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호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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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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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호른이 등장한 미디어를 정리한 문서.

2.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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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든 스트라이크 2: RW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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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시 독일군은 나스호른의 긴 사거리로 적 전차에게 얼마나 유효타를 주는가가 중요하고, 88mm 대공포와 함께 후방 지원사격으로 이용한다. 역시나 장갑은 없는 셈치는 것이 낫다.

2.2. 월드 오브 탱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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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차 구축 테크 트리로 8.9 패치부터 등장하게 되었다. 담당 티어는 6티어. 7티어급인 PaK 43을 그대로 들고 와서 동티어 구축 전차인 4호 구축보다 포가 훨씬 우월하다. 장갑이 고증대로 없는 것이나 다름 없어서 상당히 민첩하고 맞으면 절대 안 되는 것은 현실과 똑같다. 문제는 전장 환경이 전혀 고증에 맞지 않게 비좁아서[1][2]초장거리 저격은 물건너가고 비좁은 시가전 맵에 투입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따라서 다른 독일 2차 구축과 같이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다. 하지만 일단 자리를 잡으면 88/L71의 우월한 성능으로 8탑방에서도 딜을 꽂아넣어 평가가 매우 좋다.

2.3. Men of War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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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탄을 제외한 모든 병기에 피해를 입는 종이장갑과 직사화기 중에선 최고급의 사거리와 관통력을 지닌 유닛으로 등장한다. 전차계의 저격수 답게 원샷 원킬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일단 Men of War:Assault Squad에서는 사거리가 180이라 어느 정도 거리만 두면 무적에 가까지만, Men of War:Assault Squad 2에서는 사거리가 150으로 통일되어서(...) 첫발이 빗나가면 대충날린 반격탄에 통째로 날아가므로 대표적인 고수용 유닛. 랭킹 게임에서 이용이 불가능하다.

2.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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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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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크리크 모드에서도 등장한다. 일반 모드가 아닌 블리츠크리크 모드의 전차 군단에서만 등장을 하며 일반 독일군에겐 등장하지 않는다.대신 티거 2가 나온다 (위에 서술한 대로) 매우 얇은 장갑을 지녔지만 88/71 주포를 갖추면서 미국군이나 영국군의 셔먼, 크롬웰보다 사거리가 길어 위장을 하고 있다가 초탄으로 명중시키면 엔진이나 주포 둘 중 하나는 반드시 망가지며 대부분 일격에 고철이 된다. 현재 블리츠크리크 모드에서 나스호른과 티거 2의 88/71 주포의 초탄을 튕기거나 버틸 수 있는 연합군 전차는 퍼싱과 슈퍼 퍼싱, 처칠 크로커다일 뿐이다.

2.5. 워 썬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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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거리 관통 235mm의 88mm포가 뿜는 화력은 발군이다. 근접전이 잦긴 하지만 500미터 이상, 1킬로미터 정도의 거리를 둔 교전도 자주 벌어지므로 제 위력을 살릴 기회가 충분히 있다. 워썬더의 맵은 2km 이상의 맵도 존재하기에 2km 이상 저격도 가끔 할 수 있다. 오픈탑이다보니 내림각이 매우 좋아 언덕 지형을 끼고 저격을 하면 잘 죽지도 않는다.

다만 독일 대전차 자주포 트리가 다들 그렇듯 장갑은 매우 좋지 않다. 대다수의 전차가 최소 7.7mm급 기관총을 마구 쏴댈 수 있고 기관포를 쏘는 항공기와 대공전차가 돌아다니는 게임이기에 더욱 뼈아프다. 2021년 4월 폭압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폭격지원과 CAS에 더 쉽게 죽는 물몸이 되어버렸다.

리얼리스틱 기준 BR 5.3이다.[3]

2.6. 스틸 디비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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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일부 정예 사단들만이 갖고 있다. 스틸 디비전 2 기준 2km에서 모든 연합군 전차를 격파할 수 있지만 맞으면 거의 한두방에 죽어버리므로 2km정도에서 숲에 숨어서 쏘는 것이 좋다.

3.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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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늑대의 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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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이 이끄는 나스호른 3대가 고로도크의 KV-1 1개 소대를 전멸시킨다. 여기서 고로도크는 다른 전차들을 방패막이로 써가면서 측면으로 돌아 나스호른 1대를 반파시키지만 곧이어 하겐에게 반격타 맞고 개발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