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잉/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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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컨텐츠인 서버 테러의 부당성
1.1. 자극적인 요소들
1.2. 부당한 시청자 관리 및 비판글 삭제
2. 서버테러 주작


1. 주 컨텐츠인 서버 테러의 부당성[편집]


서버 테러는 마인크래프트 서버 상에서 매우 악질적인 행동 중 하나이다. 개개인의 서버와, 건축물들을 TNT나 명령어 등으로 없애는 행위이기 때문.[1] 그리고 이에 사용되는 수단이 복돌이라는 점에서 과거의 공갈에 대한 비판과 상당히 비슷하다.

애초에 잘못이 있는 서버들은 모장에서 관리할 일이지, 방송인과 같은 제 3자가 관리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게다가 사칭 서버를 테러하는 영상은, 오히려 본인도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이름을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셈[2]. 이는 서버테러 방송자들의 공통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서버 테러는 말 그대로 테러 행위...... 절대 정의로운 행동이라 할 수 없다.[3]

그것뿐만 아니라 꼬잉 같은 방송자들은 서버테러를 방송하면서 영리적인 이익을 얻기 때문에 이는 시청자들을 끌어오기 위한 단순 부당한 어그로에 가깝다. 꼬잉이 서버테러영상을 올릴때, 보통 광고를 4, 5개씩 넣는데, 조회수가 높은 영상일 경우 당연히 이득이 큰데, 이런 부당한 컨텐츠로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크게 비판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이다.

유튜버 진입 장벽이 점점 낮아지며 여러 마크 유튜버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지금, 적지 않은 유튜버들이 서버 테러 컨텐츠를 하고 있다. 영상에서 서버 테러를 하는 나는 정의롭다 라는 생각이 짙은데, 법치국가에서 법조인이 아닌, 하다 못해 피해자 자신도 아닌 제3자의 보복이 정당한 행위인지, 또한 그것이 도덕적으로 비난 받아 마땅한 행위인지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당장 현실로 대입만 해 봐도 범죄 조직에 들어가서 사람들 폭행하는 거나 다름없는 행위이기 때문. 특히 서버 테러는 쌍방 폭행보다 일방적에 가깝다.

다만 이에 대해 법이나 모장 자체 규정 등으로는 아무런 제한이 없고, 오히려 자체 규정인 EULA 위반이나 사칭 등이 더 큰 잘못이라는 해석도 있다. 그러나 이것도 모장에 신고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는 해석도 있다.


1.1. 자극적인 요소들[편집]


어린 연령층의 시청자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의 컨텐츠인 경우가 많다. 섬네일이나 영상 제목에 욕설을 사용하거나 선정적인 단어를 사용한 경우가 잦다. 2018년 기점으로 꼬잉은 청소년 보호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되긴 했으나 꼬잉 본인이 미성년자이자 청소년 보호법의 대상이었을 적에도 욕설과 선정적인 단어의 사용이 잦았다. 물론 단어를 직접적으론 사용하지 않고 한 글자를 X로 바꾸어 표기하나, 단어의 유추가 어렵지 않으므로 저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겐 적절하지 못한 제목이다.


1.2. 부당한 시청자 관리 및 비판글 삭제[편집]


또한 자신이 저격영상을 올려, 시청자들을 욕하는 무기로 변질시키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고소하러 갑니다.' 영상인데, 제목과 달리 당사자는 아직도 고소를 당하지 않았다.[4] 그 외에도 다른 어그로를 상대로 영상을 올려 똑같은 행동을 감행한적도 있다. 문제는 저격하는 사람의 닉네임을 모자이크 없이 공개해서 간접적으로 시청자들이 그 특정 사람을 욕하도록 만든다. 자신의 영상에 비판 댓글이 올라오거나, 조금이라도 자신과 다른 의견의 댓글이 올라오면 삭제되거나, 심지어는 차단당하기도 한다.


2. 서버테러 주작[편집]


오픈채팅 등으로 꼬잉이 직접 밝힌 바를 따르면 꼬잉의 서버 테러 중 대부분은 상황극이다!

최근 '메갈서버 테러', '사이비 종교서버', '친일 성향의 서버' 등등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이상한 서버들을 테러를 하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메갈서버 테러영상에서는 같은 구성원이 여자들일 터인 메갈리안들끼리 '누나'라고 부르는 것도 확인되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조작이 아니냐고 반문할 정도. 물론 진실은 그가 공식적으로 입을 열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 이러한 의혹을 잘 정리해 놓은 영상이 있다.#[5]

그러나 꼬잉 본인의 자작극이라고 보기에는 서버 상태, 스폰, 후원상점 등의 구조가 전혀 다르고,[6] 그냥 서버 어드민이 단순히 어그로를 끄는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7]

하지만 단순 어그로를 끌고 싶다는 생각으로 서버 테러의 대상이 될 행동을 하는 건 말이 안 되며 후원을 받아 돈을 벌고 싶어 이런 서버를 연다는 건 더 더욱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긴 하다.

하지만 또다시 최근, 꼬잉의 방송에서 테러를 당한 한 서버의 관련인물이 '꼬또속' 서버테러가 조작됐다는 사실을 명백히 증언하였다. 다른 서버테러 영상도 조작됐을 가능성이 더 생겼다.

과거 2년 전쯤 토크온에서 열리던 친목서버에 복돌 닉네임이 등장해, 자신이 꼬잉이라고 밝히고 서버를 꾸며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 그 결과 2시간만에 서버를 꾸미고, 실제로 꼬잉이 와 생방송으로 테러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8] 그러나 이것이 진짜 꼬잉이 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허위로 꾸민 다음 꼬잉에게 제보하여 오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내부 고발자의 증언이 공론화 되면서 서버테러 영상의 대부분이 조작되었다고 명백히 밝혀졌다

2019년 6월 23일 오후 12시 15분 경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몇 개의 라이브 서버 테러를 제외한 영상들이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본인 스스로 조작하였다는 것을 밝혔다.#[9]

그 이후, 서버테러에 대한 영상은 올리지 않았고, 모바일 게임, 모드 리뷰 등으로만 업로드 되고있다.

다만 해당 동영상에 제목 부제에 이걸로 테러하면 다 한방일듯 ㅋㅋ라는 부제가 남겨져 있어, 아직 반성이되지 않거나, 다시 서버테러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1달뒤에 복귀한다고 한다.

그 후, 반성을 하고 돌아온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서버 테러 영상을 제작하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작으로 생각한 이유들을 설명하자면

  1. 후원상점과 후원코인의 바리에이션이 늘 동일하다
- 10,000원 = 후원코인 1개.
- 후원코인으로 살 수 있는 아이템도 같거나 비슷한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2. 꼬잉이 테러하는 서버는 늘 후원코인과 후원상점이 있다.
- 물론 테러대상인 서버가 전부 돈에 미쳐있거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서버들이라는 반론이 있다.

3. 어드민이 매우 단순하다.
- 본인의 op가 빠졌으면 빠르게 콘솔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를 사용하던 어드민들은 소수였다.
또한 빠르게 서버를 닫거나 하는 행동을 하는 어드민은 없었다.


4. 현재 자주 나오는 독도서버, 동물서버 등은 어드인의 닉네임도 유저와 달리 모두 단순하고 말투까지 같다.
[1] 서버 테러 영상들이 대부분 조작으로 밝혀졌다.[2] 예를들어 XX사칭이라 하면서 말이다[3] 꼬잉이 하는 짓은 사적제재나 다름없는데, 이러한 행위 또한 범죄에 분류되기 충분하다.[4] 영상이 내려갔다 재업로드를 했다.[5] 다만 이 영상을 올린 유튜버의 영상 대부분이 꼬잉 저격 혹은 서버테러 반대영상이고 위 영상에서 증거라고 올려놓은 것들도 어디까지나 '심증'일 뿐이지 꼬잉이 서버테러를 조작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증거는 나와 있지 않으므로 그렇게 신뢰할 수 있는 영상은 아니다. 의혹은 어디까지나 의혹일 뿐이다.[6] 직접 건축을 했거나 서버 팩을 사용 했을 가능성도 있다.[7] 본인이 메갈, 사이비종교 등 특정 집단에 속해 있지 않음에도 관심을 받고 싶어 / 돈을 벌고 싶어 서버를 여는 경우.[8] 아프리카TV 시절이다.[9] 하지만 이러한 사과영상에도 사과가 아닌 변명을 한다 등의 사과자세에 대한 비판글이 올라왔지만 이에 다른 사과영상은 올리지 않고 테러 영상 제작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