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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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게이머즈의 전직 기자. 필명은 초기 미니, 마프티. 후기 나리디. 내부 별명은 강승룡. 게임잡지 생활을 10년 동안 했다.

게임매거진에서 격투 게임 공략 필진으로 활동했고, 게임라인에서도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등의 게임을 공략하기도 했으며, 게임문화에서 게이머즈의 전신인 월간PS를 창간하자 김진용, 이태훈과 함께 이동했다. 인맥이 상당히 넓고 실제로 게어머즈 기자중에 이사람을 통해 입사한 사람[1]도 꽤 있다고 한다.

주로 슈퍼로봇대전 공략을 맡았지만 초기는 대전 격투 게임 공략을 맡았고 첫 슈로대 공략은 공익 중 맡은 알파 외전이다.[2]

알파외전 이후 임펙트, MX, 2차 알파, 3차 알파, OG, OG2, OGS, W 등의 공략을 맡았다. 중간에 공략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지만 번복하다가 결국 김흠민에게 슈로대 공략의 바톤을 넘겼다.

외모는 대강 호리호리해보이는 모습으로 게임 문화 관련 인물들과 인맥이 좋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주로 미소년 역할로 많이 나왔다.

GPM 추종자임과 동시에 약간 달빠 기질[3]이 있고 이를 대놓고 잡지에 보이는등의 모습으로 평판이 좀 안좋기도 하였다.

설정 칼럼, 게임 음악 칼럼, 만화책, 피규어, 기타 굿즈 리뷰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R.O.D의 낸시 피규어를 조카가 파손했는데 이게 원한에 찼는지 크게 언급하기도 했다.

게이머즈 퇴사 이후 게임 개발사로 이적해 기획 일을 하며 거짓의 윤무곡 번역을 하기도 하고 여러 번역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글루스 블로거로도 활동했는데 보통 해외 뉴스를 퍼와서 번역하고 가끔은 게임 관련 글이나 피규어 리뷰도 올리며 2ch 번역도 했는데, 글을 모두 삭제했다.

아내만화가 유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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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경문이나 박상훈 등.[2] 알파 외전 공략은 공익인 강승민과, 입대 지척인 한경철 두사람이 메인을 맡았다. 이외 구민성, 홍성보 등이 어시스턴트.[3] 아이러니하게도 달빠 까기 선봉장 중 한명이라 할 수 있는 이치수와는 사이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