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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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
2. 1975년 영화
3. 2012년 영화


1. 시[편집]


시인 홍사용이 1922년에 발표한 시.
시 전문(위키문헌)


2. 1975년 영화[편집]



러디어드 키플링의 소설 '왕이 되려던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한국에서 TV 방영 시 이 제목으로 방영했다.
인도에 거주하는 영국인 퇴역 부사관 2명이 히말라야 오지의 원주민들을 속여 재물을 갈취하려고 오지로 들어갔다가 오지 속 작은 왕국에서 그들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후손으로 오해하고 왕으로 받들어 모시지만 결국 정체를 들켜 비극으로 끝나는 이야기이다.[1] 1975년 존 휴스턴 감독, 숀 코너리, 마이클 케인, 크리스토퍼 플러머 주연, 모리스 자르 음악으로 영화화되었다. 평은 나쁘지 않았으나 흥행은 실패했고 마이클 케인은 극중 가이드 빌리로 나온 인도계 영국 배우 새드 제프리 (Saeed Jaffrey,1929~2015)가 온갖 차별을 당했다면서 비난하여 논란이 되는 일도 있었다. 배급은 콜럼비아 픽처스. 여담으로 이 영화에서 숀 코너리의 정체가 탄로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숀 코너리의 신붓감으로 나온 여배우 샤키라 바크시는 마이클 케인의 실제 아내이다.

3. 2012년 영화[편집]



마크 트웨인의 소설 왕자와 거지를 조선 세종이 충녕대군일 때의 이야기로 각색하였다.
주지훈이 주인공 거지 덕칠과 충녕대군 1인 2역을, 박영규태종 역을 맡았다.

비슷한 영화로는 같은 해에 개봉한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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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주인공 중 마이클 케인은 재물만 얻고 빨리 인도로 돌아가자고 했으나 왕으로 받들어진 숀 코너리가 계속 왕으로 군림하려다가 비극을 초래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