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레야마온센역

流山温泉(ながれやまおんせん駅
Nagareyama‐onsen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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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카메다군 나나에초에 있었던 JR 홋카이도 하코다테 본선 사와라 지선의 폐역으로, 오누마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었다. 역변호는 N70이었다.

2013년까지는 역 앞에 뜬금없이 신칸센 200계 전동차 3량이 정태보존되어있었다. 역 근처 나가레야마 온천[1]의 경영사인 홋카이도기획개발(北海道企画開発)[2]이 신칸센의 홋카이도 연장을 바라며 설치한 것. 그 후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이 발표되고 동차가 노후화됨에 따라 2013년 6월에 해체되었다. 현재는 동차 앞부분과 차축만 따로 떼어 전시하고 있다.

2020년 3월 평일 기준 하행 3회, 상행 4회만 운행했다. 하행열차의 행선지는 오샤만베행이 1회, 모리행이 2회이며, 상행열차는 전부 하코다테행이다. 다시 말해 사와라 지선으로 들어오는 일반열차도 그냥 통과할 때가 있었다.

역 주변에는 딱히 별게 없다. 역명대로 상기 언급한 나가레야마 온천이 없다. 온천이 과거에 있었다가 없어졌는데도 역명이 그대로 남은 것. 그 외에는 북위 42도 표식, 오누마(大沼) 호수, 인근에 파드 뮤제(Paard Musée) 오누마나가레야마 목장[3]이 있다.

2016~2020년 일평균 승차량은 평균 1명 이하로 매우 적었다. 결국 이용 저조로 2022년 3월에 실시되는 다이어 개정으로 폐역이 결정되었다. 이 다이어 개정 직전까지는 JR 홋카이도의 가장 최근에 개통한 재래선 역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으나, 이 날 폐역됨과 동시에 삿쇼선에 로이즈타운역이 개업함에 따라 타이틀을 반납하게 되었다. 일종의 아이러니.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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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