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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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의 등장인물.

배우는 나세나.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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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고등학교 음악선생. 최경수가 한동림의 아버지를 뺑소니한 후 정규직 채용을 빌미로 사건 은폐에 협조했다. 이후 진실을 알고자 한 최승태와 한동림에게 자신은 아무 것도 모른다며 발뺌하나 동림이 선생이기 이전에 사람 맞냐며 그녀를 살인자라고 비난한 과거가 있었다.
악착같이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던 동림은 나세나 역시 사건에 개입되었음을 알고 증언한 것을 요구했지만 나세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 굴었고, 분노한 동림이 선생 맞냐고 욕하자 바로 따귀를 때린 적이 있었다.
무지고등학교가 완전히 장악당하고, 본인은 미지의 것에 묶여 사라지지만 어째서인지 마트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태한의 도움으로 구조받는다. 그러나 그날 이후 지속적으로 불안한 면모를 보이다가 결국 병원에서 1단계로 변이한 후, 윤지애를 공포에 질리게 한다. 그러나 중간에 타깃을 동림으로 바꾸고 가위를 들고 그녀를 공격하나 이를 이상하게 여긴 정도윤이 어른들에게 말하며 창고에 수갑을 찬 채로 감금된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몰랐던 다른 생존자들은 김선녀에게 붙었고, 나세나는 2단계로 변이하여 수갑을 부수고 어디론가로 사라진다. 11화에서 한동림을 따라간 최승태를 공격하려다가 역으로 살해당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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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죄책감을 가지고 괴물과 변종인간에 의하여 두려움에 떠는 피해자로 보였지만 사실은 뺑소니 사건을 은폐하고 이 사건의 피해자인 한동림을 공감하거나 이해하기는 커녕 오히려 매몰차게 뺨을 때리는 등 또 다른 방관자나 가해자이자 갱생은 물론 동정의 여지도 전혀 없는 이 드라마 최악의 인간말종 6.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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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름과 배우가 맡은 역할의 이름이 같은 캐릭터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