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귀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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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현대 판타지, 헌터물, 성좌물 웹소설. 작가 나비계곡의 6번째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어느날.
은발의 여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역천의 별. 운명을 거스르는 존재. 종말이 지어진 세계의 유일한 구원자━]
뭔 소리 하는 거야 이 여자.
[그대가 바로 회귀자로구나.]
“…예?”
아닌데요?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월,화,목,금,토 오후 7시에 연재되고 있다.
2022년 3월 13일 268화를 기점으로 1부가 완결되었다.
2023년 1월 8일 442화를 기점으로 완결되었다.
3.1. 반응연재[편집]
먼저 조아라에서 2021년 1월 7일부터 반응연재가 이루어졌으며, 매일 자정에 2화씩 연참하다가 39화를 마지막으로 글을 내렸다.
이 문단에서는 본작의 조아라 반응연재에 대한 정보를 다룬다. 작가가 직접 밝힌 입장이 주로 서술되어 있다.
3.1.1. 내용[편집]
- 특성
- 설정
3.1.2. 결과[편집]
-
조졌다는 아니고 다시 복구했다.
처음에 안좋았던 이유는 연독률이 작살났기 때문인데 이상하게 댓글 평가는 좋았다. - 확실히 순위를 봤을 때 판타지에서는 믿을 수 없는 수치까지 올라갔다.
- 방송 보는 사람들이 호평을 달아줘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선호작과 조회수 모두 상당한 수치를 넘었었다. 때문에 이유가 될 수는 없다.
3.1.3. 문제점과 해결법[편집]
- 4화부터는 나쁘지 않은데 1~3화에서 갈려나가는 게 1000~2000명 정도라서 너무 나쁘다고 한다. 때문에 연독률을 개선해야 한다.
- 일단 여러 가지 추측을 했으나 원인을 정확히 찾기는 어려웠다.
- 페이크 주인공 때문이다
이신혁이 찐 주인공인줄 알았던 독자들의 충격이 너무 컸다는 것. 작가 본인은 의외였다고 한다. 위기상황에서 주인공을 버리고 가는 게 그럴 순 있는데 좋은 행동은 아니기 때문. 아마 이신혁이 진짜 의심없이 찐 주인공인 줄 알고 기대했는데 갑자기 죽어버려서 아쉬운 마음으로 인해 애매한 개연성이라고 받아들인 이유가 클 것이다. 그렇지만 페이크 주인공을 안 쓰면 작품의 근간이 사라진다고 한다.
- 1화 전개를 그대로 안 이어나가서 그렇다
1화 전개를 이어나가는 방법 역시 1화를 이어서 쓰면 주인공이 사기꾼이란 걸 모르게 되고 결국 주인공이 안 나오게 돼서 문제라고 한다. 결국 주인공이 베가를 속이는 개연성이 삭제된다는 것. 작가가 처음 구상할 때 스토리보다 캐릭터를 중시했기에 이렇게 된 것이다.
- 같은 내용이 나와서 실망했다
이건 확실히 아닌데 같은 내용이 나온 부분은 오히려 연독률이 좋다고 한다.
결론적으로는 2화에서 1화 이전 과거가 나와서 연결되지 않는 것과 페이크 주인공 문제가 가장 큰 것 같다고 한다.
결론적으로는 2화에서 1화 이전 과거가 나와서 연결되지 않는 것과 페이크 주인공 문제가 가장 큰 것 같다고 한다.
3.1.4. 독자 평가[편집]
- 중간중간 개연성에 대한 지적도 나오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다 따지면서 글을 쓸 수 없다며 양해를 구했다.
- 전작과 비슷하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 전작과 똑같이 검머외 느낌이 많이 난다는 평을 받았다.
- 대부분을 평을 보면 달달하고 주인공 멋있다 vs 진부하고 뻔하다 로 호불호가 갈렸다.
3.1.5. 작가의 심정[편집]
- 긍정적
- 현실적
- 심정 1, 2
- 가장 머리가 복잡한 이유가 다들 욕했으면 그만뒀는데 평가는 좋은데 실제 성적인 연독은 십창났기 때문이라고. 4화부터 좋긴 하지만 그래서 더 애매한 상황.
- 걱정스러운 건 자신이 쓰는 소설에 기대감을 잃어버릴까봐. 그럼 재미있게 못쓴다고 한다.
- 이건 전부 조아라 탓이라며 자기위로를 했다.
- 만귀플보다 더 잘 쓴 것 같은데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
- 사실 이런 연독률은 접는 게 낫다고 생각했기에 고민했지만 접기가 싫기 때문에 그냥 쓸 생각이라고 한다.
- 지표는 떡락인데 댓글은 좋은 이 상황이 존나 신기하다고 한다.
- 만귀플 전개는 뻔했지만 나회아는 전개가 다르고 필력도 더 좋아진 것 같아서 기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멘탈이 붕괴되었다.
- 이신혁이 불쌍하다는 댓글이 의외였다고 한다.
- 결론
- 본인은 만족한다고 한다.
- 자신은 재미있게 썼고 재미있다고 독자들이 말하니까 믿겠다고 한다.
- 이미 계약도 했고 돈도 없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 없이 어떻게 되든 무조건 쓴다고 한다. 선택권이 없다.
- 정확한 건 카카페를 가봐야 안다고 한다. 가서 망하면 언제 끝날지 그때 가서 생각하겠다고 한다. 그저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
- 이제까지는 전작 성적 다 넘었는데 이번에는 각오하고 있다고 한다.
이건 다 복구하기 전에 했던말이고 복구후에는 정식연재 준비를 하고있다.
- 수정
- 2화 가독성을 수정했다.
- 이신혁을 개쓰레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3.1.6. 여담[편집]
- 첫 연재 때 화장실에서 자기 소설을 봤는데 한자가 너무 많아 보여서 줄인다고 한다. 독자의 피드백을 수용한 것이다.
- 방송에서
투표조작을 통해[2]투베 1등을 했지만 몇 분 안에 19금 작품들에게 밀려났다. - 다음 방송 때까지 읽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숙제를 냈다. 장난이고 재미있게 봐달라고 했지만 진짜 해온 독자들이 있다.
- 나회아 쓰면서 만귀플보다 안 좋은 것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고 한다.
- 초반 내용을 이해 못하는 사람은 직접적으로 설명해줘야 하는데 그럼 재미가 없다고 한다. 댓글로 달아줘도 이해 못하면 그건 포기해야 한다고 한다.
- 몇 화만에 하은파와 베가파가 확연하게 나눠졌다. 메인히로인은 하은이로 본인은 호불호가 없을 줄 알았다고 한다. 현제 이 구도는 정식연재 때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방송으로 독자들에게 소장권을 강매하였다. - 여기가 잔인한 시장이라서 망하면 밑도끝도 없이 망한다는 것을 이번 시간을 통해 다시 알았다고 한다.
- 예전에 아주조금 작가의 실수로 신작이 유출되었던적이 있다.
3.2. 정식 연재[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7월 31일 날에 정식연재를 한다고 한다. 한번에 119화를 내며 몇시에 올라가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119화로 올린 이유는 바로 다음화로 런칭이 되니 그런 것이라고 한다.
2021년 7월 30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하였다.
4. 역대 표지[편집]
5. 특징[편집]
로판은 아니지만 본인도 로판을 쓰는줄알았다라고 할 만큼 달달함이 첨가되어 있다고 한다.
6. 등장인물[편집]
6.1. 주역[편집]
- 권오진
본작의 주인공이자 이신혁이 회귀하게 된 이유. 흑천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회귀 전에는 천마라는 이명으로 불리며 흑천의 능력으로 성좌들을 흡수하며 지구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다고 나온다. 그리고 회귀 후에는 무슨 운명인지 회귀자인 이신혁의 바로 곁에 있다가 이신혁이 거문고자리의 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죽자 운연히 발현한 흑천의 능력으로 그 힘을 흡수하며 거문고자리의 각성자가 된다. 그리고 거문고자리의 성좌인 베가가 자신이 내려준 기억이 없는 성흔을 가지고 있는 그를 회귀자라고 오해하게 되면서 어찌저찌 회귀자 행세를 하게 된다.
전작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빛나는 인성의 소유자. 하지만 그래도 이놈은 인간미가 어느 정도 남아있는 편.[3]
전작 주인공인 오강우의 마해와 동등한 수준의 능력인 흑천을 소유하고 있는데 문제는 오강우와 달리 재능은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힘을 사용하면 부작용으로 기억이 조금씩 손상되고 있다.
전작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빛나는 인성의 소유자. 하지만 그래도 이놈은 인간미가 어느 정도 남아있는 편.[3]
전작 주인공인 오강우의 마해와 동등한 수준의 능력인 흑천을 소유하고 있는데 문제는 오강우와 달리 재능은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힘을 사용하면 부작용으로 기억이 조금씩 손상되고 있다.
- 송하은
6.2. 플레이어[편집]
- 이신혁
나침반자리 성흔의 소유자이자 회귀자. 천마를 죽이고 베가로부터 거문고자리 성흔을 받은 뒤 회귀를 했지만 회귀한 시점의 몸은 거문고자리 성흔을 감당할 수 없었고 사망한다. 죽기 전에 본 남자가 천마랑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란다.
스포일러 ▼ - 오진이 그의 성흔을 흑천으로 흡수하고 그의 기억을 보게 됐는데 1회차에선 오진을 게이트에 버리고 도망치다 그가 위성교에 들어가게 되고 하은을 지키지 못해 오진이 천마가 되는 사단이 일어났다. 근데 본인은 오진과 관련된 기억을 잊었다고 한다. 이런 저런 문제로 가장 욕먹는 캐릭터다.[1]
6.2.1. 칠성[편집]
- 탐랑성 천상길
염소자리의 각성자로 한국 유일의 칠성이자 천혜 길드의 길드장. 강화도에 괴수의 위협으로부터 절대 안전을 보장하는 특별자치구역 '낙원'을 운영하고 있다. 낙원의 입장료는 100억원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사람만이 입장할 수 있다. 허나 진실은 '낙원'에 거주하는 인원 상당수가 천혜 길드의 길드원이었고, 게이트와 괴수의 출몰 이후 비탄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거짓이었다.
흑성회에 대적하기 위한 각성자들의 연합인 수호성을 만들어 활동한다. 꽤나 비중있는 역할로 그려지는가 싶더니, 마경에서 도플갱어의 습격에 의해 허무하게 사망한다.
흑성회에 대적하기 위한 각성자들의 연합인 수호성을 만들어 활동한다. 꽤나 비중있는 역할로 그려지는가 싶더니, 마경에서 도플갱어의 습격에 의해 허무하게 사망한다.
- 천권성 백무강
북극성 중 하나인 백조자리의 성좌 데네브의 12사도 중 1위의 각성자.
- 무곡성 알렌 오스칼
영국 국적의 칠성. 북극성 중 하나인 백조자리의 성좌 데네브의 사도.
- 천선성 데미안 살바토르
천칭자리의 고위 각성자. '정의의 검'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 녹존성 리베카 벨
영국 국적의 칠성. 2년만에 고위 각성자에 승급한 천재로 성장속도만 놓고 보면 오진 다음 가는 정도다.. 오진과는 칠성 승급 시험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이때 오진한테 농담조로 반해버릴 것 같다고 말하거나 장난삼아 추파를 던져서 하은의 견제를 받는 등의 모습을 보여줘서 히로인 후보라는 추측도 생겼으나 동료로 남았다.
- 옥형성 비앙카 베넷
영국 국적의 칠성.
- 파군성 권오진
6.3. 성좌[편집]
6.3.1. 북극성[편집]
- 베가
직녀성, 거문고자리의 여신으로 성좌 중 가장 높은 의치에 있는 북극성의 성좌. 회귀 전 이신혁의 요구에 따라 그를 회귀시켜줌과 동시에 그에게 자신의 성흔을 내려준다. 하지만 이신혁이 그녀의 힘을 감당하지 못해 회귀하자마자 죽어버리고 마침 옆에있던 주인공이 얼떨결에 그 힘을 흡수해버린다. 직후 나타난 그녀는 자신의 성흔을 받은 주인공을 회귀자라 착각하게 된다.
주인공은 베가와 자신이 연인사이였다는 뉘앙스로 말을 해서 베가는 자신과 오진이 연인사이였다고 착각하게 된다.
주인공은 베가와 자신이 연인사이였다는 뉘앙스로 말을 해서 베가는 자신과 오진이 연인사이였다고 착각하게 된다.
- 데네브
백조자리의 성좌. 12명의 사도가 있으며 이 중 3명이 칠성이라고 한다.
- 폴라리스
작은곰자리의 성좌. 성좌 중 가장 먼저 태어났다고 한다.
6.3.2. 성령[편집]
- 리아크
베가의 성령. 늑대의 형상을 하고 있다.
6.4. 흑성회[편집]
- 천마
스포일러 ▼ - 이신혁에 의해 죽은 줄 알았던 회귀 전 권오진. 이신혁이 회귀하고 일어나서 더 이전으로 회귀했다.위성교가 흑천회로 바꾸고 하은을 살리기 위해 여러 수를 썼다..
6.4.1. 뱀자리 파벌[편집]
- 뱀자리 여왕[4]
흑성회 1위 집행관. 흑성회라는 거대 조직을 이끄는 자인 만큼 다른 파벌의 집행관들과 비교해 봤을 때도 격이 다른 힘을 지녔다고 묘사된다. 천마라는 정체 불명의 존재를 광적으로 숭배한다는 것 외에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다.
6.4.2. 파리자리 파벌[편집]
6.4.3. 거머리자리 파벌[편집]
- 이사벨라 콜그란데
거머리자리 파벌의 수장이자 흑성회 3위 집행관. 로마의 성녀라는 이명을 지닌 양자리의 6성 각성자로 위장하고 있다. 전 회차에선 자미원의 저주를 받아 약해진 틈을 타 이탈리아의 마피아 집단인 마르코 패밀리에게 능욕을 당하는 바람에, 거머리자리 성흔의 흡혈 본능이 폭주하여 이탈리아를 궤멸 직전까지 몰아넣고 불바다로 만든다. 그러나 이사벨라를 로마의 성녀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던 오진이 의도치 않게 그녀를 구해준 덕분에 미래가 바뀌고, 오진에게 연심을 품게 된다.
6.4.4. 고양이자리 파벌[편집]
6.4.5. 두꺼비자리 파벌[편집]
- 후안 수코타이
흑성회 5위 집행관. 스스로 천마라고 자칭했다가 뱀자리 여왕이 보낸 괴수 리빙 아머에 의해 명치를 꿰뚫려 사망한다.
6.4.6. 올빼미자리 파벌[편집]
- 천도윤
통칭 올빼미의 왕. 흑성회 6위 집행관.
6.4.7. 해마자리 파벌[편집]
- 쿠로사키 소스케
흑성회 7위 집행관.
7. 설정[편집]
- 칠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7명의 각성자들. 칠성이 되면 은하수의 샘에서 별의 세례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이때 마력이 뻥튀기되어 각성자로서의 경지가 한 단계 올라서게 된다.
- 은하수의 샘
최초의 성좌인 작은곰자리의 성좌 폴라리스가 탄생한 곳이다.
- 흑성회
본작의 빌런 세력. 일반적인 각성좌들과 달리 '검은 별'의 성좌로부터 받은 힘을 사용하며, 총 7개의 파벌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7개의 파벌은 흑성회라는 이름만 공유할 뿐 별개의 세력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목적과 가치관이 전부 제각각이다.
- 올빼미자리 파벌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파벌. 작품 초반부의 주요 악역이다.
- 파리자리 파벌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파벌. 천마를 연기한 오진의 명을 받은 카시아에 의해 궤멸한다.
- 해마자리 파벌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파벌.
- 두꺼비자리 파벌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파벌.
- 거머리자리 파벌
이탈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파벌.
8. 기타[편집]
- 전작인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과는 같은 세계관으로 미약하게 연동되는 요소가 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의 능력인 흑천은 전작 주인공인 오강우의 능력인 마해와 쌍을 이루는 태초의 어둠으로 전작 외전에서 차기작 홍보겸 살짝 언급되었다. 그외에 세계의 창조주로 티탄을 언급되는 등 약간씩 세계관 연동 요소가 있지만 전작을 읽은 사람에 대한 서비스 차원 떡밥이지 전작을 안읽었다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없다.
- 방송에서 소장권을 30만원이나 지르는 사람이 등장하였다.[5]
- 1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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