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전지적 1인칭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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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지적 1인칭 시점의 등장인물. 짐승의 왕 중 고양이의 왕. 외모는 흰색과 검회색이 섞인 머리카락으로 랙돌이 모티브로 보여진다. 아지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인간을 해하는 것에 주저가 없다.
말투에 냐, 냐아 거리는데 여러 의미로 쓰인다. 단순히 의성어로 쓰이거나 혹은 자신을 지칭할 때나 상대를 지칭하는 말로도 쓴다.
좁은 곳을 좋아하여 작은 상자 안에 들어가서 마력초 냄새를 맡는 게 주된 일과다.
2. 성격[편집]
고양이답게 변덕스럽고 기분 내키는 대로 움직인다.
3. 작중 행적[편집]
인간우월주의 단체 '만물의 영장'이 약을 이용해 길들였다. 안전한 착지를 보장받고 있어서 어떤 안전장치도 없이 무저갱으로 뛰어내렸는데도 멀쩡히 착지했다. 약에 중독되어 셰이와 치열하게 싸우다가, 약을 가진 군인들이 죽으면서 폭주했다.
그러나 결국 방해가 없어진 아지의 반격으로 무참하게 패배. 셰이의 설득으로 목숨만은 건져 일행에 편입된다.
이후 아지와 티격티격하거나 상자에 들어가는 등 고양이답게 지낸다.
아지와 함께 간간이 일행을 돕다가 군국과의 협상이 끝나고 셰이가 히스토리아에게 맡기면서 일행에서 이탈한다.
4. 인간관계[편집]
자신의 밥을 주고, 청소를 해주는 시종으로 여기고 있다.
초기에는 대립하여 아지에게 죽기 직전까지 갔지만 일행으로 편입된 이후엔 그럭저럭 잘 지낸다. 아지를 멍멍이라 부르며 멍청하다 까면서도 여차할 때는 도와주기도 한다.
셰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마력초를 셰이가 제공해주고 있기에 휴즈처럼 시종으로 여길 것으로 추측된다.
5. 능력[편집]
짐승의 왕 답게 신체적으로 재빠르며 강한 힘을 갖고 있다. 주로 앞발과 발톱으로 싸운다.
5.1. 기술[편집]
- 권능
6. 장비[편집]
- 특제 마력초
개박하와 세계수의 잎사귀를 가공하여 싼, 오직 고양이의 왕을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특제 마력초. 나비는 공물이라 부른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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