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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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꼬마버스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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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버스 차고지 식구들
3. 기타 자동차 및 인물
3.1. 루키
3.2. 패트
3.3. 프랭크
3.4. 앨리스
3.5. 에어
3.6. 제이
3.7. 누리
3.8. 스피드
3.9. 샤인
3.10. 으랏차
3.11. 토니
3.12. 토토
3.13. 러비
3.14. 킨더
3.15. 티치
3.16. 두리
3.17. 두리 엄마
3.18. 두리 아빠
3.19. 조이
3.20. 캐리
3.21. 빅
3.22. 포코, 크리스, 맥스, 빌리
3.23. 트래미
3.24. 스카이
3.25. 메트(하차)
3.26. 부바
3.27. 원(폐차)
3.28. 윈디
3.29. 앤디
3.30. 루시
3.31. 준
3.32. 준의 누나
3.35. 챔프
3.36. 랙터
3.37. 레오
3.38. 롱
3.39. 카고
3.40. 토잉
3.41. 로더
3.42. 터그
3.43. 기타 등장인물
3.44. 마법버스 타요 등장 캐릭터
4. 단역
4.1. 전설의 자동차
4.2. 고속열차(하차)
4.3. 제리
4.4. 레이
4.5. 퀵
4.6. 노아
4.7. 불리
4.8. 울리
4.9. 산타클로스
4.10. 별타요
4.11. 아수라
4.12. 한스
4.13. 짹짹이
4.14. 하나의 이모
4.15. 마일리
4.16. 블랙
4.17. 롤리
4.18. 도둑
4.19. 잭
4.20. 가디언 X
5. 파일럿판 등장인물
1. 개요[편집]
꼬마버스 타요의 등장인물 및 일부 행적들을 모아놓은 문서.
작중 등장하는 차량들의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나, 타요와 그의 친구들은 사람으로 치면 대략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나이인 것으로 보이고, 어른 차량들은 대부분 20~30대 정도의 젊은 성인인 것으로 보인다. 20~30대 정도로 보이는 인간 캐릭터들과 말을 놓는 것도 있고,[6] 어른 차량들의 과거 회상 장면의 배경을 보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 자동차가 대부분 20년 정도 지난 뒤 폐차되는 걸 감안하면 자동차들이 사람보다 성장이 빠를 수도 있다.
성인 캐릭터들은 티치를 제외하면 꼬마 자동차들이 이들을 부를 때 이름 뒤에 붙는 호칭이 따로 없고,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
2. 버스 차고지 식구들[편집]
2.1. 타요(120번,[7] 간선버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타요(꼬마버스 타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로기(1000번,[8] 지선버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라니(02번,[9] 순환버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니(꼬마버스 타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가니(1339번[10], 광역버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가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피넛(03번)[편집]
자세한 내용은 피넛(꼬마버스 타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하트[11][편집]
분홍색의 꼬마 수송차[13]. 베이스 모델은 이탈리아제 피아트 500 3세대 전기형. 원래는 칙칙한 회갈색인데다[14] 고객들의 조건과 맞지 않아[15] 그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하던 처지였지만 하나가 꼬마버스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현장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버스 차고지의 식구가 된 것이다. 성격은 워낙 소심하고 여리지만 마음씨가 상냥해서 많은 친구들이 그녀를 좋아한다. 특히 스피드는 하트를 짝사랑할 정도다.
여담으로 6기에서는 조이에게 마술을 배우기도 하는데, 마술을 할 때 외우는 주문이 다름 아닌 구리구리 통통통이다.
2.7. 씨투[편집]
다홍색의 2층버스. 서울시티투어버스가 모델이며, 이름도 거기서 따왔다.(서울시티투어버스) 나이는 하나와 다른 어른 자동차들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꼬마버스들에게는 큰형 또는 아버지 같은 존재로, 꼬마버스들을 누구보다도 잘 챙긴다. 물론 꼬마버스들이 잘못했을 때는 따끔하게 혼내는 군기반장 같은 면모도 있으며 이것 때문에 꼬마버스들이 많이 상처받지 않았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한다.[17] 상당히 훌륭한 버스로 평가받지만, '씨투의 비밀' 편에 나온 씨투의 과거에 따르면 씨투 역시 어린 시절에는 지금의 꼬마버스들처럼 장난도 많이 치고 실수도 많이 해서 부바에게 많이 혼났다고 한다. 그래도 부바에 말에 따르면 피에로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과 놀아주는 재능기부를 하는 어른스러운 면모도 있었고, 이런 면모 덕에 훌륭한 버스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꼬마버스들처럼 가디언 X를 좋아하는 등 어른이 된 현재도 아직 순수한 면모가 있다.
세세하게 설명하자면 시티투어 2층버스는 폭스바겐 그룹의 계열사이자 MAN의 자회사인 네오플란에서 수입한 N1122 스카이라이너이니 이 작품에 등장하는 버스 차고지 식구들 중에서는 유일한 외국 출신이자 하트와 함께 유럽 출신이다.
간혹 택시 누리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1기 오프닝에서도 누리와 같이 있는 모습이 나왔고 1기 씽씽극장 엔딩에서도 누리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2.8. 하나[편집]
젊은 여성 정비사.[19] 씨투와 함께 꼬마버스들을 보살핀다. 로보카 폴리의 진처럼 공순이인데, 못 고치는 자동차가 없다. 게다가 우주로 날아갈 수 있게 하는 로켓, 물건이 작아지는 기계까지 만드는 등 자동차 정비나 하고 있을 수준이 아니다.[20][21] 그럼에도 꼬마버스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을 보면 본인은 이 생활에 만족하는 듯하다.[22] ’최고의 정비사‘ 편에서 나온 씨투의 회상에 의하면 차고지 정비사를 뽑을 때 이 일을 좋아해서 가장 열정적으로 지원했지만 지각하거나[23] 정비도구를 실수로 가스 버너로 잘못 가져오는 등 덜렁거리는 모습을 보여 하마터면 정비사가 못 될 뻔 했지만 이후 씨투에게 누구보다 자동차를 위하는 정비사였다는 것을 인정받고 정비사가 될 수 있었다. 한편, 정비사라 그런지 힘은 매우 세다.[24] 여담으로 시즌5 15화 '꼬마버스들이 미국에 갔어요 1' 편에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이모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 기타 자동차 및 인물[편집]
3.1. 루키[편집]
젊은 교통경찰.[25] 직책은 경장으로 추정된다. '보물은 내 거야!' 편에서 드러난 사연으로는 어린 시절에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가 경찰이 구해줬던 것을 계기로 경찰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긴급출동센터가 생겼어요' 편에서는 자신의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고 패트, 프랭크, 앨리스, 에어, 자신이 키우는 개[26]와 같이 긴급출동센터[27]에 살게 되었다. '타요가 작아졌어요' 편에서 지니라는 조카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하나와는 어린 시절 친구였는지는 몰라도 나잇대가 비슷한지 서로 말을 놓는다.
3.2. 패트[편집]
흰색
과 파란색의 경찰차.[30] 이름의 모티브는 순찰차를 뜻하는 Patrol car로 추정된다. 엄한 성격으로 비교적 융통성이 있는 루키와 다르게 패트는 엄청 깐깐하게 잡아내는 경향이 짙다.[31] 특히 시즌 3의 '웃어요 패트' 편에서는 이런 면이 더 부각된다.[32] 이런 패트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존재는 부바 정도다.[33] '씨투의 비밀 놀이터' 편에서 나온 어린 시절에는 상당한 장난꾸러기였고,[34] 부바에게 혼도 많이 난 걸 보면 토니처럼 어릴 때부터 엄격한 면이 있던 게 아니라 경찰이 되면서 엄한 성격이 된 것으로 보인다.[35] '긴급출동센터가 생겼어요' 편에서는 루키, 프랭크, 앨리스, 에어, 루키가 키우는 개와 같이 긴급출동센터에 살게 되었다. 하지만 잠꼬대로 사이렌을 울리는 버릇이 있어서 다른 대원들이 잠을 자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36] 경광등도 회전식 경광등이다.[1] 다산콜센터의 국번인 120을 따왔다.[2] 2014년 당시 서울의 인구수인 1000만명에서 1000을 따왔다. 참고로 2021년 10월 기준 서울의 인구수는 9,532,428명이다.[3] 서울의 지역번호인 02를 따왔다.[4] 구 응급의료정보센터 전화번호인 1339에서 따왔다. 이 번호는 현재는 질병관리청으로 기능이 이관되었다.[5] 이름에 걸맞게 코부분이 하트 모양이다.[6] 사실 성인과 어른 차량은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말을 놓는 편이다.[7] 다산콜센터의 국번인 120을 따왔다.[8] 2014년 당시 서울의 인구수인 1000만명에서 1000을 따왔다. 참고로 2021년 10월 기준 서울의 인구수는 9,532,428명이다.[9] 서울의 지역번호인 02를 따왔다.[10] 구 응급의료정보센터 전화번호인 1339에서 따왔다. 이 번호는 현재는 질병관리청으로 기능이 이관되었다.[11] 이름에 걸맞게 코부분이 하트 모양이다.[12] 목소리 톤이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라비와 거의 똑같다. 짱구는 못말려의 훈이 역과 안녕 자두야의 민지 역도 맡았는데, 민지는 목소리에다가 성격도 똑같다.[13] 엔진 오일도 하나씩 배달해 주거나 하나를 사고 지점으로 데려다 주기 때문에 수송차라고 할 수 있다.[14] 하나와 만난 이후 분홍색으로 도색되었다. 이때 하나가 입고 있던 옷은 평상시의 정비사 복장이 아닌 분홍색 옷이었다.[15] 2인승이라 많은 사람들을 태울 수 없었다. 참고로 원본인 피아트 500은 2+2인승이다.[16] '씨투의 비밀'과 '어른이 되고 싶어요'편에서는 김은아, '씨투의 비밀 놀이터' 편에서는 정선혜. 김은아 버전은 목소리가 피넛과 비슷하고, 정선혜 버전은 가니와 목소리가 비슷하다.[17] 대표적으로 '라니의 오해' 편에서 운행 시험에서 떨어졌다는 이유로 라니에게 호통을 쳤고, 라니는 이 때문에 상처를 받아 울면서 가출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유난히 씨투가 엄격한 태도를 보였다.[18] 공교롭게도 자신의 이름과 똑같다.[19] 꼬마 자동차들이 누나/언니라고 부르는 걸 보면 나이는 확실히 젊다.[20] 당연하겠지만 그녀의 능력 정도면 세계 유수의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 수준이다. 학사, 석사를 넘어 박사나 교수도 충분히 될 수 있다.[21] 다만 로켓은 작중 꼬마버스들의 꿈에서 만든 것이긴 하다. [22]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처럼 감정도 느끼고 성장도 하는 어마어마한 인공지능이 아무렇지도 않게 양산되고 있는 세계관을 생각해 보면 이 정도 실력은 비교적 낮은 쪽에 속한 것일 수도 있다.[23] 그래도 일부러 지각한 것이 아니라 원이 고장나서 수리를 해주다가 늦은 것이다.[24] 버스인 로기의 사이드미러를 한 손으로 잡고 끌고 갈 정도로 세다.[25] 무명 화가가 버스 정류장에 몰래 그림을 그린 사건('명콤비 루키와 패트' 편)과 소방서에 걸려온 연쇄 장난전화 사건('장난 전화 대소동' 편. 119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소방서에 장난전화가 걸려올 경우 경찰과 함께 신고자를 잡아낼 수 있다.)을 조사하는 것으로 볼 때 사건수사를 비롯한 경찰업무 전반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26] 원래 키우던 개가 아닌 앨리스가 데려온 떠돌이 개다. 어렸을 때 개한테 물린 적이 있어, 큰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으나 개를 잘 키우고 있는 것을 보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27] 로보카 폴리의 브룸스타운 구조 본부와 같은 개념이다.[28] 어린 시절의 목소리는 패트와 동일 성우가 맡은 로기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확인 가능하다.[29] 엄상현 성우가 또 다른 경찰차인 로보카 폴리의 폴리 역을 맡은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묘한 캐스팅이다. 참고로 그쪽의 폴리는 목소리가 이쪽의 샤인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담으로 1기 극초반인 '길 잃은 타요' 편에서는 씨투가 패트에게 존댓말을 쓴 것으로 보아 씨투보다도 연상인 것으로 보였는데, 현재는 씨투와 동년배인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3.3. 프랭크[편집]
빨간색의 소방차이며, 모티브는 히노 레인저 5세대.[37] 앨리스의 친구로, 앨리스와 함께 사고현장에 출동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하지만 은근히 속이 좁은 면이 있는지 '화해해요! 프랭크, 앨리스' 편에서는 앨리스와 다투는 바람에 중간에 애매하게 낀 타요만 고생하게 하기도 했고, '힘을 내요, 프랭크!' 편에서는 자신의 사다리 길이가 짧아서 불을 끄지 못한 것 가지고 상심하기도 했다. 그래도 용감하고 책임감이 강해서 많은 시민들이 그를 믿고 있다. '학교 가는 날' 편에서는 흑역사가 공개되는데 앨리스의 말에 따르면은 프랭크가 호스에서 물을 줄줄 흘리는 바람에 교실이 물바다가 됬다고 한다. 거기에 선생님 앞이라서 긴장했다고 변명하는 프랭크는 덤이다.
'긴급출동센터가 생겼어요' 편에서는 루키, 패트, 앨리스, 에어, 루키가 키우는 개와 같이 긴급출동센터에 동거하게 되었다.
3.4. 앨리스[편집]
흰색
과 빨간색의 구급차[38]이며, 모티브는 기아 봉고 3. 구조대원 차량들 중 유일한 홍일점[39]이다. 프랭크의 친구로, 프랭크와 함께 사고현장에 출동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평소에는 프랭크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지만 '화해해요! 프랭크, 앨리스' 편에서는 사소한 문제 때문에[40] 프랭크와 다투기도 했다. '긴급출동센터가 생겼어요' 편에서는 루키, 패트, 프랭크, 에어, 루키가 키우는 개와 같이 긴급출동센터에 살게 되었다.[30] 작중에서 패트 외에 다른 경찰차들은 나온 적이 없다.[31] 특히 스피드와 샤인을 혼내는 일이 많다. 아무리 혼내도 계속하기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32] 스피드와 샤인이 도로에서 경주하다 걸리자 한 번 봐주려 했던 루키와 달리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 했고, 타요가 정지선을 조금(진짜 절반 정도도 되지 않았다.) 밟은 것 가지고 혼내고, 으랏차가 짐을 너무 많이 실은 것 가지고 혼내고, 라니와 누리가 잠시 이야기하는 것 가지고 앞을 잘 안 본다면서 혼내고, 로기가 정류장을 절반 정도 오버런한 것 가지고 혼낸다. 심지어 공을 실수로 도로에 흘린 유치원생들한테까지 엄하게 대했고, 결국에는 이들을 울리고 말았다. 다른 자동차들한테도 패트는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간지럼을 잘 탄다는 사실도 밝혀졌다.[33] 다만 성인이 된 후 둘이 만난 적은 없다.[34] 그 장난꾸러기인 씨투보다도 훨씬 심한 장난꾸러기다. 오히려 그때 씨투는 가니처럼 성숙해보였다.[35] 그런데 어린 시절부터 평범한 승용차가 아닌 경찰차였다.[36] 사람으로 치면 코골이로 추정된다.[37] 전면부 방향지시등 형태를 보면 알수 있다.
여담으로 흰색과 빨간색은 2014년까지 사용된 구도색이고, 그 이후로는 흰색과 노란색, 일명 레모나 도색을 사용 중인데 현재까지 도색이 바뀌지 않았다.[41]
3.5. 에어[편집]
MH-65[42]를 기반으로 H130의 세부사항을 적용한 빨간색의 소방헬기이다. 프랭크의 친구로, 많은 이들의 우상과도 같은 존재다. 하지만 헬리콥터인지라 땅에서 다른 자동차들이 말하는 것도 잘 들리지 않고, 프로펠러 때문에 다른 자동차들이 다칠까봐 접근하지 못한 것 때문에 꼬마버스들에게 오해를 산 적이 있다('용감한 헬리콥터 에어' 편). 그래도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듬직한 면이 있다. '긴급출동센터가 생겼어요' 편에서는 루키, 패트, 프랭크, 앨리스, 루키가 키우는 개와 같이 긴급출동센터에 살게 되었다.
3.6. 제이[편집]
긴급출동센터에 새로 부임한 여성 소방대원. 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앨리스는 더 이상 구조대원중 홍일점이 아니게 되었다.[44] 그야말로 못하는 것이 없는 해결사급 인물이다. 혼다 CBR로 추정되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안전에 대해 엄격하며 타이어의 바람이 조금만 빠져도 주행 중단을 명령할 정도이다. 그중에서 라니가 피해자들 중 하나이다.
'제이와 으랏차' 편에서는 맨날 실수를 하는 으랏차의 뒤를 따라 다니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그가 실수하지 않게 특별훈련을 시켰다.
3.7. 누리[편집]
주황색의 택시.[45] 성별은 여성으로 '새내기 버스의 하루' 편에서 타요와 함께 면허 시험을 보는 것으로 첫 등장했으며, 주인공인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이라 그런지 그 이후로도 간간히 등장하면서 여러 에피소드에 엮이곤 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에피소드는 '누리의 최악의 하루!' 편으로, 빅의 컨테이너 안에 실수로 들어가고는 그것이 전설의 자동차[46]의 속인 줄 알고 공포에 떨었다. 그래도 나중에는 다른 친구들과 갈려 했지만 빅과 이미 약속을 잡아 못 갔던 유람선을 타게 되었다. '놀이터 반장을 뽑아요'편에서 토니를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잠깐 나왔지만 이후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일회성 설정으로 보인다. 간혹 씨투랑 같이 나오는 편이 좀 있는데 1기 오프닝에서도 씨투랑 같이 나왔고 씽씽극장 1기 엔딩에서도 씨투랑 같이 있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3.8. 스피드[편집]
빨간색의 스포츠카. 모티브는 독일제 슈퍼카인 포르쉐 911 GT3 6세대(997.2).[48] 휠만 봐도 모양이 1세대 포르쉐 911에 달린 FUCHS사의 것과 비슷하다. 항상 자신이 빠르다는 것을 과시하고 다닌다. 스피드랑 샤인은 타요에서 나온 자동차들 중 독일 명차 브랜드로 유명한 포르쉐와 메르세데스-벤츠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지만, 꼬마버스 타요가 아동용 애니메이션이고 교훈적인 성격이 주를 이룬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샤인과 경주를 벌이다가 주행 금지[49] 처분을 받거나 큰 사고를 당할 뻔하는 등 항상 결과는 좋지 않다. 그래도 '착한 일은 너무 힘들어' 편에서 면허가 박탈되었는데도 씨투가 타이어 펑크가 나서 관광객들을 공항으로 데려다 주지 못하는 것을 보고 샤인과 같이 관광객들을 공항으로 데려다 준 것을 보면 어느 정도의 기본은 알고 있는 것 같다. '친해지고 싶어요' 편에 따르면 하트를 짝사랑한다고 하는데, 하트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매번 실패하기 일쑤다. '우리끼리가 최고' 편에서는 샤인이 노란색 친구들인 라니, 러비, 토토랑만 어울려 다니는 모습을 보고 서운해한 적이 있다.
3.9. 샤인[편집]
노란색의 스포츠카. 이쁜척하며 미모를 뽐내다가 닭들이 자신의 보닛에 똥을 싸면서 창피를 당했더.
에피소드마다 더러운것을 질색한다고 나온다.
3.10. 으랏차[편집]
파란색의 소형 트럭이며, 모티브는 현대 뉴포터. 등장할 때마다 사고를 치는 명실상부한 이 작품 최고의 미친 존재감으로, '새내기 버스의 하루' 편에서부터 혼자 시험에서 떨어져서 그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한다. '사이좋게 지내요' 편에서는 자신이 싣고 있던 닭들이 모조리 뛰쳐나가 도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고, '가니가 아파요' 편에서는 재채기를 하다가 본의 아니게 뒤에 있던 가니에게 매연을 뿜어서 자신의 병을 옮겼고, '타요의 약속' 편에서는 자신이 싣고 있던 기름통에서 기름이 새는지도 몰랐다.[50] '타요와 봉봉' 편에서는 자신이 싣고 있던 상자가 도로에 떨어지는 바람에 캐리가 급정거를 하며 봉봉을 떨어뜨렸다. 그 외에도 드럼통을 떨어뜨려 사람들을 다치게 할 뻔한 적도 있고, 페인트를 도로에 쏟은 적도 있고, 상자에 불이 붙었는데도 타는 냄새가 나기 전까지도 눈치채지 못한 적도 있다. 이 정도면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사실 포지션이 어중간한 것이 초반에는 꼬마버스들이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보아 어른이었던 듯한데,[51] 최근에는 자동차 학교에 같이 다니면서 동년배가 되었다.
여담으로 영동 방언을 구사한다.
3.11. 토니[편집]
흰색
의 소형 트럭이고 으랏차의 팔레트 스왑 + 적재함 변형 버전이다. 하는 일도 으랏차처럼 배달 업무다. 패트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엄격한 성격으로[52] 교통질서에 굉장히 깐깐하게 반응하는데,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이 캐릭터한테 교통질서를 잘 지키라는 말을 듣는 캐릭터가 없던 적이 없다. 최초 등장인 ”길을 잃은 타요“에서도 주변을 둘러보다가 계속 차선을 침범하는 타요에게 화를 내었고, 심지어 '내가 도와줄게, 빅!' 편에서 교통질서에 관한 랩까지 만들었을 정도다.[53] 그러나 '화해해요! 프랭크, 앨리스' 편에서는 앨리스로 변장했는데, 이때 사이렌을 몰래 달고 나와서 하나에게 혼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기도 했다. 물론 가니의 실수로 변장한 것이 들통나 꼬마버스들과 함께 루키, 패트, 프랭크, 앨리스한테 혼나지만.[54] 그리고 '힘을 내 토니!'편에서는 랩 가사를 실수 하는 바람에[55] 꼬마버스들을 제외한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아 한동안 기분이 별로 안 좋았다.[38] 이쪽도 패트와 프랭크처럼 다른 구급차들은 나온 적이 없다.[39] 제이도 여자지만 차량이 아닌 사람이니 차량 중 홍일점은 앨리스가 맞다.[40] 앨리스는 아침 일찍 정비를 받으러 정비소에 갔지만, 타요가 본인을 먼저 정비를 봐달라고 했고 타요한테 정비 순서를 양보해주는 바람에 출동 현장에 늦게 되었다.[41] 물론 전개상 도색이 갑자기 바뀌면 오히려 어색해질 수도 있기에 그대로 놔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렇게 따지면 라니도 진작에 연두색으로 도색되었어야 했었다...[42] 실제 대한민국 소방청도 해당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43]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안내방송과 내비게이션 아틀란 음성 안내 목소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44] 다만 이쪽은 차량이 아닌 사람이니 차량 중 홍일점은 맞다.[45] 작중에서 누리 말고도 다른 택시들도 많이 보인다.[46] 극중 등장하는 도시전설의 일종으로, 다른 자동차를 잡아먹는다는 설정의 거대한 자동차다.[47] 해외판에서는 시즌 2까지 여성 성우가 맡았지만 시즌 3부터는 국내판처럼 남성 성우가 맡는다.[48] 리어 스포일러가 유독 큰 편이고, 1기가 방영된 2010년에 판매 중이던 997.2 GT3의 메인컬러였던 빨간색인 것을 보면 그차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확실하다.사실 디자인만 딱 봐도 영락없는 포르쉐다.[49] 현실의 면허정지 처분과 비슷하다. 여기서 더 가면 면허를 다시 따야하는 면허취소가 있는데, '착한 일은 너무 힘들어' 편에서 주행 금지 명령을 어기면 다시 밖으로 못 나오게 하겠다는 패트의 말이 면허취소의 뜻으로 보인다.[50] 이때 자신의 뒤를 따라오던 차들이 미끄러졌으며, 이 때문에 한번도 다치지 않았던 프랭크가 다쳤다. 그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지 운이 나빴다면 더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51] 단 이때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기에 디자인만 같은 트럭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토니와 모델링을 공유하는 매일우유 트럭처럼 생긴 하늘색 트럭이나 우체국 트럭이 자주 배경캐로 등장한다.
3.12. 토토[편집]
노란색의 견인차. 이름의 모티브는 Tow truck이며, 모티브는 이스즈 엘프 6세대.[56] 다른 자동차들이 사고를 당하면 항상 출동하는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다. 하지만 '토토와 봉봉' 편에서는 봉봉이 뭣모르고 토토의 견인고리에 자신의 몸을 걸었다가 그 고리가 고장나는 바람에 고생했다. 그래도 나중엔 친해져서 본인이 직접 봉봉을 캐리에게 데려다주겠다고 말했다.[57] '우리끼리가 최고' 편에서는 라니, 샤인, 러비와 어울려 다녔다.
프랭크와 함께 일본 출신이다.
3.13. 러비[편집]
노란색의 청소차. 매우 성실하지만 소심하고 눈치가 다소 없는 면도 있는데, '놀이터 반장을 뽑아요!' 편에서는 하나가 쓰레기가 널린 단상을 청소하러 간 러비를 반장 후보로 출마한 줄 알고 후보로 등록시켰다. 그래도 러비가 항상 성실하게 청소해 왔던 공적을 인정받아 반장으로 선출되었으니 결론적으로는 잘된 셈이다. 사실 청소에 의무감을 가지다 못해 편집증적인 면을 보이기도 했는데, 청소 장비를 고치느라 쉬는 날에 놀러가다가 쓰레기가 보이자 안절부절못하더니 기어이 맨몸으로 쓰레기를 치우겠다고 나서다가 더 엉망으로 만들기도 했다. '우리끼리가 최고' 편에서는 라니, 샤인, 토토와 어울려 다녔다. ‘살수차가 된 러비’ 편에서는 공사장에서 살수차로 일하는 모습도 나왔다.
3.14. 킨더[편집]
노란색의 유치원 버스.[59] 이름의 모티브는 kindergarten. 모티브는 토요타 코스터[60] + 현대 카운티.[61] '모두 다 친구예요' 편에서 친구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일부러 타요를 따라하면서까지 잘 보이려다가 오해를 산 적이 있고, '킨더의 소풍' 편에서는 아이들이 남산에서 그린 그림에 자신을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자 감동의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여담으로 킨더의 오른쪽에 붙어있는 정지표지판은 고증에 따르면 원래 왼쪽에 붙어있어야 하나 오른쪽에 붙어있다. 배경이 일본이나 영국 같은 좌측통행도 아닌데 말이다. 정차 시 뒤에서 오는 차를 막기 위한 용도로 표지판을 부착하는 건데 그게 인도쪽으로 가면 당연히 쓸모가 없다.
3.15. 티치[편집]
흰색
과 보라색[63]의 자동차 학교 선생님. 이름의 모티브는 Teach. 외양상으로는 크라이슬러 PT 크루저 또는 대우 누비라 스패건이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된다. 타요와 처음 만났을 때 타요는 티치를 데리고 아기 자동차들과 학교 놀이를 했는데, 아기 자동차들을 다루는 데 서툴렀던 타요와는 다르게 아기 자동차들을 능숙하게 다루어서 일종의 복선을 제공했다. 처음에 타요가 티치를 자신과 동년배인 줄 착각해서 반말을 한 것을 보면 꽤 동안인 듯. 이후 자동차 학교에서 티치가 선생님이었음을 안 타요의 반응은... 그래도 그런 타요를 너그럽게 봐주는 것으로 보아 교육자로서의 기질은 충분한 것 같다.[52] 아마 나중에 성인이 되면 패트 수준으로 엄격한 자동차가 될지도 모른다.[53] 가사는 "Yo! 길이 막혀 빨리빨리 갈 수 없을 때! 내 말 듣고 따라해요, 하나 둘 셋! 거기 가는 노란 택시 잠깐만 정지! 빨간 차랑 파란 차는 조금만 더 전진! 길이 너무 막히는데 서두르지마!"이다.[54] 사다리를 고작 한 줄로만 묶은 것도 있고, 사다리를 달고 있는 것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에 루키와 패트에게 지적받았다. 사실 변장한 것이 들통난 가장 큰 원인은 프랭크와 앨리스가 화해하는 것까지 보자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한 라니의 탓이 크다. 가니는 곧바로 차고지로 돌아가려 했기 때문에 바로 돌아갔다면 안 들킬 수도 있었다.[55] 원래 가사는 "빨간불엔 멈추고, 녹색불엔 출발해요!" 인데 "녹색불엔 멈추고, 빨간불엔 출발해요!"라고 실수로 거꾸로 말했다. 여담으로 이 가사는 엔딩에서도 사용된다.[56] 참고로 실제 차종은 견인차로 도입된적이 없다.[57] 봉봉에게 사이렌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자신의 경광등과 동시에 켰는데, 실제로 이는 불법이다. 견인차에 경광등은 허용되지만 사이렌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58] 하나에게 하나 누나라고 하는 것을 보면 남성이다.[59] 킨더 이전에도 다른 유치원버스가 있었지만 킨더가 일을 이어받은 걸로 보인다.[60] 오른쪽에 정지표지판이 있는 것을 보면 일본 내수용으로 보인다.[61] 사실 디자인이 카운티랑 동일하게 생겼다.[62] 오버워치의 메이의 목소리 톤을 생각하면 된다.
3.16. 두리[편집]
특이하게도 본편이 아닌 스핀오프인 ‘타요의 씽씽극장’ 1기 1화 ’꼬마버스가 출발합니다‘에서 이사 온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본편으로만 보면 3기의 ‘타요의 약속‘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긴 했는데, 이때는 이미 아는 사이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2~3기 사이쯤 시점에 처음 만난 뒤 친해지게 된 듯하다.[64]
그 나이대의 아이답게 자동차에 관심이 많으며, 그 덕에 각종 자동차들과 금방 친해질 정도로 친화력도 좋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유치원생이다 보니 친구들의 눈치도 많이 보는 편이다. '타요의 약속' 편에서는 사정은 알아보지도 않고[65] 그저 친구들에게 놀림받은 것 때문에 타요와 다투기도 했지만 금세 화해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편에서는 타요가 갈 곳 없이 떠돌아다니는 강아지에게 까미[66]라는 이름을 지어주면서 의뢰하자 바로 자신의 식구로 들여보내는 대인배 기질도 보였다. '두리의 방학숙제' 편에서는 유치원 개학 전날 로기와 함께 방학 숙제를 했다. 하지만 다음 날 다른 아이들이 그림일기를 쓰는 것이 어려웠다는 말을 듣고 그림일기 숙제를 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3.17. 두리 엄마[편집]
전형적인 배려심 깊은 엄마의 전형이다. 씽씽극장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두리가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타요를 소개시켜 주기도 하고, 자동차들이 이것저것 닮았다고 말하는 두리를 칭찬해 주는가 하면 두리가 타요와의 약속에 늦겠다고 서두르는 장면에서 타요를 만나기 전에 먼저 씻으라고 하는 모습, 길을 헤메는 강아지를 자신의 식구로 들여보내는 모습 등에서 부모님이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은연중에 보이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3.18. 두리 아빠[편집]
가부장적이고 꽉 막힌 전형적인 엄한 아버지상과는 완전히 상극인 인물로, 바보스러울 정도로 착하다. 두리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던 중 인기스타 가디언 X에 대해 알게 되어 타요의 도움으로 자신의 소망을 이루었다.
3.19. 조이[편집]
젊은 남성 마술사. 첫 등장이 다소 괴랄하다(…) 조이의 마술쇼를 차고지에서 개최하게 되었는데, 타요는 그날 손님이 평소에 거의 없는 정류장을 지나쳤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조이가 마술쇼에서 늦게 되어버리는 바람에 타요는 졸지에 민폐가 되었다.[67] 그래도 타요를 너그럽게 용서하고[68] 그 이후로도 종종 등장해서 마술쇼를 개최한다. 한편, '가니의 선물' 편에서는 가니의 부탁으로 제리만을 위한 특별한 마술쇼를 열었고, '우리는 중장비 서커스단' 편에서는 중장비 자동차들로 서커스를 열려다가 게으름을 피우는 중장비들을 혼내고도 실망하며 취소하려는 순간 중장비들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자 그들을 봐주기도 했다. '비밀 놀이터 복구 대작전' 편에서는 자동차 놀이동산을 지을 장소를 찾다가 비밀 놀이터 위치에 짓기로 했으며. '조이의 마술 공연' 편에서는 매번 똑같은 마술을 하니 손님이 계속 줄자, 꼬마버스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마술을 선보였다.
3.20. 캐리[편집]
노란색의 캐리어카. 디자인이 이베코 스트라리스와 비슷하다. 봉봉의 보호자격이자 아기 자동차들에게는 엄마와도 같은 존재로, 꼬마버스들에게 씨투가 있다면 아기 자동차들에게는 캐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마 자동차를 운반하는 차량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 캐릭터로 보인다.
여담으로 캐리와 함께 다니는 소형 차는 네 대인데, 이름이 알려진 꼬마 차는 봉봉과 올리 둘뿐이다.
3.20.1. 봉봉[편집]
하늘색과
흰색
[70]의 꼬마 승합차이며, 모티브는 다이하츠 하이젯 4세대.[71] 나이가 타요보다 적은 듯해서인지 아직 철도 없고 자기중심적인 면도 있으며, 떼도 많이 쓰고 자신의 보호자격인 캐리와 친구인 타요를 고생시키는 등 여러모로 민폐 캐릭터다. 그래도 아직은 나이가 어리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다.[72] 아기 자동차들중 비중이 가장 많다.[63] 차체는 흰색이고 지붕부분이 보라색이다.[64] 실제로 두리가 씽씽극장의 몇몇 에피소드에서 타요와 얽히는 일이 잦다.[65] 프랭크를 타게 해주겠다 했지만, 사고가 나는 바람에 데려오지 못했고, 패트는 데려오려던 중간에 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데려오지 못했다. 그후 러비, 앨리스 등의 자동차에게 계속 부탁하였지만, 모두 바빠서 거절당했다.[66] 털이 까만색이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67] 사실 타요가 의도한 것은 아니다. 조이가 타요를 기다리면서 저글링을 연습하던 도중 공이 정류장 구조물 뒤편으로 굴러갔고, 조이가 공을 주우러 간 사이에 타요가 조이를 못 보고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고 우회한 것이다.[68] 물론 타요는 하나와 씨투에게는 혼났다. 무엇보다 타요는 평소 손님이 없더라도 노선에 엄연히 포함된 정류장을 그냥 둔 채 빨리 가려고 바로 다음 정류장으로 우회했기 때문이다.[69] 목소리 톤이 내레이션, 라니, 두리 엄마의 목소리와 완전히 달라서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다.
3.20.2. 올리[편집]
연두색의 꼬마경차고 봉봉의 친구이며, 외양상 모티브는 GM대우 젠트라X로 보인다.[73] 성격도 봉봉과 비슷하다. 봉봉과 늘 함께 다닌다.[74]
3.20.3. 아기 택시[편집]
노란색 세단. 아기 자동차들 중 유일한 홍일점이고,[75] 누리를 팔레트 스왑해서 디자인을 축소한 버전이다.
3.20.4. 아기 트럭[편집]
파란색의 꼬마 트럭. 으랏차와 모델링을 공유하는걸로 봐선 모티브 역시 으랏차와 동일하게 현대 뉴포터로 추정된다. 놀이터 화단의 흙을 파는 장난을 많이 친다.
3.21. 빅[편집]
초록색의 트랙터 트럭[78]이며, 모티브는 스카니아 PRT-레인지 1세대. 평소 거한이나 괴물 등을 많이 맡는 정영웅 성우의 은근히 귀여운(?)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다. '어둠이 무서워요' 편에서는 라니에게 전설의 자동차로 오해받았고, '누리의 최악의 하루!' 편에서는 본의 아니게 누리를 컨테이너에 싣고 도로를 달렸다. 그래도 책임감은 강해서 '내가 도와줄게, 빅!' 편에서는 물건을 잘못 배달한 토니를 지적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습했다. 6기에서는 롱의 등장으로 등장하지 않다가 '행복한 트래미' 편에서 사고가 난 모습으로 간만에 출연했다.[79]
포지션이 매우 애매하다. 어른인 것으로 묘사한 에피소드도 있는 반면 꼬마버스들과 동년배로 보이는 에피소드도 있다. 참고로 꼬마버스 일행들과는 학교에 같이 다니지 않는다.[80]
3.22. 포코, 크리스, 맥스, 빌리[편집]
주황색(크리스)과 노란색(포코, 빌리)과 초록색(맥스)의 중장비들. 포코는 굴착기, 크리스는 믹서트럭(모티브는 타타대우 프리마), 맥스는 덤프트럭(모티브는 크리스와 동일), 빌리는 불도저(모티브는 코마츠 D155AX-6)다.[85] '최고의 중장비' 편에서 타요에게 자신들 중에서 우열을 가려달라는 부탁을 하고 '한밤의 유령소동' 편에서 새끼 고양이를 유령으로 착각하고 벌벌 떠는 등 등장할 때마다 개그를 담당한다. 씽씽극장의 '천하장사 중장비' 편에서는 휴가 얘기를 나누다가 초록불에서 출발하지 못해 뒤에 있던 스피드와 샤인이 짜증을 내고 그만 서로 엉켜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사고를 냈다.[86] 그래도 씽씽극장 에피소드에서도 호우로 붕괴된 터널을 말끔히 고쳐내 다른 자동차들의 신뢰를 얻는 등 공사장에서의 책임감만큼은 그 어느 자동차들 못지않게 강하다. '라니의 오해' 편에서 라니가 공사장을 구경하러 왔다고 하자 서로 자기가 구경시켜 주겠다고 싸우는 것을 보면 중장비 전원 모두 라니를 매우 귀여워하는 모양이다.
'포코의 꽃' 편에서는 포코가 쑥쑥이라는 꽃을 키워서 여자 아이와 라니에게 보여줬고, '인정받고 싶은 크리스' 편에서는 크리스가 다른 일을 찾으러 가다가 자신이 하는 일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한편, '우리는 중장비 서커스단' 편에서는 맥스와 크리스는 공놀이를 하고 포코와 빌리는 잠을 자는 등 연습을 게을리하다가 조이한테 된통 혼나기도 했다. 여담으로 빌리만 유일하게 어린 시절이 공개되었고, 씨투, 패트와 친구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또 '학교 가는 날' 편에서는 맥스의 흑역사가 공개되는데 크리스, 포코, 빌리의 말에 따르면은 맥스가 어렸을때 장난을 치다가 선생님에게 흙을 쏟아부어가지고 된통 혼나서 풀이 죽었다고 한다.[87]
여담으로 맥스와 모델링을 공유하는 트럭이 배경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3.23. 트래미[편집]
연보라색의 노면전차. 이름의 모티브는 노면전차 종류인 트램(Tram)에 따왔다. 하트처럼 부끄러움이 많고 소심해서 주변의 다른 사람들로부터 불평을 듣고 자신의 보호자격인 스카이한테 혼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용기를 가지기도 한다. '트래미의 비밀' 편에서는 만나는 자동차들로부터 꼬마버스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오해가 생긴 적도 있다. ’트래미의 소원‘ 편에서는 본래 남산과 도심으로만 노선이 있었어서 이곳저곳을 오갈 수 있는 꼬마버스들을 부러워했는데[88], 스카이가 노선 연장을 계속 요구해서 운행 노선이 늘어나게 되었다.[89]
3.24. 스카이[편집]
남산의 트램관제센터. 늘상 트램열차의 운행을 도우며 트래미를 보호하지만, 엄하게 트래미를 다루는 경향도 있다.[91] 이후 씨투의 충고를 듣고[92] 조금 누그러들긴 했다. '트래미의 비밀' 편에서는 트래미의 이야기를 꼬마버스들에게 해준 것이 자동차 친구들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가 당황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25. 메트(하차)[편집]
은색의 도시철도. 이름의 모티브는 도시철도를 뜻하는 Metro. 작중 동작대교로 보이는 곳을 지나는 것과 도색으로 보아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94]가 모델이다. 무엇이든 잘 안다. 첫 등장인 '로기의 딸꾹질' 편에서는 일부러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모르는 척 했다가 직후에 로기를 깜짝 놀래켜서 로기의 딸꾹질을 멈추게 하고 로기가 하나 몰래 엔진오일을 몽땅 먹어치웠다는 것까지 간파했는데, 이 지식인 기믹이 극대화되어서 '메트에게 물어봐'라는 에피소드까지 나왔을 정도다. '씨투의 비밀 놀이터' 편에는 어린 씨투, 패트, 빌리가 놀 수 있는 다른 장소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도와준 과거가 있다.
꼬마버스 타요 4기 이후부터 트램열차 트래미와 5기부터 등장한 띠띠뽀 띠띠뽀의 등장인물인 띠띠뽀와 지니, 디젤 같은 꼬마 기차들이 등장해서 그런지 등장 빈도가 적어졌다.[95] 4기 이전까지만 해도 띠띠뽀 띠띠뽀의 등장인물이 나오기 전이라서 열차 등장인물은 도시철도 메트가 유일했다. 하지만 4기 9화에서 트래미가 새로 등장하면서 더 이상 유일이 아니게 되었다. 3기 21화 '메트에게 물어봐' 편이 메트의 마지막 등장 에피소드가 되버린 계기가 된 것.
또한 띠띠뽀 1기 2화에서 띠띠뽀가 처음으로 환승역에 도착했을 때 메트와 흡사하게 생긴 기차가 승객들을 내리고 있었지만, "왜 사람들이 저렇게 많아요?"만 언급하였고 정작 기차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버려진 인물로 추정.
이후 5기에서도 잠시 나온 적이 있다.
3.26. 부바[편집]
할아버지 버스. 연로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유일하게 와이퍼가(자동차 캐릭터들의 눈썹 부분) 흰색이다.[97] 씨투의 스승이자 아버지같은 존재로 꼬마버스들에게는 까마득한 대선배다. 상당히 엄격해서 씨투가 지금도 쩔쩔맬 정도다. 어릴 적부터 씨투의 군기를 많이 잡아놨지만,[98] 어린 씨투의 따뜻한 마음씨를 진작부터 알아보기도 했다. 지금은 일선에서 은퇴한 것으로 보이지만 '부바와의 하루' 편에서는 잠깐 차고지를 비우게 된 씨투와 하나 대신 꼬마버스들을 돌봐주기도 했으며, 이때도 엄격한 모습을 보여준다. 모델은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1세대로, 씨투와 같은 독일 출신이다.
3.27. 원(폐차)[편집]
할아버지 버스. 모티브는 기아 AM907. 부바와 씨투처럼 하나가 정비사가 되기 전부터 차고지에서 지내던 버스이며, 너무 오래된 터라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폐차된 상태다. 사람으로 치면 고인인 셈.[99] 그리고 나서 가니가 이 버스의 메모리칩을 물려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최고의 정비사' 편에서는 정비사가 되고 싶어하던 하나에게 정비를 받은 인연으로 하나를 강력추천해서 하나를 정비사로 정식 채용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과거가 있다.[100] 여담으로 원과 모델링을 공유하는 버스가 배경캐로 종종 등장한다.[101]
여담으로 ‘새 친구 가니’편에서 나온 사진에는 원이 눈을 감고 있는데 메모리칩을 따로 보관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폐차장으로 끌려갈 때 이미 생을 마감한 모양이다.[102]
3.28. 윈디[편집]
흰색
의 캠핑카이며, 모티브는 쉐보레 익스프레스. 정처 없이 떠도는 나그네 차량으로 '로기의 특별한 손님' 편에서 로기와 인연을 맺었는데,[103] 이때 로기는 다른 친구들과 크게 싸웠던 터라 다른 꼬마버스들은 로기가 윈디와 같이 어디론가 떠나는 것으로 오해했다.[70] 차체는 하늘색이고 지붕부분이 흰색이다.[71] 전면부 범퍼와 방향지시등의 위치상 하이젯 4세대에 가깝다. 다마스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하이젯 4세대는 방향지시등이 차체에, 다마스는 범퍼에 있다.[72]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꼬마버스들보다도 어리다.[73] 실제로 이 세계관에서는 종종 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상의 자동차들이 많이 보인다.[74] 아기차들중 비중이 봉봉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75] 목소리가 다른 아기차들의 비해 더 여성적인 편이다. 아기차들 중 유일하게 여성이라는게 더욱더 확실하다.[76] 목소리는 가니랑 비슷하나, 목소리톤은 가니보다 약간 더 높다.[77] 이때는 시험을 보는 도중 차선 변경 위반을 한 으랏차와 처음 조우하며 이름이 알려지지는 않은 낯선 차로만 등장하였지만 1기 5화 ’어둠이 무서워요‘편에서부터 라니에게 이름을 알려줌과 동시에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78] 컨테이너 트럭을 말하는 것이며 농기계 트랙터가 아니다.[79] 어떤 사고인지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뒷부분에서 연기가 나는것을 보아 화물칸에 화재가 났거나 다른 차량이 후방에서 추돌한 것으로 추정된다.[80] 혹은 어쩌면 의외로 청소년대의 나잇대라 꼬마버스들보다는 당연히 연상이지만 대부분의 성인 자동차들보다는 한참 연하인 걸 수도 있다.[81] 국내판 중장비 역 담당 성우 중 유일하게 여성이다. 해외판에서는 다른 중장비처럼 남성 성우가 맡는다.[82] 씽씽극장 2기 전까지는 김장이었다가 씽씽극장 2기부터 장민혁으로 교체되었다.[83] 어린 시절의 성우는 홍범기[84] 포코는 이름도 약간 여성적 이름에 여성 성우가 맡아서 좀 애매하나 라니를 만났을 때 반응을 보면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꼬마버스들이 중장비 아저씨들이라고 표현한다.[85] 다만 포코는 작중에서 영어 명칭인 포크레인으로 불리고, 크리스는 레미콘으로 불린다.[86] 그래도 자신들이 낸 사고를 스스로 다 처리했다.[87] 물론 이때 맥스를 가르쳤던 선생님은 티치가 아니다.[88] 트래미는 이름처럼 진짜 트램이어서 레일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89] 트래미가 원했던대로 외곽을 포함한 도시 곳곳을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선로 밖으로 못나가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선로 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꼬마버스들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90] 빅과 동일하지만 목소리 톤 자체는 빅보다는 조금 가늘다.[91] 씨투보다도 훨씬 엄격하다.[92] 본인도 부바에게 많이 혼났고, 혼이 많이 나면 본래 알고 있던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건 현실에서도 해당된다.[93] 어린 시절의 메트의 목소리는 스피드랑 살짝 비슷하다.[94] 1999년식 구도색과 비슷하다.[95] 다만 띠띠뽀 띠띠뽀에서 메트의 객차로 추정되는 객차가 잠깐 등장하긴 했다.[96] 전태열과 목소리가 비슷해서 전태열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최한이 맞다.[97] 씨투가 어릴 때는 다른 차들처럼 검은색이었다.[98] 패트와 빌리도 어린 시절 부바에게 혼난 적이 있다.[99] 등장 캐릭터 중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사망한 캐릭터다.[100] 아마 '새 친구 가니' 편에서 폐차 전까지 하나와 아주 사이가 좋았다는 패트의 언급이 하나를 강력히 추천해준 덕분으로 추정된다.[101] 원 본인은 이미 폐차되었기 때문에 이들은 100% 원과 디자인만 같은 별개의 버스일 뿐이다.[102] 사실 사람에게 비유하면 차가 폐차장으로 가는 것은 유골을 묻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니 생을 마감한 게 맞을 것이다.
3.29. 앤디[편집]
도심의 길거리 화가. '명콤비 루키와 패트' 편에서 버스 정류장에 몰래 그림을 그린 주범으로 첫 등장했는데, 돈이 없는 무명화가이기에 그랬던 사연이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라니가 그를 변호해 줘서 사정을 이해한 루키의 주선으로 공사장 외벽에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104]이후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그림을 그리는 모습으로 종종 출연한다.
3.30. 루시[편집]
마법사 자동차. 평소에는 오래된 할머니 자동차의 모습(모티브는 시트로엥 2CV)을 하고 있다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본래의 모습(모티브는 애스턴 마틴 DB5)으로 변신해 소원을 들어준다. '어른이 되고 싶어요' 편에서 루시를 도와준 타요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했지만 오히려 타요의 예상과는 너무 달라서 타요의 부탁으로 다시 원래대로 돌려줬다. '용기를 주세요' 편에서는 겁이 많은 라니에게 용기의 하트라는 부적을 줬고, '트래미의 소원' 편에서는 다른 친구들처럼 자유롭게 도로를 달리고 싶어하는 트래미를 버스로 만들었다.[105]
3.31. 준[편집]
'장난 전화 대소동' 편에서 가니가 로기와 함께 장난전화 범인을 찾는 와중에 우연히 만나게 되었으며, 범인을 찾는 데 약간의 단서를 제공했다. 범인은 누나였으며, 장난전화를 한 이유는 준이 소방차를 매우 좋아하는데, 그가 이사를 가기 전에는 집 근처에 소방서가 있어서 소방차를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이사를 간 이후로 소방차를 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누나가 준을 위해 소방서에 수도 없이 장난전화를 한 것이었다. '힘을 내요, 프랭크!' 편에서는 프랭크와 친해져 프랭크의 훈련을 도우며 프랭크를 응원했고, 상심하여 정원 물이나 주고 있는 프랭크에게 '이런 프랭크는 하나도 안 멋있어!'라며 일갈하기도 했다.[106]
3.32. 준의 누나[편집]
'장난 전화 대소동' 편에서 첫 등장한 소녀이자 준의 누나. 가니가 장난전화 범인을 찾는 와중에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107] 장난전화의 장본인이었으며, 장난전화를 한 이유는 동생 준이 소방차를 매우 좋아하는 데, 그가 이사를 가기 전에는 집 근처에 소방서가 있어서 소방차를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이사를 간 이후로 소방차를 보지 못하게 되어 준을 위해 소방서에 수도 없이 장난전화를 한 것이었다.[108] 이후 진짜로 불이 나서[109] 다시 전화를 걸지만, 이후 전화기도 완전히 고장나 연락도 못하고, 그동안 수없이 거짓말을 했으니 소방차가 출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울다가 소방차 프랭크가 온 뒤 진심으로 고마워했고, 프랭크 앞에서도 더 이상 장난전화를 하지 않기로 맹세했다.[110]
3.33. 나나(082번)[편집]
[111]시골 버스. 번호는 082번으로, 한국의 국가번호 082에서 따온 것 같다. '나나의 도시 구경' 편에서 도시 구경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는데, 타요가 우연히 나나를 도와줬을 때 나나는 타요를 그 지역의 대장으로 오인했다. 이 때문에 타요가 센 척 하다가 결국 들통이 나서 아주 이미지가 구겨지는 상황이 되었다.[112]'나나의 초대' 편에서는 타요 일행을 시골로 초대했다. 그리고 시골 자동차들 중 유일한 홍일점이자 시골버스 차고지에서 사는 꼬마 숙녀 시골 버스다. 왜인지 서울에서 배경캐로 종종 등장하는데, 그냥 같은 모델을 돌려쓰는 것으로 보인다.
시골에서 온 버스답게 충청도 방언 억양이 섞인 말투를 구사한다.
3.34. 쿠쿠(031번)[편집]
시골 버스. 번호는 경기도의 지역번호를 상징하는 031번.
3.35. 챔프[편집]
시골 버스 차고지의 클래식 픽업트럭. 버스가 아닌데도 차고지에 있는 걸 보면 시골에서 하트와 비슷한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동환 HDH 픽업트럭, 쉐보레 태스크 포스, 구형 포드 F를 섞은 듯한 디자인이다. 쿠쿠를 절대적으로 믿는 느낌이 강해서인지 '쿠쿠와 챔프의 도시 나들이' 편에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아는 척 하는 쿠쿠를 따라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3.36. 랙터[편집]
시골 버스 차고지의 트랙터. 시골 버스들에게는 씨투와 같은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다. 말투를 보면 상당히 연륜 있는 캐릭터처럼 보인다. '씨투와 함께한 주말' 편에서 씨투가 존댓말을 쓰는것을 보아 씨투보다 연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3.37. 레오[편집]
모티브는 파란색의 맥라렌 P1. 작중에서 최고의 연예인, 아니 연예차로 경호차량 2대와 동행한다. 그러다 갑자기 고장이 나서 철길 건널목 위에 멈춰서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을 때 가니의 도움을 받은 인연으로 가니를 총애하게 되고, 가니가 자신과 같은 배우 활동을 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가니가 평범한 버스로서의 삶에 더 만족하는 것을 알고는 가니의 행복을 위해서 가니가 좋다면 본인은 그걸로 됐다며 그냥 떠나기로 했다.(시즌 3의 '스타가 된 가니' 편에 출연) 6기 '샤인은 못 말려' 편에서는 그냥 얌전히 있으면 될 것을 못 참고 혼자 설치는 샤인 때문에 쇼를 망칠 뻔하고, 이후 실수로 페인트통을 쳐서 페인트를 뒤집어쓰는 바람에 완전히 쇼가 망할 뻔하지만, 샤인이 연기 뿜기와 타이어 휠 빛 반사로 본인을 촬영하지 못하게 방해하여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 수 있게 되어 샤인에게 본인의 파트너 모델이 되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3.38. 롱[편집]
항구로부터 화물을 배달하는 주황색의 컨테이너 트럭. 현대 엑시언트와 볼보 FH 1세대를 섞은 듯한 디자인이다. 6기부터 빅을 대신해 등장한다. 굉장히 큰 덩치를 지녔지만, 컨테이너를 뺀 본모습은 작아서 친구들과 멀어지게 된 과거가 있다. 그 때문에 타요 일행에게도 본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항구에서 술래잡기[117]를 하다가 드럼통이 무너져 가니에게 충돌할 뻔한 걸 몸으로 막아주면서 본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타요 일행은 예전 롱의 친구들과 달리 롱이 그 작은 덩치로도 큰 컨테이너를 끌 정도로 힘이 센 것에 감탄했다. 그 후로도 6기에서 간간히 등장하며, 캐리처럼 아기 자동차들을 싣기도 했다.
그리고 가니와 라니와 타요와 로기랑 같이 있을 때 색깔을 보면 남색과 보라색을 제외한[118] 무지개색을 연상시킨다.
3.39. 카고[편집]
6기에서 새로 등장한 화물 비행기이며, 모티브는 보잉 747-8F.[120]
3.40. 토잉[편집]
6기에서 새로 등장한 토잉카. 이름의 모티브도 토잉카의 "토잉"에서 따온 것이다. 토잉은 토잉카 답게 카고와 같은 큰 비행기를 끌어주는 역할을 하며, 지상조업 차들 중 유일한 홍일점이다.
3.41. 로더[편집]
6기에서 새로 등장한 로더이다. 이름의 모티브도 토잉, 터그처럼 실제 작업차량에서 따왔다.
3.42. 터그[편집]
6기에서 새로 등장한 터그차이다. 토잉과 로더와 함께 이름의 모티브를 실제 작업차량에서 따왔다.
3.43. 기타 등장인물[편집]
3.43.1. 띠띠뽀[편집]
띠띠뽀 띠띠뽀의 주인공으로, '타요와 띠띠뽀의 달리기 경주' 편과 '꼬마버스들의 캠핑', '행복한 트래미' 편에 찬조출연했다.
3.43.2. 지니[편집]
띠띠뽀 띠띠뽀의 등장인물로, '로기와 행운의 지니' 편에 찬조출연했다.
3.43.3. 디젤[편집]
띠띠뽀 띠띠뽀의 등장인물로, '부바의 휴가' 편에 찬조출연했다.
3.43.4. 에릭[편집]
띠띠뽀 띠띠뽀의 등장인물로, '타요와 띠띠뽀의 달리기 경주' 편에 찬조출연했다.
3.43.5. 로코[편집]
띠띠뽀 띠띠뽀의 등장인물로, '타요와 띠띠뽀의 달리기 경주' 편에 찬조출연했다.
3.43.6. 씽씽[편집]
6기 '고양이를 부탁해' 편에서 잠시 출연하는데, 실수로 선로에 있던 고양이를 칠 뻔한다. 사실 그 선로에 있던 고속열차가 따로 있었는데,[122] 그 고속열차를 띠띠뽀의 캐릭터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3.43.7. 허브[편집]
띠띠뽀 띠띠뽀의 등장인물로, '부바의 휴가' 편과 '로기와 행운의 지니' 편에 찬조출연했다.
3.43.8. 태오[편집]
띠띠뽀 띠띠뽀의 등장인물로, '타요와 띠띠뽀의 달리기 경주' 편에 찬조출연했다.
3.43.9. 스팀[편집]
띠띠뽀 띠띠뽀의 등장인물로, '부바의 휴가' 편에 찬조출연했다. 부바의 오랜 친구라는 것이 밝혀졌다.
3.43.10. 크레이니[편집]
6기에서 롱이 등장하면서 항구가 자주 등장하게 되었고, 이쪽도 등장하게 되었다.
3.44. 마법버스 타요 등장 캐릭터[편집]
이하는 '마법버스 타요'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
3.44.1. 루나[편집]
마법버스 타요의 인간 주인공이다. 처음에는 사고뭉치였으나, 타요를 만나고 영웅이 되었다.
3.44.2. 칼리[편집]
마법학교의 교장이다.
3.44.3. 버드[편집]
3.44.4. 프로디[편집]
3.44.5. 멜로디[편집]
3.44.6. 그레이[편집]
3.44.7. 디오[편집]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이다.
4. 단역[편집]
4.1. 전설의 자동차[편집]
'어둠이 무서워요' 편에서 등장하는 로기가 만들어낸 이야기 속의 존재. 로기의 묘사에 따르면 굉장히 거대한데, 속도도 아주 빠르고, 이상한 경적소리를 내며, 다른 자동차를 납치해가는 자동차라고 한다. 가짜 이야기에 속은 라니가 빅을 전설의 자동차로 오해하기도 했다. 말 그대로 그냥 로기가 만든 도시전설일 뿐이다. 이후에는 아주 가끔 언급된다.
4.2. 고속열차(하차)[편집]
1기에서 가끔씩 등장했던 고속열차. 모티브는 KTX-산천. 대사는 거의 없다.[123] '빨리 달리면 위험해요' 편에서는 스피드와 샤인이 이쪽하고 경주를 하기도 했다.[124] 6기인 현재는 씽씽으로 그 자리가 교체되어 없어진 캐릭터다.
4.3. 제리[편집]
동네 최악의 악동으로 소문난 빨간머리의 아이로, 버스를 만날 때마다 심한 장난을 친다. 그러다가 가니와의 인연[125]을 계기로 개과천선하게 되었는데, 사실은 일 때문에 외국에 나가 계신 아빠를 뵙고 싶어서 마술을 배우고 싶어했다고 한다. 결국 엄마를 따라 아빠가 계신 곳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는데, 떠나는 제리를 위해 가니는 조이를 특별 섭외해서 제리만을 위한 마술쇼를 이별 선물로 보여줬다(시즌 2의 '가니의 선물' 편에 출연).
4.4. 레이[편집]
클로버 별의 공주. 하나와 거의 쌍둥이나 도플갱어 수준으로 쏙 닮아서인지[126] 타요도 처음 봤을 때 얼떨결에 하나 누나라고 외쳤을 정도다. 외계 악당 불리에게 쫓기고 시즌 2에서는 납치도 당하는 등 여러모로 고생하는 히로인이다('타요의 우주 대모험' 편). 타요로부터 신세를 진 뒤 상처를 치유해 주는 매직 클로버 스티커를 붙여줬는데, 꿈에서 깬 타요의 몸에 그것이 진짜로 붙어있었다. '타요의 지구방어 대작전' 편에서는 기어이 불리 일당을 피해 지구에 불시착하는데, 이때 불리가 하나를 레이공주로 오인하고 잡아가는 바람에 불리 일당의 깽판을 저지하기 위해 타요와 친구들에게 온갖 잡동사니에 클로버 스티커를 붙여서 불리와 맞서 싸울 도구를 만들어 줬다.
4.5. 퀵[편집]
빨간색의 우주선. 외모는 스피드와 닮았고 성우도 같다. '타요의 우주 대모험' 편에서 타요 일행을 배신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는데, 이는 불리가 퀵의 친구인 노아를 붙잡아놓고는 협력할 것을 강요했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다가 결국 불리가 퀵을 실컷 부려먹기만 하고 토사구팽하자 타요 일행, 레이공주와 함께 불리 일당에 맞서 싸우게 되었다.
4.6. 노아[편집]
주황색의 우주선. 외모는 누리와 닮았고 성우도 같다. '타요의 우주 대모험' 편에서 불리 일당에게 붙잡혀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불리 일당이 그들에게 협력하는 대가로 노아를 풀어주겠다는 거짓말로 퀵을 속여서 퀵이 불리 일당에 협력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제공한 캐릭터다.
4.7. 불리[편집]
이 작품의 거의 유일한 악당 캐릭터. 레이공주를 잡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왔으며, 실제로 시즌 2에서는 레이공주를 붙잡기도 했다. 하지만 타요 일행의 활약과 배신을 밥 먹듯 하는 스스로의 병크가 엮여서 매번 레이공주를 놓친다. '타요의 지구방어 대작전' 편에서는 지구에 불시착한 레이공주를 쫓아 지구까지 쳐들어와[127] 서울 시내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 밖에 꼬마버스들이 즐겨 보는 만화 영화인 가디언 X에서도 악역으로 종종 등장한다.
4.8. 울리[편집]
불리의 아들. 한마디로 말하면 나쁜 가정환경의 피해자다. 불리가 자신의 뒤를 이어 나쁜 짓을 하기를 원하기에 어쩔 수 없이 불리를 따르고 있지만 본인은 아직 어린아이답게 다른 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강압적인 불리의 의사에 눌려있다가 하나와의 인연[128]을 계기로 불리에게 돌직구를 날렸고, 결국 불리는 지구에서 철수했다.
4.9. 산타클로스[편집]
시즌 3의 '타요의 크리스마스'편에서 등장.
4.10. 별타요[편집]
예의없는 승객들 때문에 운행에 지친 타요가 자신이 둘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자 타요의 꿈 속에서 나타난 타요의 도플갱어. 바라던 대로 진짜 타요는 놀고 별타요가 대신 운행을 해준 것까지는 좋았지만 이참에 아예 자신이 진짜가 되겠다며 진짜 타요를 협박했다. 하지만 진짜 타요와 같이 놀았던 두리의 도움으로 가짜인 것이 들통나[130]도망쳤다(시즌 4의 '둘이 된 타요' 편에 출연). 진짜 타요보다 약간 더 밝은 톤의 도색이고 위의 행선판이 별 모양이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성우까지 포함하여 진짜 타요와 완전히 똑같다. 그래서 진짜 타요랑 대화 하는 장면은 사실상 성우의 자문자답인 셈이다.
4.11. 아수라[편집]
꼬마 마법사. 꼬마버스들과 사람들에게 장난을 쳐서 첫인상이 영 좋지 않았지만 자신이 잃어버린 마법봉을 꼬마버스들이 찾아주는 것을 도와준 것을 계기로[131] 꼬마버스들과 친해지면서 친구 사귀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시즌 4의 '꼬마 마법사 아수라' 편에 출연)
4.12. 한스[편집]
시각장애인 첼로 연주자. 자신이 피넛의 좌석에 두고 내린 첼로 가방을 피넛이 갖다준 이후로 피넛과 친해졌다. 무대 공포증이 생겨 더 이상 연주를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고백하지만 피넛의 격려로 무대 공포증을 떨쳐내고 멋진 첼로 연주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시즌 5의 '첼로의 주인' 편에 출연)[132] 참고로 이 편은 피넛만 나왔다.[133]
4.13. 짹짹이[편집]
시즌 5 '타요의 새 친구' 편에서 등장한 새. 깃털 배색을 보면 종은 팔색조다. 타요의 지붕에 둥지를 틀어 알까지 낳았고, 멸종위기에 처한 종인데다[134] 매우 예민한 새라서 둥지를 옮길 수도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타요는 운행도 못 나가고 둥지를 지켜야 했다. 처음엔 타요가 싫어했지만, 나중에는 짹짹이와 정이 들게 되었다.
4.14. 하나의 이모[편집]
시즌5 15화 '꼬마버스들이 미국에 갔어요 1' 편에 등장.
4.15. 마일리[편집]
아역배우.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촬영장을 몰래 빠져나와 매니저들에게 쫓기고 있었는데, 타요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도망친 이후로 타요와 친해졌다.(시즌 5의 '꼬마버스들이 미국에 갔어요' 편에 출연)[135]
4.16. 블랙[편집]
이름에 걸맞게
검은색
이며, 영화배우 마일리의 매니저. 초반에는 마일리를 태운 타요를 쫓고 찾아 다녔다. 이후 미리 다음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 두고 마일리를 태우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온 꼬마버스들을 찾아왔다.[103] 이 두 캐릭터는 같은 성우가 맡았기 때문에 로기와 윈디가 대화하는 장면은 사실상 성우의 자문자답인 셈이다.[104] 이로인해 '쿠쿠와 챔프의 도시 나들이 에피소드에서 놀이터로 착각을 해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105] 하지만 스카이가 버스가 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슬퍼하던 트래미의 말을 듣고 원래대로 돌려줬다.[106]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 시작 부분에서 프랭크는 준이를 처음 보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장난 전화 대소동'편에서 누나랑은 만났는데 준이 본인이랑은 만나지 않은 듯 하다.[107] 로기는 잠복근무 도중 잠들었다(...).[108] 전화 음성은 아저씨 목소리로 들렸는데, 이는 전화기가 고장나서 그렇다.[109] 불 때문에 엄마와 동생 준이 집에 갇혀있었다.[110] 그 전에는 가니와 약속을 했었다.[111] 영광교통의 도색과 유사하지만 색상이 다르다.[112] 그래도 나중에는 사과를 했다.[113] 가니와 목소리 톤이 다르다.[114] 가평군이나 양평군처럼 경기도 외곽지역에 있는 버스일 수도 있다.[115] 나나가 자신보다 타요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후에 자신이 너무 심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타요한테 사과했고, 타요가 반딧불이를 보러 가다 멧돼지 덫을 밟으면서 절벽으로 떨어질 위험에 처했을 때는 랙터를 불러 타요를 구해주기도 했다.[116] 공사장을 놀이터로 착각했고, 아직 굳지 않은 콘크리트에 빠졌다.[117] 놀면서 한게 아니라 타요 일행이 항구까지 찾아와서 롱을 찾아다니고 있었고 롱은 본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타요 일행을 피해서 도망친 것이다.[118] 보라색은 트래미가 있긴 하다.[119] 단 자세히 보면 기부수를 개폐하는곳이 보인다.[120] 실기는 기수부를 개폐할수 있지만, 카고는 해당 기능이 없는것으로 보인다.[119][121] 롱과 동일.[122] '빨리 달리면 위험해요!' 편에서 등장했으며 KTX-산천을 모티브로 하였다.[123] '안녕?'하고 짧게 말한 게 전부며 그 외에는 잠깐 '음?' 하는 소리만 냈다.[124] 이때 샤인이 엔진을 개조하여 고속열차보다 빨리 달리기도 했지만, 금방 엔진이 망가져버려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125] 가니가 차내 모니터로 조이의 마술쇼를 틀었는데, 마침 제리는 마술을 좋아했다.[126] 그래서 항상 꿈에서 덜 깼을 때 하나를 레이공주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27] 이때 불리가 우주선을 착륙시킨 곳의 실제 모델이 교량 옆의 무인도라는 점에서 밤섬으로 추정된다.[128] 레이공주를 쫓다가 부상을 당했는데, 하나가 그것을 고쳐줬다. 게다가 불리 일당은 동료가 부상을 당해도 그 동료를 고쳐주지 않는다고 한다.[129] 타요와 동일.[130] 진짜 타요는 아이들이 음료수를 쏟아서 바닥에 얼룩이 있었다.[131] 먼저 아수라가 발견했지만 친구들과 노는 것이 좋아 찾은 사실을 숨기다가 뒤늦게 들통났다.[132] 여담으로 소리는 엄청 잘듣는다고 언급하였는데, 악기를 연주하므로 절대음감일 가능성도 있다.[133] 다른 꼬마버스들도 나오긴 했지만 마지막에 연주회에서 한스의 연주를 듣는 모습으로만 나왔으며 대사도 한마디도 없었다.[134] 팔색조가 실제로 멸종 위기에 처한 새는 맞지만, 알은 4~6개 정도 낳는데, 작중에서는 알을 3개 낳았기 때문에 이 개체는 상당히 적게 낳은 편이다.[135] 그러나 타요는 누군지 잘 모르는지 마일리가 자신을 소개했을 때 반응이 작았다.
모티브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3세대.[136]
4.17. 롤리[편집]
시티투어버스를 새로 맡게 된 신입 버스. 성실하지만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 실수를 하기도 하는데, 타요 일행 덕분에 극복하게 되었다(시즌 5의 '신입 시티투어 버스 롤리' 편에 출연).
4.18. 도둑[편집]
시즌 6의 '조회수가 필요해' 편에 등장.
검은색
[136] 그래서 그런지 코 부분이 캐딜락의 로고랑 비슷하게 생겼다.
옷에 {{{#!wiki style="display: inline; text-shadow: 0 0 4px #333; color: black;"
검은색}}}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 중에 패트와 루키에게 쫓기던 범인. 도둑이라고 하는것을 보아 소매치기나 날치기범으로 보인다. 로기의 영상 속에 도둑의 얼굴이 등장해 사람들 사이 소문이 퍼져 체포에 도움을 주었다.4.19. 잭[편집]
시즌 6의 '오싹오싹 놀이동산' 편에 등장.
유령 자동차이며 놀이동산에 있는 창고에서 산다. 자동차들이랑 친구가 되고 싶어서 자동차들한테 다가갔지만 자동차들은 유령이라며 도망갔고, 창고에는 그 자동차들이 남긴 물건들만 잔뜩 쌓였다.[137] 이후 꼬마버스들을 만나서 같이 놀고 친해지면서 유령의 집에서 자신의 타이어 4개를 날려서 드럼통 4개를 전부 쓰러뜨리는 공연을 보여준 후, 자동차들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전부 돌려주고 자동차들과 친해지게 해준 타요에게 고마워하며 마지막에 다 함께 사진을 찍는다. 모티브가 된 차종은 정확히는 알 수는 없으나, 사이드 미러가 펜더에 붙어있다.
4.20. 가디언 X[편집]
꼬마버스들이 제일 좋아하는 만화 속 등장인물이며[138] 우주 악당과 싸우고 빨간슈트를 입고
검은색
[137] 학교 뱃지, 곰인형, 풍선 등.
장갑과 {{{#!wiki style="display: inline; text-shadow: 0 0 4px #333; color: black;"
검은색}}} 신발을 신고 있는것이 특징이다.5. 파일럿판 등장인물[편집]
5.1. 타요[편집]
실제 버스와 외형이 비슷하긴 하나 좀 둥글둥글한 외모다. 성격은 정규판의 타요보다 차분한 편이다.
5.2. 아차[편집]
로기의 프로토타입으로, 로기와 성격도 비슷하며 각져있는 외모가 특징이다.
5.3. 나래[편집]
라니의 프로토타입으로, 라니와 성격은 비슷하지만, 정규 방송분과 달리 실제 버스에 가까운 외형이 아닌 둥글둥글한 외모였다.
5.4. 다아로[편집]
누리의 프로토타입이다. 정규 방송분과 달리 성별이 남성이고, 색깔도 흰색이며, 주역 일행보다 나이가 좀 더 많다.[143] 작중에서는 지식인 포지션이다.
5.5. 둥둥[편집]
수상택시. 오리처럼 생긴 디자인이 특징이며, 정규 방송분에서는 해당 포지션의 캐릭터가 없다. 이 둥둥을 포함한다면 꼬마버스 타요에는 자동차, 철도, 선박, 항공기가 모두 나온 셈이다.
5.6. 참새[편집]
말 그대로 참새며 총 두 마리다. '나래가 통통통 뛰어요'편에서 아차의 친구로 등장한다.
[138] 씨투 또한 좋아한다.[139] 짱구의 성우로 잘 알려져 있다. 톤도 짱구랑 비슷하다.[140] 스폰지밥의 성우로 잘 알려져 있다. 톤도 스폰지밥과 비슷하다.[141] 뽀롱뽀롱 뽀로로의 루피로 알려져 있다. 목소리도 거의 비슷하다.[142] 파일럿판의 해설도 맡았으며, 토마스와 친구들 시즌 8부터 21까지의 해설과 같은 성우이기도 하다. 그래서 목소리가 거의 토마스와 친구들의 해설자와 판박이다.[143] 작중에서 타요가 다아로 형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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