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집 시리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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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13층 나무집
1.1. 1장: 13층 나무집
1.2. 2장: 하늘을 나는 고양이
1.3. 3장: 고양이 실종 사건
1.4. 4장: 큰코 사장님
1.5. 5장: 그림 그리기 시합
1.6. 6장: 멍멍이의 왈왈 쇼
1.7. 7장: 괴물 인어
1.8. 8장: 거대 풍선
1.9. 9장: 슈퍼 손가락의 모험
1.10. 10장: 13층 원숭이 집
1.11. 11장: 거대 고릴라
1.12. 12장: 실키가 우리를 구한 날
1.13. 13장: 끝
2. 26층 나무집
2.1. 1장: 26층 나무집
2.2. 2장: 우리의 첫 만남
2.3. 3장: 상어들이 테리 팬티를 삼킨 이유
2.4. 4장: 상어 대수술
2.5. 5장: 테리 이야기
2.6. 6장: 앤디 이야기
2.7. 7장: 질 이야기
2.8. 8장: 우리가 해적을 끔직이도 싫어하는 이유
2.9. 9장: 바다를 떠돌다 온 것들
2.10. 10장: 해적 선장 이야기
2.11. 11장: 운 나쁜 열 꼬마 해적
2.12. 12장: 죽음의 미로
2.13. 13장: 마지막 장
3. 39층 나무집
3.1. 1장: 39층 나무집
3.2. 2장: 39층의 비밀
3.3. 3장: 우체부 빌 아저씨
3.4. 4장: 이야기 뚝딱 기계
3.5. 5장: 즐거운 시간!
3.6. 6장: 문이 잠기다
3.7. 7장: 질의 집
3.8. 8장: 멍청씨 교수 이야기
3.9. 9장: 달의 뒤편
3.10. 10장: 없어져라, 얍!
3.11. 11장: 얍! 펑! 뿅!
3.12. 12장: 놀라운 숟가락 연필
3.13. 13장: 끝
4. 52층 나무집
4.1. 1장: 52층 나무집
4.2. 2장: 큰코 사장님 실종 사건
4.3. 3장: 앤디와 테리의 최첨단 탐정 사무실
4.4. 4장: 채소 끝장내기
4.6. 6장: 으로 출발!
4.7. 7장: 채소 왕국
4.10. 10장: 채소 질색, 우리를 구하러 오다
4.12. 12장: 닌자 달팽이들이 무사히 100년하고도 15분을 거쳐 원고 배달 성공
5. 65층 나무집
5.1. 1장: 65층 나무집
6. 78층 나무집
6.1. 1장: 78층 나무집
6.2. 2장: 나무집을 영화로
6.3. 3장: 빙글, 빙글, 빙글
6.4. 4장: 괴발개발, 괴발개발, 괴발개발
6.5. 5장: 살아 있는 웅덩이
6.6. 6장: 앤디랜드에서 벌어진 일
6.7. 7장: 소 도둑
6.8. 8장: 내가 쓴 내 인생의 자서전(테리가 쓴 거 아님)
6.9. 9장: 감자칩 도둑
6.10. 10장: 앤디 대 테리
6.11. 11장: 왕대박 배우들
6.12. 12장: 젖소집 영화
6.13. 13장: 마지막 장
7. 91층 나무집
7.1. 1장: 91층 나무집
7.2. 2장: 점술가 다알아 여사
8. 104층 나무집
8.1. 1장: 104층 나무집
8.2. 2장: 욱신거리는 앤디 이빨
8.3. 3장: 펜, 연필, 그리고 필기도구
8.4. 4장: 100마리의 곰의 빵 던지기 시합
8.5. 5장: 만약에......
8.6. 6장: 줄다리기
8.7. 7장: 위로, 위로, 위로
8.8. 8장: 삑! 삑! 삑!
8.9. 9장: 테리, 제발 좀 조용히 해 줄래?
9. 117층 나무집
10. 130층 나무집
10.1. 1장: 130층 나무 집
10.2. 2장: 위잉! 위잉! 위잉!
10.3. 3장: 발사!
10.4. 4장: 지구여, 안녕!


1. 13층 나무집[편집]



1.1. 1장: 13층 나무집[편집]


나무집과 자신들을 소개하는 부분이다.

나무집에 장소가 소개되는 부분이다. 볼링장 [1], 투명 수영장[2], 식인상어가 가득한 수조[3], 덩굴 그네[4], 온갖 게임으로 가득 찬 게임방[5], 지하 비밀 실험실[6], 상큼한 레모네이드 분수, 채소를 증발시켜 버리는 기계[7], 어딜 가든 따라다니는 마시멜로 발사기[8]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앤디는 글을 쓰고 테리는 그림을 그린다 소개된다.


1.2. 2장: 하늘을 나는 고양이[편집]


테리가 실키를 고양이 카나리아로 변신시킨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어느 날 아침, 테리는 주방에서 고양이 색칠을 하고 있었다. 근데 문제는, 이 고양이 색칠이 고양이 그림에 색칠하는 게 아니라 실제 고양이를 노란색으로 색칠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카나리아로 변신 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전망대에서 그 고양이를 떨어트렸..지만 등 뒤에서 날개가 솟아나 짹짹거리면서 날아간다...[9] 그 이름은 고나리아 라고 한다.


1.3. 3장: 고양이 실종 사건[편집]


질이 나무집에다 실키를 찾는 포스터를 붙인 사건.테리가 그랬어요!!!

앤디와 테리는 고나리아를 끝까지 지켜보았다. 그때 이웃에 사는 동물[10] 애호가 질이 나무집으로 찾아왔다.
사실 테리가 변신시킨 고양이는 질의 애완고양이 실키였다(!).
질은 동물은 다 좋아하지만, 실키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존재였다. 질은 실키를 봤냐고 했고, 앤디는 재빨리 "응, 여기 없는데."라고 했다.[11] 다행히 질은 눈치채지 못했고, 고양이를 찾는 전단지를 나무집에 붙여도 되냐고 묻고, 앤디는 허락했다.
질이 떠나자마자 앤디는 테리한터 고양이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위층에서 3D 비디오폰이 울렸고, 테리는 실키 아니냐고 했다. 앤디는 멍청한 소리 말라고 했지만, 테리는 쓸지도 모른다고 했다. [12]


1.4. 4장: 큰코 사장님[편집]


만악의 근원의 큰코 씨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챕터.

앤디와 테리는 위층으로 달려갔다. 바로 출판사 사장 큰코 씨였다. 큰코 씨는 화가 나 코가 평소보다 훨씬 더 크고 빨갰다. 알고보니 1년 전, 앤디와 테리는 큰코 씨한테 지난 금요일이면 책상에 원고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즉, 일정보다 무지무지무지 늦었다는 것.
큰코 씨는 화가 날 대로 나 있어, 코는 계속 커지고 있었다. 만일 코가 너무 커져 코가 뻥 터져버리면 어떻게 될 때에 대한 상상은 덤.
큰코 씨는 내일 오후 5시까지 원고를 갖다 놓으라 했고, 앤디는 자신만만하게 약속했다. 테리가 말을 꺼내는 순간, 앤디는 바로 폰을 껐다. 테리는 해야 할 일[13]이 너무 많아 바쁜 데다, 안 해야 할일[14] 하지만 앤디는 책 원고를 끝내지 못하면 원숭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고, 테리는 겁에 질린다. 원숭이 집은 원숭이 집 청소, 원숭이 몸단장, 원숭이 쉬는 시간에 원숭이 빈자리 채우기 등의 일을 해야 하는 최악의 직장이었다. 테리는 원숭이 집으로 되돌아가면 끝장이라 하고, 테리는 책만 다 쓰면 된다고 한다.


1.5. 5장: 그림 그리기 시합[편집]


앤디 대 테리 원본(?).

앤디와 테리는 일을 하는 탁자로 가 앉았다. 테리의 그림 가방엔 재미난 스케치가 몇 장 있기에, 말을 몇 마디 보태면 새 책이 완성될 것이라 생각했다. 앤디는 테리의 스케치를 보자고 했다. 1번째 스케치는 "손가락의 자화상". 앤디는 그냥 손가락이라 했지만, 테리는 아무 손가락이 아닌 자신의 손가락이라고 했다. 2번째 그림도 "손가락의 자화상"이지만, 좀 더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다. [15] 앤디는 좋다고 하고, 다른 그림은 보려 했지만 더 이상 그림은 없었다. 앤디는 1년에 딸랑 두 장이냐고, 자기한테 글과 그림을 다 떠넘기려는 거냐고 하는데, 테리는 "넌 그림을 못 그리니까 떠넘길 수 없다"고 도발하고, 그림 그리기 시합을 시작한다.
첫 번째는 칼. 앤디는 저퀄리티의 칼을 그리지만, 테리는 아주 날카로운 칼을 그린다. 두 번째는 벌레. 앤디는 거의 줄처럼 생긴 벌레를 그리지만, 테리는 새들이 진짜 벌렌줄 알고 날아오는 수준의 벌레를 그린다. 마지막은 바나나. 앤디는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바나나를 그리지만, 테리는 어찌나 훌륭한지 그림에서 바나나 맛이 나는(...) 수준의 바나나를 그린다. 이에 참다 못한 앤디가 테리가 전날 만든 거대 바나나를 들고 테리한테 달려든다. 앤디는 자기가 너보다 그림을 더 잘 그린다고 인정하면 바나나를 내려놓겠다 했지만, 테리가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하자 앤디는 거대 바나나로 테리의 머리를 후려치려고 한다. 이로 테리와 앤디는 싸우다가 오히려 앤디가 머리를 맞고 잠시 기절한다.
이후 앤디가 일어났을 땐, 테리가 빈 양동기를 들고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었다. 테리는 자신이 널 죽인 줄 알았다고 하고, 앤디고 니 손에 죽는 줄 알았다고 한다. 테리는 앤디가 먼저 자기를 치려고 했다고 하지만, 앤디는 잘못을 잘못으로 덮는다고 옳은 일이 되는 건 아니라고 한다. 테리는 적어도 내가 니 목숨을 구했다고 하지만, 앤디는 물에 젖은 것에 원망한다.
이제 본격적인 원고 시작. 앤디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감은 잣았다고 공책을 보여준다. 첫 번째로 써 있던 건 "옌날 옛적". 테리는 재미난 일이 일어날 거라며 다음을 물어보지만, 앤디는 아직 여기까지가 전부라고 한다. 테리는 달랑 네 글자인 것과, 옌이 아닌 옛으로 적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앤디는 테리한테 그렇게 글쓰기에 대해 잘 알면 니가 쓰라고 하지만, 테리는 TV 볼 시간이 되었다.
바로 "멍멍이의 왈왈 쇼"


1.6. 6장: 멍멍이의 왈왈 쇼[편집]


제목 그대로 멍멍이의 왈왈쇼를 시청하는 부분.

멍멍이와 새의 장면으로 시작. 멍멍이는 새를 보고 짖기 시작. 새는 가버린다. 새가 있던 자리 뒤엔 꽃이 피어나지만, 바로 시들어 버리고 해가 진다. 다음 날, 나는 나무를 보고 짖고 나비를 보고 짖고, 땅에 있던 구멍에 들어가는 것으로 끝.

이 모든 장면이 48컷으로 이루어져 있고, 멍멍이는 모든 컷마다 짖는다.


1.7. 7장: 괴물 인어[편집]


바다 괴물이 등장한 챕터. 마감이 촉박한 시점 테리가 바다원숭이를 주문한게 도착한다. 테리는 바다원숭이를 키우기 제일 적당한 물 양을 담기 위해, 기계장치로 물을 한방울 한방울씩 담는다. 즉 한방울씩만 떨어지는 것. 그리고 한참이 지나고 물이 적당히 찼을 때, 바다원숭이 알을 그제서야 넣고 먹이를 준다. 하지만 알 중 하나가 바다괴물의 알이어서 먹이를 다 먹어치우고 심지어는 다른 알들까지 먹어치우며 빠른 속도로 덩치를 불린다.

바다괴물이 커지는대로 위치를 옮기다 욕조에 도착한다. 바다괴물은 욕조에서 인어인 척 테리를 속인다. 결국 테리와 키스까지 하는데... 사실 인어라는 건 거짓말이고 바다괴물이라는 사실이 앤디에게 들킨다. 엿듣다가.

테리와 앤디는 바다괴물에게 쫓기다 바나나를 크게 만드는 기계를 개조해서, 작게 만드는 기계로 만든다. 그리고 그걸로 바다괴물을 작게 만들어 사건해결.


1.8. 8장: 거대 풍선[편집]


테리가 거대 풍선껌에 갇힌 일(테리가 떨어져서 죽을 뻔 했지만 생존).


1.9. 9장: 슈퍼 손가락의 모험[편집]


슈퍼 손가락의 이야기인데, 그는 코를 파주고 길도 찾아주고 그러는데 마지막에 지미 헨드릭스[16]를 도와주었다는 얘기


1.10. 10장: 13층 원숭이 집[편집]


바다원숭이 알에 바다괴물이 섞여들어간 것에 대한 보상이 도착한다. 허나 사실은 바다원숭이가 아니라 원숭이였고, 그 원숭이들이 나무집에 난입해 엉망진창으로만든다. 그러나 테리가 원숭이들을 거대 새총에 태워 거대 영장류가 사는 섬으로 날려보냈지만.......


1.11. 11장: 거대 고릴라[편집]


거대 고릴라가 나무집을 때려 부수는 난장판을 만들어 버린다(!) 그러나..


1.12. 12장: 실키가 우리를 구한 날[편집]


실키와 친구들이 거대고릴라를 때려 잡은 에피소드


1.13. 13장: 끝[편집]


말 그대로 끝인데 앤디와 테리가 질의 고나리아 썰매로 큰코 사장에게 원고를 보내주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로 끝낸다.그냥 날로먹는 장


2. 26층 나무집[편집]



2.1. 1장: 26층 나무집[편집]


여기도 마찬가지로 소개하는 글

소개하는 나무집에서는 13층 나무집을 쌓아올려 26층 나무집을 올려 쌓는다. 거기에는 범퍼카 경기장도 있고, 악어가 있는 스케이트보드 연습장도 있다. 그리고 반중력방[17], 펭귄들도 함께 즐기는 아이스 스케이트장도 있고 녹음실, 자동 판박이 기계도 있고, 78가지 아이스크림 가게랑 죽음의 미로[18]가 있다. 그리고 거기서 테리의 꿈에서 앤디와 테리가 다치는 꿈을 봤다.


2.2. 2장: 우리의 첫 만남[편집]


큰코씨가 또 다시 나오는 챕터인데 앤디가 테리가 앤디를 만난 얘기를 하려다 큰코 씨가 전화를 해서 못하게 된 이야기.


2.3. 3장: 상어들이 테리 팬티를 삼킨 이유[편집]


테리의 멍청한 짓이 나오는 에피소드. 그리고 거기서는 테리가 저지른 멍청한 짓들도 볼 수 있다. [19]


2.4. 4장: 상어 대수술[편집]


앤디,테리와 질은 팬티를 먹은 상어들에게 팬티를 꺼내기 위해 수술을 한다.


2.5. 5장: 테리 이야기[편집]


테리 항목 참고 바람.


2.6. 6장: 앤디 이야기[편집]


앤디 항목 참고 바람.


2.7. 7장: 질 이야기[편집]


항목 참고 바람.


2.8. 8장: 우리가 해적을 끔직이도 싫어하는 이유[편집]


앤디와 테리, 그리고 질은 나무머리 선장에게 잡혀서 막노동을 당했지만, 선장과의 (긴급) 결투에서 이겨서(?) 탈출을 하게 되어 지금의 나무집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로 끝나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정말 이겼을까?


2.9. 9장: 바다를 떠돌다 온 것들[편집]


앤디와 테리, 질은 이야기를 끝내고 태풍 피해 보수를 위해 배가 난파된 곳으로 왔다. 그런데...나무머리가 아닌 원래 머리를 찾은 나무머리 선장이 온 것이다(!!!)


2.10. 10장: 해적 선장 이야기[편집]


나무머리 선장의 과거와 나무집을 26층으로 만들 때까지의 이야기. 결국 앤디와 테리와 질이 잡히고 만다!!! 그러나 테리의 구명 팬티 덕분에 탈출했지만...[20] 그래도 해적선장과 부하들과 나무집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서 포위당하고 만다.


2.11. 11장: 운 나쁜 열 꼬마 해적[편집]


앤디는 운 나쁜 열 꼬마 해적 노래를 부른다. 그런데 멍청한 해적들 덕에 노랫말이 딱 이루어진다. [21] 나무머리 선장 빼고... 이뭐병.


2.12. 12장: 죽음의 미로[편집]


아까도 설명된 죽음의 미로에서 일어난 일인데 앤디 일행은 실키한테 또 구출되는데... 그러나[22] 그 위험에서 목숨을 건지게 했던 것은...[23]


2.13. 13장: 마지막 장[편집]


어쨌든 살아서 나온 앤디 일행은 원고를 대포로 배달한 후 끝.


3. 39층 나무집[편집]



3.1. 1장: 39층 나무집[편집]


여기도 똑같이 소개하는 글.

소개하는 나무집에서는 안전망 없는 트램펄린(...), 초콜릿 폭포, 오페라 하우스, 미친 회전목마디스코장, 최첨단 사무실, 비밀의 장소이야기 뚝딱 기계 가 있다.


3.2. 2장: 39층의 비밀[편집]


여기는 비밀의 39층에 대한 에피소드.

여기서도 큰코 씨가 나오는데 그 후에 이 이야기의 2등 보스인 이야기 뚝딱 기계가 등장한다. 그런데...[24]


3.3. 3장: 우체부 빌 아저씨[편집]


사실 빌 아저씨는 죽음의 미로에서 죽지 않았다. 오히려 생일 카드 도둑[25]가 죽은 것이었다. 앤디와 테리는 안심하고 39층으로 향한다.


3.4. 4장: 이야기 뚝딱 기계[편집]


그런 후 이야기 뚝딱 기계 설정을 해놓고 놀았는데...


3.5. 5장: 즐거운 시간![편집]


코끼리 아저씨가 트램펄린에서 놀아서 트램펄린에 튕겨 날아갔다. 날아간 목적지는 치즈랜드였는데 말 그대로 치즈로 가득한 곳이다. 매우 찐득하다고... 치즈랜드에서는 슈퍼 손가락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3.6. 6장: 문이 잠기다[편집]


이야기 뚝딱 기계는 앤디와 테리의 소설이 형편없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교훈도 없고 재미도 없다고(?) 이야기 뚝딱 기계는 결국 앤디와 테리를 자신의 팔로 쫒아내고 그렇게 갈 곳이 없어진 앤디와 테리는 질의 집으로 가게 되는데...


3.7. 7장: 질의 집[편집]


질의 집은 여러 동물들로 가득 차 좁은 집이었다. 매우 복잡하여 넓은 나무집에서의 생활에 익숙해 있던 앤디와 테리는 죽을 노릇이었다. 테리가 당나귀 씨의 손에 물리는 등 여러 사건사고가 있었다... 그런데 하룻밤 자고 나서 테리가 멍청씨 교수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멍청씨 교수는 없애 버리기 전문가라고 한다.


3.8. 8장: 멍청씨 교수 이야기[편집]




3.9. 9장: 달의 뒤편[편집]


달의 뒤편으로 가서 멍청씨 교수를 데리고 온 이야기


3.10. 10장: 없어져라, 얍![편집]


제목 그대로 멍청씨 교수가 닥치는 데로[26] 없애는 이야기.


3.11. 11장: 얍! 펑! 뿅![편집]


멍청씨 교수가 나무집까지 없에고 전 세계의 나무도 없에고, 동물들도 없에고 앤디와 테리, 멍청씨 교수 제외 전세계 인물 들을 없엤다.-합체 자마스의 강화판- 그리고 지구 전체, 태양계, 심지어 우주까지 없앴는데...[27]


3.12. 12장: 놀라운 숟가락 연필[편집]


다행히도 테리는 숟가락 연필을 이용한 원래대로 되돌렸다.


3.13. 13장: 끝[편집]


그런 후 원고를 배달한 후 끝


4. 52층 나무집[편집]



4.1. 1장: 52층 나무집[편집]


시작에는 39층에서 52층 나무집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여기서 수박 깨트리기 방, 전기톱 저글링 방, 내 맘대로 만드는 피자가게, 로켓 동력 당근 발사기, 거대 헤어드라이어, 흔들 목마 경기장, 유령의 집, 파도 기계(...), 실사판 뱀사다리 게임방, 24시간 인형극장, 기억의 방, 닌자 달팽이 훈련소도 있다. 또 최첨단 탐정 사무실도 있었다.


4.2. 2장: 큰코 사장님 실종 사건[편집]


앤디가 오늘은 자신의 생일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테리가 앤디를 위해 어떤 깜짝 파티를 준비했을지 앤디는 정말 궁금해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테리는 닌자 달팽이 훈련소에서 달팽이들을 훈련시키고 있었다. 그래서 앤디가 테리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지 물어보자 테리는 팬티 갈아입는 날,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쓰는 날-더럽다-이냐고 묻는다. 앤디는 어이없어 하며 테리를 기억의 방으로 대려가고, 그 곳에서 테리는 무지 중요한 사실을 기억해낸다. 그 일은 바로...

원고를 써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큰코 사장님이 앤디와 테리한테 원고를 쓰라고 전화를 하지 않는다는게 이상하게 여겨진 앤디는, 큰코 사장님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큰코사장님은 보이지 않았고, 창문이 깨져있고, 바닥은 엉망진창이 되어있는 광경을 본다. 앤디와 테리는 왜 사무실이 이렇게 됐는지, 큰코 사장님은 어디로 갔는지 수사하러 최첨단 탐정 사무실로 향한다.


4.3. 3장: 앤디와 테리의 최첨단 탐정 사무실[편집]


앤디와 테리가 탐정 사무실에서 도넛을 먹으며 생각을 거듭하다 하늘을 나는 달걀 프라이 자동차를 바싹 익혀[28] 큰코 출판사 사옥으로 출동.


4.4. 4장: 채소 끝장내기[편집]


단서가 되는 책에 대한 내용. '채소 질색'(이름이다.)의 채소를 향한 복수심이 설명되어 있다.


4.5. 5장: 잠자는 숲 속의 질[편집]


단서가 될 만한 애벌레와 대화하기 위해 질의 집으로 출동한다. 그런데 질은 자고 있었다. 그녀의 동물까지 모두 다. 그떄 테리가 당근에 찔려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앤디는 왕자의 키스를 받아야 한다고 인근 성으로 가려 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단서가 될만한 '그 애벌레'가 그들의 하늘을 나는 달걀 프라이 자동차를 먹어치웠다!


4.6. 6장: 으로 출발![편집]


자동차가 사라진 앤디와 테리는 고민하다 테리가 자신이 이 될테니 앤디가 타고 가라고 했다. 단서가 될만했던, 그들의 자동차도 먹은 애벌레도 챙겨갔다.

애벌레의 효과는 대단했다! 그들에게 위협적인 것을 모두 먹어치웠다.[29]


4.7. 7장: 채소 왕국[편집]


애벌레의 도움으로 아스파라거스 성벽을 뚫은 후 채소 성에 도착, 감자 왕자랑 만난다. 감자 왕자가 당근으로 변장한 질과 키스하려 하자, 질이 질색팔색을(...) 하며 깨어났다. 마침내 그 셋이 인간임이 밝혀져 감옥에 갇히게 된다.


4.8. 8장: 지하 감옥[편집]


큰코 사장님을 찾음, 애벌레가 변태그 이상한 거 말고 그 건전한 거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점심시간이 되자 그들은 어떤 이상한 곳으로 연행하게 되는데...


4.9. 9장: 인간 수프[편집]


채소들이 '인간 수프'라는 것을 만들며 별갖 뻘짓을 하다 '채소 질색'이 나타나는 것까지.


4.10. 10장: 채소 질색, 우리를 구하러 오다[편집]


그 '채소 질색'이 정의구현을 하는 장면이 나오고 채소 질색의 사연이 나온다. 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죽인[30] 채소들에게 복수를 멩세했다고 나와있으며 "채소를 먹어치우면 채소는 사라진다"는 논리로 독자들에게 채소 섭취를 권하고 있다. 앤디 일당은 매우 병맛스러운 기차를 타며 귀가한다.


4.11. 11장: 깜짝 놀랐지![편집]


앤디와 태리는 집으로 돌아와 그동안 못 했던 것을 실컷 하는데, 투명 수영장에 있을 때, 질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나간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것은 생일파티. 질이 앤디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한 것.[31] 그런데 갑자기 3D 비디오폰에서[32] 큰코 사장님이 5시까지 원고를 가져오라고 한다.악덕 사장님

그 와중에 질이 선물을 열어 보라고 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52층 나무 집 원고. 질이 다 그리고 쓴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제시간 안에 원고를 갖다 줄 수 있을까인데, 테리는 저주에 걸린 당근으로 시간을 멈추고 자신들의 닌자 달팽이들이게 원고를 베달하게 하는 것이다.[33] 태리의 계산으로 닌자 달팽이는 원고를 100년[34] 만에 배달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당근 발사기로 시간 조종 본부에 저주에 걸린 당근을 쏘기로 한다. [35] 그리고 그들은 모두 잠을 잔다


4.12. 12장: 닌자 달팽이들이 무사히 100년하고도 15분을 거쳐 원고 배달 성공[편집]


100년하고도 15분 뒤에 만나요 '닌자 달팽이들이'


5. 65층 나무집[편집]



5.1. 1장: 65층 나무집[편집]


새로 애완동물 미용실,생일 축하 파티방,생일 되돌리기 방,인간 복제기,팡팡 터지는 눈알 방,TNN-나무 집 뉴스 방송국,막대 사탕 가게,풍선 연주 방,현명한 세 부엉이들이 사는 집,뭐든지 투명해지는 방,65층 개미 아파트,모래 늪,활 쏘기 방을 만들었다.


6. 78층 나무집[편집]



6.1. 1장: 78층 나무집[편집]


여담으로 1페이지에 1마리 이상씩의 젖소가 있다고한다.(7장 참고)

역시나 방 소개다.


6.2. 2장: 나무집을 영화로[편집]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왕대박 감독이 나무집에 찾아와 나무집을 영화로 만드려고 한다.그러나 앤디가 재미없다는 이유로 주인공을 바꾸려 하는데 테리가 엉덩이에 불이 붙은 상태로 달려온다.[36]

그리고 식인상어 수조에 들어가서 먹힐 뻔 했으나 상어가 엉덩이를 물고 감전됐다. 게다가 왕대박도 감전됐다.

왕대박은 테리가 웃음꾼이라며 주인공으로 만들었고 해설자는 필요없다고 앤디를 주인공에서 뺐다. 영화에도 해설자는 있잖아..


6.3. 3장: 빙글, 빙글, 빙글[편집]


앤디는 영화에 출현하고 싶어하는 표정인데 상관없다고 했다. 그리고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을 품으러 갔다.

이때 질이 왔고 나무집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걸 알았다. 곧 질은 영화 촬영장으로 갔고 앤디는 알을 품다가 지루해서 1296분 정도 졸다가 큰코사장 땜에 일어났다. 큰코 사장이 갔고 왕대박이 알 품는 곳으로 와서 걸리적 거리지나 말라고 했다. 인성 무엇?

앤디는 접시 돌리기 방으로 가서 접시를 돌리다가 세게 돌리는 바람에 접시가 촬영장으로 날아갔다. 테리:도와줘! 화성인이 쳐들어온다! 비행접시가 공격한다!

왕대박은 앤디를 대신할 원승희원숭이 배우를 캐스팅했다. 앤디는 삐져서 낙서방으로 갔다.


6.4. 4장: 괴발개발, 괴발개발, 괴발개발[편집]


앤디는 낙서방으로 가서 닥치는대로 낙서하기 시작했다. 근데 너무 낙서를 많이한 나머지 낙서가 터져버렸고 그걸 보고 원승희는 일부로 그랬다고 그랬다. 분노한 앤디는 원승희한테 가서 바나나나 먹으라고 했고 원승희는 곧 울음을 터뜨렸다. 그래서 질이 앤디한테 마음보가 고약하다고 했고 테리가 성공하는 걸 기뻐해줄 수 없냐고 했다. 앤디는 물론 기쁘지만 테리가 성공하면 할리우드로 떠나버릴 거고 자신은 혼자남을 것이라고 했다.

테리는 그러지 않을 거라며 집사를 해달라고 했다. 앤디는 그 말에 화가나 소리를 질렀고 앤디는 왕대박에 의해 촬영장 출입금지를 당했다.[37]


6.5. 5장: 살아 있는 웅덩이[편집]


앤디는 웅덩이에 착륙했다. 근데 그 웅덩이는 세상을 집어 삼키는 웅덩이였다. 앤디는 그 웅덩이를 수분공급하는데 사용하고 화장실에 가서 소멸시켰다.


6.6. 6장: 앤디랜드에서 벌어진 일[편집]


앤디는 앤디랜드에 가서 행복하게 있으려고 했으나[38] 앤디들이 영화를 촬영한다는 말을 말리려는 앤디를 무시하고 영화 촬영장으로 가다가 전망대가 박살났다.


6.7. 7장: 소 도둑[편집]


앤디는 앤디랜드 출입금지를 당했다. 근데 왠 이상한 젖소들이 있어서 머리에 소똥을 뒤집어쓰고 가까이 가보니 유사중국노양심러 스파이 젖소들이 있었다.

앤디는 곧바로 촬영장에 가 모두에게 말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6.8. 8장: 내가 쓴 내 인생의 자서전(테리가 쓴 거 아님)[편집]


또 또 삐진 앤디는 자서전을 쓰기로 맘먹었다. 쓰려고 할 때 질이 앤디가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왔다. 앤디는 자서전아닌 자서전을 질한테 주었으나 제목이 너무 길다고 하고 재밌는 내용을 써달라고 했다. 2번째는 본 비어스타인이 테리 본 덴톤슈타인이 나오는 재미있는 ...이 아니라 무서운 자서전아닌 자서전을 주었다.

질은 사실이면서 재미있는 걸 쓰라고 했다.나무집은 잘쓰는데 자서전은 왜 못쓰지... 또 썼는데 사실인데 노잼인 걸 썼고 질은 일이 생겨서 갔다. 앤디는 슬퍼서 감자칩을 먹으러 감자칩 보안 시설로 갔다.


6.9. 9장: 감자칩 도둑[편집]


앤디는 1000개의 쥐덫과 100줄기의 레이저 광선 그물망,10톤짜리 추,화난 오리를 지나서 금고에 왔으나 편지가 있는 감자칩 종이 밖에 없었고 테리한테 증오심이 있어서 당연히 테리를 의심했다. 그리고 테리를 죽이는 랩을 하고 테리가 있는 곳으로 갔다.


6.10. 10장: 앤디 대 테리[편집]


앤디는 테리한테 재판을 하자고 했고 왕대박은 그걸 촬영하러 했다. 그러나 증인들과 앤디 테리가 정숙하지 않고 뭐라 뭐라 해서 재판은 급작스럽게 끝났다. 앤디는 역시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우주 전투 액션을 하려고 했고 앤디와 테리는 헐크로 변신했고 한창 싸우다가[39] 질이 감자칩을 빌렸다고 하고 오해도 풀려서 다시 친해졌다. 왕대박은 그걸 다 촬영했고 앤디도 왕대박 배우가 됐다.


6.11. 11장: 왕대박 배우들[편집]


앤디,테리,질이 왕대방 배우가 된 후 어떻게 생활했는지와 시사회를 준비하는 장이다.


6.12. 12장: 젖소집 영화[편집]


앤디가 말한 스파이 젖소들이 영화와 시사회까지 훔쳐서 망한다.


6.13. 13장: 마지막 장[편집]


큰코사장은 영화가 대실패한게 화나서 앤디한테 책이라도 만들라고 했다. 다썼는데 시간이 부족했으나 터보 거북이가 부화하지 않은 알에서 부화해서 마감시간 1초남기고 원고 배달에 성공하고 끝난다.


7. 91층 나무집[편집]



7.1. 1장: 91층 나무집[편집]


어김 없이 나무집에 대해 소개하는 장. 13층을 올려지었다 한다. 이젠 놀랍지도 않다


7.2. 2장: 점술가 다알아 여사[편집]


이야기는 정체 모를 빨간 버튼에서 시작되는데, 테리는 이 버튼이 코에서 무지개가 나오게 할 거라고 했지만 앤디는 이버튼이 세상을 날려버리는 버튼이면 어떡하냐고 한다.애초에 그런 위험한 버튼을 만들 리가 없다 그래서 그 둘은 다알아 여사를 찾아가 저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될 것인지 물어본다. 그러자 그녀는 파멸, 더 큰 파멸, 한층 더 큰 파멸후 아무것도 없다 한다.

앤디의 예상이 맞아 떨어지고 책이 끝날 조짐을 보이자, 테리가 독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지만 다 한꺼번에 외쳐서 대답을 할 수가 없다(...)

별 수가 없던 둘은 다알아 여사를 찾아가고, 곧 '애들돌보기'가 이들이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근데 애들을 돌보다가 거대한 심해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근데 2만리까지 내려갔다! 애초에 2만리까지 잠수함이나 산소통 없이 내려가고도 살 수가 있는 건가 어쨋든 잠수함으로 나왔는데 다몰라[40] 다알아 여사가 자신에게 질문한 애들의 지식을 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기억 상실증 상태가 되고 어찌어찌해서 돌아온다. 그리고 원고를 다 쓴 뒤 애가 버튼을 눌렀는데 일어난 일은... 참고로 큰코 사장의 코가 터지는 장면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다.


8. 104층 나무집[편집]



8.1. 1장: 104층 나무집[편집]


여기서부터 책이 끝날 때까지 밑에 말장난이 써져있다.

늘 그렇듯 소개하는 장. 그러나 앤디가 어디 아픈지 계속 끙끙댄다.


8.2. 2장: 욱신거리는 앤디 이빨[편집]


1장에서 끙끙거렸던 이유는 이빨이 아프기 때문. 그래서 앤디는 책을 쓸 기분이 아니다. 풀밭에서 대화를 나누던 테리는 복엽 비행기를 발견하는데 꼬리 끝에 현수막에는 말장난 연필 2000을 광고하고 있고 마침 연필은 나무집에 있는 2달러 상점에서 팔고 있었다. 큰코 사장님의 재촉까지 더해지자 앤디와 테리는 서둘러 제트 의자를 타고 2달러 상점으로 간다.


8.3. 3장: 펜, 연필, 그리고 필기도구[편집]


2달러 상점에 도착한 둘. 말장난 연필 2000을 사려 했지만 이미 다 팔렸다고 한다. 그래서 둘은 말장난 연필 2000을 살 수 있는 200만 달러 상점으로 향한다. 다행히도 200만 달러 상점에는 말장난 연필 2000이 하나 남아있었지만 200만 달러라는 것이 문제였다. 그리하여 둘은 돈 찍어내는 기계에서 돈을 뽑기로 한다.


8.4. 4장: 100마리의 곰의 빵 던지기 시합[편집]


돈 찍어내는 기계에서 돈을 뽑아 흩날리는 지폐들을 잡는 둘. 그 때 돈을 잡던 테리가 기계의 레버를 건들여 어마어마한 양의 꿀이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그 꿀 때문에 나무집으로 곰이 매우 많이 몰려왔다. 그 중에는 빵 던지기를 하는 곰들도 있었고 곰들과 앤디, 테리는 빵 던지기 시합을 한다. 하지만 곰들은 규칙을 어기고 냉장고를 그들에게 던졌다. 둘은 요새로 들어가 질을 부르고 질이 와서 곰들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곰들에게 겨울잠을 자기 전 104층 나무집을 읽어주는 조건으로 나무집을 떠나게 한다.


8.5. 5장: 만약에......[편집]


곰들을 돌려보내고 돈을 세는 둘. 다 세고 나니 2달러가 부족했다. 돈 찍어내는 기계는 꿀 쪽으로 레버가 굳어버려 돈을 뽑을 수 없게 되었다. 어쩔줄 몰라하던 둘은 생각하는 방으로 가서 깊은 생각을 한다. 그러다 앤디는 테리의 마시멜로 맛 치약 때문에 이빨이 아프다는 것을 깨닫는다. 화가 난 앤디늠 테리에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전부 니가 내 말을 안들어서 그런거야!!"라고 소리친다. 그 말에 테리는 자신이 했던 멍청한 짓들을 노래로 부르다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바로 앤디의 이빨을 뽑아 이빨 요정에게 주는것.


8.6. 6장: 줄다리기[편집]


이빨을 뽑아야 하지만 테리를 전혀 믿을 수 없던 앤디는 현명한 부엉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이빨에 실을 묶고 그 실을 문에 건뒤 문을 세게 닫으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방법으로 이빨을 뽑으려 했지만 앤디의 이빨이 너무 단단하 오히려 앤디가 잡아당겨진다. 문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 테리는 숲속에서 동물들과 실을 잡아당긴다. 잠시후 앤디의 이빨이 뽑혔지만 갑자기 나타난 새 한마리가 앤디의 이빨을 묶은 실을 낚아채갔다. 그리고 새는 이빨을 가지고 에베레스트 산 꼭대기 근처로 날아갔다. 그리고 앤디, 테리, 질은 에베레스트 근처에 있는 끝없는 계단으로 올라간다.


8.7. 7장: 위로, 위로, 위로[편집]


앤디, 테리, 질은 끝없는 계단을 끝없이 오른다.


8.8. 8장: 삑! 삑! 삑![편집]


마침내 새의 둥지 근처로 온 셋. 하지만 거리가 생각보다 멀어그냥 뛰어갈 순 없었다. 다행히 테리에게 비상 탈출용 귀가 있어 귀로 날아 둥지로 갔다.그러나 둥지에 도착하자마자 아기새들은 셋을 쪼아댔고 테리의 비상 탈출용 귀도 터져버렸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엄마 새까지 둥지로 오고 셋은 아기새인 척을 한다. 벌레를 잡아온 어미새는 아기새들에게 먹이를 먹여준다. 어미새가 간 후 벌레를 뱉는 앤디와 질. 테리는 맛있는지 계속 먹는다. 그 때 목에 벌레가 걸린 아기새를 발견하고 질은 아기새를 도와주는데 아기새가 뱉은 벌레 중에는 앤디의 이빨도 있었다. 하지만 그걸 모르고 다시 온 어미새가 셋을 공격하려 하자 아기새가 어미새를 저지하고 어미새는 고마운 마음에 셋을 아래까지 태워준다. 그리고 자신이 필요하면 언제나 부르라고 하고 간다.


8.9. 9장: 테리, 제발 좀 조용히 해 줄래?[편집]


이빨을 가지고 나무집에 돌아온 앤디와 테리. 앤디는 이빨을 유리컵에 넣어놓고 잔다. 잠들락, 말락할 때 쿵쿵 소리가 들려와 잠에서 깬다. 쿵쿵 소리의 정체는 테리가 거대한 장화를 끼고 쿵쿵거리며 돌아다니는 것이였다. 테리는 조용히 한다고 약속하고 앤디는 다시 잔다. 거의 잠들었을 때 또 이상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이번엔 테리가 이상한 모자로 소음을 만들었던 것. 테리는 이번엔 진짜로 조용히 하겠다고 하고 앤디는 다시 잠을 잔다. 그러나 또 다시 잠에서 깬 앤디. 이번에는 테리와 슈퍼 손가락, 코끼리 아저씨가 이상한 모자를 쓰고 소음을 더 크게 만들 고 있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앤디는 테리에게 매우 큰 소리로 조용히 하라고 한다. 테리는 진짜 진짜 조용히 하겠다 하고 앤디는 드디어 잠들었다.

9. 117층 나무집[편집]




10. 130층 나무집[편집]




10.1. 1장: 130층 나무 집[편집]


늘 그랬듯이 층 소개하는 층이다.

10.2. 2장: 위잉! 위잉! 위잉![편집]


앤디는 우주 관측 센터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려고 망원경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중 희한한 외계인이 나타난다. 하지만 그 외계인의 정체는 그냥 흔한 파리다. 앤디가 비키라고 소리를 지르자, 파리는 일단 후퇴...하는 줄 알았으나, 곧이어 다시 앤디의 머리 위를 돌기 시작한다. 앤디는 그 파리가 흔한 파리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귀찮기 짝이 없는 파리임을 인식한다.
앤디는 파리를 내쫓기 위해 파리채, 초대형 파리채, 초강력 살충제, 파리잡이용 대포(...) 등을 동원하지만 실패한다.

10.3. 3장: 발사![편집]


앤디가 파리 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던 바로 그때, 테리가 나타난다. 테리는 앤디에게 파리를 잡기 위해 동원한 장비들을 물어본다. 그리고 자신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는 사실을 앤디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정신을 집중하더니... 파리를 향해 레이저를 쏘았지만, 곧이어 파리는 날쌔게 피한다. 분노 테리는 또다시 레이저를 쏘고, 또 쏘고, 또 쏘았지만 파리를 맞출 수는 없었다. 이리저리 빗맞은 레이저들은 곧이어 앤디와 테리가 있던 층 여기저기에 불을 지른다. 앤디는 불을 끄려고 양동이에 물을 받아 뿌린다. 앤디는 테리도 물을 뿌리라고 하지만 테리의 양동이는 구멍이 난 상태였다. 그러고 테리는 양동이에 구멍이 났다는 주제의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앤디도 넋 놓고 부른다. 그때 질이 나타나 나무 집에 화재가 났는데 왜 노래만 부르고 있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41] 질은 비상용 망치로 화재경보기의 유리를 깨고 화재경보를 울린다. 몇 분 후 나소대[42]가 불을 끄기 시작한다.
펀치왕 코끼리 아저씨는 사방으로 물을 뿜는다. 그리고 나무 집은 곧 위험에서 벗어난다. 앤디는 도대체 무슨 일이냐는 질의 질문에 파리에 대해 설명해 준다. 앤디는 질의 대답에 어이가 없었다. "불쌍한 파리." 그리고 앤디는 파리 호텔(벌레잡이 통)에 파리를 가둬버린다. 그리고... 나무 집은 거대한 돔에 갇힌다. 질은 미확인 비행 눈알과 관련있는 일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거대 눈알이 하늘에 떠 있는 모습에 테리는 감탄한다.

10.4. 4장: 지구여, 안녕![편집]


거대 눈알과 앤디 일행은 서로를 빤히 쳐다본다. 곧이어 나무 집이 진동하더니 하늘로 떠오른다. 테리는 나무 집이 날 수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고 질은 미확인 비행 눈알이 집을 들어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테리는 우주 여행이 좋다고 말한다. 앤디도 책에 쓸 아이디어가 많아지겠다고 좋아했다. 더 높이 올라갈수록 속도가 증가해 셋은 시간이 가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마침내 우주 공간으로 들어선다. 태양계의 가장 바깥에 있을 때 3D 비디오폰이 울린다. 큰코 사장은 원고를 독촉한다. 그러던 중에 큰코 사장과 앤디 간에 화면과 소리가 끊기고 곧이어 통신이 두절된다. 앤디는 책을 쓰려고 한다, 그때 테리가 얼마나 여행하게 되는 거냐고 묻자 앤디는 우선 시간 낭비 방에 가서 시간을 낭비하자고 말한다. 낭비할 시간은 굉장히 엄청나게 많았다. 셋은 종이 찢기, 뽁뽁이 폭파하기(?), 이상한 소리 내기, 성격 테스트 등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그것도 모자라 시리즈 1부터 8까지 몰아보는 데 최소 7시간 40분 이상은 걸릴 듯한 프로그램인 자전거 타는 코끼리미국의 라바인가를 시리즈 1부터 8까지 몰아보기 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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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리가 실수로 볼링공 대신 앤디의 머리를 던진다. [2] 테리가 "사람 살려!"라는 목소리를 듣는데, 사실 수영장 안에서 앤디 머리위에 테리가 서 있었다.[3] 테리가 상어밥을 주는데, 뒤에선 식인 상어가 테리를 먹으려 든다.[4] 앤디가 실수로 덩굴이 아니라 뱀을 탄다.[5] 테리가 지쳤다고 하고, 앤디가 농담하는 거냐고 하는데, 테리의 한마디, 응.[6] 테리가 확대기로 거대 바나나를 만든다. 테리 왈, 그냥 멋있어서라고...[7] 방울 양배추를 증발시킨다.[8] 앤디는 이 바보 같은 기계를 멈추라고 하지만, 테리는 배가 덜 찼다고 계속 작동시킨다.[9] 그걸 보면서 아이들이 "저거 고양이야?" "카나리아인가?" "고나리아라고 해야하나?" "고나리아라니, 맘에 드네?" "나는 새로 한 머리 모양이 맘에 들어(??)." "난 뭐가 뭔지 모르겠어 말풍선들이 보이질 않아."라고 한다. 그리고 옆에 "31"이라고 말하는 새가 압권. 31은 이 쪽의 페이지다.(원문에서는 25다.)[10] 개 두 마리, 염소 한 마리, 말 세 마리, 금붕어 네 마리, 소 한 마리, 토끼 여섯 마리, 낙타 한 마리, 기니피그 두 마리, 당나귀 한 마리,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11] "응"은 엄밀히 거짓말이지만, "여기 없는데"는 명백히 참말이다.[12] 만일 고양이가 전화를 한다면 어떨지 상상한 그림이 있는데, 고양이는 생선토핑 추가 생선피자를 배달해달라고 하고있다.[13] 앤디와 베개 싸움 하기, 식인 상어들 생일 파티 준비하기, 골프 연습하기, 마시멜로 최소 100개 먹기, 앵무새 깃털 다듬어 주기, 발톱 깎기, 볼링공으로 앤디 맞히기, 나무 집에 있는 초콜릿 전부 다 먹기, 앵무새 간질이기, 지붕에서 잠자기 등등[14] 나무 집에서 떨어지않기, 식인 상어 수조에 빠지지 않기, 앤디 울리지 않기, 식인 상어 먹지 않기, 씻지 않기, 떨어지는 피아노 아래에 서 있지 않기, 속옷 빨지 않기(?), 앤디 속옷도 빨지 않기(???) 등등.[15] 손톱, 속손톱, 손톱 물어뜯은 자국 등 현실적인 것부터, 노래하는 벼룩, 손가락에 사는 남자, 속손톱에 사는 남자, 못 박인 굳은살, 손가락 왕자, 때와 병균, 무스, 손가락 등반 중인 벼룩, 손가락 등반 중에 추락하는 벼룩 등 상상력이 풍부한 것도 있다.[16] 실존 가수다.[17] 여담이지만 반중력 방은 후속 시리즈의 표지에 자주 등장한다.[18] 들어가면 절대 못 나오는 미로[19] 물에 닿으면 젤리로 변하는 물질을 펭귄들 욕조여 풀어놓았다던가, 코브라를 영화관에 데려갔다던가, 코키리를 배에 태워서 보트를 타려 했다던가, 말을 타고 해변가에서 달리다 말이 모래 속으로 빠졌다든가(.....)[20] 나중에 91층 나무집에서도 다른 상황에서 다른 방법으로 목숨을 구한 적도 있다.[21] 예를 들면 감전되든가... 꽁꽁 얼든가...[22] 나무머리 선장이 죽음의 미로에서 운 좋게 살아 나왔다(!!!)![23] 나무머리 선장이 탈출할 때 잡아먹혔다가 선장이 폭발시킨 물고기의 머리가 지구 궤도를 돌다(...) 나무집으로 떨어지면서 나무머리 선장을 물어 선장이 식인 상어 수조(!!!)에 떨어져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4] 우체부 빌 아저씨가 왔다![25] 생일을 훔친다.[26] 정확히는 이야기 뚝딱 기계, 마시멜로와 마시멜로 기계, 식인 상어들, 볼링장, 슈퍼 손가락, 지미 헨드릭스, 코끼리 아저씨 등[27] 앤디와 테리의 속임수로 자기 까지 삭제함[28] 바싹 익혔다는 뜻은 그 자동차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추정됨.[29] 새 '한'마리, 도로 공사용 스팀롤러 차 '두' 대, 코뿔소 '세' 마리, 미친 듯이 팔을 펄럭대는 풍선 '네' 개, 돌연변이 거미 '다섯' 마리, 토마토 한 개 등을 먹었다. 그럼 애벌레냐 불가사리[30] 참고로 채소 질색의 부모님은 시장에서 거대 채소들에게 깔려 죽었다고.[31] 중간에 질이 앤디와 테리의 생일을 같이 정한 것을 안 뒤, 현수막에 테리의 이름도 추가했다.[32] 질이 혹시 큰코 사장님이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을까 해서 질이 가져왔다고.[33] 왜 하필 이 방법이었냐면, 고라니아들은 여행을 갔고, 대포에는 개똥쥐빠귀가 둥지를 틀었기 때문.[34] 그리고 15분[35] 이때 앤디가 닌자 달팽이들도 잠들면 어떡하냐는 말에, 테리는 닌자 달팽이들은 시공간의 법칙을 깰 수 있다고 한다.[36] 테리가 뭐든지 합성해주는 기계에 전기 뱀장어와 유니콘을 넣어서 전기뱀콘을 만들었다. 전기뱀콘은 테리의 엉덩이에 번개를 쐈고 곧바로 불이 붙었다.[37] 나무집에서 쫓겨났다. [38] 이때 스파이 젖소의 스파이 활동을 조금 알게된다.[39] 싸움을 정리하자면 앤디가 비행접시로 테리를 때리고 테리가 달을 앤디를 향해 발로 차고 앤디가 별똥별들을 머금었다가 테리한테 뱉었고 테리가 앤디를 태양에 박아버리고 앤디가 역으로 테리 머리를 태양에 머리를 박아 버렸고 산소가 없는데 테리 머리에 불 붙음 테리가 토성의 고리를 던져서 앤디의 몸을 12조각으로 잘랐고 앤디가 테리를 블랙홀로 밀어 버렸다.[40] 큰 코 사장이 이름을 제대로 못 들어서 다몰라 여사라고 했다...[41] 그런데 앤디와 테리는 이것에 대한 대답도 노래로 한다.[42] 나무 집 소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