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6집에 수록된 하드 하우스 장르의 댄스 곡으로,
윤일상이 제작에 참여했다.
- 원음: Gm
- 최고음: 진성: 'D5', '3옥레'[1]
- TJ노래방: Gm
- 금영노래방: Gm
2옥타브 라#, 3옥도가 후렴구 대부분을 차지한다. 2절에서는 두 번 연달아 나오며, 마지막은 3옥레의 내지르기로 마무리한다. 중고음들이 많이 포진되어있어 상당히 힘든 곡. 참고로 마지막 후렴구에서는 김건모의 매력적인 저음을 감상할 수 있다
[2].
이제 와 달라진건 너 하나 너 하나 뿐인데 왜 다른거야 모두 그대론데 니 기억마저 가져가줘 이렇게 허전할줄 몰랐어 너 없는 시간들이 꿈속에서 그렇게 환히 웃던 너는 왜 그리 멀리 있니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널 느끼며 또 하루가 지나갔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갈 날 위해 내 곁으로 돌아와줘 아무도 없는 방 안 꿈속에 쓸쓸히 앉아서 함께 했던 추억을 그리며 다시 너를 찾고 있어 꼭 돌아와줘 그렇게 많은 것을 버린채 살아온 나날들 아픈만큼 지친 나의 모습 넌 이런 나를 바랬었니 이렇게 너만을 생각하며 헤메고 싶지 않아 너의 그늘을 벗어나 살고 싶은 바램 이제는 늦은걸까 그 어떤 이유라도 이제는 괜찮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예전처럼 나를 힘들게 한대도 이제는 상관없어 또 다시 나를 멀리 떠난다고 해도 널 원망하진 않을거야 너 없이 힘들게 살아온 만큼의 아픔을 배웠으니 다시는 너를 놓지 않겠어 너 돌아온다면 널 위해 내가 가졌던 모든걸 다 너에게 줄수 있어 꼭 돌아와줘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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