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골든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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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은 골든 체인지/등장인물 문서 참고.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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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진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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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변장할때 모습
해태 모습

나이
불명
신체
불명
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편집]


웹툰 <골든 체인지>의 등장인물.

정의와 균형을 관장해서 다스리는 물의 신인 해태.

우암에게 계약할 해태의 약조의 재료인 해태의 물을 건내준 해태로 추측이 된다. 우암과 강유가 해태의 약조를 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64화로 해태의 본래 모습으로, 우암이 강유를 구출하고 난 후의 상황을 공중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70화. 이때 평범한 행인으로 위장해서 길을 지나가는 강유와 의도적으로 어깨를 부딪힌 후, 그녀에게 사과의 의미로 음료수를 건넨다.

하지만 음료수를 받고 상당히 미심쩍어하는 강유가 건낸 음료수를 거절하고 마시지 않자, 강유에게 암시를 걸어 우암에 대한 것을 털어놓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강유가 계약 후 우암으로부터 받는 힘의 영향으로 인해 명령이 통하지 않자, 강유가 떠나고 난 후에 다시 본래 신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강유를 직시하는데 이때 우암이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는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강유와 우암이 해태의 약조를 체결한 사실을 알고있다거나, 강유의 몸 안에 있는 해태의 물을 통해 명령을 내리려고 한 것을 보면 우암에게 해태의 약조를 할 수 있는 재료인 해태의 물을 내 준 장본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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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이 오수의 이무기를 용으로 승급시키고, 강유의 대흉액을 풀겠다는 선언을 한 후에, 며칠이 지나서 우암은 제사준비를 마친 후, 강유와 이무기를 불러 제사를 치르게 된다.

이때 우암은 제사를 시작하며 모든 세상의 근원인 음과 양에게 보고를 하고,[1] 자신의 신물[2]을 이용해 천과를 만들어내는데 이 천과[3]를 이용해 이무기를 용으로 만들고 강유의 대흉액을 풀려고 한다.

하지만 이때 갑자기 나오가 난입해서, 오랜만이라고 말하며 우암으로부터 천과를 빼앗는다. 그리고 천과를 빼앗긴 우암은 몸 속에 있는 해태의 물에 의해서 직접명령을 내린 나오에게 움직임을 봉쇄당하고, 천과는 그대로 그녀에 의해서 우암의 몸 속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천과가 몸에 강제로 들어가는 바람에 우암이 고통을 겪으며 인상을 찌푸리자 이때 무심이 인상을 찌푸리며 무슨 용건으로 왔는지부터 말하는 게 예의가 아니냐고 말하며 그녀에게 따진다. 그러자 그녀는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우스워라. 나의 일에 예의가 왜 필요하지? 설마 해태가 계약의 공정성을 따지는데 끼어들 셈인가?"

라고 대답한다.

"누구보다 정의와 공정을 사랑하는 해태의 계약을 한 자여. 그 어떤 계약보다 무겁고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기에 모든 계약의 정점. 그러기에 그 어느 계약보다도 강한 신뢰와 위중함을 가진 계약임을 알 터. 우암 자네는 그 계약을 거짓으로 했더군? 알아보았더니 해태가 직접 참관해야 하는 계약 자리를 환영으로 대체. 그리고 홍강유는 대흉액을 벗어나는 대가로 후대 산신령 자리를 이어받는다라는 이중약조를 한 죄."

그리고 뒤이어 그녀가 한 말에 의해서 3화에서 우암과 강유가 해태의 약조를 맺을 때 그가 한 말 중, 검은색 부분으로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던 떡밥 내용이 드디어 밝혀지게 된다. 바로 그 내용은 우암은 강유의 대흉액을 풀어주는 대가로 그로부터 산신령 자리를 인계받아 바로 새로운 산신령이 되어 관리하는 것.

그리고 우암의 죄목을 전부 낱낱히 조사해서 밝힌 후, 그녀는 해태의 약조가 엄격한 만큼 그에 합당한 벌로 사형을 집행한다며 우암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우암의 목적을 전부 알아버린 후 멘붕한 강유가 나오 앞을 막아서서 자신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니 나서지 말라고 말하며 격분해한다. 그러자 나오는 계약자라고 해도 해태의 판결에 끼어들 권리는 없다며 강유에게마저 명령해서 그녀의 움직임을 봉쇄시켜버리고, 그대로 형을 집행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무엇인가 생각이 떠오른 건지

"사형까지 해야겠지만. 역시 이 짓까지 한 걸 보면.. 죽어가고 있는 거지? 우암."

라고 말한다. 게다가 우암이 소지한 부채를 빼앗으며 강유를 산신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액을 열심히 모아온 사실까지 조사했는지 바로 판결을 바꾼다.

"곧 죽을 자에게 사형이란 벌은 의미가 없을 터. 그러니 벌로 '마지막 염원의 실패'를 주도록 하지. 인간과 이무기를 위해 준비한 모든 힘(액)을 그대 몸에 돌려보내노라. 그대는 원하는 대로 죽지 못하고. 모두를 구했을 힘을 빼앗겨, 비참하게 연명하게 되리니"

그리고 바로 빼앗은 그의 부채를 그대로 우암의 몸에다가 내리꽂아버리는데, 이때 부채 안에 들어 있던 액이 전부 우암 몸에 들어가게 되어버리는 바람에 우암은 액을 모두 흡수하게 된다.

이후에 우암이 힘을 제어하지 못해서 폭주하는 것을 보고 끝내 인간성을 버리지 못한 어리석은 남자라고 생각한다. 보다못한 이무기가 나서서 그녀에게 이 이상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는데 나오는 원하면 싸워주겠지만, 자신은 우암만을 벌하러 왔기에 피해자인 강유는 전혀 건드릴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미 우암이 벌을 받았기에 더 이상 자신이 알 바가 아니라고 말하며 다시 해태로 변해서 하늘로 사라진다.[4][5]

145화에 오랜만에 강유의 집에 등장했다. 약조의 증인으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것 외에도 신계의 질서와 법을 수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듯하다. 목적은 의도적으로 액을 퍼트린 혐의로 이무기를 잡아가려고 온 것.[6]

새어나오는 액을 봉인하는 진을 재판을 위해 증거품으로 수집하려고 가져가기도 했으며, 액을 모아 주변에 피해를 준 자들에 대한 조사부터 하기도 했다.[7] 그 모습을 보고 강유가 이무기가 액을 쓰는 건 당연하지 않겠느냐며, 그게 잘못이라면 벗어나게 도움을 줬어야 하지 않느냐고 따진다. 도리어 이 일이 터질 것을 알면서도 방관만 하는 것도 문제라며, 이러면 맞고소를 하겠다고 정당성의 여부를 묻자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는지 돌아간다. 하지만 무죄가 아니니 때에 따라서는 재판을 해야 한다며 돌아가는 걸 보면 다시 등장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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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화의 말로는 이무기를 용으로 승급시키고 강유의 대흉액을 바꾸는 일은 운명을 바꾸는 일이기 때문에, 이 일을 미리 보고를 하지 않으면 족보가 꼬인다고 한다(...). 아마 미리 출생신고를 하는 것과 유사한 개념의 행동인 듯.[2] 신들이 중요한 일을 위해 아주 오랜기간 동안 모셔놓고 관리해야 겨우 얻을 수 있는 귀한 물건이라고 한다. 이때 등장한 신물은 두 개인데, 제사를 치르기 전화에서 우암이 바둑알 신물만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면 나머지 신물인 조약돌은 무심의 것인 듯하다.[3] 신물의 정성과 제사를 통한 신의 간촉으로 만들어낸 열매라고 한다. 작중에서 신물을 종이로 바꿔서 우암이 보고를 한 후에, 바로 종이가 태워진 후 천과라는 열매로 변했다. 이걸 보면 신물이 변한 결과물인 것으로 추정된다.[4] 본인은 원하면 싸워주겠다고 했지만 만약 정말로 싸웠으면 죽었을(...) 것이다. 애초에 오수의 이무기는 용급, 즉 신급이며 능력이 더럽히고 파괴하는 것에 치중되어 있는 데다가, 본인은 물 계열 신이라 극상성 of 극상성이다.[5] 다만 작중에서는 해태라는 종족이 아주 동료애가 강하다 묘사되기에, 다른 해태를 죽이기라도 한다면 평생 다른 해태들의 공격을 받는다고 한다.[6] 참고로 도와준 설악은 이미 잡혀갔다고 한다.[7] 이걸 보면 거의 사건을 수사하고 처벌을 내리는 경찰과 비슷한 역할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