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레 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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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레 료마한국어
(ながれ竜馬(りょうま일본어
Nagare Ryoma영어
등장 작품
겟타로보주연
겟타로보 G주연
진 겟타로보주연
겟타로보 고조연
겟타로보 아크조연
소속
겟타 팀
탑승기체
이글 호 (겟타 1)
드래곤 호 (겟타 드래곤)
진 이글 호 (진 겟타 1)
진 베어 호 (진 겟타 3)
1인칭
俺(오레)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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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아키라신 슈퍼로봇대전
이시카와 히데오겟타로보 아크/애니메이션

북미
애덤 깁스겟타로보 아크/애니메이션
1. 개요
2. 작중 행적
2.2. 겟타로보 고(1990)[1]
2.3. 진 겟타로보(1996)[2]
3. 다른 세계관의 나가레 료마
5. 기타



1. 개요[편집]


(ながれ竜馬(りょうま

겟타로보 사가의 주인공으로 애칭은 료.


2. 작중 행적[편집]



2.1. 겟타로보~겟타로보 G 코믹스(197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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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혹독한 가라데 훈련을 받았다.[3] 개와 싸우거나 하는 등 혹독한 수업을 어릴 적부터 반복한 덕분에 가라데 능력은 굉장한 수준. 통상적인 가라데 대회의 우승자 정도는 가볍게 발라버리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1화부터 아버지를 제명시킨 가라데 협회에 복수하기 위해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들고 대회장에 난입하는 싹수를 보였다. 협회는 료마의 아버지가 추구하는 가라데는 극한의 폭력에 가까워 위험하다 여겼기에 제명했지만, 료마는 그런 아버지로부터 강자가 있는 한 끝까지 단련해서 싸워나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기에 가라데 협회의 대련은 무(武)가 아니라 춤(舞)이라고 매도하며[4] 가라데 협회의를 뒤엎어 TV에 생중계시키는 굴욕을 준다.

하지만 막상 아버지의 복수를 마치고 도장에 돌아왔을때는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허무해하던 찰나[5], 가라데 협회에서의 모습을 눈여겨본 사오토메 박사가 보낸 자객 세명을 상대해서 자객들을 완전히 발라버리고 사오토메의 마음에 들어 겟타로보의 겟 머신 1호기인 이글호의 파일럿으로 선택받는다.

그 이후 겟타 팀의 리더가 돼서 공룡 제국과 싸워나간다. 공룡 제국이 한번 사오토메 연구소에 침입했을때 시키시마 박사가 발명한 특제 3연발 리볼버를 들고 싸웠다. 이 총은 후에 그의 아들인 나가레 타쿠마가 이어받게 된다.

하지만 공룡 제국과의 싸움 도중 자신이 부상을 당하자, 하야토와 무사시를 강제로 탈출시키고 자신은 수소폭탄 급의 폭발속에 휘말리게 된다.[6] 하지만, 백귀 제국의 도움으로(료마를 이용할 속셈이었지만) 기적적으로 생환, 그러나 기억을 상실하게 된다. 수없이 겟타에 관련된 훈련 및 접촉을 해보아도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않아, 사오토메 연구소를 향해 돌진해오는 수많은 메카자우르스들 안에 홀로 돌진해서 그것을 계기로 기억을 살리겠다는 싸이코적인 일면도 보여준다.

그리고 겟타로보 G의 완성시간을 벌기위한 토모에 무사시의 자폭으로, 료마는 그 정신적 충격으로 모든 기억을 되찾는 것에 성공한다. 그 이후 겟타로보G 겟타 드래곤의 파일럿으로써 공룡 제국을 격퇴하고 백귀 제국과 싸우게 된다. 백귀 제국과 싸우는 겟타로보G에서는 나가레 료마 개인의 특징은 그렇게 크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오히려 하야토 쪽이 더 부각되는 편. 애니판에서 비중이 높았던 벤케이는 여기서는 어느새 추가된 신입 파일럿 정도의 위치라 료마의 서포트를 주로 했다. 후일 계속된 전투 끝에 아틀란티스 문명의 우자라와 연합해 백귀 제국을 멸망시킨다.


2.2. 겟타로보 고(1990)[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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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으로는 겟타로보 고 코믹스가 진 겟타로보 코믹스보다 먼저 나왔다. 그렇기에 이때의 료마와 진 겟타로보 코믹스의 료마의 행동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여기서의 료마는 가라데 도장을 경영하고 있다. 어째선지 상당히 돈이 쪼달려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며 살고 있다.

신체 능력은 그야말로 괴물이다. 가뜩이나 괴물인 녀석이 더욱 괴물이 되어, 일본도로 찔려도 오히려 칼이 부러지고, 야쿠자 조직에 쳐들어가 혼자서 박살을 내놓질 않나, 공룡을 주먹만으로 때려잡을 정도의 초인이다.

과거의 사건 이후 완전히 겟타에 대해 등을 돌리고 살던 료마였으나, 하야토가 재기동시킨 진 겟타로보를 조종하기 위해 이치몬지 고가 강제로 데려가기 위해 오자 그것을 거부하고 이치몬지 고를 오히려 쳐발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고 역시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인지라 결국 둘의 대결은 무승부 상태에서 중단된다.

그러나 갑자기 공룡 제국의 잔당들이 들이닥치자 어쩔수 없이 진 겟타로보에 다시 탑승하게 된다.[8] 처음에는 15년간이나 조종을 하지 않았으니 감이 잘 오지 않는 료마였으나, 메시아 타일의 서포트로 인해 숨겨진 무장이었던 스토너 선샤인을 사용, 공룡 제국의 부대를 괴멸시킨다. 다만 마을 하나도 통째로 날려버렸다.

그 이후 미나미카제 케이의 식물인간화, 다이도우 가이가 진겟타에 흡수되는 과정 등을 거쳐서 러시아에서 발사된 핵미사일을 저지하기 위해 료마는 다시 한번 진 겟타로보에 탑승한다. 다만 1호기의 지휘권은 이치몬지 고에게 넘겨주고 메시아 타일은 2호기, 자신은 3호기를 조종한다. 료마와 타일, 고가 탑승한 진겟타는 핵미사일을 '흡수'해버리고 그 넘쳐나는 에너지로 다른 공룡제국의 모든 메카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신체조차도 진 겟타로보에게 흡수되어 겟타선과 일체화되고, 겟타선의 흐름속에서 흐르는 수많은 생명의 에너지들과 동화되어 겟타의 진실, 그리고 우주의 에너지는 하나이고 모든 일의 인과관계의 진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료마는 하야토에게 "친구여, 다시 만나자." 라는 말을 남기고는 자신이 흡수한 모든 것과 함께 화성으로 가서 화성을 테라포밍시켜, 화성을 인간이 거주할수 있는 별로 만들었다.[9]

그 이후 화성에서 진 겟타로보와 함께 돌이 되어, 영원히 화성에 잠드는 '것 같다'. 하지만 후속작인 '진 겟타로보'(시기상으로는 먼저이지만 작품 자체는 겟타로보 고 이후에 나왔다)와 겟타로보 아크를 보면, 겟타 엠퍼러와 동일시되는 료마의 모습이 나오는 것과 겟타 세인트 드래곤의 대사로 보아, 머나먼 미래에 부활한 겟타 드래곤과 융합하여 겟타 엠퍼러로의 진화를 개시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2.3. 진 겟타로보(1996)[10][편집]


알게 뭐야! 저놈이 유기물이면 쳐죽인다. 저놈이 무기물이면 쳐부순다![11]


겟타 팀의 리더로, 재출현한 백귀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진 겟타로보에 탑승한다. 그러나 진 겟타로보와 만난 이후 료마의 운명은 크게 변하기 시작한다.

첫번째는 진 겟타의 테스트 때였다. 진 겟타로보의 비행능력 테스트를 위해 마하를 넘어 광속까지 진 겟타를 작동시키던 중, 갑자기 진 겟타가 조종 불능, 료마는 심장정지 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료마가 의식을 차렸을 때는 자신은 진 겟타와 완전히 동화되어, 겟타 세인트 드래곤이 지배하고 있는 괴이한 세계[12]로 오게 된다.

거기서 수많은 겟타들이 세인트 드래곤이 있는 곳을 향하다가 죽어가는 것을 보고, 직접 세인트 드래곤과 접한 료마는 세인트 드래곤의 "아직은 올 때가 아니다, 돌아가라."라는 말과 함께 현실세계로 돌아온다. 그러나 료마가 그 세인트 드래곤의 세계에서 있던 시간은 엄청난 장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료마가 의식을 잃었던 것은 불과 1~2초 밖에 되지 않았다.[13]

그 이후 사오토메 연구소에 곤충형태의 괴물, '기갑충'이 쳐들어온다. 료마와 하야토는 진 겟타로보로 출전하지만 적들은 진 겟타로보의 발목을 잡고 사오토메 연구소를 공격, 연구소에 비치되어 있던 겟타 드래곤을 습격한다. 그러나 때마침 발목부상으로 연구소에 남아있던 쿠루마 벤케이가 드래곤을 조종, 과거 무사시가 했던 것처럼 겟타 에너지를 일정 이상으로 높여버려 멜트다운 현상을 일으킨다.

멜트다운 바로 직후 료마는 기갑충이 있던 상공의 이공간으로 들어가 우주를 누비는 거대한 겟타로보의 함대, 그리고 겟타 엠페러를 보게 된다. 엠페러의 영상을 본 직후 료마의 앞에 나타난 것은 곤충인류 부대의 깅버그 중사였다. 깅버그의 "이 이상 우주를 겟타선으로 오염시켜선 안된다."는 말을 아직은 이해하지 못하는 료마였다.

허나 그 이후 료마는 꿈에서 우주를 파괴하고 다니는 겟타 엠페러의 영상을 보게 된다. 지하의 겟타 드래곤을 끌어내려던 료마는 겟타 드래곤이 더더욱 유기물스럽게 '살아있고' '진화'하고 있는 것, 그리고 안에서 무사시와 벤케이의 목소리를 느낀다. 그리고 겟타 드래곤에 의해 겟타선은 생명을, 우주를 먹어치우는 존재란 걸 깨닫고 겟타 엠페러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지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료마는 완전히, 전 인류 중에서 가장 겟타의 진실에 근접한 자가 된다.

처음에는 드래곤 안에 벤케이의 의지가 살아있는 걸 보고 화색을 보인 료마였지만, 깅버그 군단과의 싸움을 통해 겟타선이 핵 이상의 위협이 될 것이라 여기게 되면서 더 이상 겟타에 타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진 겟타에서 내린다. 한편 료마와 기억이 연결되면서 비춰진 오리온 성계대전에서 겟타 엠페러는 '료마 본인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 료마가 사오토메 연구소를 나가기도 전에 사오토메 연구소 안의 겟타선이 모두 폭주[14], 원인규명을 위해 사오토메 박사가 있는 곳으로 향하던 도중 브라이와 고르의 영혼, 그리고 무사시와 벤케이의 영혼과도 마주하게 된다. 사오토메 박사는 료마에게 지구의 위기를 알려주고 료마에게 겟타를 써서 그 위기를 타파하라고,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이 흘러야 하지만 지금은 싸울 때라고 한다.

그리고 나가레 료마는 최종전에 나선다. 하야토와 진 겟타로보에 탑승해서 이공간을 뚫고 들어오는 기갑충함을 향해 돌격한다. 기갑충함을 뚫고 나와 료마가 본 것은 겟타 엠페러였다. 영상이 아니라 직접 우주에서 자신이 겟타 엠페러와 마주한 것이었다. 료마가 지구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일주일의 시간이 지난 뒤였고 사오토메 연구소는 초토화, 하야토와 자신, 연구소에 없던 시키시마 박사을 제외한 사오토메 연구소의 멤버들은 전원 지하의 겟타 드래곤 안에 융합되어 버렸던 것이다.

그 이후 료마는 겟타 엠페러를 비롯한 수많은 사건들로 인해 겟타의 힘과 그 힘의 두려움을 확실히 깨닫고 겟타에서 내려 하야토와 길을 달리하고[15], 자신의 도장에 틀어박혀 가라데 도장을 경영하면서 겟타와는 완전히 관계없는 15년 이상의 세월을 보낸다.


2.4. 겟타로보 아크(200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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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마 : ...아버지?

겟타로보 고 시점에서 진겟타에 융합되어 화성으로 날아갔기에 19년이 지난 시점인 아크에서는 고인이나 다름없다. 정식으로 결혼한 것인지까진 알 수 없지만 아내와 아들이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사실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타쿠마의 어머니가 타쿠마에게 "결혼식은 고사하고, 네가 내 뱃속에 있다는 것도 몰랐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그냥 어쩌다 보니 관계를 맺어서 아이를 가지게 된 것으로 여겨진다.[16]

그 아들이 주인공인 타쿠마이다. 타쿠마의 회상에서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료마가 마지막으로 진 겟타를 타고 출격한 것은 타쿠마가 수태되어 태어나기 전이었다고 한다. 유복자인 셈. 타쿠마의 어머니 역시 일본 여자 유도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였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료마의 도장은 그녀가 이어서 경영하고 있지만, 돈에 쪼들리는 건 여전해서 반찬이 정어리뿐이거나 심하면 료마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가족사진을 반찬 삼아 밥만 먹어야 하는 궁상맞은 나날을 보냈다고 타쿠마는 회상했다.

타쿠마가 나가레 료마의 자식이라는 점을 알게 된 진 하야토는 카무이와 몸싸움을 벌여 얼굴이 피범벅이 된 타쿠마의 상처를 들여다보면서 "상처를 보는 게 아니다. 네 몸 속에 흐르고 있는 나가레 료마의 피를 보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시키시마 박사 역시 타쿠마가 료마의 자식이라는 점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17], 시키시마의 연구실에서 무기를 고르던 타쿠마가 그 옛날 료마가 사용했던 권총[18]이 가장 마음에 든다면서 집어들자 "역시나 료마놈의 자식이구먼!" 하며 너의 아버지가 그 총으로 공룡 제국과 싸운 적이 있다면서 료마를 잠시 회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타쿠마가 우주에서 의식을 잃고 있을 때 잠깐 나타나며, 겟타 엠퍼러와 동일시되는 듯한 연출로 묘사된다. 타쿠마가 무의식 중 '아버지...'라고 부를 때 엠페러의 얼굴이 우주 공간에 환영처럼 나타나는 등. 이후 장면에서는 겟타 엠페러가 타쿠마와 겟타 아크를 다시 본래의 시공으로 돌려보내는 묘사가 나온다.[19]


2.4.1. 겟타로보 아크/애니메이션(2021)[편집]


파일:E_aIViBUYAYCVjV.jpg[20]
코믹스판과는 달리 애니판에서는 초반부터 회상씬을 통해 종종 모습을 비추고 있는데, 2004년 신겟타로보 이후 제대로된 겟타 관련 영상화가 없었던만큼 17년만에 애니메이션에 나온 것이다.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겟타1의 파일럿이면서 나가레 타쿠마의 아버지이자 나가레 료[21]의 남편이다. 원작에서는 결혼 할 생각이 없다고 티격대는 장면이 있었지만, 애니에서는 이 장면이 생략되었으며, 식사 중에 방귀 뀌는 것 이상으로 칠칠치 못한 행적이 부각되었다.

러시아가 쏜 핵미사일을 막으러 고우, 타일과 함께 가고 이에 핵미사일을 '흡수'하기에 이르고, 주변의 공룡제국 병력들도 모두 단숨에 흡수하며 화성으로 날아가 인류가 살 수 있게끔 테라포밍 한뒤 석상으로 잠든줄 알았는데...


"체인지! 겟타 엠페러 원!"[22]

진겟타와 함께 잠든줄 알았던 료마가 과정은 알 수 없지만 미래에서는 태양계로부터 왔다는 겟타 엠페러를 조종하고 있었다. 물론 이 장면은 토모에 대좌가 과거에서 온 타쿠마 일행에게 보여준 겟타 전기에 기록된 오리온 성계대전 당시의 일부일 뿐이다.[23] 이후 안드로메다 유국과의 최종전 이후 차원에 표류하고 있던 타쿠마와 바쿠 앞에 환상으로 등장 후, 엠페러가 둘을 이공간으로 받아들인다. 내부에서 타쿠마에게 환상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겟타선은 선도 악도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체인지! 겟타 원!"

13화의 에필로그에서 겟타 만다라 기준 10시 방향에 있던 초대 겟타-1과 유사한 겟타 원(ゲッター天(ワン))을 탑승한채 목소리로 재등장했다.[24][25]
파일:iadvwidvw.png
버그 전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성으로 이주한 인류와 공룡제국 앞에 다시 모습을 나타내고, 다시 집합한 아크 팀은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겟타 아크로 돌격한다.


3. 다른 세계관의 나가레 료마[편집]


아래의 나가레 료마는 코믹스판(중 정식 설정인 겟타로보 사가)하고는 서로 완전히 다른 인물이다.

3.1. 겟타로보 TVA 시리즈[편집]



3.2.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1998)[편집]



3.3. 진 겟타로보 VS 네오 겟타로보(2000)[편집]



3.4. 신 겟타로보(2004)[편집]



3.5. 겟타로보 Devolution(2015)[편집]




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TVA판 료마가 주로 참전하다가 2010년 이후로는 세최날 버전 료마가 바톤 터치식으로 참여하다보니 원작 겟타로보 사가 기준의 료마가 참전한것은 신 슈퍼로봇대전에서 원작만화판 진겟타로보 명의로 참전한것이 전부다.


5. 기타[편집]


  • 겟타로보 사가의 배경이 상당히 암울하고 어둡기에, 나가레 료마의 성격 또한 정상적인 인간의 행동에서 상당히 벗어난 잔혹하고 과감한 부분이 상당히 보인다. 특히 실전 공수도의 달인이란 설정[26]과 거칠기로 유명한 겟타를 능숙하게 탄다는 설정 탓인지 매체화가 될수록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스펙의 소유자라는 컨셉이 자주 부각된다. 겟타로보 코믹스에서도 파충인류들과 맨주먹으로 맞짱뜨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고 신겟타에서는 도끼만 들고 오니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가 하면 큐티하니 코믹스인 하니VS에서 까메오로 출연했을 때에는 아름드리 나무도 박살내는 드래곤 팬저의 꼬리치기를 막아내고 맨주먹으로 떡이 되도록 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연재 초기의 그림체에선 나가이 고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카부토 코우지후도 아키라와 유사한 외모를 선보인다. 특히 헤어스타일은 아키라 판박이다. 연재 후반에는 이시카와 켄의 그림체가 둥글둥글하면서도 거친 느낌으로 변하면서 소년보다는 체격있는 남성에 가까워졌다. (작중 세월이 흘러서도 있지만...)
  • 덤으로 원작 코믹스에선 광기어린 모습뿐 아니라 개그에도 상당한 비중이 있다. 겟타로보 코믹스에선 무사시나 벤케이와 만담을 하는 장면도 많은데, 주로 장난끼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미치루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가면서 무서운 장면이 나오면 미치루가 자기한테 안길거라고 망상하면서 혼자 좋아서 웃는 모습도 보인다.
  • 나가이 고의 자전 만화인 게키만에서는 이시카와 켄이 TV판의 산뜻한 청년 료마를 도저히 그려낼 수 없어서 고민하고 있을 때 나가이 고가 "애니하고 관계없이 자유롭게 그려라. 나도 데빌맨을 그렇게 그렸다."라고 조언했고 이시카와는 이를 받아들여 새로운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한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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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판은 전작과 이어지지 않는 리메이크 작품이기에, 겟타로보 사가는 만화판 고를 기준으로 한다.[2] 연재 시기가 겟타로보 고 이후지만, 시점상 프리퀄에 속한다.[3] 그러나 아버지에게 자식으로서 정을 제대로 받지 못한 듯 아래의 대회장 뒤엎기 이후 아버지를 저주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뇌하고 있었다.[4] 여담이지만 이때 가라데 협회의 대련 장면을 보면 주먹이 중간에 멈추는 장면이 있고, 료마가 그런건 무술도 아니라며 까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놓고 최영의옹의 일대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개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근데 사실상 미국에서 무술하는 캐릭터가 이소룡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듯이, 일본에서 가라테 하는 캐릭터는 최영의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 저게 단순히 추측일 수는 없는 것이, 애초에 일본에서 저런 에피소드를 가진 유명인은 최영의 밖에 없기 때문.[5]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강해지기 위해 살아왔지만 무술이란 강자가 있는한 끊임없이 연마해야 하는 것. 하지만 전국의 강자들이 모인 가라데 협회도 쓰러뜨린 료마로서는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무술을 바로잡기에는 더 이상 자신과 같이 극한의 강함을 추구하는 자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6] 이때 말한 대사가 "あばよ、ダチ公(아바요, 다치코-)"으로 뉘앙스는 대략 "잘 있으라고, 짜식들" 같은 느낌. 신 겟타로보 마지막 화에서 이글 호를 분리시켜서 혼자 겟타의 최종 진화형태에게 돌진하기 전에도 동료들에게 이 대사를 똑같이 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카미나도 이 대사를 외치고 산화했다.[7] 애니판은 전작과 이어지지 않는 리메이크 작품이기에, 겟타로보 사가는 만화판 고를 기준으로 한다.[8] 이 과정에서 타일을 따라온 사이비 종교인들과 료마의 제자들 대다수가 파충인류의 손에 몰살당한다.[9] 정확히는 인간이 살 수 있게 될려면 약간의 세월이 더 필요하다.[10] 연재 시기가 겟타로보 고 이후지만, 시점상 프리퀄에 속한다.[11] 이 대사는 이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세계 최후의 날 버전으로 참전하는 료마의 전투 대사로도 쓰인다. 덤으로 로봇대전에서는 무인기 전투 대사인 "상대가 무인기라면 박살낼 뿐이지!"라는 대사도 나온다.[12] 겟타선에 매료된 존재들이 겟타에 동화되어 오로지 세인트 드래곤과 만나기 위해 살아가는 세계.[13] 이쪽은 후술할 신겟타로보에서 오마주된다.[14] 당시에 하야토가 개발하고 있던 겟타로보 고(시작형)만이 겟타선 동력로를 쓰지 않고 있었기에 멀쩡히 조종할 수 있었다.[15] 하야토도 료마와 마찬가지로 시공의 틈새에서 겟타 엠페러를 마주했지만 료마와는 달리 겟타선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탐구심을 보였다. 하지만 료마는 세인트 드래곤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겟타로보와 융합된 인류가 서로의 부품을 빼앗아 죽이는 미래를 본데다 벤케이가 겟타 드래곤과 하나가 된 모습, 그리고 세인트 드래곤보다 더 막강한 겟타 엠페러로 인해 우주의 생명들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공포심을 품었던 것. 무엇보다 이 겟타 엠페러는 '료마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어쩌면 자신이 엠페러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겟타를 피하려 한 걸지도 모른다.[16] 여자 쪽이 계속 료마를 따라다녔던 것으로 보이며, 료마는 결혼할 생각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겟타로보 G 당시만 해도 미치루랑 영화관에 갈때 응큼한 상상을 하던 소년 시절에 비해 지금은 그야말로 무술에만 전념한 모습.[17] 처음 만났을때는 타쿠마가 겟타 D2에 타기 위해 임의로 보호구를 착용했는데 그 모습이 토모에 무사시를 연상시켜서 입을 다물지 못했고, 타쿠마의 풀네임을 듣고 료마의 아들이라 짐작했을때는 미소를 짓기도 했다.[18] 더티 해리로 유명한 S&W M29. 시키시마 박사도 '.44 매그넘탄을 쓰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권총'이라고 소개하는데 더티 해리의 오마주인듯 하다.[19] 다만 겟타 엠페러는 작중에서 인류를 제외한 모든 우주의 생명체를 섬멸하고 있었는데 겟타 엠페러에 의해 부활한 토모에 무사시는 겟타선의 의지에 의해 성격이 변했던지라 료마도 그런 상태일지도 모르는 와중에, 타쿠마는 겟타 엠페러의 학살에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만약 아크가 계속 연재되었다면 아버지와 아들의 대립으로 이어졌을거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애니판에서는...[20] 왼쪽은 료마의 아들인 나가레 타쿠마.[21] 원작에서는 이름이 안 나왔지만, 애니판에서 이름이 추가되었다.[22] 아크 애니메이션 10화에서 엠페러 합체장면에서 나가레 료마의 목소리로 나온다. 엔딩 크레딧에 나가레 료마-이시카와 히데오로 나오며 확인사살.[23] 참고로 엠페러가 료마의 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합체하는 장면은 진 겟타로보에서 나왔다.[24] 많은 팬들은 이것이 겟타 엠페러의 진화 이전 모습이라고 추측하고 있다.[25]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을 때는 만다라 왼 위쪽에 위치했다고 겟타 좌상(ゲッター左上)이라 불린 적이 있다.[26] 사실 OVA 시리즈에서도 공수도 설정은 살아있다. 해당 안되는 건 축구부주장으로 나왔던 TV판 뿐.[27] 이때문인지 겟타로보 G 애니판 초기 기획에서 료마의 퇴장 후 추가할 예정이었던 쿠르스 죠는 만화판 료마와 비슷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