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 페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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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엘 로블레스 · 2 몬토야· 3 곤살레스 · 4 · 5 바르트라 · 6 빅토르 루이스 · 7 후안미 · 8 페키르 · 9 B. 이글레시아스
10 카날레스 (3C) · 11 C. 테요 · 12 윌리앙 J. · 13 후이 실바 · 14 윌리엄 · 15 알렉스 모레노 · 16 페첼라 · 17 {{{#009655 호아킨 (C)
18 {{{#009655 A. 과르다도 (VC) · 19 베예린 · 20 디에고 라이네스 · 21 G. 로드리게스 · 22 카마라사 · 23 사발리 · 24 아이토르 루이발
25 C. 브라보 · 27 로베르 · 28 로드리 · 33 미란다
파일:칠레 국기.svg 마누엘 페예그리니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레알 베티스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나빌 페키르의 역임 직책


올랭피크 리옹 주장

막심 고날롱
(2012~2017)

나빌 페키르
(2017~2019)


제이슨 드나예르
(2019)


나빌 페키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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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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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 2017-18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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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No. 8
나빌 페키르
Nabil Fekir / نبيل فقير

출생
1993년 7월 18일 (30세)
프랑스 리옹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 [[알제리|

알제리
display: none; display: 알제리"
행정구
]]

신체
173cm / 체중 72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1], 윙어
주발
왼발
등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18번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8번
후원사
푸마[2]
소속
유스
AC 빌뢰르반 (2000~2001)
FC 보앙벨렌 (2001~2003)
SC 칼리르 (2003~2005)
올랭피크 리옹 (2005~2007)
FC 보앙벨렌 (2007~2010)
AS 생프리 (2010~2011)
올랭피크 리옹 (2011~2013)
프로
올랭피크 리옹 (2013~2019)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19~ )
국가대표
25경기 2골 (프랑스 / 2015~2020)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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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동생 야신 페키르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수훈
6. 여담
7. 같이보기



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소속 축구선수이며 공격 1선과 2선을 두루 소화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자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다.


2. 클럽 경력[편집]


리옹에서 알제리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페키르는 12살 때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클럽인 올랭피크 리옹 유스 팀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2년후인 2007년 실력 부족을 이유로 팀에서 방출되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절치부심한 페키르는 보앙벨랭을 거쳐 AS 생프리에서 프랑스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성장하여 프랑스 전 구단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결국 페키르는 2011년 자신을 내쫓았던 리옹에 다시 합류하게 되었으며 2013년 1군으로 승격하였다.


2.1. 올랭피크 리옹[편집]


파일:nflb8.jpg

페키르는 2013년 7월 30일 리옹 1군에 합류한 이후 곧바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데뷔무대를 갖게 된다. 2013년 8월 28일 0-2로 패해 합계 0-4로 밀려 탈락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플레이오프전 후반 시작을 앞두고 야신 벤지아와 교체되었고, 이것이 페키르의 데뷔전이 되었다.
리그앙에서는 그로부터 4일 후에 에비앙과의 경기 때 첫 출전 및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다만 이 때 팀은 1-2로 패. 2014년 4월 27일 4-1로 승리한 바스티아와의 홈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 이 때가 페키르의 첫 데뷔골이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골을 어시스트로 도왔던 때였다. 이 시즌에 모든 대회를 통틀어 총 17번의 경기를 소화하였고 득점을 1골 기록하였다. 이 때까지만 해도 그의 활약을 높이 쳐 주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으나 이후 불과 자신의 데뷔 2년차인 시기에 포텐이 터졌다.

14/15 시즌 라카제트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이 시즌에 34경기 13골 9도움이라는 성적으로 2015년 5월 17일에 리게앙 올해의 신인 선수까지 선정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활약에 물론 세계 유수의 구단들이 당연히 이목을 돌릴 것은 당연지사였고, 맨유 및 아스날 등의 러브콜이 잇따랐다. 그러나 7월 경 리옹과의 재계약으로 인해 그의 이적은 뒤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본인은 "만일 언젠가 때가 되어 이적한다면 해외 리그로 나가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지만, 그 전에 리옹에 그 동안 받은 것을 다 갚고 떠날 것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고. 2015~16 시즌에도 4경기 4골을 기록하여 지난 시즌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듯 했으나...

2015~16 시즌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어서 9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평가전에 출전한 뒤 전반 15분 만에 무릎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문제는 그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라 최소 6개월을 결장하게 된다는 것. 심하면 시즌 아웃까지 고려할 수도 있다고... 가뜩이나 이번 해 프리 시즌에서의 행보가 그리 썩 좋지 못한 리옹에게 이번 상황에서의 부상은 그야말로 악재이며, 더군다나 아직 나이가 젊고 발전 가능성이 넘치는 선수에게 있어서 많은 축구선수들에게는 치명적인 부상 중 하나인 십자인대 파열은 앞으로의 선수 인생에 큰 파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여차저차하여 복귀한다 해도 예전같은 기량이 나올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실제로, 복귀 이후 부터 16/17 시즌 전반기까지 페키르의 모습은 좋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16/17 시즌 후반기 들어서 페키르는 서서히 자신의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로마전 골은 바로 그가 얼마나 폼을 끌어올렸는지에 대한 증명. 다만, 십자인대 부상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윙어에서는 그간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라카제트의 밑인 세컨톱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주장 막심 고날롱과 부주장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이적으로 리옹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리그 11라운드까지 11골을 득점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1월 5일 리옹의 지역 라이벌인 AS 생테티엔과의 원정경기[3]에서 후반 39분 본인의 두번째 골을 넣었을 때 골 세리모니로 생테티엔 팬들 앞에서 유니폼 상의를 벗어 이름과 등번호를 보여주는(...) 도발을 벌이는 바람에[4] 분노한 생테티엔 팬들이 그라운드로 내려가 난동을 벌이는 대형사고를 쳤다. 이 바람에 시위 진압용 경찰까지 투입하여 난동을 제압할 때까지 40여 분 간 경기가 중단되었다.[5]

최종라운드에서 데파이의 골을 도우며 총 23골 9도움을 기록, 리옹의 챔스 진출에 큰 힘을 실었다.


2.1.1. 이적 사가[편집]


2018년 5월 중순부터 리버풀 FC로 이적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더니 6월 8일경 리옹이 리버풀과 기본 5500만, 최대 6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는 소식과 페키르가 주급에 합의하고 메디컬 테스트도 통과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심지어 어떻게인지 페키르의 리버풀 입단 기념 인터뷰 영상의 사진까지 유출되었다. 그렇게 곧 오피셜이 뜰 전망이었는데...

이적 발표 예정일이 하루 늦어지더니 갑자기 리옹 공홈에 페키르는 팀에 잔류한다는 소식이 올라왔고 리버풀 출입 기자들 역시 이적이 취소되었다는 보도를 전했다. 원래는 메디컬 테스트 결과, 특히 십자인대 부상 경력이 있는 무릎에 이상이 있어서라고 알려졌었으나, 나중에 당시 페키르의 에이전트가 밝히기로는, 불안요소는 있었어도 메디컬 테스트는 일단 성공했는데, 사인하기로 한 날 페키르의 매형이 뜬금없이 변호사와 같이 나타나 자신이 에이전트인 양 행동하며 에이전트 수수료를 요구하였고 페키르 역시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자 화가 난 리버풀이 이적을 취소하였다고.

허나 그 이후 페키르는 지속적으로 에이전트 수수료 때문에 계약이 어긋났으며, 에이전트가 자신의 가족을 모함하고 있다면서 해명했다. 때문에 페키르와 에이전트, 둘 중 어느 쪽의 말이 맞는지는 당장은 알 수 없게 됐다.

이적시장이 끝나갈 즈음 첼시 FC가 약 6000만 파운드로 페키르를 노렸으나, 페키르가 UCL 진출에 실패한 첼시로의 이적을 거부해버리면서 18-19 시즌을 리옹에서 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성사 직전이었던 이적이 엎어진 여파 탓에 동기부여를 잃은 페키르는 전 시즌보다 떨어진 폼을 보였다.

2019년 여름, 발렌시아와 나폴리가 페키르를 원했고 세비야의 단장 몬치도 끝까지 그를 설득했으나, 페키르는 이미 베티스와 얘기를 다 나눈 상태였기 때문에 베티스로 합류했다.# 심지어 베티스는 이미 다른 클럽들과 다르게 가족들까지 설득한 상태였다고.

이후 레알 베티스로의 이적이 확정됐다.


2.2.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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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 이적이 완료되었다. 계약 기간은 4년이고, 이적료는 보너스(10m 유로) 포함 3000만 유로다. 당초에 등번호는 15번이었으나, 카마라사가 이적함으로써 공번이 된 8번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2.1. 2019-20 시즌[편집]


라리가 1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2R FC 바르셀로나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멀티골을, 카를레스 페레스, 조르디 알바, 아르투로 비달에게 연달아 실점하면서 2:5로 완패했다.

이어서 치러진 CD 레가네스와의 3R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넣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23R FC 바르셀로나전에서 득점하면서 전, 후반기 2경기에서 모두 바르사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27R 레알 마드리드 CF전에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첫 시즌 리그에서 무려 경기당 드리블 3.1회를 성공시키며 리오넬 메시(5.5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팀내 득점 3위, 도움 3위를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9-20 시즌 33경기(선발 32경기) 7골 4도움
라리가: 32경기(31) 7골 4도움
코파 델 레이: 1경기 -


2.2.2. 2020-21 시즌[편집]


라리가 2R 바야돌리드전에서 알렉스 모레노가 얻어낸 PK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8R 엘체 전에서는 PK를 얻었으나 실축을 했다.

19R 셀타비고전에서 세르히오 카날레스의 동점골과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22R 바르셀로나전에서 프리킥으로 빅토르 루이스의 헤더골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은 좀처럼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라리가 23라운드 비야레알라울 알비올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시즌 첫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28R 레반테전에서 70분 수비 2명 사이를 드리블로 뚫어낸 뒤 결승골을 기록했다.

31R 빌바오전에서 경기 시작 10분 만에 심한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38R 셀타비고전에서 골문 우측 상단 구석에 꽂히는 환상적인 프리킥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이 역전승을 거두는 데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시즌 만큼의 위력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녹슬지 않은 드리블 실력으로 경기당 드리블 2.6개를 성공시키며 리오넬 메시(4.5개), 하비 갈란(3.3개)에 이어 라리가 드리블 성공 3위를 차지했고 많은 성공 횟수 뿐만 아니라 성공률 72.6%의 높은 순도를 자랑했다.

2020-21 시즌 38경기(선발 35경기) 5골 5도움
라리가: 33경기 5골 5도움
코파 델 레이: 5경기(2) -


2.2.3. 2021-22 시즌[편집]


라리가 1R에서 승격팀 RCD 마요르카를 상대로 베티스 공격진들과 다 함께 버로우를 타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R 카디스 CF전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드리블 성공 7회, 기회 창출 4회를 기록했으며 골대도 한 번 맞히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3R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홈 경기에서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도 0:1로 패했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G조 1R 셀틱 FC전에서 0:2로 끌려가던 31분,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상대 수비를 등진 채로 후안 미란다에게 백패스를 내주면서 추격의 불씨를 지피는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기세가 오른 베티스는 약 20여분 동안 연이어 3골을 추가로 넣으며 4:3 대역전극을 썼다.

5R RCD 에스파뇰전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던 45+4분, 우측면에서 낮게 깔려오는 엑토르 베예린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외에도 골대를 한 차례 맞혔고 무려 기회 창출 8회를 기록하면서 경기의 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7R 헤타페 CF전에서 14분, 돌파 후 수비 3명 사이를 뚫고 윌리앙 주제에게 패스를 내주면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감아차기 슈팅으로 크로스바를 맞히기도 했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G조 2R 페렌츠바로시 TC전에서 선제골과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드리블 성공 6회를 기록하며 3:1 완승을 견인했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4R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에 데미르바이와 불필요한 충돌을 일으켜 퇴장을 당했다. 추후 유로파 리그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게 되었다.

2021년 10월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나기도 했으나, 2022년 1월 13일, 베티스와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르샤와 링크가 많이 뜨고 있고, 주안 라포르타 회장 역시 그를 원한다고 한다. 라포르타 회장은 페키르를 위해 60M 유로(한화 약 812억 원)까지 비드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지만 베티스는 80M 유로(한화 약 1083억 원) 이하로는 그를 내줄 생각이 없다고 한다.

코파 델 레이 16강 세비야전 어려운 각도에서 왼발슛으로 골을 넣었다.

21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22R 에스파뇰전에서 코너킥으로 1도움, 또 크로스로 1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파 델 레이 준결승 1차전 라요 바예카노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 종료 후 MOM에 선정되었다.

24R 레반테전 중거리 왼발 슛으로 1골, 프리킥으로 1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터뜨렸고 2경기 연속으로 MOM에 선정된다.

이후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다.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홈에서 패했다.

28R 아틀레틱 빌바오전 상대와 마찰이 붙으며 레드 카드를 받았지만 경기에는 영향이 별로 없었다.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다시 한번 이글레시아스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은 기도 로드리게스의 자책골로 탈락한다.

35R FC 바르셀로나전에서 0:1로 끌려가던 79분, 바르트라의 머리에 정확히 떨어지는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조르디 알바에게 극장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활약이 빛을 바랬다.

이번 시즌에는 후안미 히메네스,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윌리앙 주제와 함께 베티스판 판타스틱4를 형성하며 베티스가 모든 대회를 통틀어 시즌 100골을 기록하는 데 주축이 되었고, 리그에서는 플레이 메이커로서 팀의 에이스급이자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펼치며 베티스가 리그 5위를 차지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6]

팬들의 투표에 의해 EA 스포츠FIFA 22 라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또한 국내 라리가 해설을 맡고 있는 한준희 해설위원도 페키르를 2021-22 시즌 라리가 베스트 11에 포함시켰다.#

2021-22 시즌 47경기(선발 46경기) 10골 10도움
라리가: 34경기(33) 6골 8도움
유로파 리그: 7경기 2골 2도움
코파 델 레이: 6경기 2골


2.2.4. 2022-23 시즌[편집]


라리가 1R 엘체 CF전에서 27분, 상대 진영 하프 스페이스에서 볼을 탈취해낸 뒤 볼을 몰고 돌파하면서 루이발과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최종 수비와 골키퍼를 통과하는 땅볼 크로스를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에게 연결하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4R 레알 마드리드 CF전에서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부상을 당하면서 이른 시간에 교체 아웃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당한 근육 부상으로 1개월 가량 결장할 예정이다.

7R 셀타비고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면서 1개월여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이어서 치러진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C조 3R AS 로마전에는 선발 출전하였고 13분에 골대도 한 차례 맞혔지만 22분 부상이 재발하여 교체 아웃되었다.

11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75분 교체 출전하면서 17일 만에 복귀했으며 0:2로 끌려가던 84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피는 만회골을 넣었다.

이어서 치러진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5R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고 투입된 지 10여 분 만에 루이스 엔히키가 띄어준 볼을 골문 앞에서 툭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2022년 1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0M.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HJK 헬싱키전에서 67분에 투입되어 경기 종료 직전인 90+3분 이글레시아스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받은 뒤 그대로 밀어넣으며 승부의 쐐기를 박는 세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13R 세비야 FC전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에 범한 파울과 판정에 대한 항의로 퇴장을 당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결승 FC 바르셀로나전에서 77분 스코어를 1:1로 만드는 동점골을 넣었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 창출 5회와 볼 경합 승리 11회를 기록했으나 승부차기에서 후안미 히메네스윌리암 카르발류의 실축으로 패하면서 활약이 빛을 바랬다.

2023년 1월 17일 종아리 근육이 약간 찢어져 약 3주간 결장한다고 한다. #

19R 헤타페 CF전에 교체로 출전하면서 부상 후 약 2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20R 셀타비고전에서 2:4로 끌려가던 84분에 PK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결국 패배를 막지 못했고 경고 누적으로 옐로 트러블에 걸려 다음 경기인 21R 알메리아전에는 결장할 예정이다.

23R 엘체 CF전 이후 왼쪽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으며 시즌 아웃되었다. #

2022-23시즌 20경기(선발 14경기) 6골 2도움
라리가: 15경기(12) 2골 2도움
유로파 리그: 3경기(1) 2골
코파 델 레이: 1경기(-) 1골
수페르코파: 1경기 1골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월 26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앙투안 그리즈만과 교체되어 막판 16분을 출전하였다. 다만 팀은 1-3 패배했다. 6월 7일, 벨기에와의 친선전에서는 마티유 발부에나와 73분에 교체로 들어간 후 16분만에 국가대표팀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은 역시 3-4로 패배.

그 이후에 위에서 서술한 대로 9월에 있었던 포르투갈과의 평가전에서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6개월 가량의 진단을 끊게 되었다. 향후 더욱 뛰어난 상승세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기대를 모으던 터라 모두들 안타까워하는 분위기이다. 이로 인해서,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 2016을 집에서 시청을 하여야 했다.

허나, 그 이후에 부상에서 재기한 뒤 리옹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승선을 하게 되었다. 별다른 활약은 보여주지는 않았지만[7], 앙투안 그리즈만의 제 1백업으로 늘 디디에 데샹에게서 기회를 부여받았다. 그리고 선수로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인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월드컵이 끝난 이후로도 좋은 폼을 보일 때마다 간간히 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다. 하지만 워낙 쟁쟁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프랑스이다 보니 주로 벤치에 있거나 후반 막판 슈퍼 서브로 출전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테크닉이 좋기로 소문난 알제리 계열 2선 자원답게 뛰어난 패스 감각과 볼을 다루는 깔끔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선수다. 키는 작지만, 체구가 단단하고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서 버텨주는 플레이가 어느 정도 가능하며,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력을 바탕으로 하는 돌파를 시도한다. 드리블과 테크닉이 돋보였던 커리어 초창기에는 프랑크 리베리, 에덴 아자르 같이 드리블러지만 플레이 메이킹에 깊게 관여하는 윙어로 분류되었으나, 이런 부분뿐만 아니라 뛰어난 득점 감각과 오프더볼까지 겸비하고 있고 어시스트에도 능한 선수라 처진 스트라이커 및 최전방 공격수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성장 중이다.

그의 테크닉만큼이나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 바로 수준급의 왼발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고 왼발 하나로 드리블-패스-슈팅을 모두 수준급 이상으로 기량을 보인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리옹에서는 14-15시즌 1~2선을 오가는 세컨톱이나 2선의 우측 인사이드 포워드로 뛰며 라카제트와 환상적인 원투를 주고받으며 리옹을 리그 앙 2위로 올려놓았다. 일각에서는 프랑스의 메시라는 찬사를 내리기도 했다. 특히 강력한 왼발 슛팅 타이밍과 왼발만을 이용한 발기술이 가히 예술이다.[8] 파이널 써드에서 페키르의 드리블 능력은 아자르 & 메시, 로벤급은 아니지만 향후 그 정도 수준에 오를 수 있는 포텐을 보여준다.

단점으로는 지나친 왼발 위주의 플레이를 꼽을 수 있는데, 워낙 플레이 스타일이 깔끔한데다가 드리블링이나 박스 안에서 움직임이 정교해서 그러한 단점도 쉽게 상쇄된다. 그리고 약점인 오른발 사용은 최근 많이 나아진 편이다.

참고로, 부상 전에는 선수 자체의 포텐으로 라카제트를 비롯한 모든 프랑스 리그 선수들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를 받던 선수였다. 다만 십자인대 부상이 워낙 심각해서 부상 복귀 후의 저돌성 및 활동량 하락으로 인한 불가피한 플레이 스타일 변화, 그리고 그에 따른 자신감 하락이라는 전형적인 악순환을 보이며 커리어에 하향세를 그리지 않겠냐는 시선이 많았지만, 복귀 이후 바뀐 플레이스타일 역시 부상 전 플레이스타일 만큼이나 파괴적이며, 현재 페키르에 대한 전망은 부상 전 페키르만큼이나 높다.

원체 스피드나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긴 했으나 그에 의존하는 선수는 아니였고, 기술적인 돌파 및 플레이에 포인트를 두는 선수인지라 파이널 써드에서의 유려한 드리블과 플레이메이킹은 여전한데다가 패스의 정교함, 연계 플레이, 오프더볼, 판단력이 향상되어 세컨톱에 더더욱 알맞는 효율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스피드가 떨어져 윙어로서 활용가치가 떨어진건 아쉽지만, 반대로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오가는 선수로서 활용가치가 올라갔다고 평할 수 있다. 오히려 공격형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패스의 질은 더더욱 향상되었고 시야도 넓어지며 중앙 미드필더로의 포지션 변경 가능성을 열어 둔 것 또한 긍정적. 여러모로 리오넬 메시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의 변천사를 보여주고 있는데, 14-15 시즌 페키르는 10-11 시즌까지의 다이아몬드 원석과도 같았던 메시처럼 저돌적인 돌파와 공격 진영에서의 날카로운 센스를 살린 개인 기량 기반의 파괴적인 크랙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면, 부상 이후 페키르는 현재 바르셀로나 4-4-2 시스템에 세컨톱으로 정착한 메시처럼 무리하게 개인 기량을 뽐내기보다는 공격수와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스탯을 전부 A급 언저리로 보여주는 자신의 특성을 살려 전술적 움직임, 팀 플레이, 효율적인 플레이에 포커스를 맞추고 자신의 개인 기량을 필요 시에 폭발시키는 완숙된 2선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인상적이다. 심지어 두 선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포지션이 비슷하며, 소화하기 어렵다는 펄스 나인 역할도 둘 다 소화 가능한 선수들이다. 물론 메시는 펄스 나인을 3년 간 소화했고, 페키르는 리옹이 변칙적인 전술을 활용할 때나 펄스 나인을 소화하긴 하지만.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5.3. 수훈[편집]




6. 여담[편집]


  • U-21 프랑스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이후에 2015년 3월 프랑스 국대에 본격적인 데뷔를 하게 되었다. 원래는 알제리계이기 때문에 혈통에 따라 2015년 3월에 오만과 카타르와의 친선전을 앞둔 알제리 국가대표팀 차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정작 본인은 14-15 시즌 환상적인 활약을 하고 난 이후 알제리 대표팀에 들어가겠다고 약속해놓고서는 이후에 브라질과 덴마크와의 친선경기를 앞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알제리 국가대표팀 차출을 거절했다... 결론은 통수를 쳤다는 거다.결과적으로는 월드컵 트로피를 들었으니 옳은 건가 알제리계이기 때문에 프랑스의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를 항상 부르지 않는다.

  • 남동생으로 야신 페키르가 있는데, 1997년생이며 올랭피크 리옹 유스팀에서 뛰었었다. 클롭이 페키르를 영입을 시도했을 때 내건 조건 중에 하나가 야신과 함께 리버풀로 영입하는 것이었다고 한다.[9] 베티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동생인 야신도 같이 베티스로 이적했다. 동생은 형같은 재능이 없는지 아직도 1부리그 데뷔를 못했다.


7. 같이보기[편집]


파일: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로고.svg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23-24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23-24 시즌 1군 스쿼드
등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비고
1
파일:칠레 국기.svg
GK
클라우디오 브라보
Claudio Bravo
1983.04.13 (40세)
184cm, 80kg

2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엑토르 베예린
Héctor Bellerín
1995.03.19 (29세)
178cm, 74kg

3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후안 미란다
Juan Miranda
2000.01.19 (24세)
185cm, 79kg

5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MF
기도 로드리게스
Guido Rodríguez
1994.04.12 (29세)
185cm, 78kg
4주장
6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DF
헤르만 페첼라
Germán Pezzella
1991.06.27 (32세)
187cm, 82kg
3주장
7
파일:모로코 국기.svg
FW
압데 에잘줄리
Abdessamad Ezzalzouli
2001.12.17 (22)
177cm, -kg

8
파일:프랑스 국기.svg
MF
나빌 페키르
Nabil Fekir
1993.07.18 (30세)
173cm, 72kg
부주장
9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Borja Iglesias
1991.08.11 (32세)
187cm, 86kg

10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아요세 페레스
Ayoze Pérez
1993.07.23 (30세)
179cm, 68kg

11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루이즈 엔히키
Luiz Henrique
2001.01.02 (23세)
182cm, 79kg

12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윌리앙 주제
Willian José
1991.11.23 (32세)
189cm, 81kg

1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GK
후이 실바
Rui Silva
1994.02.07 (30세)
191cm, 91kg

14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윌리엄 카르발류
William Carvalho
1992.04.07 (31세)
187cm, 79kg

15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마르크 바르트라
Marc Bartra
1991.01.15 (33세)
184cm, 70kg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후안 크루스
Juan Cruz
2000.04.25 (23세)
180cm, kg

17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로드리
Rodri
2000.02.16 (24세)
168cm, 62kg

18
파일:멕시코 국기.svg
MF
안드레스 과르다도
Andrés Guardado
1986.09.28 (37세)
169cm, 60kg
주장
19
파일:그리스 국기.svg
DF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Sokratis Papastathopoulos
1988.06.09 (35세)
186cm, 85kg

20
파일:브라질 국기.svg
DF
아브네르 비니시우스
Abner
2000.05.27 (23세)
182cm, 75kg

21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마르크 로카
Marc Roca
1996.11.26 (27세)
184cm, 74kg

22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이스코
Isco
1992.04.21
175cm, 79kg

23
파일:세네갈 국기.svg
DF
유수프 사발리
Youssouf Sabaly
1993-03-05 (31세)
173cm, 67kg

24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아이토르 루이발
Aitor Ruibal
1996.03.22 (28세)
180cm, 75kg

25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세르지 알티미라
Sergi Altimira
2001.08.25 (22세)
188cm, 70kg

28
파일:모로코 국기.svg
DF
샤디 리아드
Chadi Riad
2003.06.17 (20)
187cm, -kg
[A]
38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아산 디아오
Assane Diao
2005.09.07 (18세)
185cm, -kg

구단 정보
회장: 앙헬 아로 /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 / 홈 구장: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1월 12일
[A] FC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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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칸 더 올라간 세컨드 스트라이커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2] 전 스폰서는 나이키[3] 이날 경기는 리옹이 생테티엔을 5-0으로 대파했다.[4] 눈치챈 사람들은 눈치챘겠지만, 이는 2016/17 시즌 엘 클라시코에서 리오넬 메시가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으며 레알 팬들을 도발하기 의해 처음 선보인 세레머니다.[5] 왜 난동을 부릴 정도로 생테티엔 팬들이 발광을 했냐면 리옹과 생테티엔은 지역 라이벌이자 철천지원수 관계인데다 생프리에서 유망주로 떠오르던 페키르를 가장 적극적으로 노린 팀이 생테티엔이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부터 리옹의 서포터로 자란 페키르가 생테티엔의 오퍼를 무시하고 리옹으로 갔기 때문에 페키르는 생테티엔 팬들한테 단단히 찍힌 상태였다. 근데 자기 구단을 엿먹이고 라이벌 팀으로 가서 찍힌 놈이 자기 홈구장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자기 팀을 박살내고 저런 도발을 하니(...)[6] 라리가 기회 창출 부문 2위, 빅찬스 메이킹 부문 5위를 기록했다.[7] 활약이라고 하긴 그런 면이 있지만 페키르가 보였던 건 3차전 덴마크전에서의 위협적인 슈팅 2번이 끝이었다.[8] 2016-17 시즌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로마를 상대로 보여준 페키르의 골이 바로 페키르가 가진 재능을 제대로 보여준 골이자, 왜 그가 프랑스의 메시라고 불리우는지를 보여준 장면이다.[9] 나빌은 리버풀로, 야신은 리버풀 유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