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주의 환타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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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ジアの四次元！李(イ 博士(パクサと明和電機が合体したファンタジーな日韓友好スーパーユニット！

アリラン明電ついに登場

아시아의 4차원! 이박사와 메이와 덴키가 합체한 환타지스러운 한일우호 슈퍼 유닛! 아리랑 명전, 드디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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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전기 공식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앨범 설명 #

이박사와 명화전기가 콤비를 이뤄 결성한 팀 '아리랑 메이덴'의 첫 앨범. 총 5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앨범 수록곡을 가재발이 편곡한 것이 그 유명한 스페이스 환타지다. '나는 우주의 환타지'는 일본어로, '스페이스 환타지'는 한국어로 구성돼있다.

2. 트랙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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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나는 우주의 환타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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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메이와덴키가 장인정신으로 찍어낸 비트가 돋보인다. 작사는 토사 마사미치, 작곡은 치카다 하루오.[2]

일본어 가사로 되어있는데, 이박사가 일본어로 노래한 곡은 상당히 드물다.[3]

2.2. 김수일이 부르는 '나는 우주의 환타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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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가사와 차분해진 연주가 특징이다. 이박사는 오레를 썼으나 김수일은 와타시를 사용했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

이박사의 전속 키보디스트 김수일씨가 부른 버전. 그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상당한 키보드실력을 자랑하고, 이박사의 말로는 한번 들은 노래는 그대로 키보드로 카피할 수 있다고 한다. 이박사와는 1989년 첫 메들리 앨범 발매 이후로 쭉 같이 작업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 김수일은 이 노래 말고도 이박사의 정규 2집 'PAK-SA REVOULTION & EMOTION'에서도 노래를 불렀고, 250의 앨범 뽕에서도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가수가 아니지만 상당히 가창력이 좋다.

2.3. 명화전기가 부르는 '나는 우주의 환타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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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와 덴키가 불렀다. 가창자가 형 토사 마사미치인지, 동생 토다 노부미치인지는 불명. 마사미치 은퇴 전이라 마사미치가 불렀을 가능성도 있다.

야쿠자스러운 가사가 특징.

2.4. 개버는 우주의 환타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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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의 개버 리믹스 버전.

2.5. 나는 우주의 환타지 [오리지널 가라오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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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트랙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이다.

한국판인 스페이스 환타지를 불러도 싱크가 맞는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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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는 이후에도 메이와 덴키의 앨범에 참여해 메이와 덴키 사가(를 비롯한 메들리)를 자기 스타일로 불러주기도 했다.

메이와 덴키는 이박사를 잊지 않고 있는지, 본인들의 공식사이트에 이 앨범의 소개를 아직도 올려놓고 있다. 구매도 가능한 모양이다.

앨범 속지에는 이박사와 메이와 덴키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 마사미치 은퇴 전이라 셋이 같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