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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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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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1995)
BAD BOYS

파일:나쁜녀석들 한국판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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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파일:bad_boys_xlg.jpg

장르
액션, 코미디, 범죄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마틴 로렌스
윌 스미스
테아 레오니
체키 카료
테레사 랜들
조 판토리아노
각본/각색
마이클 배리
짐 멀홀랜드
더그 리차드슨
원안
조지 갈로
제작
돈 심슨
제리 브룩하이머
촬영
하워드 아서톤
편집
크리스찬 와그너
음악
마크 맨시나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콜럼비아 픽처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돈 심슨/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콜럼비아-트라이스타 영화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콜럼비아 픽처스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 콜럼비아-트라이스타 필름 디스뷰터스 인터내셔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콜럼비아-트라이스타 영화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5년 4월 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년 6월 3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18분
제작비
2,3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65,807,024 (1995년 9월 10일)
월드 박스오피스
$141,407,024 (1995년 11월 30일)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50,913명 (서울 기준)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북미 등급
파일:R등급 로고.svg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한국 방영



1. 개요[편집]


Whatcha gonna do?[1]

마틴 로렌스, 윌 스미스 주연의 1995년 액션 영화이자 마이클 베이의 연출 데뷔작이다. 마이클 베이 영화답게 여성 주연은 섹슈얼리즘으로 도배되었고 카체이스와 폭발 장면, 인종차별적인 대사들이 적나라하게 나온다.[2] 이 영화로 주연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3][4], 그리고 감독 마이클 베이의 인지도가 단번에 올랐고, 2003년에 2편이 나왔으며 2020년 1월 17일에는 3편이 개봉했다.


2. 시놉시스[편집]


숨막힐 듯한 열기를 뿜어내는 도시 마이애미. 마이크 라우리와 마커스 버넷은 마이애미 마약반의 뛰어난 팀이지만 그 만큼 말썽도 많이 일으키는 팀이다. 어느날 경찰의 증거물 보관창고에서 1억 달러 상당의 헤로인이 연기처럼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머리 끝까지 화가난 반장은 72시간 내에 물건을 제자리에 갖다놓지 않으면 사표를 쓰라고 엄포를 놓는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은 묘령의 한 여자뿐이다.


3. 예고편[편집]





4. 등장인물[편집]


  • 마틴 로렌스 - 마커스 버넷 역
  • 윌 스미스 - 마이클 라우리 역
  • 테아 레오니 - 줄리 모트 역
  • 체키 카료 - 포쳇 역
  • 테레사 랜들 - 테레사 버넷 역
  • 조 판토리아노 - 하워드 역
  • 마크 헬젠버거 - 앨리슨 싱클레어 역
  • 네스터 세라노 - 산체즈 역
  • 줄리오 오스카 멘초소 - 루이즈 역
  • 마이클 임페리올리 - 조조 역
  • 존 샐리 - 플레쳐 역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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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숨막힐 듯한 열기를 뿜어내는 마이애미, 십만 달러[5]짜리 포르쉐[6][7]를 몰고 다니는 마이크 로리(윌 스미스)와 덜컹거리는 스테이션 웨건을 몰고 다니는 마커스 버넷(마틴 로렌스)은 틈만 나면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6년째 파트너로 일하며 형제같은 우정을 나누는 누구보다도 절친한 사이다.[8]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 증거 보관 창고에 보관 중이던 1억 달러 상당의 헤로인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9] 만일 기자들이나 FBI가 알게 된다면 자신들이 옷을 벗어야 하는 상황. 결국 콘래드 하워드 반장은 사건을 담당한 두 형사에게 정보가 새기 전에 책임지고 없어진 증거물들을 다시 찾아오라고 명령한다. 그렇지 못하면 내사과 쪽에서 부서를 폐쇄해버릴 수 있기에 더더욱 급한 상황이다. 이후 두 형사는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수사를 벌이지만 단서가 나오기는커녕 마이크의 절친 맥스까지 살해당하는 2차 사건이 벌어진다. 시체를 보고 충격을 받은 마이크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바로 그때, 한줄기의 희망이 생겼다. 줄리 모트(테아 레오니)라는 여자가 맥스가 살해당하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제보 전화를 한 것이다. 맥스의 친구인 그녀는 맥스를 따라 콜걸 일을 왔다 사건 현장을 목격했고 자신도 용의자들에게 존재가 노출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 것이다. 간신히 도망친 후 믿을 수 있는 경찰이 필요한 줄리는 평소 맥스에게서 들은 마이크 로리라는 형사를 떠올리며 그를 바꿔달라고 한다. 하지만 이때 마이크는 맥스가 죽은 일 때문에 맥스에게 자리를 주선해준 마담의 집으로 갔다, 그 마담을 살해한 범인에게 공격을 당해 자리를 비운 상황이라 콘래드가 대신 받았다.

콘래드는 마이크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봐도 오로지 마이크만 찾아대는 줄리의 성화를 달래기 위해 옆자리에 있던 마커스에게 마이크 행세를 하도록 한다. 당연히 마커스는 마이크를 흉내는 절대로 못 낸다며 펄쩍 뛰었지만 이미 콘래드는 마이크가 옆에 있다고 말해버린 터라 어쩔 수 없이 전화기를 붙들고 최대한 마이크와 비슷한 목소리를 내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자신의 집으로 와달라는 줄리의 부탁대로 그녀의 집으로 향했지만 줄리는 눈앞에 서 있는 남자가 정말 마이크 로리가 맞는지 의심스러웠고[10] 어쩔 수 없이 그는 마이크 로리 행세를 하게 된다.

나중에 모든 상황을 알게 된 마이크는 황당함을 금치 못했고 마커스 역시 줄리의 신변보호일에 완전히 집중하기 위해 아내 테레사에게 단독으로 클리블랜드를 다녀오게 됐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장기간 집을 비우기로 한다. 그리고 아내와 세 아이 제임스, 퀸시, 메건을 돌보는 건 평소 그의 집을 자기 집 안방처럼 드나들던 마이크가 하게 된다. 이후 누구보다도 가정에 충실한 평범한 소시민 마커스는 호화로운 아파트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목격자[11]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고 처자식이란 부담없이 독신으로 자유로움을 만끽하던 플레이보이 마이크는 하루아침에 애딸린 유부남이 되고 만다.

두 형사는 6년이나 함께한 파트너답게 환상의 호흡으로 상대에게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능숙하게 줄리를 속여넘겼지만 마커스는 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없는 사이 테레사와 마이크 사이에 애정전선이 흐른다는 망상을 하게 되고 망상이 겉잡을 수 없이 커져 가자 급기야는 한밤중에 자기 집에 몰래 침입하는 지경에 이른다.[12] 하지만 그러면서도 형사의 집념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알게 된다.

사실 범인에게 살해당한 건 맥스 말고도 에디 도밍게즈(엠마뉴엘 주에렙)라는 전직 형사가 1명 더 있었다. 도밍게즈는 프랑스인 마약 전문 거래상 푸셰(체키 카료)에게 경찰 기밀을 빼돌렸고, 정보를 얻기 위해 도밍게즈와 푸셰는 도밍게즈의 애인인 마약계 여직원 프랜신(안나 레빈)을 협박했다.[13] 이 과정을 통해 푸셰 일당과 보관 창고에 있는 마약을 훔쳐낸 것이다. 이후 푸셰는 훔친 마약을 감쪽같이 다른 중개상에게 팔아넘길 계획을 추진했지만 뜻하지 않은 목격자 줄리가 나타나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그래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살피지만 자신을 쫓아오는 마커스와 마이크 때문에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다. 하지만 테레사가 마이크의 집에서 마커스와 줄리를 보게 되면서 수사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날[14], 푸셰가 부하들을 대동해 총격전을 벌이고 끝내 줄리를 납치해간다.

결국 내사과에서 부서를 폐쇄하겠다고 하나, 콘래드는 마이크와 마커스에게 아직 시간이 있으니 푸셰를 찾아내라고 한다. 두 형사가 프랜신이 협박을 받아 정보를 빼돌렸다는 걸 알게 된 것도 이 시점이다.[15] 그러면서 프랜신이 알려준 푸셰 부하의 연락처를 통해 위치 추적을 해 푸셰 일당이 공항에 있다는 걸 알고 형사 두 명을 더 대동해 출동한다. 거래 성사 직전에 형사들이 들이닥치고, 거래 현장인 격납고는 쑥대밭이 된다. 총격전 끝에 푸셰를 제외한 일당들은 전부 총에 맞아 죽거나, 에테르 폭발에 휘말려 죽는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줄리를 구해내고 포르셰를 몰아 빠져나온다. 푸셰는 자신이 살해한 중개상의 스포츠카를 훔쳐 달아나려 하나 운전대를 잡은 마커스에게 얼마 못 가 잡히고, 마이크의 총에 다리를 맞아 쓰러진다. 총을 겨눈 마이크를 향해 푸셰는 어서 쏘라며 도발하나 마이크는 총을 거둔다. 그리고 돌아서던 찰나 푸셰가 품에 숨긴 또 다른 권총을 겨누려 하나, 이를 알아차린 마이크가 더 빠르게 총을 쏴 푸셰를 죽인다. 상황이 정리된 후 마커스는 마이크와 줄리에게 수갑을 채우며 '진짜 마이크와 잘해보라'고 한 뒤 집에 가겠다며 자리를 뜬다. 마커스의 뒤로 수갑 열쇠를 찾는 두 사람을 비추며 영화가 끝난다.


6. 평가[편집]


마이클 베이리즈 시절 영화인데다, 킬링타임용으로 완벽한 연출 구성과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라인은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 버디 무비 중 하나로 꼽힌다. 마틴 로렌스와 윌 스미스의 케미도 상당한 편에 속하고 자동차 추격전 등 볼거리가 다양함에도 산만하다고 느끼기 어려운 영화다.

색감이 화려한 영화인데다 베이의 성향이 조금씩 드러났는데[16] 이때는 신인 감독이라 자신의 입김보다는 배급사나 스텝들의 영향력이 더 강할 때라 온전한 자기 색감을 내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7. 한국 방영[편집]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작품이지만 시리즈 모두 더빙 방영했고 그 중 1편은 3사에서 전부 방영했다.
MBC 2000년 9월 12일에 추석특선영화로 방영했다. 마틴 로렌스는 박조호, 윌 스미스는 안지환이 담당.
SBS에서 2003년 6월 6일에 재더빙 방영. 마틴 로렌스는 김일, 윌 스미스는 안지환이 담당.
이후 KBS에서 2006년 4월 30일에 재더빙 방영. 마틴 로렌스는 오인성, 윌 스미스는 김일이 담당.


7.1. MBC (2000년 9월 12일)[편집]



7.2. KBS (2006년 4월 30일)[편집]



[1] 80년대 드라마 Cops의 테마곡이자 본작의 OST이기도 한, 레게 그룹 이너 서클의 곡 Bad Boys의 가사이다. 시리즈 내내 주인공들이 실제로 불러대기도 한다.[2] 특히 2편이 그렇다.[3] 이쪽은 이 영화 이후로 탄탄대로를 걷던 윌 스미스와 마이클 베이와는 달리 이후 배우 인생이 제대로 피질 못했다. 경찰서를 털어라와 빅 마마 하우스 시리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주목받긴 했지만 배우로서의 전성기는 나쁜 녀석들 시리즈를 제외하면 이것들이 전부이다. 이 영화 이후 세계적인 배우가 된 윌 스미스와는 달리 현재 마틴 로렌스는 B급 코미디 배우로 굳어졌다.[4] 다만 1편 당시에는 로렌스가 배우로서 훨씬 더 커리어가 탄탄하고 인기도 스미스에 못지 않았다. 스미스는 시트콤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로 인기를 끌고 래퍼로서도 성공적이었으나, 영화 배우로서 이름을 알린 건 본작이 처음이다. (Six Degrees of Seperation이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나 평과는 별개로 상업적으로 완전히 망했다.) 반면 로렌스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의 인지도와 더불어 7 시즌 동안 방영한 자신의 원톱 시트콤 Martin 외에도 똑바로 살아라 이후 여러 영화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 때문에 1편 오프닝 크레딧에 마틴 로렌스의 이름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윌 스미스의 이름이 나온다. 그러나 스미스는 인디펜던스 데이, 맨 인 블랙 1~2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 알리 등 연속으로 흥행하며 헐리웃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 중 하나가 된 반면(실제로 배우로서 스미스의 전성기는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이다), 로렌스는 별 히트작이 없이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되어 2002년에 개봉한 2편 당시엔 인기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지게 된다. 그래도 개국공신인 로렌스를 무시하긴 뭐했는지 2편에서는 둘의 이름이 나란히, 그것도 로렌스의 이름이 왼쪽에 위치해 위치상으로 살짝 앞서 나온다. 그러나 2020년에 개봉한 3편에서는 얄짤없이 스미스가 먼저, 그리고 로렌스가 나중에 나온다.[5] 한화로 약 1억 645만원.[6] 포르쉐 964 3.6터보다. 964 터보 중에서도 아주 희귀한 모델로 원래 964 터보는 3.3리터지만 1993년, 94년 모델만 3.6리터를 달고 나왔다. 1500대 정도만 생산한 모델로 한정판이라는 것도 이 때문인듯. 이미 964가 단종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PPL 마냥 아주 멋지게 나온다. 이 때문인지 3편에서는 최신형인 포르쉐 992가 나온다.[7] 2편에서는 차를 바꿨는지 페라리 550을 몰고 다닌다. 그런데 마커스가 범인들을 향해 총을 갈기다 실수해 차 내부를 갈아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1편에서도 마커스는 차 안에 음식을 흘려 빡친 마이크와 싸운다.[8] 작중 마이크는 부유한 부모의 유산을 물려받아 고급 아파트에서 호화롭게 살기 때문에 마커스는 종종 '부잣집 아들래미가 경찰 놀이한다'고 비웃지만, 그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9] 상당히 대담한 짓인데 미국에서는 경찰을 공격하면 가중처벌을 받음은 물론이고 경찰 본인들의 자존심상 같은 경찰이 공격당했다는 것 때문에 특히나 더 엄격하고 과격하게 나온다. 이 때문에 웬만한 범죄자들은 경찰을 건드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걸 이용해 경찰로 위장한 조무래기 하나를 쏴 죽여 "경찰이 공격당했어요!"라고 신고를 한 뒤, 경찰복을 입은 시체를 발견한 공권력이 총출동한 틈을 타 경찰서 자체를 털어버린 것이다.[10] 얼굴은 본 적 없지만 친구 맥스가 평상시에 마이크에 대해 설명했는데, 장신에 잘생긴 마이크와 달리 키도 작고 평범하게 생긴 남자가 왔기 때문이다.[11] 실제로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줄리를 맡은 배우가 굉장한 미녀로 영화에서 중간에 마커스가 독신남인줄 알고 유혹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마커스는 유부남이고 아내를 사랑하기에 무시한다.[12] 마커스는 마이크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마이크와 테레사는 마커스의 젊은 시절의 사진을 보고 있었는데 워낙 꼴이 우스꽝스러웠기에 마이크는 사진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 마커스의 전화를 받았는데 하필 내용이 왜 빼냐면서 도로 집어넣으라는 테레사의 소리를 듣고는 마커스는 둘이 그짓을 하는 걸로 착각해 혼자 제대로 열받아 자기 집에 몰래 침입하려다 도둑이 든 걸로 착각한 마이크와 붙다 서로 풀장에 빠지고 나서야 정신을 차린다.[13] 수치스러운 사진을 찍어 프랜신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뿌리겠다는 협박이다.[14] 마이크와 마커스가 푸셰 일당과 추격전을 벌이던 밤에 이 일당들을 폭사시킨 게 한 매체의 영상에 찍혔는데, 이 영상이 나온 뉴스를 테레사가 보고서 사실을 알게 됐다.[15] 프랜신은 협박을 받아 정보를 빼돌렸다며 자백하지만, 마이크와 마커스 그리고 줄리에 대한 얘기는 절대 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16] 멋드러진 슈퍼카, 진한 색감, 섹시한 여자 캐릭터, 석양에서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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