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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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니아 연대기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영화 시리즈.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세 편이 제작되어 개봉했다.
2. 작품 목록[편집]
-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2005)
-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2008)
-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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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은의자[1]
3.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동화에 가까운 원작과 달리 영화는 꽤 진지한 전쟁물로, 1편은 그래도 판타지 모험물의 분위기를 유지하지만 2편부터는 전쟁이 주 요소가 되면서 중세 판타지물 느낌이 더 강하게 나는 편이다. 그래도 타겟 연령층을 넓히기 위해 잔인한 장면은 거의 생략했으며, 3편도 칼등으로 때리거나 발로 걷어차서 제압하는 정도에 그친다.
4. 여담[편집]
- 시리즈의 각본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는 이후 마블 스튜디오에 들어가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각본을 만들었다.
[1] 본래 퍼스트 어벤져를 연출한 조 존스턴이 감독을 맡아 2019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제작이 미뤄지다가 결국 넷플릭스가 나니아 연대기의 영상화 판권을 구매하면서 제작이 취소되었다. # 조 존스턴의 은퇴작으로 기획되었던 만큼 더욱 아쉬운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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