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미야 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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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게이 포르노 배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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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8 시리즈로 처음 AV업계에 발을 들였다. 초기엔 그저 용돈을 벌기 위해 출연한것으로 보이나 잘생긴 외모와 근육 그리고 상당히 큰 물건으로 게이들에게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 본래는 여자랑만 하는 일반인이였지만 촬영하면서 이쪽, 특히 바텀에 눈을 떠 양성애자가 되었다. 야쿠모 쇼와 비슷하게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 뒤로는 개인 SNS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개인활동을 시작했다.

홈페이지만 오픈하고 작품은 몇개 찍지도 않는 야쿠모와 달리 SNS 오픈 이후로는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했다. 오히려 영어를 공부하고 서양권에 진출해 흑인, 백인 배우들과도 작품을 찍는 대담함을 선보여 인지도는 거의 게이 포르노 배우 탑 수준으로 올랐다.

다만 현재는 짧고 굵게 활동한뒤 은퇴를 한 상황이다. 처음 돈을 벌기 위해서 업소에 다니다가 소개를 받아 포르노까지 찍었고 나름 포르노배우로서 성공했지만, 그 때문에 준비했던 일도 포기해야 했고 주변의 손가락질까지 받아야 했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성공하고 싶어서 포르노를 은퇴한 모양. 현재는 개인 피트니스 짐을 오픈하고 피트니스 모델 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포르노 관련 글과 계정 등은 전부 삭제했다.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았었는지 포르노 은퇴 이후 대만 피트니스 잡지 표지를 맡거나 개인 화보집을 내는 등 대만/홍콩에서의 활동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