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그라나도 에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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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나르(그라나도 에스파다)/nar.jpg


성우
한국
이광수
일본
코야마 리키야

1. 상세
2. 설명
3. 스토리 상의 비중
4. 전용 아이템


1. 상세[편집]



민첩
체력
기술
지능
감각
합계
추천 투자스탯
착용 방어구
포지션
캐릭터 버프
80
50
80
30
30
40
310

메탈/레더(파이터)
근접 PvP
최대 HP Lv 2

캐릭터 소개
대폭발 전 그의 행적을 아는 이는 에라크에 없다. 하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하만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모든 진실이 전해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비밀은 뒤로하고 자신을 구해준 마을 사람들을 지키려 전사의 길을 택하였다.
캐릭터 카드
제 3문명의 남전사 [나르]의 캐릭터 카드.

사용 가능한 스탠스
무기
습득 방법
노멀
베어너클
맨손
기본 습득
백 가드
둔기
컴뱃안트
둔기+둔기
익스퍼트
세미루나
크레센트
익스탠 상점(처녀)

고유 스킬
페럴 로어
대자연의 힘을 빌려 신체의 저항력을 끌어올린다.
스쿼드를 대상으로 아군의 체력을 증가시키고 독, 마비 등의 상태이상을 제거하는 광역 버프 스킬이다. 11레벨 달성시 HP와 SP 회복량 추가. 상승량이 적어 필수까지는 아니다. 지속시간 50초에 쿨다운 60초로 부지런히 걸면 지속은 가능하다.


2. 설명[편집]


에라크의 전사. 등장 당시에는 짐승남이다 뭐다 했지만, 생긴 것과 다르게 얍삽하게 잔대가리 굴리는 타입이다.

둔기, 크레센트 류 착용가능.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 세미루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크레센트를 착용해야하는데, 스탠스를 배운 후에 착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익스까진 노말 둔기 쌍수 스탠스인 컴뱃안트를 써야한다.

나르와 아니아 전용 스탠스로 노말~베테구간을 스탠스 단 하나로 버텨야한다는 점에서 막장급 스탠스 부족현상을 겪는 캐릭터들이 생각날듯하지만 컴뱃안트가 생각보다 괜찮은 스탠스라 그럭저럭 버틸만하다.

힘 세고 피 많은 전형적인 밀리 타입. 스탯 합계로는 끌로드그랑마에 비해 약간 부족한 듯 보이지만,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 세미루나에 체력스탯을 최대 20 올리는 밀리턴트라는 버프스킬이 존재한다. 여기에 이미지에 걸맞게 중갑 착용 가능. 덕택에 방파 다음 가는 단단함을 자랑한다.

정상급의 PVP용 캐릭터. 세미루나의 상향으로부터 장인레시피의 등장까지 약 1년간 쟁을 주도한 캐릭터로, 직업스킬 페럴 로어의 추가와 세미루나의 상향, 또한 중갑을 입을수 있게 되었고 바퀴벌레같은 생명력과 압도적인 데미지로 전장을 지배했다. 당시 풀세팅한 나르의 체력은 6~7만이었는데 그당시 유일하게 힘10 체10[1]을 찍었던 그랑마조차도 징그러웠던 시절에 나르는 정말 죽지 않는 존재. 여기에 공격력 역시 특별한 상성 없이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특별히 견제당할 일도 없다.

특별히 어그로를 끄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사냥 참여시 체력 수치가 아깝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병작 사냥시 데미지 딜러로서는 제법 호평을 받는다. 화력은 기본에, 실수로 어그로가 튀어도 충분히 버틸 저력을 지닌 덕분에 안정성도 무난.

끌로드와 함께 성능만으로 선택된 남캐. 남자답다고 좋아하는 유저도 있지만, 특이한 패션센스 탓에 목적 외의 인기는 저조하다. 여성유저들조차 나르에 대한 반응은 냉담한 편. 행보가 영 못났다는 점도 한 몫 하는듯. 밀리턴트에 속도 저하 페널티가 추가되고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타고 있던 중, 최근 최대 체력에 비례해 일부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는 패치[2] 덕분에 중갑캐릭을 상대로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3]

15년 9월 8일 패치로 마법에 약해졌다. 스탠스 능력치인 마법 데미지 10%감소가 사라졌고 몇몇 스킬에 연갑 패널티가 붙었다. 또 월드 PVP에서 최대체력에 비례한 추가 데미지가 기존대비 66%감소 조정되었다.


3. 스토리 상의 비중[편집]


한심하기 짝이 없는 과거를 지니고 있다. 아무리 어렸다고는 하나 보물에 혹한 나머지, 고대 문명을 쫒던 에밀리아의 아버지 로렌초 지아니노를 배신하여 그를 행방불명자로 만들고 또한 에라크 대폭발까지 불러와 아니아의 부모님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그야말로 민폐의 왕.

게다가 에라크에 입성한 유저가 로렌초의 단서를 찾아 왔다는 걸 알자, 자신의 한심한 과거가 드러날까 두려워 잔대가리를 굴려 마을에서 추방하려고 드는 그야말로 얍삽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 물론 퀘스트 진행과 동시에 마음을 고쳐먹고 유저에게 귀순하기는 하지만, 역시 아니아에게는 숨기려 하는 등 영 꼴보기 싫은 짓을 많이 한다.

현재의 에라크 몰락을 만든 주범인 만큼 역시 풀어가야 할 것이 많은 캐릭터지만 오히려 에밀리아, 아니아에 비해 비중은 뒷전. 말하자면 아니아의 호위기사 정도의 위치. 나르 본인은 그렇게 있는 것이 아니아에 대한 속죄라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차후 업데이트 된 샤론 익스퍼트 스탠스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대폭발은 사실 로렌초가 자초한 일이었으며, 자신이 로렌초를 그곳으로 안내했다고 하는 기억 또한 로렌초와 추장 하만에 의해 조작된 것이었다. 자신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지만 여태껏 조작된 기억탓에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4. 전용 아이템[편집]


전용 아티팩트
기본 옵션
전용 옵션
용맹의 증명
HP +800
민첩 +5, 레더아머 착용 시 힘 +5 추가
에라크의 전사가 되기 위한 시험으로 맨손으로 웨어베어를 사냥한 자에게 주어지는 증표.

코스튬
부위
이미지 링크
비고
와일드 백
머리


와일드 블레어
머리


카이루니스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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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의 10은 당시 1에 해당한다. 이후 0.5단위의 스탯이 필요해지자 단위를 10으로 늘렸다.[2] 나르는 동일한 패치를 받은 폴암스탠스 캐릭들보다 '최대체력 증가'에 최적화되있다.[3] 사실 나르가 묻힌 이유는 어디까지 밀리턴트의 너프로 거북이가 되면서 캐슈클등 떠오르는 사격캐릭이나 마법캐릭에서 버티지 못하고 누워버리던게 컸다. 나르가 그라내 최대 체력을 보유했던 바퀴벌레라는 사실자체는 변한적이 없다. 게다가 밀리턴트12렙이 되면 이속제한도 풀리도록 되었고 여기에 최대체력비례적용을 받으니 당연히 강해질 수 밖에 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