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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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빈대가족 시리즈의 주인공.
나이는 초등학교 5학년 12세이다.[10]
나짠돌의 손자이자, 나빈대, 왕짠순 부부의 아들이자 나소금과 쌍둥이이며 나짠지의 오빠이자, 왕백수, 김민정 부부의 조카이자 왕벼룩의 고종사촌형이다.
사고 만들기의 독보적 1순위[11]로 나씨일가의 트러블 메이커이며, 거의 한 번도 말썽없이 넘어간 적이 없으며 가족들에게 매일같이 혼난다. 더구나 허세가 심하고 자신이 무식하다는 것을 잘 인정하지 않는다.[12]
사실 빈대 가족의 알짜 경제상식 때까진 그렇게 만행이 심한 정도가 아니였으며[13], 이때까지만 해도 어디에서나 볼 법한 잼민이에 비슷했지만 갈수록 만행이 커지고 있다.
2. 성격[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덜렁/성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만행[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덜렁/만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선행[편집]
- 음식을 항상 남기지 않는다.[14]
- 엄마의 정신나간 절약법이나 말도 안 되는 행동에 반대한다. 그러나 엄마가 막장엄마인지라 옳은 말을 하면 더 맞는다.
- 쿠폰 1개를 100원에 사 1000원으로 치킨을 샀다.[17]
- 바보스러운 면이 있지만 가끔씩 좋은 아이디어를 남기기도 하고, 때때로 옳은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엄마는 무시하고, 폭력으로 대응하는 경우도 많다.
- 은정이와 함께 농부 아저씨에게 천 원으로 파스를 사 드리고 편지를 쓴 후 집에서 밥을 아껴야 한다는 명언을 한 적이 있다.
- 아빠의 헬스클럽 사업 실패로 인한 실책 만회와 명예를 회복시켜주기 위해서 집을 민박집으로 일시적으로 만들고 텐트 치고 민박하자고 아이디어를 내서 돈도 짭잘하게 벌고 아빠의 실책을 만회하고 명예도 회복시켰다.[21]
참고로, 대부분의 빈대가족의 등장인물들와 독자들은 나덜렁이 맞는 말이나 선행을 해도 고장 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22] 정도로 생각한다.
5. 작중 행적 [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덜렁/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인간관계[편집]
6.1. 가족들[편집]
- 나소금 - 처음에는 덜렁이를 걱정해주는 츤데레스러운 면모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덜렁이를 무시하고, 덜렁이가 엄마한테 뚜드러 맞고 나서 망언을 퍼분걸 봐서 사이는 좋지 않은 듯 하다.
- 왕짠순 - 덜렁이의 최대의 적대관계. 덜렁이가 말썽쟁이라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건 물론이고 훈육한답시고 아동학대급으로 훈육을 한다. 그래서 덜렁이 본인도 왕짠순을 싫어하는걸 봐서 관계는 나쁘다.
- 나빈대 - 의외로 특별한 접점은 없으나, 아들인 덜렁이 때문에 자신도 골머리를 앓는다. 22권에 덜렁이가 군대에서 달리기 중 늦게 오는 전우들을 조롱해서 추가로 달리기를 받자, 나빈대 본인도 내 아들이지만 쌤통이다는 말을 남긴걸 봐서 사이는 좋지 않은 듯 하다.
- 나짠돌 - 아들처럼 덜렁이한테 특별한 접점은 없으나, 38권에서 언급된 바로는 6.25 전쟁도 겪어봤지만 덜렁이가 두배는 더 힘들게 했다는 말을 해서 사이는 썩 좋지 않은 듯 하다.
- 나짠지 - 덜렁이와 같은 먹깨비의 피를 물려밨아, 항상 둘이서 사고를 치고 다니지만, 30권에서 덜렁이가 가족들한테 내가 빈대가족의 에이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냐고 질문했을때 짠지도 아니라고 손을 드는걸 봐서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은 듯 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시 관계가 좋아졌다.
- 왕백수 - 평소에는 접점이 없으나 덜렁이 탓에 본인이 힘들게 구한 알바에서도 짤리는 참사를 겪어서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은것 같다.
- 김민정 - 평소엔 별 접점이 없으나 덜렁이가 본인을 아줌마라고 부르는걸 봐서 그땐 사이가 않좋았으나, 최근에 갈수록 사이가 좋아진듯 하다.
- 왕벼룩 - 그렇게 특별한 접점은 없다.
- 할머니 - 덜렁이가 태어나기 전에 사망했어서, 덜렁이 본인도 할머니의 존재를 몰랐으나, 30권에 나빈대가 할머니도 덜렁이만큼은 아닌 먹깨비였다는 말을 해서 만약 할머니가 살아있었다면 관계가 좋았을것 같다.
- 큰할아버지 - 특별한 접점은 없
으나 덜렁이의 종아리를 때렸다.
6.2. 학교 인물[편집]
- 도펑펑 - 항상 덜렁이&짠지 콤비한테 털리는 인물. 다만, 펑펑이와 사이가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 김은정 - 덜렁이의 여사친으로 초반부엔 별 접점이 없었으나, 34권에서 자신이 만든 주먹밥이 덜렁이한테 모양이 엉망이다는 말을 듣고 관계는 흐트러졌으나, 최근에 들어서 다시 관계는 좋아졌다.
- 신채은 - 특별한 접점은 없으나, 34권에 덜렁이가 자신이 씻고 있던 화장실에 들어오고, 36권에는 스마트폰 요금이 10만원이나 나오게 했던걸 봐서 사이는 썩 좋지 않는 듯 하다.
- 임지은 - 덜렁이를 짝사랑하나, 덜렁이 본인은 정작 지은이한테는 관심이 없는걸 봐서 특별한 관계는 없는것 같다.
- 엄길홍 - 자신이 애써 모은 돈으로 등산화를 쌋으나, 덜렁이 때문에 등산화가 너덜너덜해진걸 봐서 사이는 좋지 않은 듯 하다.
- 한자랑 - 덜렁이한테 바보 소리를 듣는 뒤로 덜렁이한테 적대적인 관계가 생긴걸 봐서 관계는 좋지 않은 듯 하다.
- 오양만 - 덜렁이가 자신의 다이어트를 망쳐서 덜렁이를 응징했으나, 과학스쿨 1권에서 덜렁이가 음식을 한번에 많이 먹는 방법을 알려줘서 사이는 좋은 듯 하다.
- 한칸 지독한 - 화장지 절약하기 시합에서 자신의 분재를 사용한걸 보고 멘붕하는걸 봐서 덜렁이와 사이는 나쁜것 같다.
- 옆반 선생님 - 덜렁이하고 펑펑이가
자신의 돈으로 치킨을 시켜먹은 대가로집 청소를 하는걸 봐서 사이는 좋은 것 같다.
- 교장 선생님 - 특별한 접점은 없다.
6.3. 기타 인물[편집]
7. 비판[편집]
아이들이 보는 학습만화+개그물 캐릭터로 봐도 비판점이 많다. 그 이유는 민폐, 범죄급 만행[23]으로 추정된다.
8. 어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덜렁/어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1. 자작곡[편집]
9. 여담[편집]
- 민폐와 바보짓을 꽤 해서 그렇지 발명이나 만들기를 하기도 하는데 어떨 때는 동네 쓰레기장에 버려진 안 쓰는 의자를 개조해서 유모차로 만든 적이 있다. 또 폐건전지로 로켓을 만들라고 한 적도 있다. 하지만 둘 다 실패했다.[24][25]
- 퀴즈대회에 도전하지만 한 문제도 맞히지 못했다.[27]
- 두산 베어스 팬인듯하다. 모자뒤에 D가 쓰여있기 때문이다.
- 외계인 긍정론자다.
- 용감하고 적극적이다. 다만 이상하게도 고소공포증이 있다.
- 빈대 가족의 천원으로 살아남기 편에서 유일하게 모자가 아닌 두건을 쓰고 나왔다.
- 엄청난 초인이다. 엄마한테 크게 맞아도 별 문제 없으며 감전된 적도 있는데 다치지도 않았다.[31]달리기나 힘쓰는 능력도 아동 대상 만화에서는 최상위권이며, 운동선수를 하면 국가대표가 되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 사실 빈대가족 모두가 초인이긴 하지만...
- 훈수를 많이 둔다.
- 경계선 지능설이 있지만, 공부는 최하위권이기는 해도 기계를 잘 다루고 춤을 잘 추며,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지, 못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볼 때 IQ는 정상인데 학습장애나 ADHD이거나, 둘 다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게임을 잘한다. 게임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게임 고수다.
이정도면 거의 프로게이머급이다.
- 작중에서 뱃살이 있다는 언급이 있고, 먹는 양에 비해 운동량이 부족하나, 운동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않고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볼 때 과체중으로 보인다.
- 과거에는 외강내유일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내용이 지워졌다.
10. 각주[편집]
[1] 순우리말 이름으로 추정되는것 같다.[2] 과학스쿨 4권에서 언급된다. 다만, 잘하는 과목은 아니라고 한다.[3] 자칭 탐정이나 90%가 잘못된 추리고 10%만 맞는 추리다.[4] 게임대회에서 상도 받았다.[5] 본작 스토리가 아니라 외전 스토리에서 단 한권만 등장했기에 취소선 처리됬다.[6] 초5 남학생 평균키보다 조금 작은 것으로 보인다.[7] 작중 묘사되는 외모 설정으로 볼 때 과체중으로 보인다.[8] 9권에서 생일에 대한 언급이 발혀졌다.[9] 9권은 2008년 2월 28일에 출간했으므로 생일이 2월 28일인걸 알 수 있다.[10] 1권은 2004년 출판이니까 실제 나이로 하면 29세다.[11] 배고프다고 친구의 냉장고를 다 털어먹고 가발 때문에 가족들 머리를 다 잘라가기도 하고 캠핑을 간 곳에서 꿩 농장을 습격하다가 87만원의 손해를 입히기도 하고, 무료 급식회 음식을 먹어 치우고, 스위스 알프스산맥에서 팔려고 한 진라면 20개를 먹어치우고, 학교 급식으로 나온 치킨을 다 먹어치우고 펑펑이 집 세계 3대 진미도 먹어치웠다. 게다가 허풍이 심하며, 허세만 부리고 잘한다면서 허세부릴 때마다 항상 왕짠순에게 폭력을 당할 정도로 저지른 만행도 범죄급이다. 하지만 초반 빈대 가족의 가난 탈출기때만 해도 그냥 어디에서나 볼 법한 철부지 초등학생 캐릭터였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지금의 이미지가 된 것이다.[12] 하지만 자신의 무식을 1도 인정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소금이가 자신에게 덜렁이가 너무 쉬운것을 뭐냐고 물어보자 대체 아는게 뭐냐고 핀잔을 줬는데 그때 덜렁이는 염치가 있는듯이 "그러게... 난 아는게 뭐지?" 라고 하면서 무식을 인정한 적이 있다.[13] 하지만 그때부터 왕짠순은 카드비를 내지 않아 신용 불량자가 되어도 카드비를 내지 않거나, 나덜렁과 나빈대가 사고를 쳤다고 중고거래에 팔고, 나덜렁은 절약한다며 가족들을 가두는 등 만행이 심해지기 시작했다.[14] 이로 인해 빈대가족은 음식물 쓰레기 문제가 없어서 좋다고 한다. [15] 다만 엄마가 폭력으로 응수하고, 쌍둥이 누나도 맞을 만 했다고.[16] 참고로 안아키의 실체를 보면 그냥 돈들여서 병원을 다니는게 더 낫다. 사실상 나덜렁의 이 말은 옳은 말이며 왕짠순과 나소금이 더 까여야 한다.[17] 정확히는 노랑이와의 대결로 산 것이다.[18] 초반에는 나름 성과가 보였으나 너무 무리했고 표정 관리 실패로 엉망이 되었다.[19] 위에 있는 일과 여기 있는 일은 독자들에게 칭찬을 가장 많아 받았다.[20] 할아버지들은 덜렁이가 효자라며 부모를 효도를 한다며 잔치를 마련했다고 미소를 지으면서 웃었다. 다만 나빈대가 싫어했다. 왕짠순은 마음을 받고 고맙다고 말한다.[21] 단 덜렁이, 소금이, 빈대가 텐트에서 자야 했었다. [22] 늘 엉뚱한 말만 하거나 사고뭉치인 사람이 얼떨결에 맞는 말이나 선행을 했을 때 쓰는 비유적 표현.[23] 예:문화재 낙서(손괴), 반찬가게 식품 절도(절도), 무료 입장을 하려고 나이 속이기(편의시설부정이용) 등.[24] 하지만 유모차는 회전기능과 전망기능 같이 꽤 잘 만든 편이다.[25] 그리고 덜렁이가 게임기를 수리한 적이 있긴 하지만 엉망으로 조립했다.[26] 채널명:덜렁TV.[27] 게다가 한자 신동이면서 한자의 달인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자랑이 덜렁이가 광탈하자 나덜렁이 숨어 있는 한자의 고수라면서 나덜렁이랑 대결하고 싶다고 하였지만, 결국 나덜렁은 풀지도 못하다가 다른 학생들이 계속 탈락했지만 본인은 한문제도 맞추지 않은 상태로 결승까지 갔고 결국에는 패배해서 준우승을 했다.[28] 초등학교 때, 특히 나덜렁이 속한 학년인 재미초등학교 5학년 때는 여자아이들의 성장이 더 빠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되며, 중학교에 가면 나덜렁이 더 클 것이다.[29] 돌의 무게는 10KG~20KG 사이로 추정된다.[30] 하지만 덜렁이가 돌을 드는것을 본 새침이는 무식하게 힘만 세다고 깠다.[31] 참고로 110볼트 감전돼도 심정지 및 감전사로 죽을 수도 있는데 220볼트에 감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치지도 않은건 굉장한 것이다. [32] 사실 행적을 보면 당연한 것이다.[33] 다만, 나씨일가 전체가 음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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