 지점을 네 곳에서 눌러 단면이 사각형이 되게끔 만든 다음에 위에서 압력을 가하면 쉽게 찌그러진다.


2. 간이상점[편집]


원래는 미국군 PX에서 흘러나오는 레이션(=깡통)을 취급하는 가게들을 일컫는 말로, 미국군 부대나 시장통마다 한두 개씩 있던 점방의 이름이었다. 부산의 부평깡통시장, 창원시 두월동 통술거리, 군산 등의 '깡통집'이 이에 해당한다. 물론 지금은 사라졌거나 평범한 슈퍼마켓이 되어 있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깡통슈퍼라는 이름은 지금도 은근히 찾아볼 수 있다.

현재는 그 모양새 때문에 거리, 강변에 조그마하게 서있는 간이 상점의 별칭이 되었다. 보통 간단한 간식거리같은 것은 기본으로 팔고 위치에 따라 파는 물건이 달라진다. 영어로는 키오스크(kiosk)라고 한다. 거리에 있는 상점은 버스 정류장 근처 목 좋은 곳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과거 버스 토큰에서부터 교통카드 충전까지 대중교통과 연계되는 이유로 설치된 경우가 많다. 강변에 있던 깡통들에선 보통 연, 불꽃, 술, 안줏거리 등으로 놀러나온 방문객들을 상대한다.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가족의 생계수단도 이것.

시간이 흐를수록 거리에 있는 깡통들도 하나 둘 사라져가는 추세이나, 목 좋은 곳에 있는 깡통들은 잘도 살아남는다. 허나 한강변에 있던 깡통들은 일제히 소탕당하더니 편의점들이 들어섰다.


3. 속어[편집]


주로 깡통의 특성에서 따와서 텅 비었다는 것과, 금속이라는 재질 등이 속어의 요소로 쓰인다.

  • 머릿속에 든 게 없어서 깡! 하고 치면 통! 소리만 난다고 하여 깡통, 즉 무식한 것을 비웃는 멸칭으로 쓰기도 한다. 아니면 거지가 영업수단으로 깡통만 내밀고 구걸하는 모습에서 빈털털이를 깡통이나 차는 신세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슷한 말로 속빈 강정 등이 있다.

  • 재산이 전부 고갈되면 거지가 되었다는 의미로 깡통 찼다고 한다. 거지가 깡통을 들고 다니면서 거기에 적선을 받는 것에서 유래 되었다.

  • 경제와 관련해서는 깡통계좌라는 표현도 있는데, 담보유지비율이 100% 미만인 계좌를 의미한다. 절대로 별다른 대책없이 미수거래 혹은 신용거래주식파생상품을 거래할 생각조차 하지 말자. 반대매매를 당하고 손익분기점이 이익을 가리키고 있으면 다행이지만 반대로 손해를 가리키고 있는 바람에 마진콜을 요구 받았을 때 증거금을 끝끝내 못채우게 된다면 한강으로 갈 것을 강하게 요구받을 것이다.

  • 전세보증금이 주택 가격과 빚의 차액을 초과하여 경매로 넘어갔는데 보증금을 떼이는 집을 깡통주택이라고 한다.

  •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가 기본 설치되어 있지 않는 깡통 컴퓨터가 있는데, 만약 여기에 어떤 루트로든 윈도 등 유료 OS가 이미 설치된 상태로 제품을 받았다면 악성코드에 감염되어있을 확률이 높다.[10] 물론 이건 쓰기 나름이고, 아무것도 설치해놓지 말라고 요청한 뒤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다가 직접 설치해서 쓰거나 기존에 불법으로 설치된 제품을 깔끔히 제거하고 정품으로 재설치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돈을 좀 들여서 정품 윈도우가 포함된 것을 사거나 컴퓨터를 잘 사용할 줄 안다면 크게 상관 없다.

  • 내구도가 빈약한 물건 역시 깡통○○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 튜닝을 잘못 하거나 실력 부족, 열악한 레코딩 등으로 인해 드럼 소리가 '깡깡'거릴 때 깡통이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그런 소리가 필요해 북면을 잔뜩 조여 일부러 깡통소리를 만들기도 한다. 메탈리카의 앨범 St. Anger는 깡통 드럼 소리로 악명이 높다. 일본의 전통 타악기인 오오츠즈미는 아예 일부러 깡통과 비슷한 소리를 내도록 만들어진 악기이다.



  • 40피트 드라이 컨테이너를 물류업계에서 깡통이라고 칭한다.


  • 아카라이브, 디시인사이드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유동닉이나 ㅇㅇ 반고닉, 좁게는 그 중에서도 활동 내역이 적고 회원가입 일자가 최근인 계정들을 깡통계정, 줄여서 깡계라고 한다.


3.1. 자동차에서 (깡통차)[편집]


옵션이 기본 편의사양 외에는 하나도 적용되지 않은 최하위 트림의 가장 저렴한 가격의 차량을 지칭한다. 든 게 없는 쇳덩어리라는 의미. 한 예로 최하위 트림에서 자주 사용되는 스틸휠[11]을 깡통휠이라고 부른다. 대부분 이렇게 생겼다.[12]

물론 취향에 따라 깡통에 옵션을 사제로 달거나, 생 깡통의 투박함을 더 좋아하는 마니아들도 드물게 있다. 오프로드 차량일 경우 그 빈티지함과 헤리티지, 그리고 오프로드 타이어 장착 및 수리의 용이성을 위해 옵션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랜드로버 디펜더.

또한 자동차를 하드튜닝할 예정이라면 옵션이 있든 없든 어차피 죄다 들어낼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깡통차를 산다. 이런 용도의 깡통차 라인업을 파는 예가 토요타 86.

물론 차급 자체가 높다면 최하위 트림에 기본 편의사양만 들어간 깡통이라도 어지간한 준중형차 풀옵션보다 나을 정도로 충분히 고급스럽게 나오긴 한다.

다만 이 부분은 국가마다 문화가 크게 다르므로 주의. 한국은 대도시 주차난과 엄청난 통행량, 다이나믹한 기후와 관련해 소비자들이 옵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시장임이 분명하지만, 기본 편의사양으로도 운행에 별 지장이 없는 유럽, 미국이나 호주 등에서는 굳이 튜닝을 할 생각이 없더라도 깡통차를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그 정도의 기능을 미리 갖춘 차를 기본으로 공급하는 것이기도 하다.

차량 외에도 위에서 언급한 컴퓨터의 예시처럼 기본적인 기능 외의 옵션이 적용되지 않은 기기 전반이나 소프트웨어를 이 깡통에 비유하기도 한다.


3.2. 로봇과 메카닉 등 기계 캐릭터의 비칭[편집]


로봇/메카닉을 비하하는 비칭으로 사용된다. 비슷하게 쓰이는 표현으로는 고철이 있다. 유래에 대해서는 로보트 태권 V의 등장 로봇인 깡통로봇의 조잡한 퀄리티에서 붙었다는 설이 있다. 사실 태권V의 원본인 마징가, 더 나아가서는 철인 28호같은 고전 로봇들이 생겨먹은게 딱 깡통을 얼기설기 붙여 사람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모양새이긴 하다. 일본에서는 양철(ブリキ)이라는 비슷한 표현이 쓰이는데, 오즈의 마법사의 양철 나무꾼에서 따온 표현이다. 영미권에서는 토스터라는 표현이 쓰이는데, 매우 흔하고 기능이라고는 빵 굽는것 이외에는 없다는 점에서 멍청한 기계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이며,[13] 용래는 깡통과 대동소이하다.

인간형 안드로이드와 인간이 섞여사는 근미래 배경의 SF 작품에서 반 안드로이드 성향의 인간들이 안드로이드를 부르는 멸칭이 깡통인 경우가 많다.

미소녀 안드로이드 캐릭터가 등장하는 서브컬쳐 작품의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해당 캐릭터를 싫어하는 안티 팬덤 사이에서는 높은 확률로 깡통이라는 멸칭이 붙는다.[14]

로봇이나 메카닉을 넘어서 그냥 금속으로 된 물체 전반에 쓰이기도 한다. 역사 계열 게임에서 전신을 감싸는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유닛들을 깡통이라 칭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금속으로 만들어진 병기인 전차나 비행기, 전함 등도 깡통으로 불리기도 하며, 그런 유닛들을 잘 잡는 상성 유닛은 깡통따개라고 부른다.

  • 엘소드이브도 종족인 나소드가 작중 세계관의 로봇에 해당하는지라 안티 팬덤 사이에서는 깡통이라고 불린다. 일렉트라 전직이 추가될 당시 전직 이벤트에서 관련 아이템으로 깡통이 나오면서 운영진이 공인한 별명이 되고 말았다(...).

  • 괴리성 밀리언아서에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3D7 강적 '치아리 이터'는 흔히 깡통이라고 불린다. 비주얼이 영 좋지 못한 모양새의 로봇이기 때문. 때문에 등장 속성에 따라 '풀깡통', '물깡통' 등으로 바꿔 불린다.

  • 클로저스티나의 경우 출시 이후 즐곧 엄청난 화력을 앞세워 강캐의 자리를 차지해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나가 약하다는 식의 징징글이 많이 올라오자 유저들이 티나를 깡통, 티깡통, 깡통할멈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우주모함은 설정상 행성정화용 주포와 수백개의 요격기를 수납하여 공격하는 항공모함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상에서는 깡통으로 불리는 경우가 잦다. 이유는 우주모함의 공격을 담당하는 요격기만 전부 다 잡아내도 전장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자원력이 말라버리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그래서 우주모함이 나올경우 요격기를 잘 잡아내는 유닛으로 맞받아치기도 한다. 또한 협동전 임무의 사령관 피닉스도 4.0 패치 이전의 낮은 성능으로 인해 깡통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 포탈 2 에스 글라도스가 휘틀리를 깡통이라고 부른적이 딱 한번 있다. 정확하게는 메탈 볼(Metal Ball)이라고 부르지만, 한국어 자막에는 깡통으로 번역되었다. 로봇이 로봇을 깡통이라고 부른 몇안되는 사례


  • 강철전기 C21의 별칭. 이 게임을 하는 한국인 유저들에게 깡통, 깡통 C21 등으로 불린다.


4. VOCALOID 오리지널 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갈란드(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동명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 있다.


5. 웹툰 연애혁명 등장인물 왕자림의 별명[편집]


왕자림 문서로.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7:28:54에 나무위키 깡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영어의 'can'과 어원이 같다.[2] 1945년 이후 신자체가 제정되면서 기존의 罐(두레박 관)을 없애고 부수로 쓰였던 缶(장군 부)와 통합시켰다. 그 전까지 缶는 호리병을 뜻하던 한자였고 '호토기' 혹은 '후'라고만 불렸다.[3] 정작 네덜란드어에서 깡통이란 뜻으로 쓰이는 건 'blik'(블릭)인데 이건 또 일본어에서 양철 재질을 뜻하는 'ブリキ'(부리키)로 와전되었다.[4] 단, 대부분의 깡통은 비스페놀A등의 가소제가 첨가된 고분자 물질로 내부를 코팅해놨으니 미량의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정말 비상시가 아니라면 조리도구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세한 사항은 통조림의 7번 문단으로.[5] 덤으로 그 깡통에는 자연의 향기가 듬뿍 풍겨지는 등의 오물을 듬뿍 묻혀 부가 효과로 파상풍까지 노리기도 했다.[6] 일본에선 간혹 350 ml도 보이나, 같은 용량의 캔에 내용물만 조절한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7] 미국에서의 기본용량은 473 ml의 Grande다.[8] 특히 몬스터 에너지는 전 세계에서 500 ml(16.9 fl oz)나 473 ml(16 fl oz) 캔을 판매하는 정책을 쓴다고 전해진다.[9] 일반적으로 개봉할 때 가장 먼저 틈이 생기는 부분[10] 그 이유는 OS를 설치할 때 정품대신 불법복제품을 설치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 그리고 정품인증 크랙으로 덮어씌우기도 한다. 이 때문에 크랙에 있는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해 피해가 크다. 뉴스(2013년)[11] 소위 말하는 연탄휠. 연탄의 모습과 닮아서 연탄휠이라고 부른다.[12] 2020년대 이후로는 준중형 이하나 상용차를 제외하고 전부 사장됐으며 2000년대 후반까지 택시들이 스틸휠을 많이 끼고 다녔다.[13] 로봇의 비칭 이외에도 똥컴이라는 의미의 속어로도 쓰인다.[14] 대표적인 예시가 철권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이쪽은 한술 더떠 아예 오나홀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