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르 마을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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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에피소드
  • 원작: 101~113장 (12권~13권)
  • 1기: 35화 / 2기: (등장 없음)
  • 3기: 18~19화

エットル村. 앗치 마을, 슈기 마을 등 마법진 구루구루의 다른 마을들과는 달리 이름의 유래는 알기 어렵다. 그래서 구글에 검색해도 대체로 구루구루 이야기만 나온다.

2. 전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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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에르 마을에 이어 니케가 대활약하는 에피소드이다. 쿠쿠리는 중반부에 피카비아에게 매운 폭탄을 맞아서 잠시 우뇨라 상태로 무력화돼버려서, 그런 쿠쿠리를 데리고 꽃의 나라까지 가는 것만 해도 부단히 노력했다. 이후 에르에르 마을에서 터득한 '멋있는 포즈'로 플라나노를 깨우고, 다시 성장한 플라나노의 성격에도 니케의 성향이 강하게 묻어났다. 이건 잘한 건지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배트하의 탑 에피소드에서는 레이드와 니케가 라이벌 배틀을 벌이기도 한다.

특히나 마지막까지도 엣토르 마을에서 쿠쿠리가 초콜릿을 먹고 싶어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플라나노에게 초콜릿 나무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은 아라하비카에서 다른 여자한테 홀라당 빠졌다가 쿠쿠리를 악마로 만든 그 니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스윗한 모습이었다. 오죽하면 쿠쿠리가 "달콤한 건 뭐~게?" 하는 장면 바로 뒤에 마지막 장면으로 니케가 들어갈 정도.

2.1. 전반부: 엣토르 마을 - 1기 35화 / 3기 18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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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하비카, 에르에르 마을을 지나 구루구루 후반부 에피소드로 원래대로라면 3기에서 처음 등장해야 할 부분이겠지만, 이 마을의 경우 특이하게도 1기 애니메이션 35화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따온 듯한 구성으로 되어있다.1기 35화 / 3기 18화 비교

깁플이 니케와 쿠쿠리에게 "이 마을에서는 '달콤한 게 뭐~게?'라고 해야 한답니다!!" 하는 이야기를 해주고, 쿠쿠리가 그걸 그대로 하려는데 마침 몬스터의 습격을 받아 초콜릿을 구하기 어려운 가게에서는 반응이 냉담하다. 쿠쿠리는 초콜릿을 먹지 못해서 상심에 빠지고, 니케와 쿠쿠리가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전개까지가 동일하다. 니케는 어린아이치고는 특이하게도 단 것은 별로라고 하는 부분도 동일.

1기 쿠쿠리는 꽤 활달한 성격이어서 니케를 앉혀놓고 "이 분이 용사님이에요!! 맡겨만 주세요! 그쵸, 용사님??" 하고 퀘스트를 덜컥 수락하는데, 3기에서는 니케가 조사해보겠다고 먼저 말하고 북북노인이 "이래 봬도 이 두 사람 용사랍니다"라면서 부연해준다.

1기에서 쿠쿠리네 할머니가 쿠쿠리에게 "초콜릿은 아주 해롭다"라고 뻥을 쳤던 부분은 3기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기의 초콜릿 마을의 경우 1기에서 코팔 대륙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이 마을 역시 "이 마을의 초콜릿 과자는 게르니 대륙 제일입니다"라고 게르니 대륙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3기와 원작에서는 코팔 대륙에 소재해있다.

주인집 딸이 뒤에서 벌컥 나타나는 것도 동일하지만 약간 성격은 다른 편. 1기에서는 다소 츤데레라면 3기는 무난히 귀엽지만 갭모에로 과격한 면이 있는 스타일.

중후반부에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은 1기와 3기(및 원작)이 완전히 다르다. 3기에서는 원작에서 그랬다시피 꽃의 나라로 이어져서 배트하의 탑으로 이어지는 장구한 에피소드를 걸치고 이후 준레귤러급 인물인 플라나노와도 얽히게 되지만, 1기는 1화짜리 오리지널 구성이다. 사실 3기에서의 전개는 꽃의 나라 파트가 굉장히 길고 '플라나노 육아'라는 테마가 워낙에 유니크하기 때문에 엣토르 마을은 앞뒤에 잠깐 '그런 마을도 있었지' 싶고 대부분은 꽃의 나라 파트로 인상이 남게 된다.

2.2. 중반부: 꽃의 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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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후반부: 배트하의 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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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トーハの塔. 이름은 '배틀 하트(バトルハート)의 탑'의 준말이라고 한다. 구루구루와 관련이 깊은 탑이다.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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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루제
• 달튼

• 메르시

• 플라나노
• 꽃의 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