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7기 호민관 당선인 당선무효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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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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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임기도 시작하기 전에 발생한 48시간 대참사이자, 6기 운영진의 임기를 연장시킨 사태

나무위키 제7회 정식 운영진 선거에서 호민관 당선자 중에 KALRAIL, red2141 2인이 호민관 자격이 있는지에 관해 논란이 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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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인은 최고관리자 derCSyong이 연임 선거에 출마함으로 인해 kancolle 1인이 맡게 되었다.

호민관 후보자에 의하여 관리자와 호민관 후보자 질의응답 과정에서 세 후보자가 48시간 이내에 질의에 답변해야 한다는 규정을 지키지 않아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문제제기가 발생했다. 하지만 선거관리인은 해당 규정을 48시간 룰이 후보자를 탈락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었다고 판단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촉구해도 무시할 경우에 탈락시킨다고 선언했다.###

현재 48시간 룰이 후보자를 임의로 탈락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네요. 후보자가 질의응답을 성실히 진행중이며 질의응답 기간이 종료되지 않았다면 놓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촉구하도록 하며 이것을 무시할 경우 탈락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기계적으로 탈락시키지는 않겠습니다.

관리자와 호민관 투표는 그대로 진행되었고 관리자 후보는 찬반투표에서 낙선되었으며, 호민관 두 후보는 모두 개표 결과에서 당선되었다. 하지만 선거관리인의 당해 유권 해석이 틀렸고, 재투표를 해야 한다는 이의제기가 올라오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48시간의 룰은 모든질문에 답변을 하는것이 아니다.' 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와 함께 최초 이의 제기자에게 해당 이의 제기가 운영방해라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결국 해당 내용은 6기 4회 정기 운영 안건 심사에 올라오게 되었고#, 운영진의 소견서 제출이 있었다.# 이 안건에 대해서 관리자 ElectricalBoy, OMR_Card, katy0929는 연임 후보로 출마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해당 안건들에 대한 소견을 밝히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선거관리인의 유권해석이 선거관리인의 재량이라는 의견을 표했다.

제출된 소견서들을 바탕으로 최고관리자 derCSyong의 심사가 있었다. 그리고 7월 25일, 최고관리자 derCSyong은 해당 규정에 준하여 처리하지 않은 것은 잘못되었다며 당시 선거관리인이었던 kancolle에게 주의를 줌과 동시에 해당 후보자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라는 합의안을 내놓았다.#

안건4. 선거관리인에 대한 이의제기 검토

* 의도하지 않은 미응답이였다 할지라도 규정상 48시간내 미응답할 경우 후보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이를 구제하기 위한 어떠한 규정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규정만 놓고 판단한다면 후보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적절하다 할 것 입니다.

* 규정에 준하여 처리하지 않은 선거관리인 kancolle에게는 주의 조치 합니다.

3. 결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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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고 관리자 kancolle가 해당 사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였으나 철회되었고, 24시간이 경과하여 원안대로 합의안이 확정되었다.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비정기 운영회의 결과 기존 투표를 무효로 하고 찬반투표로 재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관선의 검표 결과 발표 지연으로 인해 찬반투표의 결과는 8월 9일에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제6기 5회 비정기 운영회의에서 최고 관리자를 제외한 6기 운영진 전체의 임기를 재투표 결과에 따른 호민관 당선자의 권한 부여 이전까지 연장하겠다고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6기 4회 정기 운영 안건 심사에서 나무위키:도움이 필요한 문서를 7기 운영진 임기 시작일[1]에 시작하기로 한 관계로 도움이 필요한 문서의 시작일이 늦춰졌다.

4.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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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관 당선인 자격이 무효화된 사용자 KALRAIL이 IP를 차단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운영회의 결과 피선거권만 12주 제한하기로 결정.

재투표로 2명의 호민관 당선인이 결정되었으나, 보궐선거의 진행 중 호민관 당선인 gnurails가 토론 중 다중행위를 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6기 관리자 katy0929에 의해 영구차단 되었고, 관련 차단 소명이 기각되면서 졸지에 7기 호민관은 시작부터 elkeinkrad 1인 체제로 운영될 처지에 놓였다(...). 당연히 보궐선거 선출 인원은 2명으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