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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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대소동 (2007)
Be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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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장편 애니메이션
슈렉 3

꿀벌 대소동

쿵푸팬더
}}}
장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코미디, 가족
감독
시몬 J. 스미스
스티브 히크너
각본
제리 사인펠드
제작
제리 사인펠드
음악
루퍼트 그리그슨 윌리엄스
출연
파일:미국 국기.svg 제리 사인펠드, 르네 젤위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재석, 이선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공동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콜럼버스 비아이 프로덕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MOVIE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쳐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MOVIE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파일:TVING 로고.svg 더빙, 파라마운트+, 자막, 파라마운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11월 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1월 3일
제작비
$150,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126,631,277
월드와이드
$287,594,577
대한민국 관객수
1,240,953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 전체 관람가

1. 개요
2. 등장인물
3. 예고편
4. 평가
5. 실제 배우의 특별출연
6. 인터넷 밈
7. 여담




1. 개요[편집]


2007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원제는 Bee Movie. Ya like jazz?[1]

꿀벌들의 사회에서 취업을 앞두고 있던 꿀벌 베리는 충동적으로 나갔던 바깥 세상에서 우연히 상냥한 인간 여성 바네사를 만나 인간 세계와 꿀벌 세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모험에 나서게 되는데...

주인공 베리 역으로 유재석캐스팅되어서 여러모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국내 관객 124만으로 어느정도 흥행했으며 무한도전 정 총무가 쏜다에서 언급된 적이 있다. 톤 변화 없이 딱 유재석 목소리가 바로 나왔지만 주인공 배리 캐릭터 자체가 유재석이 예능에서 보여주는 곤충/깍쟁이 캐릭터와 유사하기도 했고, 유재석이 무난한 연기를 보여줘서 꽤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2. 등장인물[편집]



그외 단역으로는 김관진, 정승욱, 전광주, 이장원, 이광수 등이 참여했다. 후반부 항공교통관제사 성우는 유강진.




3. 예고편[편집]





4.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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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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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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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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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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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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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쓴맛 다 즐기는 재미

박평식 (씨네21) | ★★★


드림웍스의 바로 다음 작품이 흥행작 쿵푸팬더였는지라 많이 묻혀버린 영화. 영화가 개봉한 지 10년이 지나서야 문서가 만들어졌고, 이 문서를 끝으로 극장용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항목들이 전부 작성되었다.[2] 디시인사이드 꿀벌 대소동 갤러리 문서가 이 문서보다 먼저 작성되었다.


5. 실제 배우의 특별출연[편집]


극 중에서 래리 킹[3], 스팅, 레이 리오타 등이 본인 역으로 특별 출연하여, 많은 배우 개그를 선보였다. 오프라 윈프리도 특별출연하였으나, 오프라 윈프리의 경우는 본인 역으로 나오지는 않고, 판사 범블턴 역으로 나오는데, 오프라 윈프리의 용모와 닮은 꼴과 마치 토크쇼와 같은 재판 장면을 진행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6. 인터넷 밈[편집]



6.1. 유튜브 [편집]


2016년부터 유튜브 내에서 화되었다. 누군가 이 영화를 빠르게 배속해서 업로드한 영상이 갑자기 뜨면서 온갖 영상들이 튀어나왔다. 대사집 전문을 읽어주는 영상부터, 대사 전체를 2진법화해서 읽어주질 않나, ASMR로 읽어주질 않나... 아예 대사집 전문을 써넣은 티셔츠도 나왔다.

해외에서는 엄청난 밈으로 등극한것 같다. 당장 유튜브에 Bee movie라고 쳐도 예고편을 가지고 온갖 바리에이션을 만든 영상, 영화 전체를 1초, 2초로 압축한 영상, 특정 명사 '벌'이 나올때마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영상 등과 같이 아예 밈이 되버린 상태다. 그리고 일부 영상들은 YTPMLG같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너무 양봉업자들이 나쁘게 그려졌다

심지어 감독 중 하나가 대학교 줌 강의 종강을 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줌 배경으로 이 영화 스틸컷을 선정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6.2. 믿음으로 나는거에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믿음으로 나는거에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According to all known laws of aviation, there is no way a bee should be able to fly. Its wings are too small to get its fat little body off the ground. The bee, of course, flies anyway. because bees don't care what humans think is impossible."

--

"이론적으로 짧은 날개와 땅딸막한 몸을 가진 꿀벌들은 날 수 없어. 하지만 우리들은 날지. 인간과 다르게 벌들은 그딴 이론은 신경 안 쓰거든."

해당 문장과 관련된 밈이다. #

7. 여담[편집]


  • 수컷으로 나오는 모기(국내명: 미스터 쪽쪽)가 피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실제 모기의 생태와는 다르다. 모기는 암컷만이 알을 낳기 위해서 피를 섭취한다. 마찬가지로 수컷으로 나오는 벌이 꿀을 모은다는 설정도 실제 벌의 생태와는 다르다. 벌은 암컷만이 꿀과 꽃가루를 모으며, 개미와 마찬가지로 수벌은 오로지 여왕벌과 교미하기 위해서만 존재한다. 물론 벌이 말하는 것 자체도 말이 안되니, 이 정도는 수인물에서의 다채로운 캐릭터 설정을 위한 허용 범위 내에는 있다.


  • 유재석이 이 작품에 참여하면서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 노홍철)은 모두 비전문 성우 더빙 경험자가 되었다. 유재석은 친구인 성우 전태열에게 부탁해 지도를 받았다.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먼저 더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박명수와 노홍철에게도 조언을 구했는데 홍철은 그거 꼭 해보세요 형님 무척 신나요라며 격려했지만 박명수는 별 도움이 못 되었다고. 전태열은 본래 유재석, 최승경과 함께 개그맨 지망생이다가 성우로 전향했다. 목소리 연기가 매우 어려웠으며, 목소리로 많은 감정을 표현하는 성우들이 존경스럽다는 말을 했다.

  • 영화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보기엔 좀 폭력적인 장면들이 대놓고 등장한다. 대부분의 인간형 조연들이 벌들을 죽이려 한다거나 벌들이 실시간으로 죽어나가서 빈자리가 생기기 때문에 벌들은 직업을 마음대로 가질 수 있다는 설정, 영화 후반부 베네사와 베리가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동반자살에 관해 언급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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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리가 바네사에게 뭐라 말할까 생각하던중 "이건 어떨까" 하는 식으로 ‘재즈 좋아해?’라고 포즈를 잡고 한 말. 바네사는 듣지 못했다.[2] 요셉이야기는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았기에 제외.[3] 다만 래리 킹의 경우는 비 래리 킹 쇼(Bee Larry King Show)라는 이름의 꿀벌들의 토크쇼 진행자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