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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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2019)
Bring Me Home


파일:한국 영화 나를 찾아줘 포스터.jpg

감독
김승우
각본
김승우
제작
박세준
출연
이영애,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촬영
이모개, 김성안
음악
이지수, 서예지
장르
드라마, 스릴러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26컴퍼니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1월 27일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2022년 1월 6일)
상영 시간
107분 54초
월드 박스오피스
$4,372,29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45,082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6. 줄거리
7. 평가
8. 흥행
9. 기타



1. 개요[편집]


2019년 11월 27일 개봉한 한국 영화. 이영애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알려졌었지만 감독에 따르면 전혀 아니라고 한다.# 다만 주민과 경찰이 유착한 폐쇄된 어촌의 강제노동이라는 점에서 유사점이 존재한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2019년 토론토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되었다.


3.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캐릭터 예고편


4. 시놉시스[편집]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숱하게 반복되던 거짓 제보와 달리 생김새부터 흉터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낯선 이의 이야기에 정연은 지체 없이 홀로 낯선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등장을 경계하는 듯한 경찰 '홍경장'(유재명)과 비슷한 아이를 본 적도 없다는 마을 사람들.

그들이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한 정연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찾기 시작하는데...

6년 전 사라진 아이

그리고 낯선 사람들

모두가 숨기고 있다



5. 등장인물[편집]


  • 서정연 (이영애)
  • 홍병규 (유재명)
  • 김명국 (박해준)
  • 승현 (이원근)
  • 명득 (허동원)
  • 인숙 (백주희)
  • 강노인 (진유영)
  • 송씨할매 (정애화)
  • 최반장 (김종수)
  • 안경자 (이항나)
  • 넙치 (종호)
  • 김형진 (서현우)
  • 황사장 (정형석)
  • 이사장 (한철우)
  • 민수 (이시우)
  • 지호 (김태율)
  • 진욱모 (김국희)
  • 준범 (정준원)[1]

6.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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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주인공 정연(이영애)이 갯벌이 펄쳐진 곳에 나있는 길을 걸어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갖은 고생을 했는지 헝클어진 머리에 더렵혀진 옷들 지쳐보이는 표정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는 정연의 모습을 뒤로하고 시점은 바뀌어 한 남자가 아이를 찾아달라는 전단지가 잔뜩 붙은 차량을 운전하며 누구와 대화를 하고 있는데, 꾸며져있는 사진에는 정연과 그 남자 그리고 그들의 아들인 윤수와 찍은 단란한 가족사진이 보인다.

정연과 통화 하고 있는 남자는 정연의 남편인 명국(박해준)으로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아들인 윤수를 찾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연은 고되게 돌아다니는 명국을 걱정하며, 이제 일자리를 다시 찾고, 주말마다 자신과 찾자며 설득한다. 들으며 명국은 본인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표기해 둔 전국지도를 보며 생각에 잠긴다. 윤수 찾기 및 전국적으로 실종된 아이들 찾기를 하고 있는 승현(이원근)을 태우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내려준 후 집으로 들어간 명국은 넋이 나가 있는 듯한 모습의 정연을 실 없는 농담을 던지며 정신을 돌려놓고, 저녁 먹었냐는 정연의 물음에 못먹었다고 하니 정연이 저녁을 차려준다고 쌀통을 여니 텅텅 비워있는 쌀통. 정연이 쌀을 사러 나간다고 하며 나가려 하니 명국은 괜찮다며 말리지만, 정연은 나가려다 문득 멈춰 넋 놓고있으며 생각했던 윤수를 이야기를 하며 후회 가득한 말을 한다. 명국은 그런 정연을 안아주며 윤수를 찾기만 하면 되돌릴수 있다고 위로한다.

간호사인 정연은 응급실로 들어온 환자에게 차분하게 어찌 조치를 할지 지시하며 행동한 후 들어와 약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옆에 신입 간호사(박경혜)가 나름 위로한다고 던질 말에[2]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을 느끼며 그 간호사를 먼저 내보내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병원 밖을 나가며 마음을 다잡는다.

정연, 명국 부부는 승현과 함께 4년 만에 아이를 찾게 된 진욱이네를 찾아가게 된다. 진욱이 어머니에게 아이를 찾게 된 기막힌 사연을 듣으며[3] 위로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명국은 승현이 운영하고 있는 미아찾기 본부를 들르게 되고 승현에게 본인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작성했던 그 지도책을 맡기며 잘 부탁하며, 승현에게 들었던 일자리에 대해 듣게 된다. 학원 강사 면접을 보러가며, 명국의 휴대폰엔 누군지 모를 사람에게 문자로 윤수가 어느 휴게소에 있다는 소식을 받지만 애써 무시하며 강사 면접을 본다. 하지만 명국의 휴대폰으로 윤수와 비슷한 사진까지 오며 알 수 없는 사람은 계속 재촉한다.

결국 명국은 차를 운전하며 문자에 표기된 장소로 향한다. 신호가 걸려 기다리고 있는데 문자는 계속 재촉한다.[4] 그러자, 명국은 결심한 듯 신호를 위반하며 출발하려 하지만 다른 차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피 범벅인 채로 죽어가는 명국의 휴대폰에는 아까 재촉하던 문자는 점점 장난 문자로 바뀐다. 명국의 빈소에 정연은 넋이 나가있고 승현은 통곡한다.

장례식 후 승현은 정연에게 명국이 자신에게 맡겼던 전국지도책을 돌려주며, 본인 이야기를 하는데, 본인은 해외에 입양되었을 땐 본인을 버린 부모를 원망하여 잘 성장하여 보여주겠단 마음으로 자라나 20살 넘어서 한국으로 돌아와 찾기 시작했는데, 승현의 이모란 사람에게 연락이 와 연락 온 장소로 가보니 납골당이었고 이모에게 사정을 듣게 되는데 승현의 부모가 승현을 찾다가 승현의 어머니는 버티지 못하고 자살하고 1년 있다 승현의 아버지는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본인이 너무 늦게왔다고 자책하며 정연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위로한다.

화면이 바뀌고 뉴스에 명국의 죽음에 관한 나오며 그 장난을 친 초등학생들의 인터뷰가 나온다. 그런 초등학생들의 인터뷰를 보며 홍경장(유재명분)과 김순경(서현우분)은 한 소리를 하며 짜장면을 먹는다. 그러다 그 윤수의 실종시 사진과 이렇게 자랐을꺼 같다는 추측성 사진이 나오자 김순경은 본인들 관활에 있는 만선낚시터에 일하는 민수(이시우분)와 많이 닮았다고 주장한다. 홍경장은 택도 없는 소리하지말라면서 타박을 주고 순찰을 나선다. 만선낚시터는 강노인(진유영분)이라는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듯한 사람의 소유로 직원으로 최반장(김종수분), 살짝 모자라고 말을 더듬는 넙치(김종호분),딸로 추측되지만 과부인 안경자(이항나분), 어디선가 부탁받은 애 민수,그리고 안경자 아들인 지호(김태율분)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서 민수가 받고 있는 취급은 짐승이하로 과도한 일과 넙치의 성추행,[5] 다른 사람들의 폭행 등을 당하고 있다.

그런 민수를 TV에 나온 윤수라고 의심하던 김순경은 홍경장과 만선낚시 인물들과 저녁을 같이 먹던 중 캐묻듯 물어보게 되고 분위기가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르자 홍경장이 무마시키며,일단락시킨다. 알고보니 홍경장은 만선낚시터 인물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적당히 돈도 받고, 사냥도 같이 하며 아이들을 시켜서 노예처럼 쓰는 일에 적당히 눈 감고 있었던 것으로 홍경장은 김순경의 처지를[6] 알고 돈을 쥐어주며 모른 척 하라고 한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 김순경은 TV로 본 정연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거는데, 전화를 받은 자는 정연에게 돈을 빌리러 온 명국의 동생 명득(허동원). 명득은 김순경에게 민수에 대한 정보를 듣고도 정연에게 알려주지 않고, 심부름을 시켜 정보를 판다.

정연은 모르지만 명득에게 산 정보를 갖고 만선낚시터로 가는데 때마침 민수는 강노인 근처에 따로 낚시터를 하고 있는 황사장(정형석)과 이사장(한철우)쪽에 가서 일을 하고 있는 처지라 없었고, 아들을 찾으러 왔다고 한 정연에게 안경자는 급히 홍경장에게 전화를 하고 홍경장은 민수를 어디 못나오게 하라고 지시한 후 정연을 만나고, 민수란 애는 없다고 발뺌을 하고 먼 길 왔으니 저녁이나 하라고하며 같이 만선낚시터 인물들과 저녁을 먹는다. 정연은 강노인의 배려가 아닌 배려로 좋은 숙소에서 밤을 보내지만, 윤수가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들어 비 오는 밤에 몰래 다시 만선낚시터로 들어서고 집 안을 둘러보는데 지호가 잠금장치[7]가 되어 있는 방안에 갇혀서 자는걸 보고, 지호보다 나이 많은 아이의 신발을 확인한 후 강노인이 사유지라고 했던 컨테이너가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홍경장의 지시로 못 나오게 허름한 창고같은 곳에 발목에 족쇄가 채워진 민수는 넙치의 방문을 받고,[8] 정연은 컨테이너를 둘러보다 민수가 자던 보금자리까지 들어오는데 볼 일보고 온 넙치에게 발각되고 숙소로 돌아가게 된다.[9]

다음날 정연은 돌아가겠다며 만선낚시터 사람들에게 작별인사하며 지호에게 한번 안아보자며 "엄마말 잘듣고~" 등의 당부의 말을 하는데, 돌아오는 지호의 대답은 "우리 엄마 아니에요". 이 말에 정연은 다시 한번 의구심을 느끼는데 홍경장이 경찰차를 끌고 온다. 왜 왔냐는 안경자의 말에 신고를 받고 왔다고 말하는 홍경장. 이 말에 격분한 안경자는 한 소리하며 쏘아붙이지만, 홍경장은 말리면서 정연에게 올라가라며 암암리에 압박하며 보낸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정연은 차를 끌고 가다 갈림길에서 차를 세우고, 갈림길에 서 있는 전봇대에서 강아지를 찾는다는 전단지 뒤에 가려져있는 윤수의 전단지를 확인한 후, 확신을 얻고 다시 차를 돌려 차안에서 밤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정연이 간 후 넙치와 지호는 민수를 풀어주러 오고 지호는 민수에게 "형, 엄마 왔다 갔어"라고 말한다. 그날 밤, 민수는 지호와 함께 만선낚시터에서도 도망치고, 안경자와 같이 놀던 홍경장은 이 소식을 듣고 애들을 찾으러 출발한다. 이 모습을 본 정연은 본능적인 끌림으로 일행들을 쫓아가고, 만선낚시터 사람들에게 몰린 아이들은 끝내 붙잡힌다. 민수가 홍경장에게 수갑까지 차게될 때, 정연이 이 모습을 보고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멈춰세운다. 그런 정연을 보고 당황한 홍경장은 멈칫하고, 민수는 한손에만 수갑이 채워진 채 도망친다. 정연과 만석낚시터 사람들은 그런 민수를 쫓아가고 민수는 방파제 끝에 서서 멈추는데, 파도가 매우 거친 상황이어서 사람들은 다가가지 못하고 정연만 애틋하게 괜찮다며 조금씩 다가간다. 그런 정연을 보며 민수도 마음을 열고 "엄마?"란 말과 함께 민수는 파도에 휩쓸린다.

다음 날, 정연은 반쯤 넋이 나간 채로 홍경장과 만선낚시터 사람들 앞에 나타나 원망의 말을 쏟아낸다. 이에 안경자도 격분하여 맞받아치고, 홍경장은 그런 안경자를 말린다. 그러다 정연이 집 안에 있던 지호를 데리고 가려하자, 아무 말없이 지켜만 보던 최반장이 정연을 삽으로 후려쳐 기절시킨다. 마음대로 행동한 최반장에게 홍경장은 삽을 뺏어서 다리쪽을 후려치고, 쓰러진 최반장의 팔을 밟아 삽을 손가락 쪽으로 떨어트리려다 바로 위쪽에 꽂고 위협하며 다시는 나대지 말라고 경고한다.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던 홍경장과 사람들은 넙치의 반쯤 정신나간 의견을 듣는다.[10] 이에, 정연을 부표 같은 곳에 묶어두고 홍경장은 강노인과 갯벌에 나가 대화를 하는데, 바다에 빠지면 저 묘바위란 곳에 무조건 걸리게 되어 시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하며, 눈 감고 귀 막고 입 닫으면 된다며 모른 척하겠다 말한다.

그날 밤, 부표 위에 묶여있던 정연을 넙치가 처리하기 위해 온다. 넙치는 정연이 기절한 줄 알고 정연이 가지고 있던 물건을 뒤지다 웬 상자 하나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알 수 없는 약물과 주사기를 발견하지만 마약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긴다. 정연을 유심히 보다가 흥분했는지 자기가 민수를 따뜻하게 안아주듯이 해주겠다며 옷을 벗으려한다. 깨어있던 정연은 묶여있는 손을 풀어달라하고 넙치는 옳다구나하며 풀어주는데, 정연은 바로 주사기 안에 담겨있던 약물을 넙치에게 주사한다. 이 약물은 호흡기까지 마비시키기에 산소 호흡기 없이 사용하면 안 된다고 신입 간호사에게 주의를 주었던 치명적인 약물로, 이것을 주사받은 넙치는 숨을 쉬지 못해 비틀거리다 바다에 빠져 사망한다.

가까스로 빠져나온 정연은 민수가 갇혀있던 창고에서 민수가 갈고리 형태의 쇠 조형물로 그린 그림들을 보며 슬픔에 잠기고, 그 갈고리를 가지고 홍경장과 안경자가 있는 방을 습격한다. 습격 중 안경자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홍경장 복부에 갈고리를 박아넣고 본인도 홍경장에게 두들겨 맞다 홍경장이 격분하여 총기에 실탄을 장전하고 쏘려고 한다. 홍경장이 부서진 유리를 발에 박아 떨어트린 총기를 갖고 지호와 함께 집 밖을 나서는데 사시미를 들고 있는 최반장이 길을 막는다.[11] 최반장이 시선을 끄는 사이 강노인이 총을 뺏기 위해 정연과 힘 싸움을 하다 정연이 위로 쏜 총에 귀 일부가 잘려 나가 쓰러지고, 돌진하는 최반장에게 총을 난사하며 쓰러트린다.

한편, 격분한 홍경장은 사냥에 쓰던 엽총을 챙겨나가 도망치는 정연과 지호를 향해 쏘며 쫓아가고, 정연과 지호는 갯벌 쪽을 향해 도망친다. 절뚝거리며 뒤를 쫓던 홍경장은 뻘에서 떨어트린 탄을 주워 장전하여 쏘려했지만 오발사고가 나고, 눈 부위가 익는 화상을 입자 총을 버리고 배를 타고 도망치려는 정연과 지호에게 따라붙는다. 지호를 먼저 배에 태운 정연은 홍경장과 육탄전을 벌이는데, 홍경장은 수갑으로 정연을 뻘에 고정되어 있는 나무기둥에 묶고 지호도 처리하려고 하지만 뻘을 이용해 수갑을 벗긴 정연은 역으로 홍경장 팔에 수갑을 채우고 배에 올라탄다. 밀물이라 바닷물이 계속 들어오니 마음이 급했던 홍경장은 열쇠로 풀려고 시도하지만 열쇠를 떨어트리고 절규한다.[12]

경찰차와 구급차들이 도착해 있고 앉아있는 정연은 다시 돌아와달라는 지호에게 약속을 하고 영화는 처음 장면으로 바뀐다. 정연은 뭔가 허탈하면서도 상실한 듯한 모습으로 걸어가다 넙치에게 주사했던 약물을 손목에 주사하려다 화면을 쳐다본다. 그러다 갯벌을 걷다가 묘바위에 걸려있는 민수의 시신을 보고 다가간다. 민수의 시신을 안으며 발가락을 확인해보는데 본인의 발가락과 다른 모습인걸 보고 민수가 친아들이 아님을 깨닫는다.

2년 후 차를 운전하며 어디를 가고 있는 정연은 지호에게 전화가 걸려와 통화를 하는데, 지호가 꿈에서 민수를 봤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민수가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하며 정연은 어느 병원에 도착하고, 한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영화가 끝난다.


7.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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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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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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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 10

display:inline-block"
7.0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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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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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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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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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중심축을 담당한 이영애 배우와 유재명 배우를 비롯한 배우들 대부분의 연기에는 나무랄 만한 부분이 거의 없다. 다만, 이원근 배우가 담당한 승원이라는 캐릭터가 영화의 진행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을 가지게 된다. 박해준 배우가 맡은 명국 캐릭터가 주는 의미에 비해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크게 와닿거나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또한 "12년 동안 준비해 온 각본", "충격적인 반전"이라고 열심히 홍보한 데에 비해서 각본의 내용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기에 부족한 면이 좀 존재했고, 반전 부분 역시 엄청나다거나 충격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여러모로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892명
2,892명
미집계
26,052,000원
26,052,000원
1주차
2019-11-27. 1일차(수)
108,735명
-명
2위
650,958,700원
-원
2019-11-28. 2일차(목)
58,907명
2위
461,540,970원
2019-11-29. 3일차(금)
68,870명
2위
588,320,980원
2019-11-30. 4일차(토)
117,416명
2위
1,031,530,630원
2019-12-01. 5일차(일)
105,787명
2위
930,793,920원
2019-12-02. 6일차(월)
43,975명
2위
342,428,700원
2019-12-03. 7일차(화)
42,731명
2위
328,356,360원
2주차
2019-12-04. 8일차(수)
19,241명
-명
5위
148,337,240원
-원
2019-12-05. 9일차(목)
12,898명
6위
97,222,040원
2019-12-06. 10일차(금)
13,080명
7위
104,124,200원
2019-12-07. 11일차(토)
15,424명
7위
132,798,120원
2019-12-08. 12일차(일)
12,234명
7위
105,642,480원
2019-12-09. 13일차(월)
6,505명
7위
47,951,820원
2019-12-10. 14일차(화)
6,533명
8위
49,542,760원
3주차
2019-12-11. 15일차(수)
1,981명
-명
11위
13,971,740원
-원
2019-12-12. 16일차(목)
1,512명
12위
10,205,320원
2019-12-13. 17일차(금)
1,595명
13위
10,306,320원
2019-12-14. 18일차(토)
1,223명
16위
10,348,100원
2019-12-15. 19일차(일)
848명
18위
6,976,220원
2019-12-16. 20일차(월)
874명
13위
6,029,040원
2019-12-17. 21일차(화)
1,388명
13위
10,394,660원
4주차
2019-12-18. 22일차(수)
285명
-명
24위
1,972,500원
-원
2019-12-19. 23일차(목)
39명
65위
288,500원
2019-12-20. 24일차(금)
20명
88위
187,800원
2019-12-21. 25일차(토)
2명
124위
12,000원
2019-12-22. 26일차(일)
4명
116위
24,000원
2019-12-23. 27일차(월)
13명
91위
39,000원
2019-12-24. 28일차(화)
4명
115위
24,000원
합계
누적관객수 644,996명, 누적매출액 5,116,186,620원[13]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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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정출연[2] (아이를 잃어버린 사람치곤)침착하시고 차분하신거 같아요.[3] 아이가 본인 이름을 말했지만, 정신병동에 갇혀버렸다고 한다.[4] 휴게소가 문을 닫을 것 같다.[5] 익숙한 듯 민수의 성기를 더듬고 바닷물로 걷어차서 빠뜨리기까지 한다.[6] 신혼에 아내가 임신 중인 상태[7] 거창한 건 아니고 문고리를 걸고 숟가락을 꽂아둔 상태[8] 추후 넙치가 자는 곳에 붙어있는 지명수배자 명단에 살인, 강간이라고 적혀있는 걸로 봐선 강간까지 한듯 싶다.[9] 최반장이 감시까지 한다.[10] 사람 하나 바다에 던지고 다들 조용하면 모른다.[11] 전과자 출신으로 민수를 아들처럼 뒤에서 챙겨줬지만 낚시터가 폐업 위기에 놓이자 숨겨진 본색을 드러낸다.[12] 이후 섬사람들의 행적은 불명이지만 사회의 매장과 법의 심판은 피할 수 없을 듯 싶다.[13] ~ 2019/12/24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