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오카 야스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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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표작
2.1. 애니메이션
2.1.1. 감독
2.1.2. 캐릭터 디자인
2.1.3. 기타
2.2. 게임


1. 개요[편집]


長岡康史
일본애니메이터/연출가/애니메이션 감독. 1959년 생. (64 ~ 65세) 홋카이도 출신.

도라에몽을 통해 동화로 데뷔했다. 1990년대에 작화로 유명하던 애니메이터였다. 오토모 카츠히로AKIRA에 스카웃할 정도로 실력이 있는 애니메이터였다.

작화보단 연출에 욕심이 있었는지 종종 콘티를 쓰다 1999년부터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1999년에 성계 시리즈의 첫 작인 성계의 문장을 감독한 이래로 모든 성계 시리즈의 감독을 꿰차기도 했고, 신혼합체 고단나도 작화에서 괜찮은 평을 받아 그럭저럭 감독 커리어를 평탄하게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2007년에는 키스덤 -ENGAGE planet-의 총감독을 담당하면서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해지고 말았는데, 수시로 무너지는 작화와 더불어 전반적인 퀄리티가 처참했기 때문에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비웃음을 사는 등 곤혹을 치러야 했다. 사실 여기에는 어른의 사정이 이리저리 꼬인 탓이 큰데 자세한 것은 문서를 참고. 이렇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대차게 말아먹었다는 책임 문제 때문인지 2010년대에는 활동 전반이 뜸해진 편이며[1], 2017년부터는 오오츠카 마나부의 오퍼를 받아 MAPPA에 소속되어 주로 애니메이터로 활동 중이다.

감독 작품은 가슴 큰 여성이 꼭 나오며 섹드립을 많이 치는 특징이 있어 이런 쪽에 취향이 안 맞으면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원작이 있는 성계 시리즈는 많이 자중해서 괜찮은 평을 얻었고 장기적으로 시리즈가 이어졌다.

다른 한편으로는 에로게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높은 시나리오 완성도 및 소재와 더불어 수려한 캐릭터 디자인이 겹쳐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타 작품에도 여기저기 오마쥬되기도 했다.[2] 스튜디오 엑스 시절 본인의 홈페이지에서 밝힌 바로는 주변에서 "캐릭터 디자인 크레딧에 동성 동명이 있는데 본인인가?"라고 자주 물었다고 한다.

신인 시절엔 모토나가 케이타로와 콤비를 짜던 시절이 많았다.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는 와타베 케이스케가 있고, 프로듀서로는 오오츠카 마나부가 있다.


2. 대표작[편집]



2.1. 애니메이션[편집]



2.1.1. 감독[편집]




2.1.2. 캐릭터 디자인[편집]




2.1.3. 기타[편집]



2.2.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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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이 있는 작품은 원작의 판촉에 보탬이 되었다면 완성도가 낮더라도 크게 책임을 따지지 않지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스폰서가 100% 기획/출자한 작품이기 때문에 흥행에 실패하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다. 게다가 나가오카는 원작자에 총감독까지 맡았기 때문에 흥행 실패의 책임을 그대로 다 받아낼 수 밖에 없었다. 다만 흥행 실패한 감독이 감독을 못 하게 되는 1차적 원인은 스폰서가 안 붙게 되어서이고 업계에서 콘티,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나가오카의 경우는 모든 일을 그만두고 업계를 떠났던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충격을 받아 스스로 활동을 쉬었던 것으로 보인다.[2] 대표적인 예로 타케다 에리코의 헤어스타일을 따온 KOF 시리즈셸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