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야 시키(COS)

덤프버전 :

1. 개요
2. 대사
3. 스킬
3.1. 일반기
3.1.1. 섬주-주월 (Q)
3.1.2. 정안(W)
3.1.3. 섬초-팔천(E)
3.1.4. Blood Heat(R)
3.1.4.1. 섬초-미옥사문(R-R)
3.1.4.2. 극사-나나야(R-D)
3.1.4.3. Blood Heat(R) 평가
4. 평가
5. 아이템


Characters of Strife〉에 등장하는 영웅.

1. 개요[편집]


이름
나나야 시키
세컨드 네임
7번째 밤의 살인귀
사정거리
근접
등장작품
가월십야
역할군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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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편집]


- 섬주-주월 (Q)의 첫 공격으로 적 명중시

벤다...!


- 정안 (W) 발동시

도망친다면... 아니, 이미 늦었으려나?


- 섬초-팔천 (E) 발동시

참형에 처한다!


- Blood Heat (R) 발동시

시작해볼까?


- 섬초-미옥사문 (R-R) 발동시

극체로 흩어져라!


- 섬초-미옥사문 (R-R)로 처치시

이것이 사물을 죽인다는 것이다.


- 극사-나나야 (R-D) 명중시

극사... 나나야!


- 극사-나나야 (R-D)로 처치시

뭐야, 죽은거냐, 너.

이 목, 내가 가져가도록 하지.


- 게임에 료우기 시키가 존재할 경우 [1]

곤란한걸...... 그런 으로 말하면 거절 할 수 없지. [2]


- 적팀의 료우기 시키를 처치 할 경우

갈 곳은 정해졌는가? 지옥에 떨어지면, 염라에게 안부 전해달라구.



3. 스킬[편집]



3.1. 일반기[편집]



3.1.1. 섬주-주월 (Q)[편집]


유형
은신
효과
나나야 시키가 25/50/75/100초간 은신 상태가 되며 이동속도가 20% 상승합니다. 은신 상태에서 첫 공격은 35/70/105/140 + 민첩*0.2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적은 0.3초간 기절합니다.
지속시간
25/50/75/100
쿨다운
18초
마나소모
55/65/75/85

벤다...!


나나야 시키의 상징인 은신 스킬로 암살의 테이프를 끊는 스킬이다. 데미지가 수수하긴 하지만 적의 선공을 뺏고 신속하게 공격함은 물론 도주, 교전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성 높다보니 어쩔 수 없이 주력이 된다.

이 스킬 덕분에 1레벨 인베이드는 물론 꾸준한 카운터 정글로 적의 정글을 뺏어 먹을 수 있다. 단, 나나야 시키 자체의 정글링 역시 초반엔 안타까운 수준이기 때문에 너무 뒤도 없이 카정을 가면 적의 대처에 HP만 잔뜩 잃고 집에 가는 수도 있으니 적당히 눈치를 보며 해야한다.

은신 캐릭터의 특성상, 양민학살에서도 뛰어나다카더라.[3]


3.1.2. 정안(W)[편집]


유형
위치감지
효과
미니맵에 적의 위치를 표시합니다. 습득시 민첩이 6/12/18/24 증가합니다.
쿨다운
180/150/120/90
마나소모
70

도망친다면... 아니, 이미 늦었으려나?


적의 위치를 표시하기 때문에 암살, 갱, 카운터 정글 직전에 써주면 좋다. 상승하는 민첩 상승량도 합격점. 안찍을 이유는 없다.


3.1.3. 섬초-팔천(E)[편집]


유형
채널링
효과
나나야 시키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고정되 18번 공격합니다. 각 공격은 7/14/21/28/35 + 민첩*0.02 피해를 입힙니다.
마나소모
60/65/70/75/80
쿨다운
12/11/10/9/8초

참형에 처한다!


기존의 짤짤을 대체하는 스킬. 특이 하게 이스킬은 5레벨까지 찍을 수 있으며 2,5,8,11,14레벨에 찍을 수 있다. 이 스킬이 생겨 극단적인 암살 플레이가 아니라 적당히 정글링하며 성장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암살에서는 큰 쓸모가 없긴 하지만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

2.0 패치로, 2레벨부터 습득이 가능해졌다. 원래는 4레벨 부터 습득이 가능해 초반 정글링이 지나치게 고통스러웠다. 총 18번을 찌르기 때문에 데미지는 엄청나다. 암살의 중요한 스킬.

이 스킬의 단점은 채널링이라 쓰는 중에 스턴 같은 하드cc기에 맞으면 풀려서 딜을 못넣는다.(...)

근데 아무리 봐도 이건 팔점충 아니냐


3.1.4. Blood Heat(R)[편집]


유형
버프
효과
15초 동안 나나야 시키의 이동속도가 60/120만큼 증가합니다. 섬초-미옥사문(R-R)과 극사-나나야 (R-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 중 하나라도 발동할 경우, 두 스킬은 사라집니다.
마나소모
130
쿨다운
120

시작해볼까?


이동 속도 상승치는 미묘하지만 진가는 이하 스킬에 있다.


3.1.4.1. 섬초-미옥사문(R-R)[편집]

유형
타게팅
효과
2초 후 대상에게 이동하여 240/480 + 민첩*1.0의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1100

극체로 흩어져라!



3.1.4.2. 극사-나나야(R-D)[편집]

유형
버프, 카운터
효과
2초 내에 피해를 입을 경우 그 피해를 무효화하며 적에게 이동합니다. 300/600 + 민첩*0.8의 피해를 줍니다.

극사... 나나야!



3.1.4.3. Blood Heat(R) 평가[편집]

이동속도 상승치는 그냥 그렇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스킬이 두개 생긴다는 점에 있다. 보통 마무리로 미옥사문을 이용하지만 극사 나나야 역시 강력한지라 상황에 맞춰 써주면 된다. 사실상 나나야 시키가 한타를 할 수 있는 이유.

미옥사문은 마법면역을 뚫지 못하기 때문에 적의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 빠지는걸 확인하고 쓰는 것이 좋다. 물론 달라붙으면 어떻게든 마무리 할 순 있겠지만 600 가까운 딜로스를 만들 바에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인지상정. 데미지는 그냥 그렇지만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다는 것이 특징이다.

극사 나나야는 마법면역을 뚫지만, 사용 시, 손에 붉은 이펙트가 생기는것 때문에, 대놓고 쓰면 안 때리거나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원하는 대상을 노리기에는 난이도가 꽤 있는 스킬. 일단 상대가 무슨 스킬을 쓰던 간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지라 기본 공격이던 뭐던간에 킬각이 나오면 반사해주자.


4. 평가[편집]


교과서적인 암살자

나나야 시키를 요약하자면 정말 순수한 퓨어 타입 암살자라고 할 수 있다. 은신 스킬과 궁극기의 강력한 단일 데미지, E의 무난한 정글 클리어 능력과 W의 위치 탐색은 암살자가 가질 수있는 가장 적절한 스킬세팅이라 할 수 있다. 그 어떤 은신 캐릭터보다도 나나야 시키는 굉장히 압박으로 다가오며 딜러는 게임 내내 암살을 걱정하는 수준이다.

나나야 시키의 장점이라면 강력한 단일 타겟 데미지라 할 수 있겠다.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는 Q-E-Q-미옥사문 딜 사이클은 계수, 기본 공격 데미지를 제외하고도 1390의 정신나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실상 딜러는 도망가는게 불가능할 정도다. 점멸의 단검으로 도망가도 미옥사문의 사정거리 때문에 쉽지 않고 애초에 저 딜 사이클이 3초내로 다 박혀 저항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나나야 시키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캐릭터다. 우선 초반 정글링이 너무 고통스럽다. 설명이 힘들 정도로 고통스럽다. 정글몹에게 박히는 딜 스킬이 Q와 E인데 Q는 마나와 비례해서 생각했을 때 정글링에선 봉인이고 E도 그나마 쌔긴 하지만 다른 정글러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이때 키리가야 카즈토(COS), 아카메(COS) 같은 강캐가 카운터 정글을 오면 몹을 주는건 고사하고 목숨을 걱정해야 하는 수준이다.

또한 초반 갱킹이 암살자 치고 좋지 못하다. Q-Q의 데미지가 일반 힘캐릭터 딜량보다 적기도 하고 E를 제대로 박아야 그럭저럭 딜이 나오는데 아군의 하드 CC기가 없다면 다 박는게 불가능하다. 또한 딜이 부족해서 적이 도망가면 미옥사문 전에는 멍때리고 지켜봐야 한다. 물몸이라 무리한 다이브나 갱킹 역시 불가능하다. 비슷한 이유로 맞다이 능력 역시 썩 좋지 않다. 6레벨 전에는 거의 COS에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에게 진다고 보면 된다.

또한 킬을 먹어도 마땅히 할 게 없다는 점 역시 문제로 꼽힌다. 스킬 구성상 탱킹을 담당하기 힘들고 극딜을 노려야 하는데 딜 스킬이라곤 미옥사문 빼고 전부 근접인 나나야 시키가 한타에서 딜을 잘 넣을리 없다. 그렇다고 아카메(COS)처럼 폭발적인 딜량을 뽑는 것도 아니라 애매하다. 하지만 일단 적 딜러를 한 명 따고나면 밥값은 한 셈이고 6렙 이후 갱킹은 최강 수준이라 이때 스노우볼을 적당히 굴려놓으면 후반가서 빠지는 힘을 보충할 수 있다.

나나야 시키는 보통 정글을 간다. 저렙의 불안정한 정글링 타이밍만 넘기면 무난한 정글링 & 갱킹으로 중반까지 활약할 수 있기 때문. 성장 기대치는 그리 높지 않으니 갱킹 위주로 하는 것이 현명하다. 적 정글러의 클리어 속도가 느리다면 적극적인 카운터 정글도 나쁘진 않겠다. 후반가면 적절한 백도어와 딜러 암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라인 나나야 시키는 적 라이너 견제는 포기하는 대신 극단적인 카운터 정글 + 로밍을 보고 고르는 선택지다. 라인은 경험치 수급 정도로만 생각하고 매 2분마다 나오는 고레벨 정글몹을 적극적으로 스틸하는 것이 임무. 단, 이경우 상대 라이너의 프리파밍은 눈뜨고 바라봐야 하고 적 정글러가 아카메(COS)라면? 킬을 헌납하고 찢길 수도 있어 위험한 선택지다.


5. 아이템[편집]


첫 아이템으로는 보통 영혼의 반지와 강자의 도끼, 각종 소모템을 선택한다.
시즌 2 가 나오면서 아이템의 비전도 새롭게 달라졌다. 암살자의 신발은 변동없이 주 코어템 중 하나이다.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가 제한된 아이템이 되어서 초반에 급하게 올릴필요도 없어졌고 성장 지능이 상승함에 따라 마나량을 올려주는 템도 갈 빈도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체력은 부족하므로 얼어붙은 지팡이, 선봉방패도 올리면 좋다. 마법 방어력 아이템이 늘어남에따라 스킬데미지는 줄어들었으나 대신 기본 공격력이 좀더 활약할 수 있게되어 잔다르크의 검, 비운의 창, 민첩의 손톱, 절대강자의 검 등을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팀원과 합의하여 글로리아 기사 갑옷, 귀족들의 두꺼운 옷 등도 올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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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나야 시키가 더 빨리 나오면 료우기 시키가 나올때 출력한다.[2] 나나야 시키측 대답. 게임에서도 이 대사는 마찬가지로 두 캐릭터가 대치할 때 나온다.[3] 취소선을 그었지만, 시야 장악이 상대적으로 미홉한 공방에서는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