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임해고속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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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를 영업구역으로 하는 제3섹터 철도 사업자 중 하나로, 약칭은 메이린코(名臨高). 주요 주주는 아이치현, 나고야시, JR 도카이, JR 화물 등이 있다. 1997년 설립되어 2004년에 니시나고야코선(아오나미선)을 개통하였다. 이름과는 다르게 진짜 고속철도를 운영하지는 않는다.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노면전차보다는 빠른 노선을 운행하는 것이 목표라서.[1]
그러나 1년차 일평균 승차인원을 66,000명으로 예상했던 것이 크게 빗나가 18,000여 명을 기록하였고, 결국 2011년에 채무 누적으로 사실상 파산 상태에 빠졌다. 결국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자금 지원으로 은행에 일부 채무를 상환했으며, 이후로는 연선 인구 증가와 관광시설 개업으로 인해 영업수지가 상승하고 있다.
1. 개요[편집]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를 영업구역으로 하는 제3섹터 철도 사업자 중 하나로, 약칭은 메이린코(名臨高). 주요 주주는 아이치현, 나고야시, JR 도카이, JR 화물 등이 있다. 1997년 설립되어 2004년에 니시나고야코선(아오나미선)을 개통하였다. 이름과는 다르게 진짜 고속철도를 운영하지는 않는다.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노면전차보다는 빠른 노선을 운행하는 것이 목표라서.[1]
그러나 1년차 일평균 승차인원을 66,000명으로 예상했던 것이 크게 빗나가 18,000여 명을 기록하였고, 결국 2011년에 채무 누적으로 사실상 파산 상태에 빠졌다. 결국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자금 지원으로 은행에 일부 채무를 상환했으며, 이후로는 연선 인구 증가와 관광시설 개업으로 인해 영업수지가 상승하고 있다.
2.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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