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이타카이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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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み(いた(かい(がん(えき

NAMIITAKAIGAN Station


파일:Santetsu_Wlogo.png
산리쿠 철도
카타요세나미의 서프사이드 나미이타카이간역
[나미이타해안역]

사카리 방면
키리키리
← 1.8 km
리아스선

쿠지 방면
이와테후나코시
6.4 km →



다국어 표기
일본어
애칭
片寄波のサーフサイド
(かたよせなみのサーフサイド)

역명
浪板海岸
(なみいたかいがん)
영어
NAMIITAKAIGAN
주소
이와테현 카미헤이군 오츠치초 키리키리 10
岩手県上閉伊郡大槌町吉里吉里10
역 운영기관
리아스선
파일:Santetsu_logo.png
개업일
1961년 12월 20일

파일:Namiitakaigan-pf.jpg
개통 전의 승강장 (2018. 11. 18.)
파일:external/blog-imgs-32.fc2.com/2010-8-10-2.jpg
대지진 이전의 승강장 (출처)
파일:external/www.shincho-live.jp/B15-006.jpg
쓰나미 이후의 승강장 (출처)

1. 개요
2. 역 및 승강장 구조



1. 개요[편집]


일본 이와테현 카미헤이군 오츠치초에 위치한 산리쿠 철도 리아스선의 역이다. 2019년 3월 22일까지는 JR 동일본 야마다선 소속으로, 카마이시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었다.

개업 당시 나미이타역(浪板駅)이었으며 1994년에 현재 역명으로 개칭되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때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선로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후로는 야마다선 해안 구간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운휴되었으며, 2019년 3월 23일에 산리쿠 철도로 이관되어 개통되었다.

JR 운영 당시의 에스페란토 애칭은 파도를 뜻하는 Ondokrestoj였으며, 현재의 산리쿠 애칭은 '카타요세나미[1]의 서프사이드(片寄波のサーフサイド)'이다.

역 주변은 후나코시 만과 마주보고 있는 해안마을이며[2], 근처에 쿠지라야마 신사(鯨山神社)와 가설 주택, 바람의 전화(風の電話)[3]가 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단선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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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안으로 밀려들어왔다가 바다로 빠지지 않는 파도[2] 이 때문에 JR 에스페란토 애칭이 파도였다. 더 큰 파도가 몰려온게 문제다[3] 원래 이곳에 살던 정원사가 2010년에 죽은 사촌과 다시 이야기하고 싶은 바람으로 집 정원 언덕에 전화선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전화박스를 설치한 것이, 도호쿠 대지진 이후 쓰나미 생존자들이 사별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보내는 곳이 되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833회에 소개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