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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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국 SBS에서 방영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SBS 스페셜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3회 나왔고, 반응이 좋아 정식 편성되어 단기 시즌제로 2시즌(1기 10회, 2기 20회+스페셜 1회)을 방영했으며, 지속적인 호응으로 마침내 정규 편성되어 무기한 방영되는 고정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전까지는 영화감독 장항준이 이야기꾼으로 출연했으나, 정규 프로그램이 되면서 기존 장트리오에서 장항준을 대신하여[5] 이야기 친구로 자주 얼굴을 비추었던 배우 장현성이 새롭게 합류했다.[6] 이쪽도 장씨라 이야기꾼이 '장트리오'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는데, 세 명 모두 본관이 다른 것도 흥미거리.[7] 장 씨로 구성한 건 의도한 건 아니라고 한다. 다만, 장항준 이후에 장현성을 캐스팅할 때도 그랬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그날' 이야기를 들은
'오늘' 당신의 생각은?
방송적인 특징은 이야기를 해주는 장트리오와 매주 바뀌는 이야기 친구가 각자 고정된 장소에서 간단한 다과를 놔두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다.
주로 배경이 되는 소재는 한국 근·현대사 부분으로 대개는 군사정권, 일제강점기 시절 각종 사건 사고지만, 범죄 사건이 주제인 경우에는 1990년대~2010년대 초반의 사건도 꽤 나온다. 대부분 옛날 정권을 비판하는 사건들이 많이 올라온다. 그래서 언급할 건수가 많은 5.18 민주화운동, 형제복지원, 삼청교육대, 3.15 부정선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전태일 열사 등 대중적으로 유명한 소재들도 굉장히 많이 나온다.[8][9][10]
2. 기획의도[편집]
3. 이야기꾼 소개[편집]
4.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2021년[편집]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4.2. 2022년[편집]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4.3. 2023년[편집]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4.4. 2024년[편집]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5. 비판 및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프로그램 제목이 워낙에 긴 편이여서 보통 꼬꼬무[132]로 줄여 말한다.
- 시청자들을 부르는 애칭은 '꼬물이'다.
- 생생정보통처럼 애니메이션 BGM을 많이 쓴다. 그 외에도 2회 예고편과 71회 예고편에서는 기생충의 OST인 믿음의 벨트와 착신아리의 벨소리, 26회 예고편에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오프닝 BGM이 사용되는 등 영화 OST도 자주 들을 수 있다.
- 개승자에서 유민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꼬리 곰탕으로 패러디했다. 출연진 중에서도 장도연이 시즌 2 후기 격인 마지막 화에서 처음 꼬꼬무 섭외 제의를 들었을 때 무슨 꼬리곰탕 관련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는 드립을 쳤다.
- 장트리오 중 장성규와 장현성이 두 아이를 둔 아빠이고 이야기 친구들 중에도 아이를 둔 엄마, 아빠들이 다수 출연하다보니 어린이가 피해자인 사건을 다룰 때는 출연자들이 감정적으로 다소 울컥하는 경향이 있다.[133]
- 이현이는 꼬꼬무의 단골 이야기 친구로, 총 14번이나 출연했다.[134] 그 외에는 조정식, 박효주, 이이경, 한승연, 홍석천, 김이나, 정성호, 이미도, 김진수, 김용명 등이 단골로 출연하는 편이며, 이들 중 한승연은 2023년 2월 23일 방송분인 67회에 출연하면서 꼬꼬무 최다 출연 타이틀을 획득했다. #
- 심용환 작가가 방송에서 소개된 사건의 배경과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 관련 사실 등을 소개하는 꼬꼬멘터리라는 추가 영상이 SBS 공식 유튜브 채널 '달리'에 업로드한다.
- 2021년 한국방송대상 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는 문화예술교양 부문을 수상했다. 기사
- 방송 기간에 SBS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할 경우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홍보 차원에서 이야기 친구로 출연하기도 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영 직후에 출연한 진선규, 소방서 옆 경찰서 방영 도중에 출연한 공승연과 손호준, 모범택시 2 방영 전후로 출연한 장혁진, 김의성, 표예진이 이런 경우다.[135]
- 방영 초기에는 극악무도한 흉악범죄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두 번의 회차가 대한민국 악인열전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방영이 되며 프로그램 내에 나름의 코너가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6회 이후로는 해당 타이틀이 다시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후 방영분 중에서도 해당 타이틀이 붙으려면 얼마든지 붙을 수 있는 회차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136] 타이틀이 붙지 않은 것을 보면 그냥 흐지부지된 모양.[137]
- 스포츠 관련 소재를 다룬 회차에서는 선수, 지도자, 해설위원, 혹은 선수 출신 연예인 등 전, 현직 체육계 종사자가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다. 다만 축구를 다룬 13회에서는 빙상계 인물인 제갈성렬이 출연했으며, 탁구를 다룬 30회에서는 역시 빙상계 인물인 박승희가 출연했고, 야구 선수 최동원이 이야깃거리인 50회에서는 배드민턴 선수 출신인 이용대가 출연하는 등 이야기에서 다루는 종목과 이야기 친구가 종사하는 종목이 동일한 회차는 아직 없다.[138][139] 권투가 주제인 62회에서는 현직 체육계 인물이 섭외되지는 않았지만 대신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140]이 섭외되었고,[141] 등산이 주제인 67회에서는 수영 선수 출신이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킬리만자로 등반을 했던 유이가 출연했고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한필화가 주역인 82회에서는 태권도 선수 출신인 정원과 위에서 설명한 유이가 출연했다. 반면 조현우, 오지환, 이동국처럼 전현직 체육계 인물이지만 스포츠와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다룬 회차에서 출연하는 이야기 친구들도 있다.
- 매 회차마다 장트리오 중 1명이 앉아서 이야기하는 위치가 달라진다. 즉 2명이 왼쪽에서 오른쪽을 보고 이야기한다면 나머지 1명은 오른쪽에서 왼쪽을 보고 이야기하며, 그 반대로 2명이 오른쪽에서 왼쪽, 나머지 1명이 왼쪽에서 오른쪽을 보고 이야기할 때도 있다. 실제로 28회에 먼저 출연했다가 42회에서 재출연한 온주완이 이야기 상대인 장성규에게 이번에는 자리가 바뀌었다며 농담하기도 했다. 대부분은 장성규와 장도연이 왼쪽에서 오른쪽, 장현성이 오른쪽에서 왼쪽을 보는 구도가 압도적으로 많다.[142]
- 모든 회차에서 그런 건 아니지만 사건 상황을 설명할 때마다 현장을 재현한 디오라마가 나오는데, 이게 꽤 고퀄리티라서 이에 대해 호평도 많다. 76회에서는 움직이는 디오라마가 등장했을 정도. 또한 근현대사 인물을 주제로 다루는 회차에서는 김상옥 의사 편, 박열 의사 편에서 나온 것처럼 장트리오가 당사자가 당시 입었던 옷을 약식으로 직접 코스프레하기도 한다.
- 원래는 아예 문서가 없던 항목이 방영 이후에 생성되기도 한다. 시루섬 침수 사고와 시루섬, 준 라보, 서커스 소녀 감금 학대 사건 문서가 그 예.
- 일제시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지 이야기에 공감하기 쉬운 포맷이다보니 대부분의 이야기 친구는 한국인으로 섭외된다. 다만 전소미 같은 한국계 혼혈이나 에일리, 타블로, 알렉스, 존박 같은 해외 교포도 가끔씩 출연한다. 그러다가 87회에서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등장하며 파일럿부터 방송한 이래 최초로 순수 외국인 이야기 친구가 출연했다.
- 자사의 다큐멘터리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던 사건들도 상당수 나오며, 당시 촬영분이 자료화면으로 자주 인용된다.[143] 또한 꼬꼬무 본방 이후에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채널에서 꼬꼬무에서 소개된 사건을 다룬 회차의 요약본을 업로드하기도 한다.
- 재출연하는 이야기 친구들은 재출연하면서 담당 이야기꾼이 달라지기도 한다. 5회에서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던 윤균상은 31회에서는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재출연했으며, 마찬가지로 5회에서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던 조정식은 43회에서는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재출연했다. 49회에서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재출연한 장희진 또한 32회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였다.
- 방송이 있는 주의 월요일부터 해당 회차의 이야깃거리를 암시하는 복선이 깔린 스틸컷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다. 예시로 최동원의 일생을 다룬 50회에서는 출연자들이 최동원의 선수 시절 상징과도 같았던 잠자리 안경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 52회는 본래 필사의 도주 -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방송될 예정이었으나[144] 이태원 압사 사고의 여파로 방송이 순연되어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후인 11월 17일 54회로 재편성됐다. 이 사건의 물탱크 위 유일한 사망자인 백일 된 아기의 사인이 압사였다보니 연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 방송이 끝난 후에는 공식 SNS에 이야기 친구들의 방명록과 친필 서명이 게시된다.
- 파일럿 시절부터 이야기 친구는 성인으로 섭외하는 것이 관례였으나 2022년 봉대산 불다람쥐 에피소드에서 2007년생 미성년자인 정동원이 출연하면서 이후부터는 미성년자인 인물들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할 가능성도 생겼다.
-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일 경우에는 설령 언론에 피해자의 신원이 노출된 사건일지라도 피해자와 유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으로 처리해서 방송한다. 다만 유족들이 허락한 경우에는 실명을 그대로 내보내기도 한다.
- 파일럿 시절부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프로그램인 만큼 그동안 이야기 친구로서 거쳐간 연예인들도 많지만, 정작 연예계 관련 사건사고를 다룬 회차는 최은희·신상옥 납치사건을 다룬 26회 딱 한번밖에 없다.
- 2023년 2분기부터는 그 달에 방송할 사건 전체를 미리 소개하는 새로운 방식의 예고편이 추가되었다.
- 이야기 친구들의 배경 지식이 오히려 너무 해박하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흐름이 깨져버리니까 이이경이 그랬듯 큰 떡밥을 던져주면 곧바로 유추를 잘 하는 정도의 능력자로만 섭외를 하는 듯 하다. 아니면 대본으로 유명한 사건들을 모른척 하는 것일 수도[145] 있는데, 일례로 역사 교과서에 언급 될 정도로 유명한 민주화 운동이나, 영화나 다큐로 자주 매체화 된 사건 사고들에 관한 유명한 사진들도 잘 모른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을 이야기 친구를 통해 한번 더 재구성한 리뷰 형식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취향을 많이 탄다. 한개의 주제를 최소 1시간 이상 다루는데 여기에는 화자의 설명과 청자의 리액션, 제작진의 편집, 그 외 곁가지 이야기 등이 포함된다. 이것은 프로그램의 특성상 내용의 결과나 탐구의 초점을 맞추기보다 사건・사고 자체를 전달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이다.[146] 그렇기 때문에, 온전한 사건·사고의 객관적 정보를 빠르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차라리 제도권 언론의 보도 자료나 수사기관의 발표 자료를 보는게 더 추천된다.
- 사회 이슈를 다루는 방송인만큼 조정식, 김가현, 김현우, 김다영, 이인권 등 SBS 소속이거나 SBS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도 이야기 친구로 가끔씩 등장한다.
- 2023년 8월,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skySports 측에서 "킥오프 40년 K!STORY" 라는 이름으로 이 프로그램을 오마주한 내용이 2부에 걸쳐 방송됐으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공식 유튜브 영상 1 공식 유튜브 영상 2
6.1. 꼬꼬무 제보 요청[편집]
프로그램 차원에서 사건에 관한 제보를 받아서 방송을 진행했던 그것이 알고싶다와 달리 제보는 받지 않았으나, 2023년부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특정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꼬꼬무 최초 제보 요청 2023년 2월 16일부터는 방송에서도 최초로 시청자 제보를 받는다는 소식을 공지했으며, 첫 제보 요청은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5월 4일 방영)에 관한 제보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밑의 사건의 제보를 받고 있다. 주로 생존자, 피해자, 그리고 유가족 위주로 찾고 있다. 방영 시기는 제각각이지만 대체로 제보를 받은 순서대로 방송에 착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6.2. 꼬꼬무 드립[편집]
꼬꼬무 드립이라 하여 장성규가 설명하는 사진[149]과 나레이션을 넣어 특정 사건이나 대상을 풍자하거나 패러디, 혹은 요약할 때 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원래 목적은 "10년 후 꼬꼬무에서 이런 식으로 다룰 것 같다"는 느낌이었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그런데!'라든가 무한도전의 자막처럼 순수히 패러디를 위한 용도로 쓰였다. 하지만 정규 편성 이후로 오글거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내용을 질질 끌고 이야기 친구의 반응을 과하게 연출하는 경향이 많아져 현재는 꼬꼬무의 연출을 비판하는 용도로도 사용하게 되었다.
--그때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카카오의 몰락이 시작됐어
--
--해당 예시글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에 대한 패러디이다.
6.3. 회차별 주제와 관련된 음식[편집]
방송에 등장하는 다과의 경우 보통은 과일이나 양과자와 함께 커피, 차, 과일 주스, 탄산음료, 우유 등 비 알코올 음료가 제공되지만,[150] 주제와 관련해 특정 음식이 언급되는 회차에서는 바로 그 음식이 나오기도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8:40:48에 나무위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규 편성명은 넘버링을 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지만 일부 채널(SBS FiL)에서는 넘버링을 붙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로 편성되어 있다.[2] 약 70~80분 정도 방송된다.[3] SBS 교양 공식채널 달리[4] SBS NOW 교양 스페셜[5] 본업 때문에 하차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농구 영화를 찍을 예정.[6] 장항준 감독과는 서울예술대학교 동기이다. 또한 장현성은 장항준이 감독을 맡은 리바운드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7] 장트리오 중 장도연은 '인'동 장씨, 장성규는 '안'동 장씨, 장현성은 단양 장씨이다. 실제로 장씨의 2/3가 인동 장씨임을 감안하면 참 보기 드문 조합이다. 하차한 장항준의 본관은 불명. 대구 출신인 것을 감안하면 인동 장씨일 확률이 꽤 높지만 일단 본인이 밝힌 바는 없다.[8] 그 외 방송에서 다뤄주기를 희망하는 사건이 있다면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서 제보할 수 있다.[9] 시대가 시대다보니 군부정권에 의해 이루어진 탄압을 자주 다루면서 군부정권이었던 박정희, 전두환이 자료로 굉장히 자주 나온다. 박정희가 큰 화를 입을뻔했던 육영수 피살 사건같은 경우야 당연히 나오지만 박정희를 암살하기 위해 남파한 1.21 사태같은 경우나 박정희 정부가 북한에 복수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684부대, 혹은 무등산 타잔 박흥숙에서도 박정희가 언급되는 등 짧게 언급만 되는 경우임에도 사진이 자료로 엄청 많이 나온다. 이는 전두환도 마찬가지.[10] 전쟁의 경우에는 일부를 나누어서 방송한다. 예를 들면, 6.25 전쟁의 경우, 장사 상륙작전, 흥남 철수작전 등을 나누어서 소개했다.[소개] 아직 공식 소개란이 나오지 않았다.[순서] A B C D 순서는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11] 광고 종료 후 파트에서 두 시즌 동안 고생한 장항준을 위해 제작진이 사진을 담은 액자를 선물했다.[12] 방송 중 사이코패스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13] 이야기 친구들 중 공명과 도영은 친형제이다. 프로그램 최초로 형제가 동반 출연한 사례.[14] 이 회차는 두산 대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11시 10분부터 지연방송됐다.[15] 배경이 소말리아이다보니 소말리아 해적들이 연관된 아덴만 여명 작전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됐으며, 아덴만 여명 작전은 이후 20화에서 중심 소재로 등장한다. 또한 내전 당시 소말리아에서 문제시되었던 소년병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다루었다.[16] 지금까지 꼬꼬무에서 다루었던 역대 사건들 중 2번째로 과거의 일. 방영 당시에는 가장 과거의 사건이었는데, 바로 6주 후 11화가 딱 3년 차이로 그 기록을 깼다. 2024년 기준으로 101년이 되었다.[17] 기네스북 관련 내용을 최초로 다룬 회차이다.[18] 중간광고 전 예고에 이 사고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곡인 H.O.T.의 아이야가 삽입되기도 했다.[19] 촬영장의 소품으로 전태일이 여공들에게 사주던 풀빵이 놓여져 있었고, 예고편에서 나온 노래로 MC 스나이퍼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가 틀어졌으며, 엔딩 종료 후 영화 태일이의 클립을 보여주었다.[20] 지금까지 꼬꼬무에서 다루었던 역대 사건들 중 홍범도와 봉오동 전투와 함께 가장 과거의 일로 2024년 기준으로 104년 전 사건이다.[21] 꼬꼬무 사상 최초의 스포츠 관련 이야기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와,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한일전과 본선 첫 경기였던 헝가리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경기 당시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주영광 선수의 장비 보관함과 이 한일전에서 공격수로 출장했던 최정민 선수의 축구화가 이 회차에 등장하기도 했다.[22] 피해자의 이름은 '이우진'이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나왔다.[23] 김주열을 포함해 3.15 의거에서 경찰의 총격에 희생된 다른 학생 시위자들인 김영길, 김용실, 전의규(이상 향년 18세), 김삼용, 김효덕, 김영호(이상 향년 19세)도 함께 소개되었다.[24]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2주 결방 이후 방영되었다. 한편 초반부에 언급된 문충일 씨의 아들에 대한 내용이 미흡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있었는지, 재방송 및 다시보기에선 마지막에 문충일 씨의 아들에 대한 내용과 쿤사의 해체 및 본인의 사망에 관한 보충 자막이 삽입되었다.[25] 초등학생들이 직접 꼬꼬무 제작진 앞으로 관동대학살에 대해 널리 알려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온 것이 방영 계기였다고 하며, 이 편지가 방송 후반부에 소개되었다.[26] 마지막에 본편의 주인공 안학수 하사를 비롯한, 아직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참전 병사 6명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차례대로 화면 중앙에 띄웠다.[27] 해당 방영분에서 기존에 익히 알려졌던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라는 사건명에서 호프집이란 단어의 좋지 못한 이미지 때문에 '호프집이란 단어를 떼어달라.'라는 생존자와 유족들의 부탁이 있었다. 이후에 부탁에 따라 문서의 이름이 수정되었다. 2021년 12월 9일자 방영분에서도 씨랜드 사건으로 자식을 잃은 前 여자 하키 국가대표 출신이었던 김순덕 선수가 한국에 환멸을 느끼고 이민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할 때 이 사건이 짧게 언급되었다.[28]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 '인간의 조건'은 수심원 사건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2016년 6월 18일자 방영분의 제목에도 들어 있는 문구이기도 하다. 또한 해당 방영분에서는 당시 입소인들의 이름이 가명 처리되어 나왔다.[29] 하시마섬(군함도)로 끌려가 강제노동을 했던 징용피해자 최장섭의 이야기가 중심으로 전개된다.[30] 시즌 3에 소개된 사건사고들 중에서도 제일 인지도가 높은 사건이다. 그만큼 패널들이 역대 꼬꼬무 에피소드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많은 눈물을 흘렸던 회차다.[31] 방송 하루 전인 2022년 5월 18일이 5.18 민주화 운동 42주기이라 다룬 것으로 보인다.[3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토론회 중계방송 관계로 1주 결방 이후 방송되었다. 또한 특이사항으로 방송 소재가 탁구이다보니 촬영에 쓰인 테이블 또한 탁구대였다.[33] 방송에 출연한 피해자 중 한 사람인 한일영 씨는 선감학원 피해자이기도 했기에 해당 내용도 간략하게 다루었다.[34] 울산 움막 살인사건. 2012년 2월 43세 허모씨가 무도산 아래 농막에서 70대 노인을 살해하고 2014년 6월 파출소를 찾아와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주장한 사건으로, 꼬꼬무에 앞서 궁금한 이야기 Y 2016년 2월 5일 방영분에서 다룬 바 있다.[35] 방송 이틀 후인 2022년 6월 25일이 6.25 전쟁 발발 72주년이라 다룬 것으로 보인다.[36] 사건의 당사자인 장영자가 실제로 등장해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범죄자를 미화했다는 논란이 있어 다시보기가 중단됐다...가 다시 재개했었으나, 결국 2023년 4월 5일자로 다시보기가 중단되었다.[37] 서울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 과거 실화극장 죄와 벌에서도 다루었던 사건으로, 참극으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재판이 열렸던 것과 당시 피해자이자 생존자였던 6살(사건 시점에서는 겨우 4살) 어린아이의 진술에 증거능력이 있는가가 판결을 좌우했던 여러모로 이례적인 사례이다. 98고합1266[38] 방송에서는 피해자 자매의 이름이 각각 '소리', '소원'이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나왔는데, 같은 방송사의 그것이 알고싶다가 기존에 이 사건을 다루었을 때 쓴 가명이다.[39] 지금까지 꼬꼬무에서 다루었던 역대 사건들 중 나혜석과 함께 가장 과거의 일로 2024년 기준으로 104년 전 사건이다. 더더군다나 설명 연도 주기가 가장 긴 편이다.[40] 간도 참변에 대한 내용도 간략하게 등장했다.[41] 김복연 씨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부역했다는 누명을 쓰고 유죄를 선고받은 사건. 최근 판결이 뒤집혀 무죄가 선고되었다.[42] 박태순 열사 의문사 사건. 1985년 한신대학교 철학과에 입학, 노동 운동을 하다 1989년 5월 노태우 정권 해체를 요구하며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을 점거한 후 구속되어 1년 6개월간 수감되었다. 출소 후 박태순은 군 입대를 거부하며 수원 지역 등의 노동현장에 위장 취업하였다. 이때 국군기무사령부와 경찰에 의해 감시를 받았고, 1992년 8월 29일 시흥역(現 금천구청역) 열차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또한 9화에서 소개되었던 전태일 열사에 관한 내용도 짤막하게 다시 다뤘으며, 여기서는 박태순 열사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로 언급되었다.[43] 피해자의 이름은 '엄유정'이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나왔다.[44] 탈북자 중에 방송에 탈북하는 과정이 찍힌 것하고 대가족이 모두 탈북에 성공한 이례적인 일화였다. 꼬꼬무에 그 탈북 과정이 담긴 영상이 나온다.[45] 서초구 뺑소니 사건. 1994년 2월 1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89회에서 이 내용에 대해 다루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회차는 2022년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10시 40분부터 지연 방송이 예정되었으나 경기가 9시 38분 경 끝나면서 뉴스 방송 이후 평소보다 10분 가량 이른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꼬꼬무 공식 인스타그램 공지[46] 유족의 동의를 얻어 피해자의 실명과 사진을 그대로 내보냈다.[47] 타이틀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거짓말, 딱 한 개만 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거짓말이 누적되어 사건이 커진 것도 범인의 행적과 일치한다.[48] 피해자의 이름은 '김민지'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나왔다.[49] 본래 53회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압사 사고 여파로 인해 본 방영 순서를 바꿔 방송했다.[50] 피해 아동의 이름은 '오영진'이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나왔다.[51] 방송 하루 전인 11월 9일(=119)이 소방의 날이라 다룬 것으로 보인다. 이틀 뒤 시작하는 동사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와는 딱히 관련은 없다.[52] 사건 당시 출동했던 권영철 소방관과 이성촌 소방관이 방송에 출연했으며 방송 말미에 사건 당시 순직한 6명의 소방관들 박동규 소방장, 김기석 소방교, 김철홍 소방교, 박상옥 소방교, 박준우 소방사, 장석찬 소방사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고, 매몰되었던 소방관 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승기 소방관과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다.[53] 당초 11월 3일 방영 예정이었으나 이 때문인지 초반에 장성규가 들고 있던 플랜카드를 자세히보면 11월 3일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이 있다. 이태원 압사 사고 여파로 2주 연기 후 편성됐다. 이 사건의 물탱크 위 유일한 사망자인 아기의 사인이 공교롭게도 '압사'였기 때문이다. 실제 방송분에서는 압사라는 단어의 직접적 언급은 피하고 사람들이 휘청거리면서 깔렸다가 사망했다고 얼버무리는데, 원래 대본이었는지 재편집인지는 불분명하다.[54]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 중계방송 관계로 1주 결방 이후 방영되었다.[55]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다룬 백서의 완성 당일에 시즌 2에서 다뤘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사고도 간략하게 언급했다.[56] 여선생 VS 여제자, 선생 김봉두, 어린 의뢰인 등을 제작한 영화감독이다.[57] 범죄심리학자 표창원이 사건 관련 증언자 중 한 명으로 출연했는데 이는 그가 사건 발생 당시 그 지역의 관할 경찰서인 부천경찰서에서 경위로 근무중이었기 때문이다. 갓 3년차의 젊은 경찰일 때였다. 입시 관련 사건인만큼 유사 사건인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도 함께 언급됐다.[58] 꼬꼬무 최초의 미성년자 이야기 친구다.[59]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해 1879년생 토끼띠인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야기 친구들을 전부 토끼띠인 사람으로 섭외했으며, 넉살과 정일우가 1987년생, 최유정이 1999년생 토끼띠이다. 장성규, 정일우, 최유정은 드레스 코드 또한 검은색이었다.[60] 2023년 4월 19일 세상을 떠나면서 해당 출연분이 유작이 되었다.[61] 식품 회사들을 대상으로 한 협박이라는 점에서 일본에서 발생했던 유사 사건인 글리코·모리나가 사건도 함께 언급됐다.[62] 김득구의 마지막 상대였던 레이 맨시니도 직접 인터뷰에 출연, 방송 막바지에 소개되었다.[63]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생아 뒤바뀜 사고 사건. 또다른 참고자료[64] 제작진의 주선으로 뒤바뀐 아이였던 이향미 씨와 향미 씨를 키워줬던 양부모의 만남이 성사되었다.[65] 고미영과 당시 매니저로 참여한 산악인 김재수가 언급되었다. 이 중 김재수는 인터뷰에 직접 출연했으며, 방송 말미에 도전자 故 고미영을 기억하며라는 문구를 삽입하며 다시 한 번 고인을 추모했다.[66] 방송 중 반민특위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나왔다.[67] 문귀동 경장이 저질렀던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을 중심으로 조영래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피해자 권인숙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직접 인터뷰에 출연했다.[68] 꼬꼬무 최초의 재계 인물 이야기이자 첫 2부작으로, 한국 경제사에 큰 획을 그은 정주영 회장과 정태수 회장의 이야기를 2회에 걸쳐서 다룬다. 1부에서는 정주영 회장의 판문점 소떼 방북 이벤트가 주 소재로 등장한다.[69] 2부에서는 정태수 회장이 창립한 한보그룹 및 한보 사태가 주 소재로 등장한다.[70] 방송 3일 전인 2023년 4월 3일이 사건 75주기이며, 이야기 친구들 중 강미나는 사건이 발생했던 제주도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71] 방송 3일 후인 2023년 4월 19일이 사건 7주기이며, 신당역 살인 사건을 포함한 여러 스토킹 사건이 함께 언급됐다.[72] 유족의 동의를 얻어 피해자의 실명과 사진을 그대로 내보냈다.[73] 꼬꼬무가 처음으로 제보 요청을 받기 시작했던 사건이며, 제보자들은 인권 보호 차원에서 전부 가명으로 방송에 출연했다.[74] 타이틀은 피해자인 권승민 군의 어머니가 쓴 자서전의 제목인 '세상에서 가장 긴 하루'를 그대로 인용했다. 어머니가 인터뷰 대상자로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75] 유족의 허락을 얻고 피해자 권승민 군의 실명과 사진을 그대로 공개했으며, 가해자들인 서원규와 우재관은 각각 이재우와 정윤호라는 가명으로 나왔다.[76] 성심당을 대표하는 튀김소보로가 간식으로 나왔고, 성심당의 창립도 짤막하게 소개됐다.[77] 해당 회차의 당초 예고편 제목은 '한번의 만남, 두번의 이별'이었다.[78] 한필화의 출생의 비밀과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러나, 이 회차는 프로그램 전체 시즌을 통틀어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일한 1% 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회차이다.[79] 해당 회차의 당초 예고편 제목은 '살인 12+2 - 악마의 고백'이었다.[80] 이춘재의 마지막 범행인 청주 처제 살인사건도 함께 언급되었으며, 8차 사건 당시 누명을 썼던 피해자인 윤성여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다.[81] 해당 회차의 당초 예고편 제목은 '낭만닥터와 900명의 환자들'이었다.[82] 꼬꼬무 최초의 외국인 이야기 친구이다.[83] 1936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한 손기정과 남승룡을 다루었으며 올림픽 외에 손기정의 일생과 손기정이 훈련시킨 서윤복에 대한 일화도 같이 다루었다. 이 회차가 방송된 이후 약 2개월이 지난 시점인 2023년 9월, 해당 이야기가 영화 1947 보스톤을 통해 전국 극장에 상영될 예정이다. #[84] 꼬꼬무 36화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과 마찬가지로 과거 실화극장 죄와 벌 40화에서도 다루었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이쪽은 사건의 개요보다 재판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으니 해당 사건에 관심이 있다면 같이 참고해도 좋다.[85] 방송 시작 시 피해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으로 처리했음을 사전에 고지했으며, 범인 손예연은 손수정이라는 가명으로, 피해자 김은혜 역시 이유리라는 가명으로 등장했다.[86] 이 회차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H조 3차전 대한민국 vs 독일 경기 중계방송 여파로 인해 평소보다 20분 가량 이른 밤 10시 10분부터 방송됐다.[87] 광고 종료 후 짤막하게 신림역 칼부림 사건을 비롯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공교롭게 방송 당일에도 서현역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였다.[88] 이 회차는 태풍 카눈 관련 뉴스 특보 편성 및 동사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첫 방송 편성 관계로 1주 결방한 이후 방영되며, 이 회차부터 정규 방송 시작 시간이 밤 10시 20분으로 변경된다.[89] 상표는 미공개였지만 크라운제과에서 이번 회차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죠리퐁을 소품으로 제공했다.[90] 인용된 기사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홀트아동복지회의 강제 입양 논란 문제도 다루었다.[91] 이 회차는 동사 시사교양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의 첫 방송 편성 관계로 1주 결방한 이후 방영됐다. 방영 직후 Wavve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이 회차에 대한 VOD 서비스하지 않고 있어 다시 보기를 보려면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회차 목록을 찾아야 볼 수 있었으나, 그 주 주말을 기점으로 wavve에도 VOD가 풀렸다.[92] 이 회차의 방송 이후 해당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인 프리 철수 리가 10월 18일 전국 극장에 개봉했으므로, 해당 사건에 관심이 있다면 같이 참고해도 좋다. #[93] 1986년에 일어난 사건인 '인천 뉴송도호텔 사장 피습 사건'을 다루었으며, 인용된 기사에서는 검사의 실명이 나온 것과 달리 본 방송에서는 '박 모 부장검사'라고 언급됐다.[94] 적수가 없다는 무적(無敵)이 아닌 호적이 없다는 뜻의 무적(無籍). 제목의 무적을 자세히 보면 無籍으로 나온다.[95] 이 회차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E조 2차전 대한민국 vs 태국 경기 중계방송 및 동사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지연 방송 여파로 1주 결방한 이후 방영됐으며, 방영 당일에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중계방송 여파로 평소보다 약 10분 정도 늦게 방송됐다.[96] 같은 대구광역시에서 발생했던 방화 사건인 대구 지하철 참사와 이번 사건과 똑같이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가며 연쇄적으로 방화를 저지른 봉대산 불다람쥐 17년 연쇄 방화사건도 함께 소개되었다.[97] 1984년 8월에 불어닥친 태풍 '준'에 의한 집중호우를 소재로 했다.[98] 방송 다음 날인 2023년 10월 20일이 사건 15주기이며, 90회에서 다루었던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을 비롯해 최근 일어난 신림역 칼부림 사건, 서현역 칼부림 사건 등 여러 이상동기 범죄 사건이 언급됐다.[99] 사건의 피해자들 중 서진은 실명으로, 조선족이었던 이월자는 김선자라는 가명으로 등장했으며 이외 다른 피해자들도 가명으로 등장했다.[100] 방송 당일이 사건이 발생한 그 날과 정확히 일치한다. 의도된 편성인 듯.[101] 지금까지 진행된 방송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사건들 중 하나이다보니 오프닝에서 그동안 방송되었던 회차들이 알고리즘 형태로 대거 등장하기도 했다.[102] 이 회차는 정규 편성 이후 100번째 이야기이며, kt wiz 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10시 4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야구 중계가 기존 예상보다 10분 가량 일찍 끝나면서 꼬꼬무도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빠른 10시 30분 경 방송됐다.[103] 방송 5일 후인 2023년 11월 21일이 전투 69주기이라 다룬 것으로 보인다.[104] 지금까지 나온 사건 중에 가장 유명한 사건이자 사상자가 가장 많은 사건이다. 그만큼 패널들이 오열하는 장면이 많았다.[105] 원폭 2세로 유명한 반핵운동가 김형률과 원폭 피해자인 어머니 이곡지의 이야기가 중요하게 등장한다.[106] 소개된 회차에서 다루는 사건의 고등학교인 상문고등학교 출신으로, 44회 졸업생이다.[107] 이름의 모티브는 서울의 봄으로 추정된다. 마침 이 회차 방영일 이틀 전이 12.12 군사반란이 일어났던 날짜다.[108] 방송 중 킬링필드가 언급되기도 했다.[109] 꼬꼬무 100회 기념 간담회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꼬꼬무에서 다뤘으면 하는 사건을 선정하는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방송에 등장하게 되었다.[110] 오지환의 소속팀인 LG 트윈스와 협조해 본방사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오지환의 사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11] 유사 사건인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도 잠시 언급되었다.[112] 방송 중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를 잠깐 다루었다.[113]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호성의 소속팀이었던 해태 타이거즈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114] 자사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잠입 취재한 방송분이 자료 화면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같은 초능력자였던 유리 겔러도 언급되었다.[115] 프로그램 최초로 제보자와 목격자가 없었던 방영분이기도 하다.[116] 전 MBC 기자였던 최일구가 1991년 이 사건을 취재했던 적이 있어 사건 관련 증언자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117] 77화에서 소개됐던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사고도 다시 언급되었는데, 이는 본 회차의 핵심 인물인 심주희가 당시 화재 사건의 생존자였기 때문이다.[118] 제작진의 주선으로 심주희(지 씨)와 심주희를 임시로 키워준 형사의 만남이 이루어졌다.[119] 본 사건처럼 하류층이 본인과 닮은꼴인 부유층의 삶을 따라하는 소설인 왕자와 거지가 관련 서적으로 소개되었다.[120] 당시 사건에 투입되었던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사건 관련 증언자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121] 다른 연쇄살인범인 유영철이 언급되었다.[122]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화 서울의 봄에서 박희도 준장을 모티브로 한 도희철 역할로 출연했다.[123] 이전까지는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계속 출연하다가 이 회차에서 처음으로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124] 하나회의 창립 멤버인 손영길 준장이 사건 관련 증인으로 출연했다.[125] 화재 사고로 사망한 일가족 중 어머니는 박미연, 범인은 이진희라는 가명으로 등장했다. 일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인 아버지 이숭희 씨가 사건 관련 증인으로 출연했으며, 이숭희 씨의 어려운 결정으로 일가족 중 피해를 당한 삼남매의 실명이 방송 중 공개되기도 했다.[126] 이 회차부터 장트리오의 세트가 바뀌어서 장도연이 장성규, 장성규가 장현성, 장현성이 장도연의 세트를 사용하게 됐다.[127] 가수 하춘화가 사건 관련 증인으로 출연했으며, 방송 중 이 사건과 유사한 사건인 경산 열차 추돌사고가 언급되었다.[128]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을 다루었으며, 해당 사건의 범인 중 한 명인 이정학이 저질렀던 다른 사건인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도 함께 언급되었다. 그리고 죄수의 딜레마를 잠깐 설명하였다.[129] 지난 2022년 3월 방영된 19화에서 다뤘던 관동대학살이 다시 나왔으며, 독립유공자인 강우규도 언급되었다.[130] 해당 회차의 방송 하루 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됐으며, 이야기 친구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MC를 뽑는 간이 투표도 했다. 결과는 장도연 2표, 장현성 1표, 장성규 0표.[131] 2022년 6월 방영된 31회에서 잠깐 언급된 사건이며, 이 회차에서는 메인 사건으로 다루게 됐다.[132]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133] 대표적인 사례로 8회, 39회, 78회, 115회가 있다.[134] 파일럿, 시즌1, 시즌2 포함.[135] 장혁진은 방영 직전에 1번, 방영 도중에 1번, 김의성은 방영 도중에 1번, 표예진은 시즌 1 종영 후 1번, 시즌 2 방영 도중에 1번 출연했다.[136] 대표적인 사례로 14회, 27회, 58회가 있다.[137] 다만 제목과 내용이 조금 비슷한 살인범, 유괴범 에피소드가 있긴 있다.[138] 사실 빙상계 종목은 동계 올림픽이나 동계 아시안 게임 등 겨울철 국제대회에 활동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운동을 쉬어서 여유 시간이 많다는 점 덕분에 출연하는 것일 수도 있다. 2명 다 현역에서는 은퇴한 상태이기도 하고. 반면 이용대는 국가대표로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지만 리그 선수로서는 아직 현역이다.[139] 전자도 이유에 포함되겠지만 결정적으로 종목이 같은 경우, 해당 회차의 내용에 대해 이전부터 지식이 해박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섭외를 아예 안 할 가능성이 크다. 13회의 경우 너무 오래된 일이다 보니 같은 축구선수여도 모를 수도 있겠지만, 탁구의 현정화나 야구의 최동원 같은 경우는 해당 종목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은 몇번 들어본 적 있을 정도의 레전드급 선수였는데다 해당 종목의 팬이라면 높은 확률로 방송에서 다룬 에피소드에 대해서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 단순 팬이 아닌 해당 종목에 종사하는 전, 현직 선수들이라면 절대 모를 수가 없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140] 김요한은 태권도를 13년 동안 수련했으며, 과거 2번의 전국소년체전과 1번의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나가 우승한 경력이 있고, 국가대표 상비군 경력까지 있을 정도로 장래가 유망했던 인재였다.[141] 더불어 함께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 HYNN도 취미로 권투를 배운 생활체육인이다.[142] 다만 장성규와 장도연의 경우에도 자리는 달라지지 않아도 카메라의 위치가 달라져서 보는 방향이 달라지기도 한다.[143] 24회에서는 송영재 PD가 직접 출연한 바 있으며, 114회에서는 아예 그알 팀에서 얻어낸 자료로 이야기를 진행했다.[144] 이른바 '시루섬의 기적' 으로 불리는 사건이다. 갑작스러운 물난리에 주민 198명이 물탱크 위에 올라가서 버티면서 살아남은 이야기이다. # #[145] 물론 박승희, 이용대, 제갈성렬처럼 특정 분야만 전문적으로 배워서 자신의 주 분야가 아닌 사건을 접했을 경우에는 모를 수도 있다. 반대로 백백교 편에서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 김주령처럼 대학에서 역사교육과를 전공(연극학과로 전과함)하여 출연하기 전부터 배경 지식이 해박했을 법한 인물이 나오기도 한다.[146] 비슷한 주제들을 다루는 같은 방송사의 그것이 알고싶다나 궁금한 이야기 Y와 비교하면 그 결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147] 심령술사[148] 2023년 5월에 제보 요청을 처음 받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방영일이 불분명한 상태이다.[149] 간혹 장항준이 "이 사건은 언제 한 장소에서부터 시작돼..."를 말하는 장면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150] 가끔씩 맥주와 마른안주가 나오기도 한다.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촬영하면서 진짜로 먹어도 되는 것인지 자세히 보면 촬영이 진행될수록 다과의 양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34회에서는 한과도 나왔다. 헌데 42회 인트로를 보면 찻잔에 콜라를 따라 놓는 등(...) 어느 정도 낚시도 있는 모양.[151] 출연자들이 직접 시식도 했다.[152] 에피소드 중에도 이곳 이야기가 나오고 그의 가족이 출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