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말아요(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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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 5월 6일에 발매된 드라마 구가의 서 OST 중 다섯 번째 곡이며 주연 배우인 수지가 직접 가창했다.
2. 뮤직비디오[편집]
3. 가사[편집]
4. 곡 분석[편집]
- 조성 : 사장조(G) → 내림가장조(A♭)
- 최고음 : 3옥타브 파(F5)[1]
- 드라마 구가의 서 10화에서 박청조가 최강치와의 좋은시절을 회상하는 부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곡이다. 수지가 아이돌 출신인 만큼 발라드 곡도 잘 소화할지는 의문이였다. 하지만 그건 편견에 불과했다. 무려 최고음이 3옥타브 파(F5)이고 3옥타브로 거의 도배되어있는 이 곡을 깔끔하게 잘 소화했고, 구가의 서 OST 포맨의 너 하나야 다음으로 유명한 곡이 되었다. 수지가 전에 겨울아이, 그래도 사랑해로 보여준 것처럼 발라드를 잘 소화 한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남성들은 5키를 낮춰 부르는 것을 권장한다.
- 2013년 가온차트 연간 98위를 달성했다.
5. 여담[편집]
- 멜로디 라인이 이승철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와 비슷하다. 가성과 진성이 오고 가는 부분에서도 흡사한 면이 있다. 예를 들면 이별은 한 번인데 그리움은 왜 많은지 와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부분의 멜로디가 유사하다.[2]
- 수지가 miss A 시절에 부른 3번째 발라드 OST이다.[3]
6. 관련 문서[편집]
[1] 가성 구간도 있다. 한 순간도 난 잊은적[2] OST 특성상 짧은 장면 안에 노래를 들려줘야 하기 때문에 단순하고 하이라이트 부분이 짧고 굵은 임팩트가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 발라드 OST 같은 경우에는 다소 비슷한 부분이 있다.[3] 첫번째는 드림하이의 겨울아이, 두번째는 빅의 그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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