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림칙한 자 질 드 레

1. V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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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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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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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이레귤러즈의 G유닛중, 처음으로 패룡효과를 갖고 나온 유닛. 이 가드제한은 혼을 사냥하는 자 발람으로 이어진다.

4.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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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나올 정도의 악한 마음을 가진자로 두려움받은 전설의 흡혈귀.
출신이 인간이라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누가 그를 흡혈귀로 바꿨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남녀노소, 인룡악귀, 그 손에 건 목숨은 헤아릴 수 없고 일설에 의하면 신의 혈육도 먹었다고 한다.

그의 가장 무서운 점은 파괴나 살육에 일절의 의미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냥 부수고 싶을 때 부수고, 먹고 싶을 때 먹는다. 싸움이나 지배에 흥미 따위는 갖지 않는다.
그것은 일종의 선택받은 자 --미쳐버린 강자만이 보여주는 궁극의 자연체였다고 한다.

흡혈귀 "질 드 레"는 탄생한 지 수백 년 동안 막대한 양의 목숨을 앗아갔고,
수많은 생물을 멸종 직전까지 내몰았고, 단신으로 다크존의 생명을 4분의 3 정도로 줄였다.
다크존의 지배에 불타는 영주들은 그가 감당할 수 없게 되기 직전까지 힘을 기르고나서야
뒤늦게 공동전선을 펴, 이 당대 최강의 흡혈귀를 멸망시켰다고 전해진다.

토벌 당시, 영주들의 우두머리가 된 대악마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그를 가리키며 전군에 고했다고 한다.
『보라,모든 악덕이 거기에있다.』라고.

그 후, 파괴자 질 드 레이의 이름은 입 밖에 내기조차 꺼리는 끔찍한 것으로 꺼려졌고,
어느덧 꺼림칙한 자라는 이명만이 알려지게 된다

5.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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