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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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나봇의 포도원
3. 사후



1. 개요[편집]


나봇은 북이스라엘 사람으로 왕궁 부근에 있던 포도원의 주인이었으나 아합이세벨의 음모로 사망했다.


2. 나봇의 포도원[편집]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이스라엘 사람 나봇이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서 사마리아 왕 아합의 궁에서 가깝더니

열왕기상 21장 1절

나봇은 왕궁으로부터 가까운 포도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합이 그 포도원을 보고 마음에 들어 나봇에게 돈을 주고 사려고 했으나 나봇은 율법에 따라서 땅을 줄수 없다고 했다.[1] 아합은 돌아와서 분해 있는데 이세벨이 이를 보고 '왕이 이런 일도 마음대로 못하느냐?'고 비웃으며 아합의 이름으로 도장 찍은 편지를 나봇의 마을 장로들과 귀족들에게 보냈는데 편지의 내용은 이렇다.

금식일을 선포하고 백성을 불러 나봇을 높은 자리에 앉히시오 그리고 건달 두 사람에게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고 거짓증언하게 한 다음 나봇을 돌로 쳐 죽이시오.

이스르엘 지도자들은 이세벨의 명령에 따라 나봇을 성밖에 끌고가 돌로 쳐 죽였다.


3. 사후[편집]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젯날에 나봇의 피와 그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 시체를 취하여 이 밭에 던질찌니라.

열왕기하 10장 26절

결국 아합이세벨엘리야를 통해 하나님께 저주를 받는다.
아합의 집안은 여로보암바아사의 집안처럼 될것이고 이세벨은 이세벨의 시체가 개에게 뜯어 먹힐것이라고 했고 이는 예후때 다 일어나게 된다.[2]

예후가 반란을 일으킬 때 요람을 죽이고 예후는 요람의 시체를 나봇의 밭에 던지라고 명령했다. 이 또한 하느님의 명령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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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 율법에서는 토지는 매매할수 없고 어쩔 수 없이 매매하더라도 희년에는 돌려줘야 했다.[2] 사실 아합 대에 일어나게 하려고 한건데 아합이 회개하니까 좀 봐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