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구해줘[SAVE NCT DREAM]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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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라이브 퍼프(PUFF)에서 제작한 인터랙티브 라이브.

실시간으로 투표 창이 발생하고 시청자들의 득표 수에 의해 출연자들의 다음 행동이 결정된다. 기존의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대부분 VOD 형식이었던 것에 비하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이점.

2019년 2월 25일 파일럿이 방송된 이후 4월 22일 정규 편성되었고 NCT DREAM이 고정 출연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위기에 빠진 출연자를 구해주는 것이 스토리의 큰 골조이나 이 라이브의 가장 큰 매력은 매 회 테마에 맞는 완벽한 코스프레를 한다는 것.

2.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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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안타깝게도 완전체는 아니다. 127의 해외 활동으로 5드림 체제)이 출연하고 있으며 매 회차의 콘셉트에 맞는 스타일로 코스튬을 보여준다.

3. 방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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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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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시티고 방송반 편


이곳은 시티 고등학교 방송반.
공포 체험을 하고 싶은 ‘런쥔’, ‘천러’, ‘지성’은 ‘제노’와 ‘재민’의 만류에도 미스터리 연구소로 촬영을 떠난다. 며칠이 지나도 친구들에게 연락이 없자 제노와 재민은 방송반 친구들(카감이, 철수)와 함께 미스터리 연구소로 향한다.

여러 가지 선택지 중 시청자가 더 많이 투표한 지시에 따라 행동하며 런쥔을 구하고, 천러, 지성을 구한다. 좀비가 등장하는 순간이 킬링 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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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마법 학교 편


이곳은 마법 학교.
지혜로운 친구들의 기숙사 대표 '런쥔', 용감하고 대담한 친구들의 기숙사 대표 '제노'와 '지성', 야심가들의 기숙사 대표 '재민', 성실하고 진실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숙사 대표 '천러'.

오늘은 학생 회장을 뽑는 날로 시청자들의 투표에 따라 런쥔이 학생 회장이 된다. 그러나 흑마술사가 다섯 친구를 가둬버리게 되고, 흑마술을 풀기 위해 여러가지 선택지 중 시청자가 더 많이 투표한 지시에 따라 행동하며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 마지막 덩크슛을 부르는 순간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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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성균관 드리미 편


이곳은 조선시대의 성균관.
성균관 장의(학생회장) '런쥔', 꽃도령 '재민', 세자 '제노', 세자의 호위무사 '지성'. (스토리의 설정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인가보다;)

늦은 밤 세자의 부름에 성균관에 모인 네 사람은 나라의 옥새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된다. 옥새를 훔친 범인이 남긴 흔적을 따라 시청자의 투표에 따라 여러가지 미션을 해결하며 범인이 숨긴 옥새를 찾게된다. 스포가 될까봐 밝힐 수 없지만 이날 상하이에 스케줄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던 천러에게 비밀이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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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뱀파이어 VS 늑대인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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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미스터리 연구소.
뱀파이어인 ‘런쥔’, ‘재민’, ‘천러’는 인간이 되기 위해 미스터리 연구소를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미치광이(?) 박사가 묶어놓은 늑대인간 ‘제노’와 ‘지성’과 만나게 된다.

평소 앙숙(!)이었던 그들은 인간이 되기 위해 서로를 도와 함께 단서를 찾는다. 의외로 그들이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그 방법은 방송에서 확인) 무엇보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으로 코스프레를 한 멤버들의 오지고 지리는 댄스를 여러 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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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드림 선수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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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드림 선수촌.
야구 국가대표 선수인 ‘지성’, 필드하키 국가대표 선수인 ‘재민’, 사격 국가대표 선수인 ‘런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인 ‘제노’, 농구 국가대표 선수인 ‘천러’는 감독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일찍 귀가를 하려다 호랑이 코치님에게 들켜 지옥훈련에 돌입하게 된다.(지옥훈련이 방방이다;)

멤버들의 상황극이 일취월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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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명탐정 드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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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탐정 사무소.
특수 요원인 '제노'와 '지성', 수사관인 '재민', 탐정인 '런쥔'과 '천러'는 수사를 의뢰 받고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그러나 눈 앞에서 명화를 도둑맞게 되고 다섯명 중에 도둑과 한 패인 두 명의 스파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미션에서 미묘(?)하게 성공을 방해하는 스파이를 시청자들이 추리를 통해 투표로 뽑았다. 그런데 그 결과는..!! (두둥) (방송에서 확인/그런데 썸네일에 함정이ㅎ;;)

마피아 게임은 재밌었다 (역시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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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드림 밥선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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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드림 키친.
바리스타인 '제노', '재민', '지성'과 셰프인 '런쥔'과 '천러'는 드림 밥선생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드림 정식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받는다.(역대 최고 박빙의 투표로, 런쥔과 지성이 트위터 투표 결과 바리스타 대 셰프가 50대 50이 나왔으나 미세한 차이로 바리스타로 선정, 라이브에서 재투표를 받아 런쥔은 셰프 팀으로 파견(?)되었다) 요리 재료를 얻기 위한 우당탕탕 게임을 거쳐 드림 정식을 완성한다.

이번 회차는 시즌 1의 마지막 편으로 마지막에 드림 밥선생의 정체가 공개되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으로 확인) 런쥔의 '고독한 훠궈'와 천러의 '라면 레시피'가 빛을 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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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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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럿 방송 때는 방탈출 콘셉트에 충실했으나 정규 편성 되면서 부터는 오히려 세계관 설정과 코스프레에 더 열심인 듯 하다. (결과론적으로는 매우 훌륭한 선택이었다) 각 회차의 테마를 미리 공개하고 멤버들의 역할(이라 쓰고 코스튬 눈치싸움이라 읽는다)을 트위터 사전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은근 빅잼이다. 본 라이브 때 그 역할에 맞는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데 지금까진 대체로 만족스럽다는 것이 팬덤의 평가.

• 사전 투표에서부터 인터랙티브로 진행되는 본 라이브의 흐름이 모두 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의 가장 큰 차이점인데, 모바일 웹 예능이라 가능한 포맷인 듯 하다.(상당히 네오 컬쳐 테크놀로지스럽다)

• 현재 앨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NCT DREAM의 팬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으며, 팬덤 내부에서는 SM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 속에서 얻은 천재 집단으로 여겨지나 사실은 찐덕후 소굴인 듯.(처음엔 SM 계열사인 퍼프를 향한 부정적 평가가 높았으나 나를 구해줘 이후 180도 바뀌었다. 그도 그럴 것이 소재 선택이 어째...) 모두의 바람대로 NCT DREAM 완전체로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상황극 장인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