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과정에 마법 과목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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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교육과정에 마법 과목이 추가되었다
제작사
Team HC
장르
비주얼 노벨
출시일자
2017년 11월 29일 발매
플랫폼
안드로이드 OS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포스터
3. 내용
4. 등장인물
4.1. 하린
4.2. 봄이
4.3. 토아
4.4. 아롱
4.5. 규영
5. 루트



1. 개요[편집]


Team HC 에서 발매한 초아리시 시리즈에 해당하는 신작이다.
Team HC에서는 주인공을 여자로 하는 새로운 도전을 했고 더불어 이 게임부터 추가 될 예정인 시스템이 두 가지가 추가되었는데, 첫 번째는 모바일 대화 기능이며, 두 번째는 파라미터 기능이다.

작품의 제목과 달리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작중의 큰 줄거리이다. 홍철없는 홍철팀


2. 포스터[편집]


파일:포스터.png

이번 신작 설명 남다르다


3. 내용[편집]


도시 전설을 따라서, 교과 과목이 없는 수업을 찾아 -끌려다니는- 하린.


4. 등장인물[편집]



4.1. 하린[편집]


파일:말할때.png

이 게임의 주인공. 18세이다.누구와는 다르게 성적은 하위 62%. 심지어 자기 스스로도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게임에서는 언니 느낌이 나는 캐릭터로 성격이 쿨한 편이다. 봄이가 장난을 치면 잘 받아주고, 아롱이가 장난을 치면 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린이의 마법은 소리와 관련된 마법이다. 이전부터 귓속말을 잘 들었는데 여태껏 살아오면서 남들이 귓속말을 하면 다 들리기에 자신이 남들보다 귀가 밝구나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다. 특수반 교실에 들어가서야 선생님이 하린이의 마법을 발견하고, 자신도 이제서야 귓속말이 들리는게 특별하다고 깨달았다. 그리고 봄이와 다르게 그 당시에 '리미터' 상태였는데, 특수반 교실에 들어가 선생님이 하린이의 마법을 느끼겠다고 손을 갖다 대는데, 이 때 선생님의 손을 뿌리칠건지 아닌지 고르게 하는 선택지가 등장한다. 앞서 말한대로 하린이는 당시에 '리미터' 상태였기 때문에, 손을 뿌리치면 선생님이 하린이의 리미터 상태를 해결하지 못해 하린이는 집에 가서 자신의 마법을 시험해 보던 중 고막이 파열되어 베드 엔딩이 나온다. 아직 '리미터' 상태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다. 게임에서는 자신의 마법을 작은 소리를 잘 듣거나 아무 것도 안해도 잘 들린다, 정신을 집중하여 소리를 찾고 그 소리를 흔드는 방식으로 사용공격을 한다. 게임에서 아롱이가 하린이에게 도발하였을 때 아롱이가 들을 수 있는 소리 중 최대한 낮은 소리를 찾아 흔들자 아롱이가 마치 감전이라도 된 듯 온 몸을 떨었다. 덤으로 왠지 치킨이 먹고 싶게 하는 이름이다. 하림닭


4.2. 봄이[편집]


파일:일반.png

하린이의 친구, 성적은 하린이와 다르게 상위 19%. 부동산 운영을 하니 집안은 잘 사는 편인것 같다. 겉 보기에는 여성스럽지만 본성은 말이 많다고 한다. 이고깽 소설 도입부를 많이 알고 있다. 게임에서의 첫 대사가 '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특별한 능력 한 가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다. 옆에서 시끄럽게 구는 타입이지만 하린이 말로는 나쁜 의도가 아니라서 싫어할 수도 없고, 이야기 자체도 재미없는 것은 아니기에 친구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하린이와는 초콜릿을 만들어 하린이에게 줄 만큼 많이 친하다. 봄이의 마법은 근력 강화이다. 아쉽게도 팔 힘 한정이지만 토아가 근력 마법을 써도 막을 수 없는 힘이었다. 선생님은 못 이기던데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달콤한 향기를 맡아야만 이 능력이 발동되는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이 봄이에게 초콜릿 향기가 나는 방향제를 선물하여 편리하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아롱이의 능력인 바람 마법이 강력하여 방향제의 냄새도 날라가 버려 힘을 못 쓰는 장면도 있었다.


4.3. 토아[편집]


파일:기본.png

봄이와 하린이와 같은 18세이며, 아롱이와 같은 2-C반. 봄이와 하린이를 만나기 전부터 자신이 능력자인 것을 알고, 진작부터 선생님과 수업을 듣는 설정이다. 은근히 부끄럼쟁이이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확고히 말할줄 아는 캐릭터. 선생님과는 꽤나 친한 불륜 관계로 보이며, 잘 따른다. 주말에 선생님과 돌아다니기도 한다. 마법 수업을 할 때에는 마법사 느낌 나게 하려고 마법 복장을 입고 수업하는데, 진짜 마법사 느낌만 나지 아직까지 특별한 능력은 없는 듯 하다. 하린이가 입지 않겠다고 하니깐 강제적으로 입게 하지는 않았다. 한마디로 그냥 코스프레 의상. 그런데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토아의 치수를 선생님이 직접 쟀다는게 문제. 그래도 토아는 마법복코스프레의상을 입으면 본격적으로 마법을 쓰는 것 같으니깐 필요한 복장이라고 생각한다. 주 특기는 빛 마법이며, 다른 종류의 마법들을 골고루 사용할 줄 안다. 정령들이 빛 마법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마법들도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케이스이다. 실제로 활용한 사례는 적외선을 이용해 열을 감지해서, 누가 여기에 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이동했는지를 파악하거나, 손가락 끝에 빛을 만든다던가 등이며, 난간에서 떨어지는 학생을 주 특기인 빛 마법이 아닌 바람 관련 마법을 사용하여 구했다.


4.4. 아롱[편집]


파일:기본_2.png

가장 늦게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원화가인 '솥'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학교의 쓰레기통들을 마법으로 뒤집은 소동의 주범으로 처음 등장한다. 마법이 자연스럽게 인정되는 사회를 원하는 마법 옹호론자이다. 그 생각에는 이유가 있는데, 아롱이의 집안이 가난하거나 사정이 있기 때문인지 어릴적부터 자신에게 없는 걸 자신에게 자랑하는게 너무 분하다고 하며, 마법을 알게 된 뒤에는 그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어차피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능력으로 얻은 게 아니고, 우연찮게 얻게 된 것,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마법 또한 자신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진게 아니라 우연히 가진 것이라고 추측된다. 제작자가 배포한 배경화면에서 '원래부터 마법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나를 이해할 수 있을리 없어' 라는 대사가 있으며, 아롱이의 과거를 간접적으로 지목하는 내용도 나온다. 어릴 때 하늘을 날고 싶어서 높은 곳에서 떨어졌고, 그래서 걸음걸이가 이상하다고. 나름 아픈 기억이 있고, 그 아픈 상처를 이겨내기 위해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모든 사람들을 재밌게 만들어 주려는 강한 캐릭터. 대신에 장난이 좀 과하다 싶다. 봄이를 마법으로 공격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하린이에게 저지당해서 알 수 없지만 장난으로 추측된다. 주말에 선생님, 토아와의 추격전을 벌이는데, 도망친 후 하린이와 만나 도발을 걸다가 무참히 깨져 하린이에게 '라이벌! 라이벌!' 거리기도 한다.

아롱이가 마법을 사용할 때 정령의 목소리가 들린 장면이 있다. 이때는 하린이의 능력으로 하린이만 정령의 목소리를 들은 것으로 보인다. 정령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강한 듯 보인다. 엔딩 이후 봄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부분이 있는데, 정체를 모르는 캐릭터가 바람의 정령이 아주 많아 쓸만하다는 대사를 한다.


4.5. 규영[편집]


파일:기본_1.png파일:버럭~.png

28세, 교과목이 없는 선생님이다. 하린이, 봄이와 토아에게 마법 교육을 하고 있으며, 사유서 적기를 제일 싫어한다. 선생님답게 행동하지만, 때로는 어린애 같아 보이기도 한다. 5년 전 여동생이 있었으며, 현재는 자살로 인해 사망. 위의 사진 중 2 번째 사진은 마법복을 착용한 사진이다. 마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의 생각을 굉장히 잘 꿰뚫어보며, 선생님이라는 직책에 걸맞게 많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또한 강력해 보인다. 그 중 주특기는 4대 원소라고 서술 되었다. 선생님이 보여 준 마법을 잠깐 소개해보자면, 하린이 입장에서 선생님의 눈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경고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하린이의 느낌으로는 눈이 불타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마법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는데, 마법은 '정령'들의 힘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만 말을 들어주는 정령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주 특기라는 것이 생긴다고 한다. 주 특기는 아직까지 구분이 확실하게 정해지진 않았지만 소설에서 사용하던 것들을 차용해서 몇 가지를 정의했다고 한다. 마법을 막 쓰면 안된다고 하며, 마법 수업은 어디까지나 기본 교육이라고 하며, 사회에 나갔을 때 자기도 모르는 상황에서 마법을 난사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깨닫고, 일반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배우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정부에서 마법 교육을 하는 이유는 마법을 다룰줄 아는 사람들이 마법을 쓰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선생님도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일한다. 또한 마법으로 이로운 일을 해도, 결국에는 마법을 쓴 마법사 자신에게 피해가 되돌아오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롱이가 사람이 있는 곳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행동을 싫어하고, 교육 시키려고 하고 있다.사유서 때문에 그럴 수도 앞서 토아의 소개 항목에서 서술한 사건인 사람이 난간에 매달려 떨어질 위기를 겪은 사건에서도 마법으로 사람을 살렸다는 행동에 대해 혼을 내었다.


5. 루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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