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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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리스트
Nano List


파일:nanolist_series.jpg

장르
SF, 로맨스
작가
민송아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1. 23. ~ 2018. 12. 2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5. 설정
6. 평가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8. BGM
9. 기타



1. 개요[편집]



내게 날아온 달콤살벌한 선물 나노. 안드로이드들의 비밀을 밝혀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했던 한국의 웹툰. 작가는 현재 이두나!를 연재 중인 민송아.[1]


2. 줄거리[편집]


어느 날 주인공 안도진의 누나 안도화가 자살했다. 장례식에서 안도진은 죽은 누나 안도화의 유품으로 부족하지 않은 금액이 들어있는 통장과 살고 있는 집 계약서, 어른들의 명함 몇 장, 그리고 안도화가 남긴 편지를 건네받았다. 편지에서는 고등학생이 되는 생일 날 큰 리본을 달은 선물을 보내준다고 써 있었다.

5년 후, 안도진이 고등학생 생일이 되기 하루전 날. 안도진은 가사 안드로이드 과 함께 살고 있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는 '안드로이드 연쇄 습격 사건'이였다. 벌써 7번째 피해 안드로이드 발생. 습격 받은 안드로이드들은 전신들이 망가져 있었고, 안구는 한 쪽만이 사라져 있었다.

주인공은 집으로 돌아온 후, 생일을 준비한다. 그러던 중 밤 12시가 되자 초인종이 울리고 안도진은 누나가 남긴 편지를 기억해 문을 열어준다. 리본을 단 안드로이드는 자신을 '나노' 라고 소개하며 안도진의 생일선물이라고 밝힌다. 이때 안드로이드의 감추어진 왼손이 점점 검게 변한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1월 23일부터 2018년 12월 22일까지 연재되었다. 연재 주기는 매주 토요일. 홍보 동영상

2019년 3월 19일 유료화되었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16년 4월 12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娜羅的名單) (링크)


  • 2016년 4월 2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NANO LIST) (링크)


  • 2016년 7월 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Nano List) (링크)

  •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ナノリスト) (링크)

  • 2020년 9월 1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Nano List) (링크)


4. 등장인물[편집]


나노리스트/등장인물 문서 참고.


5. 설정[편집]


완결날 때 까지 작중 세계가 정확히 몇 년도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1화의 생일초를 꽃는 장면의 TV 광고에서 "수학의 정석 27312쇄 발행", "어이폰 72"라는 광고가 나오는 것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추측해 볼 수는 있다.

안드로이드가 음식을 먹고, 자고, 분노하는 등 기초적인 생리현상과 감정체계가 사람과 거의 같은 것을 보면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기술이 엄청난 수준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루거 P08과 같은 고대유물을 비롯해 AR-15, 데저트 이글, 글록 등의 현대 화기가 사용되고 작중의 생활 양식이나 문화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보면 일단은 근미래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2]

다만 현실에서는 사람과 구별이 되지 않을 수준의 외형을 가진 안드로이드를 만들거나 자아와 감정을 가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준으로 기술이 발전하려면 아직 까마득한 세월이 남아있고, 작중 등장하는 차차의 나이가 77살인 것으로 보면 본작의 세계관은 적게 잡아도 지금으로부터 100년 뒤의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근미래와 먼 미래를 나누는 기준이라는 게 명확히 정해진 것은 아닌 만큼 100년 후라도 근미래로 못 볼 것은 없지만. 그럼 원X스 작가는 100년 넘게 살아서 만화를 그리고 있는 것인가...

작중의 안드로이드들은 인간처럼 자아가 뚜렷하고, 감정이 풍부하며 심지어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잠을 자고 고통까지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들의 창조주인 인간 입장에서 보기에 안드로이드는 자아와 감정이 없고, 음식을 주거나 잠을 재울 필요가 없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일을 시키기도 좋고 효율적일 텐데 왜 이렇게 인간의 약점이 되는 부분을 그대로 반영해서 만들었는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가장 가능성 있는 설은 인간이 너무 완벽한 안드로이드를 두려워해서라는 것. 작중 안드로이드가 마음만 먹으면 수십 수백 킬로그램짜리 물건을 드는 것은 우습고, 벽을 부수거나 인간을 맨손으로 찢어죽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안드로이드가 아무런 약점조차 없다면 창조주인 인간의 입장에서는 정말 무서울 수 있기 때문.[3] 또한 죽거나 심하게 박살나거나 고장이나도 수리하거나 프로그램을 백업시켜서 부활시키는 다른 안드로이드물과는 다르게 나노리스트의 안드로이드들은 한번 크게 망가지거나 죽으면 부활시키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자비가 등장하기전까지 산을 수리못한 안도진이나 차차수리를 조건으로 MSA를 넘긴 오정규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딥러닝을 컨셉으로 했는지 신체적 성장은 몰라도 정신적인 성장은 확실히 가능해 보인다. 기계 주제에 눈물까지 흘린다. [4] 만화인 점을 감안하고 그대로 수용하면 인간이 감정, 고통 등을 통해 자기방어를 하는 것과 비슷하도록 기능을 짜 놓은 듯 하다. 사실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거의 구분이 안 될정도로 흡사한 면도 있다. 갑자기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했다던가

작중 MSA라는 회사가 등장하는데, 한국에서 나온 세계적인 안드로이드 기업이라고 하며 안드로이드 보급률에 큰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이 기업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듯. 여담이지만 MSA는 작가 이름(민송아)의 이니셜이다. 9화에 MSA초대 회장이 웹툰을 보다가 영감을 얻어서 창업했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어쩌면 초대 회장이 작가의 오너캐일지도...

학교의 교사조차 안드로이드일 정도로 안드로이드가 엄청나게 보편화된 시대인데 이런 시대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문제인 인간들의 실업문제는 작중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현실적으로 저 정도의 안드로이드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세상이라면 인간들은 안드로이드에게 일자리를 엄청나게 빼앗겼을 것이고 그런 실업자들로 인해 사회분위기가 어두울만도 한데 작중 세상은 뒷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제외하면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너무나도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또한 인간들이 안드로이드를 질투하는 모습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

현실성 있는 추측으로는 특별한 이유로(전염병, 전쟁 등) 인구가 급감해 일할 사람이 부족한 상황에서 노동 공백을 안드로이드가 메꾸는 것. 좋게 생각하면 정치사회적인 변화로 인해 기본소득제가 시행되어 노동은 안드로이드에게 맡기고 인간은 노동에서 해방된 유토피아가 도래했다...고 볼 수도 있다. 물론 권력 암투가 난무하고 음모론으로나 입에 오르내릴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는 해서 마냥 유토피아로만 볼 수는 없겟지만 권력암투, 비리가 심한것과 기본소득제와 같은 복지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5] 전쟁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제로 대한민국은 현재 줄어드는 출산율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이니 모종의 이유로 인구가 줄어 안드로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작중에서 정확한 언급이 없는 만큼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다.


6. 평가[편집]


종합하자면, 스토리, 작화, 배경설정등은 전체 웹툰들 중에서도 최고봉이라며 엄청난 호평을 받는다. 다만 세부적인 디테일에서 살짝 비판받는 부분이 있다. 특히 여캐가 많이 나온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SF 장르이면서 근미래 안드로이드 액션물이다. 또한 그림체가 깔끔하고 예쁘다는 평이 많다.

상당한 복선을 깔고 들어가는 구조이며 연출 또한 작가의 센스가 돋보인다. 2부에 접어들면서 복선들이 회수되자 스토어에서 미리보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등 평가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분량도 질을 감안하면 아주 많은데, 다만 네이버 웹툰 중 초기에는 분량이 많았으나 나중에는 적어지는 사례가 많으므로 더 지켜봐야할 듯. 초기보다 20%가량 적어진것으로 보인다.

악역을 비롯한 조연의 성격설정이 돋보인다. 전체 이야기와 상황 전개가 매끄러운 이유 중 하나. 분위기의 완급조절이 상당히 좋다.

쓸데없이 욕설이 들어가는 대사 배분이 단점으로 지적 받기도 한다. 등장인물들의 거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과도하여 매끄럽지 못한 장면이 종종 보인다. 다만 욕설 부분은 딱 중고등학생들 취향이라 호평을 받기도. 라인 웹툰에서도 뛰어난 현지화로 욕이 찰지고 재밌다는 평이 많다.

주인공 안드로이드가 너무나도 강해서 작 중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방공호 사건 이후부터는 점차적으로 나노가 힘을 못 쓰는 상황이 생기기 시작했다.

네이버 웹툰은 저연령층이 많아 조회수만으로 평가를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5화만에 토요 웹툰 3위까지 치고 올라오다가 약간 순위가 떨어져서 2018년 5월 19일 현재 6위이다. 캐릭터성이나 작화, 부분적 연출이나 전개력이 좋아서 초반에 흥한 판타지/SF 웹툰들이 굵직한 스토리 진행이 미숙해서 기세가 꺾이는 일들이 굉장히 많음을 감안하면 그래도 나노리스트는 탄탄히 구성해놓은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여전히 중상위권 이상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편.

해외 라인 웹툰[6]에서도 연재되기 시작했는데, 6월 28일에 1회가 나온 이후 7월 1일에 단번에 21회까지 나와버렸다. 덕분에 해외 독자들은 정주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인지 금요 웹툰(라인 웹툰은 네이버와 연재일이 다르다) 3위까지 하루만에 박차고 올라가더니 2위를 거쳐 현재 금요 웹툰 1위이다. 해외 로컬라이징이 상당히 잘 되있는 편이여서 순위가 높은 듯 하다. 작중 등장하는 각종 개드립을 잘 번역해놨다. 이런 식으로

이런 부류의 작품에서 흔히 드러나는 특징이지만, 인공지능 안드로이드가 존재하는게 당연시될 정도의 세계인데도 아직도 초인종을 쓴다거나 하는 등 자잘한 부분에서 구시대적인 모습이 드러난다. 얼핏 보기엔 안드로이드 빼면 과학이 전혀 발전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정도. 안드로이드가 등장할 시기가 아닌데 안도화라는 천재가 억지로 앞당겼다거나 하는 식이어도 최소 4-50은 나보이는 차차와 안도화의 나이차이를 생각하면 좀 많이 껄끄럽다는 반응도 있다.

단점으로 조금만 살펴보면 여러모로 플롯에 흠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초록잎은 본작 중반부터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에 간접적으로나마 요인을 제공했고, 심지어 주위 인물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물쩡 넘어가는 장면들이 많다. 나노가 낚여서 봉변을 당했던 것도 이 녀석 탓이며, 도진을 속이고 통수를 쳐 전개를 암울하게 만든 홍결도 초록잎이 옥타곤을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엮일 일이 없었을 인물이었으니 도진 측에서는 분명히 상황 관계를 따지고 보면 바로 죽여도 시원찮을 인물일텐데 등장하는 장면마다 적당히 화만 내고 대화하다가 넘어간다. 뿐만 아니라 도진이 잡혀있는 동안에 말 몇 마디만으로 폭주할 위험이 있는 나노를 기껏 벙커에 넣어두고 외부와의 통신은 허용해두는 이상한 대처를 해놓았다가 끝내 초록잎의 연락에 의해 폭주해서 피를 보는 등, 군데군데 의문이 느껴질 장면이 많다.

그래보이지 않지만, 작품의 수위가 상당한 편이다. 유혈 묘사도 상당히 많고, 성적 묘사는 산의 행보 하나로 정리된다. 욕도 나노같은 욕쟁이 캐릭터가 가끔 있어서 만약 영화로 리메이크할 시 적어도 15금 이상이 될 것 같다.[7]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제작사는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을 제작한 전적이 있는 스튜디오 게일과 네이버 웹툰 자회사인 스튜디오N. 출처[8]

파일:나노리스트 애니.jpg
이후 스튜디오 게일 홈페이지에 방영 정보와 시놉시스, 티저 이미지가 올라왔다. 총 12화로 OTT에서 방영될 계획이다. 티저 이미지가 원작의 미려한 작화와 괴리감이 크다는 반응이 있다.


8. BGM[편집]


등장인물의 감정이 강하게 드러나는 화에 넣어지는 BGM이 백미다. 감동적이거나 슬픈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데 라인 웹툰에서도 음악이 수록된 화에는 여지없이 찬양 댓글이 베댓을 먹는다.

중국 사이트에 거의 다 올려져 있다.




[9]


[10]
이 OST는 원래 이 만든 OST였는데 편곡된 후 정식으로 웹툰으로 삽입되었다.원곡 음은 달라진 부분이 거의 없지만 박자가 훨씬 느려졌다.




9. 기타[편집]


  • 헌터X헌터와 묘하게 비슷한 그림체나 구도가 많은 편이다. 가령 나노의 경우 키르아와 유사한 생김새에 비슷한 컷[11]이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있고, 안도진의 경우 곤 프릭스와 닮은 편이다. 특히 나노의 경우 싸우는 장면에서, 안도진의 경우 나노나 산의 부상 소식 등을 듣고 큰 충격을 받는 장면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12]

  • 8화부터 도리라는 사람이 별 의미없는 덧글로도 베댓을 세개나 먹고서 일명 도리드립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베댓을 조작한거 아니냐는 소리에도 도리빠들의 꾸준한 좋아요에 매주 도리의 덧글과 도리드립이 베댓에 존재하게 된다. 재밌는 것도 아닌데 베댓을 여러 개나 먹으니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는데 멈추지를 않는 상황. 독자들 중엔 웹툰에 관련된 얘기만 나누고 싶은 사람들도 분명히 많다. 심지어 문제의 도리마저도 이 상황을 아니꼽게 여기며 베댓으로 올라간 댓을 전부 삭제하고 도리드립을 하지 말라며 못을 박았다.

그리고 15화, 문제가 해결되었다. 바로 루거 P08 때문. 안도화가 자살할 때 쓴 권총이 루거였는데, 한 베댓이 그 권총이 루거와 유사하게 생긴 발터 P38이라고 했다가 반박하는 다른 댓글들의 집중 폭격을 맞는 바람에 도리 드립이 청소되었다. 잘 보면 장전할 때 루거 특유의 장전 방식이 보인다. 참고로 루거는 대중매체에서 자살용으로 은근히 많이 나오는 총이다.[13][14]

  • 여성형 안드로이드가 많이 등장한다.[15], 그외에도 상당한 여성 인물이 많이 나온다. 제대로 나오는 남자 인물은 안도진이팝, 고성준 정도.

  • 4월 28일까지 휴재했고, 당일 3부가 시작되었다. 그것도, 시작부터 엄청난 약과 함께.[16]

  • 의외로 각종 무기들의 묘사가 훌륭한 편. 총기뿐만 아니라 미군용 총검까지 고증이 훌륭하다. 그러나 134화에서 항공 관련 고증이 제대로 되어 있지가 않다. 리어젯 계열으로 보이는 초록잎 전용기가 초음속 제트기로 묘사되고 동체 폭이 매우 좁은 실기와 달리 작중 묘사된 기체의 폭은 A380급이다. 게다가 순항중에 랜딩기어를 접지 않았다! 베뎃에서는 작중 초록잎이 자기의 전용기 문짝을 부쉈다며 나노에게 화내는 걸 보고 뭘 그리 쩨쩨하게 따지냐며 비판했다. 그런데 항공기의 문을 부수면 격납고에서 중정비라도 거치지 않는 이상 여압 문제로 비행이 불가능해진다. 높은 고도에서 빠른 속도로 순항하는 항공기의 특성상 구조손상에 매우 취약할수밖에 없으며, 이게 얼마나 위험한 행위냐면 벌크헤드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심각할 경우 기체 공중분해까지 이어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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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툰은 처음이지만 이미 순정만화 쪽으로 출판만화 경험이 있다.[2] 단, 작품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처럼 현 시점으로부터 400년 후의 먼 미래를 다루는 작품에서도 루거가 등장하기도 하는 만큼 현재의 도구가 등장한다는 이유만으로 근미래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3] 실제로 작중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안드로이드인 나노는 작중에서 다른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두려움을 받고 있다. 천 명이 넘는 사람을 2초도 안 되는 시간만에 완전히 없애버리고, 고성능 군용 안드로이드가 상대도 안된다. 게다가 레일건 수십 발을 거의 동시에 맞아도 끄떡도 하지 않을 정도이니, 이런 안드로이드가 무감정하게 날뛰고 다닌다면 인간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무서울 것이다. 차차 역시 이 점을 이용해 안도진으로 하여금 나노를 넘기라고 협박할 정도였으니.[4] 나노리스트 세계의 안드로이드들은 회로계산도 계산이지만 감정에 따른 수많은 변수들까지 전부 계산한다는 소리다.[5] 당장 복지가 엄청 잘 되있다는 북유럽도 온갖 사회문제가 터져나오는 상황이다.[6] 네이버 웹툰 해외서비스.[7] 이 이상의 수위로 하지 않으면 이 웹툰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 디파티드 정도의 수위이다.[8] 하지만 기사에 나온 대표작도 자회사라서 제작에 참여한 정도인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로 나왔고 제작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도 3D 유아용 애니메이션인 바람에 대부분 상당히 걱정된다는 편.[9] 원곡[10] 웹툰 삽입 버전[11] 빠른 속도로 움직여 적의 머리를 공격하는 장면에서, 독자를 향해 정면으로 뛰는 듯한 모습에서 캐릭터의 손과 적의 머리가 동시에 빗금으로 처리되는 모습.[12] 안도진이 충격을 받을 때 나오는 초점없는 눈은 곤씨로 유명한 곤의 충격받은 얼굴 묘사와 매우 유사하다.[13] 특유의 멋들어진 디자인과 소장용 골동품으로 주로 취급받는 점 때문에, 지체 있는 사람 또는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멋들어진 최후를 맞는 모습을 연출하기 좋기 때문인 듯하다. 투박하게 생긴 일반적인 자동권총(글록 같은)보다는 루거가 더 있어 보이긴 하니까.[14] 스타크래프트제라드 듀갈클라우드 아틀라스의 로버트 프로비셔는 안도화처럼 유언을 남기곤 소장하던 루거로 자살했고, 바이오쇼크 2실험체 델타는 조종되는 상태에서 램 박사에게 자살 명령을 듣자 이걸로 자기 머리를 날렸다.[15] , 나노, 차차, 홍싸리, 소만, 이비광, 자비, 이서노 등등.[16] 제목부터 '두근두근 나노리스트'에 장르도 '섹시 러브 코미디'에 수리 끝난 산의 약빤 행동에 나노의 어시스트에 여전히 찰진 개드립까지, 그야말로 화려한 복귀라 아니 말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