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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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수록곡 수가 하나뿐인 내편과 공동 2위다. 여름아 부탁해는 35개로 현재 1위다.
1. 개요[편집]
2019년 10월 28일부터 2020년 4월 17일까지 방영된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주연의 KBS 1TV 일일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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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케팅[편집]
4.1. 포스터[편집]
4.2. 예고편[편집]
5. OST[편집]
OST 수록곡 수가 하나뿐인 내편과 공동 2위다. 여름아 부탁해는 35개로 현재 1위다.
6. 시청률 및 평가[편집]
-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
- 시청률은 전작인 여름아 부탁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며 극 후반에선 20%대 초반을 기록했다. 2020년 설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시청률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등하여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였고, 주연진들의 열연에 힘입어[10] 마지막에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였다.
- 후반부에 들어서는 질질 끌고 답답한 전개로 혹평을 받았다. 심지어 작품을 마무리해야 할 마지막 주에도 고구마 전개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에게 짜증을 유발했다.[11]
- 그래도 전작에 비해서 자극적인 장면은 많이 없다시피 했고[12] 주인공 커플이었던 봉천동(설정환)-강여원(최윤소)커플[13] 또한 상당히 인기를 끌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출연진들의 연기도 후반 들어서 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대체로 안정적이었다.
7. 여담[편집]
- 이번 드라마의 작가들은 단막극 출신들로, 모두 KBS 1TV 일일 드라마 집필들은 처음이다.
- 예능과 교양 PD였던 박기현 PD의 첫 일일 드라마이다. 다만,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과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POOQ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를 연출한 적이 있다고...
- 류담은 개그콘서트 달인 종영이후로 KBS 출연이 없었다가, 이 작품으로 오랜만에 KBS에 출연한다. 동시에 KBS 일일극 첫 출연이다. 여담으로 전작인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공채 7기수 후배인 김기리가 출연했다. 둘 다 코미디언에서 배우로 전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최윤소는 이름 없는 여자 이후 2년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며, 1TV 일일 드라마는 웃어라 동해야 이후 8년만의 출연이다. 그리고, 여태까지 조연이나 서브 여주를 맡아 왔던 반면에, 이 작품에선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 설정환과 정유민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다.
- 심지호와 정소영 그리고 이아라는 끝까지 사랑 이후 10개월만에 재회했다.
- 임지규는 빛나라 은수 이후 2년반만에 KBS1 일일극에 나오는데 이번에는 특별출연이다.
- 심지호는 금쪽같은 내 새끼 이후 15년만에 KBS1 일일극에 출연하게 되었다.
- 선우재덕과 김경숙은 별난 가족 이후 3년만에 재회했는데 다시 부부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 최윤소와 정유민은 가화만사성 이후 3년만에 재회했다.
- 선우재덕과 김규철은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이후 6년만에 재회했다.
- 김규철과 조희봉은 골든 크로스 이후 5년만에 재회했다.
- 설정환과 조희봉 그리고 류담은 엽기적인 그녀 이후 3년만에 재회 했다.
- 전작 여름아 부탁해에서도 TV소설에 출연한 배우들이 많았었는데 이 작품도 선우재덕, 김규철, 최윤소, 김경숙이 출연한다.
- 설정환과 정유민은 본작 종영 7개월 뒤 드라마 스페셜 - 그 곳에 두고 온 라일락에서 다시 만났다.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대립 관계였지만 여기서는 예비 부부 사이로 나왔다.
- 이 드라마 이후 박기현 PD는 복수극으로 장르를 바꿨는데 그가 이후에 연출한 일일극 두 작품이 이 드라마와 상반되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 작품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14]
- 류담이 마지막으로 찍은 작품이기도 하다. 배우로 무난하게 전업 하였으나. 코미디언 시절 19기 후배들에게 가한 똥군기 논란이 불거지면서 연예계를 떠났으며 아내와 요식업에 종사중이다.
- 이번에도 전작들에 이어 LG전자에서 스마트폰 협찬을 받았으며 협찬받은 기종은 LG V50S ThinQ이다.
8.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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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 대상으로 보여주는 유튜브 클립에는 이 제목을 쓴다.[2] 책임프로듀서[3] 반올림 연출, 6시 내고향, 연예가 중계, 전국노래자랑 프로듀서.[4] KBS 드라마시티 <연꽃 피던 날>, <세상 끝의 눈물>, 전설의 고향 <목각귀>, 드라마스페셜 <사백년의 꿈> 집필.[5] 2017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공모 우수 <엄마가 오는 날> 집필. 미친 사랑 공동집필.[6] 2회~11회까지 집필[7] 50회부터 집필[8] 마지막화 한정으로 12세로 변경.[9] 이승환의 곡을 리메이크. 예고편에 삽입된 음악이기도 하다.[10] 특히 악녀 역할이었던 황수지 역의 정유민의 연기가 큰 호평을 받았다.[11] 결국 시청자들이 지적한 문제점을 전혀 인지하지 않았는지 후속작들인 〈내 눈에 콩깍지〉와 〈금이야 옥이야〉가 심각한 문제점이 터지면서 최악의 작품으로 전락하고 말았다.[12] 물론 일일극의 대한 클리셰를 충실히 따랐고, 조작된 교통사고, 경영비리 등 자칫하면 막장으로 될 수도 있는 부분들을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게 연출을 한 PD의 의도가 보였다.[13] 여봉커플이라고 불렸었다.[14] 물론 이 드라마도 초반과 후반부에서 자극적인 전개가 이루어졌는데, 교통사고를 가장한 살인교사와, 후반부에서 범죄를 은닉하기 위해 살인교사를 하는 등 어느정도 막장 소재에선 도가 튼 경우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