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이 가후(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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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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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의상2
의상3
의상5

No.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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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井(ながい 荷風(かふう
대표작
프랑스 이야기(ふらんす物語)
솜씨 겨루기(腕くらべ)
묵동기담(濹東綺譚)
파벌
미타파
문학경향
순문학
취미기호
우키요에 감상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

1. 소개
2. 성능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4.2. 식단
4.3. 탄생일
5. 편지
6. 대사
7. 기타


1. 소개[편집]


인물 소개
엘리트 느낌을 풍기고 있고, 세련된 사람에 말을 잘 한다.
젊어서부터 영국과 프랑스에 외유해서 유럽과 미국의 문화를 접한 경험으로, 고집 센 로맨티스트인 부분도 있다.
일과의 한 부분인 일기, 통칭「카후일기」에는 불만도 푸념도 잔뜩 쓰고 있는 것 같다.
エリート感を漂わせていて、おしゃれな上に話し上手。
若くして英仏へ外遊し欧米の文化に触れた経験から、我が強くロマンチストな部分もある。
日課にしている日記、通称「荷風日記」には不満や愚痴も多く書かれているらしい。

문학의 진수 중 하나는 픽션, 다른 하나는 실험적인 유희이다.


2018년 현재 활 계열에서는 유일하게 정신 '안정'의 문호. 평상시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고상하고 세련된 언동이 특징적으로, 실제 인물의 유학 경험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도 실제 인물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예술성과 지성이 그대로 반영된 이미지로, 전투시 이미지도 활동성보다는 외형을 중시한 듯한 모습. 1주년 독본에 따르면 초기에는 훨씬 더 자아가 강한 이미지였다가 현재의 이미지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통상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책은 번역 시집인 '산호집'.

기본적으로는 사람들을 대할 때 상당히 신사적이고 격조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 앞에서 하지 못하고 뒤에서 씹는다는 다소 졸렬한(...) 면모도 있다. 위의 소개문에도 언급된 일기장을 보면 항상 온갖 푸념과 남의 뒷담화가 잔뜩 적혀 있는 모양. 이 일기는 실제 인물의 일기인 '단장정일승(断腸亭日乗)'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때 제자였던 사토 하루오와의 사이가 서먹해진 것도 바로 이 일기에 적힌 하루오의 뒷담이 원인.[1] 이 건에 대해 나가이 본인은 일단 사과할 마음은 있는 모양이지만, 이미 사이가 불편해질 대로 불편해진지라 이제 와서 사과해도 별 의미가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굳이 말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리 오가이는 자신의 작품 중 하나이자 출세작인 '지옥의 꽃'을 극찬해 준 데 더해서 대학 교수로 추천해주는 등[2] 여러 모로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지금도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자신을 동경하는 타니자키 준이치로에게도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유독 키쿠치 칸과는 서로 '고등유민', '돈과 권력이 다인 졸부'라며 디스하는 등 매우 불편한 사이다.[3]

활 문호인데도 특이하게 칼 계열 문호의 스탯 배분을 따라가고 있는데, 이는 실제 인물이 자연주의에서 순문학으로 전향했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런 이질적인 스탯 배분 때문에 육성하면서 스탯 오류가 난 것으로 오해한 사서들도 적지 않았던 모양. 이 때문인지 2020년 2월 29일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반지도 칼로 판명되었다.

2. 성능[편집]


레어리티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안정
공격
125/452
방어
99/356
회피
94/334
기술
46/166
천재
45/165

48/168
주제
42/162
진실
46/166

3. 입수 방법[편집]


  • 유혼서 : 3시간
  • 유애서 드롭 : 이불(に-3), 묵동기담(に-4)


4. 회상[편집]




4.1. 유애서[편집]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전원의 우울
나가이 가후
사토 하루오
-
보스 격파 후 발생

묵동기담
다자이 오사무
나가이 가후
-
전투 시작 전 발생
타니자키 준이치로
나가이 가후
-
전투 시작 전 발생
무희
나가이 가후
모리 오가이
-
전투 시작 전 발생

괴담
나가이 가후
키쿠치 칸
-
전투 시작 전 발생

4.2. 식단[편집]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가츠동
나가이 가후
타니자키 준이치로

4.3. 탄생일[편집]


내용(원문)
내용(번역)
僕の誕生日、祝ってくれるのかい…?今コーヒーを入れてくるから、一緒に食べよう。君も砂糖入りでいいかな?
내 생일, 축하해 주는 거니...? 지금 커피를 내 줄 태니, 같이 먹자. 네 것도 각설탕 넣은 걸로 괜찮니?
僕の誕生日を祝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よろしければ貴方の誕生日を教えてくれないかい? その時も一緒にお祝いしよう
내 생일을 축하해 주어서 고마워. 괜찮다면 당신의 생일을 알려 주지 않을래? 그때도 같이 축하하자
今日は僕の誕生日だ。祝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甘いコーヒーとケーキは相性がいい。貴方もよくわかってるじゃないか
오늘은 내 생일이야. 축하해 줘서 고마워. 달달한 커피랑 케익은 상성이 좋지. 당신도 뭘 좀 아네
今年もこの日がやってきたんだね。僕自身は誕生日に深い思い入れはなかったが
こうやって目の前にすると万感胸に迫るといったところだ。ありがとう
올해도 이 날이 와 주었네. 나는 생일에 깊은 의미를 두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마주하니 만감으로 마음이 벅찰 정도다. 고마워

5. 편지[편집]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다자이 오사무
永井荷風様へ

俺の恥ずかしい過去ならともかく、
荷風先生の作品のためなら俺は戦いますよ
俺が感動した作品を世の中から消していく、あんな奴らなんて、叩き潰さないといけないです

太宰治
제 부끄러운 과거는 둘째 치고,
가후 선생님의 작품을 위해서라면 전 싸우겠습니다.
제가 감동한 작품을 세상에서 지워가는, 그런 놈들은 부숴버려야 해요.

다자이 오사무
타니자키 준이치로 1
永井荷風様へ

永井先生、先日は美味しいお食事を御馳走頂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またお世話になっていますね、今度は私からお誘いさせて頂きます
普段私が秘密にしている、とっておきのお店を紹介しますよ

谷崎潤一郎
나가이 선생님, 지난번에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신세를 졌네요, 다음엔 제가 대접하도록 할게요
평소 제가 비밀로 하고 있는, 비장의 가게를 소개할게요.

타니자키 준이치로
타니자키 준이치로 2
永井荷風様へ

例の浮世絵、手に入れられたようでなによりです
以前から手に入れたい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から感慨もひとしおでしょう
その浮世絵の取材を受けるというのであれば私もぜひご相伴に預からせてください、私もとても気になります

谷崎潤一郎
지난번의 우키요에, 손에 넣으실 수 있었던 모양이라 다행이에요
전부터 손에 넣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셨으니 배로 감격스러우시겠어요
그 우키요에의 취재를 받으시는 거라면 저도 꼭 동행하게 해 주세요, 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타니자키 준이치로
호리 타츠오
永井荷風様へ

先日はご馳走して頂きま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おしゃれなカフェでしたね、
雨の音を聞きながらの読書、手元にはクロワッサンとショコラ、素敵な一時でした

堀辰雄
지난번에는 대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예쁜 카페였죠,
빗소리를 들으며 하는 독서, 앞에는 크로와상과 쇼콜라, 멋진 한때였어요

호리 타츠오
타카무라 코타로
永井荷風様へ

先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日本の芸術だけではなく西洋の芸術にも造詣が深いとはさすが永井さんです
今度ゆっくりと近代芸術論の論議を戦わせたいと思いました
それにしても、同じ場所を見てきたうえで感じることがここまで違うのだと驚きですね

高村光太郎
전에는 감사했습니다.
일본의 예술뿐만 아니라 서양의 예술에도 조예가 깊다니 역시 나가이 씨군요.
이 다음에 느긋하게 근대 예술론에 대해 논의를 벌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같은 장소를 보고 와서 느낀 점이 이렇게까지 다르다니 놀랍네요.

타카무라 코타로


6. 대사[편집]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文豪とアルケミスト。うん、良い響きだ
문호와 알케미스트. 음, 좋은 울림이다.
문호입수시(처음)
永井荷風だ。趣味はオペラに絵画に落語……以後お見知り置きを
나가이 카후다. 취미는 오페라에 회화에 만담……이후 잘 기억해주길.
문호입수시(2회째)
永井荷風だ、最近は特に浮世絵集めにハマっているな。今後ともよろしく頼むよ
나가이 카후다. 최근엔 특히 우키요에 수집에 빠져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도서관
はぁ……浮世絵の魅力をもっと広めたい
하아……우키요에의 매력을 좀 더 퍼뜨리고 싶어.
もう少し恰好を気にした方がいい、派手にしろという事ではないが
겉모습에 좀 더 신경쓰는 편이 좋아. 화려하게 꾸미라는 말은 아니지만.
사서실
貴方の部屋に、浮世絵は飾らないのか?
당신의 방에, 우키요에는 장식하지 않는 건가?
詭弁はよせ、つまらんパラドックスは自分を縛るだけだ
궤변은 그만 둬. 시시한 역설은 자신을 얽맬 뿐이야.
보수(통상)
遊んでいたつもりはない、ちゃんと真面目にやっていた
놀 생각은 없어. 제대로 성실히 하고 있었으니까.
연구
貴方も中々に研究熱心なようだ
당신도 연구에 꽤 열심인 것 같군.
구매
欲しいものがあるなら、けちけちしないことだ
원하는 게 있다면, 인색하게 굴지 마.
편지
人の手紙を覗き見するとは、良い趣味とは言えないな
타인의 편지를 엿보다니, 좋은 취미라곤 할 수 없군.
식사
今日は洋食?それとも和食?
오늘은 양식? 아니면 일식?
방치
おっと……今のことを日記に記しておかなくては
이런……지금 건 일기에 적지 않으면.
문호입체
ああ、見聞を広げるのは良い事だからな
아아, 견문을 넓히는 건 좋은 일이니까.
맵출격시
文学の神髄の一つは、フィクションだ
문학의 진수 중 하나는, 픽션이다.
전투시의 회적
この程度なら、終始僕ひとりでも大丈夫だろう。心配は無用だ
이 정도라면, 계속 나 혼자라도 괜찮겠지. 걱정하지 마.
최종마스도달
さあ、どのように僕をもてなしてくれるかな?
자, 어떤 식으로 나를 대접해줄려나?
공격
積極的な奴は嫌いじゃない
적극적인 녀석은 싫어하지 않아.
これでどうかな
이건 어떨까.
공격(급소)
華麗に決めなければ
화려하게 매듭짓지 않으면.
아이템입수
これも僕のコレクションに加えようか
이것도 내 컬렉션에 추가할까.
필살오의
たとえ独りになろうとも……!
비록 혼자가 된다 해도……!
쌍필신수(통상)
レクイエムを歌ってあげようか!
레퀴엠을 노래해주도록 할까!
쌍필신수(특수)
타니자키 준이치로
모리 오가이
사토 하루오
谷崎「荷風先生、狙うなら今ですよ」
永井「そのようだ、華麗に行こう!」
타니자키「카후 선생님, 노린다면 지금이에요.」
나가이「그 말대로다, 화려하게 가자!」
森「行こうか、永井くん」
永井「はい、森先生!」
모리「가볼까, 나가이 군.」
나가이「네, 모리 선생님!」
佐藤「永井さん、後ろだ!」
永井「言われなくてもわかっているさ!」
사토「나가이 씨, 뒤쪽이다!」
나가이「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
부상
その程度か
그 정도인가.
なんて下劣な……!
이 무슨 비열한……!
모약
積極的すぎるのもいけないな
너무 적극적인 것도 안 좋지.
상실
やめろ……そんな目で僕を見るな!
그만 둬……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마!
절필
誰かのために死ねることが、誇り高いこととはね……
누군가를 위해 죽을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러운 일일 줄이야……
전투종료
僕がいるというのに、負ける理由がない
내가 있는데, 질 리가 없지.
MVP
僕が一番か、当然の結果だな
내가 1위인가. 당연한 결과로군.
잠서귀환
僕がいなくて寂しくなかったかい?
내가 없어서 외롭지 않았나?
조수변경
僕が助手を務めるからには、心配ご無用だよ
내가 조수를 맡은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돼.
유혼서잠서개시
文学の真髄のもう一つは、実験的な遊戯だ
문학의 진수 중 또 하나는, 실험적인 유희이다.
유혼서잠서완료
さて、何か終わりましたよ
자, 뭔가 끝났어.
문호의 길
貴方もコレクションがお好きなようだ
당신도 컬렉션이 마음에 든 모양이네.
문호의 길
(능력개방시)
僕の華麗さに磨きがかかったようだ
나의 화려함에 광택이 붙은 것 같군.
  • 추가보이스(「목소리」팩 개방)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
-
-
도서관

なぜ日記をつけるかって?僕が生きた証になるからだ
왜 일기를 쓰냐고? 내가 살아온 증거가 되기 때문이야.
  • 도서관(계절한정)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あの花が咲いたら、貴方と二人で眺めたいものだ
저 꽃이 피면, 당신과 둘이서 바라보고 싶어.
여름
これだけの大世帯になれば、西瓜一つでは足りないくらいだろう
이 정도로 큰 세대면, 수박 하나로는 모자라겠지.
가을
秋はなんだか寂しい気持ちになる……貴方もそうかい?
가을은 왠지 쓸쓸한 기분이 되지……당신도 그래?
겨울
雪が消えるように,跡もなく思い出が消えていく
눈이 사라지듯, 흔적도 없이 추억이 사라져 가.
  • 쇠약・상실시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결성·연구·구매·식당
はあ……
하아……
はあー……
하―……
도서관
根無し草だよ、僕という人間は
근본 없는 잡초야. 나란 인간은.
すまない、かっこ悪いところを見せてしまった……
미안하군.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줘 버렸어……
사서실
孤独は誰にでもあるものだ、だが……
고독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 하지만……
学問をしている間は、この気持ちを忘れられるのだが……
학문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이 기분을 잊을 수 있지만……
보수
悲哀や苦痛は、楽しい青春の夢を強く味わわせてくれる
비애와 고통은, 즐거운 청춘의 꿈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지.
공격
放っておいてくれないか……
내버려 둬주지 않겠어……?
부상
ぐぁっ……!
그악……!
쌍필신수
貴方が私を見捨てないのなら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는다면.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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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이 일기에 '사토 하루오의 시에 국어를 정화하는 힘이 있다니, 실로 웃기는 이야기구나'라는 구절이 있다.[2] 모리 오가이와 우에다 빈의 추천으로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주임교수가 되었다.[3] 실제 인물들도 사이가 매우 나빠서 나가이는 키쿠치가 보낸 연하장을 일부러 반송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