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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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
ボクのリズムを聴いてくれ[1]|Boku no Rhythm wo Kiitekur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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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
스탠드 유저
오예코모바
명칭 유래
밴드 산타나의 곡
Oye Como Va

타입
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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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슨 투 마이 리듬1121.png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
파괴력 - B
스피드 - C
사정거리 - C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C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3.2. 지뢰화
4. 단점
5. 여담


" 만졌으면... 손가락 피지 말라고 했냐 안 했냐...?"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오예코모바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스틸 볼 런에서는 본체와 스탠드가 모두 출연했을 시 대부분 바로 다음 편, 혹은 머지않아서 본체의 이름과 스탠드 명, 스탠드 능력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서술된 개별 페이지가 나오지만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는 그렇지 않았다. 때문에 작중에서는 본체인 오예코모바의 말에 따라 신의 능력이라고만 불리다가 이후 설정집에서 이름이 공개되었다.

본체의 이름, 오예코모바는 스페인어로 '어떻게 지내니?' 정도의 의미를 가진 문장으로, 노래 전체의 흐름에서 해석을 하면 '내 리듬 어때?'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본체와 스탠드 명이 언어만 다를 뿐 같은 말이기 때문에, 본체 자체가 스탠드인 푸 파이터즈푸 파이터즈(스탠드), 본명이 도메니코 푸치 / 웨스 블루마린웨더 리포트웨더 리포트(스탠드)를 제외하고는 정말로 본체와 이름이 똑같은 스탠드.

스탠드 명이 비틀즈의 노래인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라는 루머도 있었다. 한편, 이 노래는 같은 부에 출연하는 루시 스틸의 모티브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하수구 뚜껑처럼 생긴 원형의 물체를 머리에 달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누더기를 걸친 까마귀의 모습을 하고있다. 여태 등장한 스탠드들 중에서도 드물게 씨익 웃고있다.[3]

입 안쪽에 정체불명의 검은 바탕과 광석 알갱이 같은 것이 있다. 옆모습이기 때문에 체내구조라고 볼 수는 없지만, 아무튼 기묘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스탠드체가 뒷모습만 나왔기 때문에 앞모습은 어떻게 생겼는지는 불명이다.


3. 능력[편집]



3.1. 스탯[편집]


  • 사정거리 C
마운틴 팀의 "본체가 죽으면 『능력』도 없어져!"라는 발언과 오예코모바가 지뢰화시킨 뒤로는 그냥 도망치기만 한 모습으로 보아 사정거리 C는 지뢰의 사정거리가 아닌 스탠드체의 사정거리로 보인다.

  • 지속력 B?
핀이 꼽힌 이상 절대 터지지 않으므로, 지속력은 B가 아닌 A에 가깝다.


3.2. 지뢰화[편집]


자이로! 너한테 『핀』이 생겼어! 저 놈 능력이 그거야! 터진다고!
(중략) 손가락 피면 안 돼! 그게 『규칙』이야! 『지뢰』라고 생각하면 돼! 핀이 튀어나가면 손이 터져!

마운틴 팀

특정 물체를 폭탄으로 만든다. 폭탄으로 만든 물체는 시계가 붙어 있는 '수류탄 안전핀'이 생기며, 그 물체를 건드렸다가 떼면 핀이 뽑히면서 바로 터진다. 작중에서도 폭탄으로 불렀지만, 폭탄처럼 그냥 터트릴 수 없다는 점과 수류탄처럼 핀은 있지만 던질 수 없다는 점과 마운틴의 말대로 능력 자체는 지뢰에 가깝다.

안전핀은 폭탄이 된 물체를 쥐고 있는 손에서 땀이 나면 그 땀과 함께 안전핀이 흘러내릴 정도로 민감한지라 상대가 조금만 아차하는 순간에 핀이 뽑혀버리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키라 요시카게킬러 퀸처럼 임의로 터뜨릴 수는 없지만, 킬러 퀸과는 다르게 여러 개의 물체를 동시에 지뢰화시킬 수 있다.

"내가 『물』이랑 『벌』만 보낸 줄 알았냐? 들이마셔서 뱉은 것도! 나한텐 닿은 건 전부 다 지뢰로 변한다! (중략) 숨만 쉬어도 터진다!"

지뢰화는 생물 / 무생물과 물체의 물리적 상태를 가리지 않고 가능하며 매개물이 한 덩어리의 액체나 기체인 경우 지뢰화 범위를 세세하게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지뢰화시킨 물을 자이로죠니가 있는 곳으로 흘려보내기도 했고 벌집 하나의 벌 떼를 통째로 지뢰화시켜 날려보내는가 하면, 자신의 담배 연기를 한 질량 단위로 세세하게 나누어 지뢰화하기까지 했다. 이렇듯 응용 범위가 대단히 넓어 얼마든지 무시무시한 활용이 가능한 스탠드.


4. 단점[편집]


  • 자의로 터뜨릴 수 없음
상술했듯 임의로 터뜨릴 수 없고 핀이 뽑히더라도 바로 터지는게 아니라 잠시 후에 터지기에 바로 도망치거나 핀을 도로 꽂아서 폭발을 취소시킬수 있다. 이때 제 자리에 꽂던 반대방향에다 꽂던 어쨌든 핀이 꽂혀있던 부위에 꽂혀있으니 폭발은 취소된다. 물론 핀은 물리적 실체를 지니고 있어서 꽂아넣으면 그 부위가 관통상을 입지만 폭발로 대미지를 입는 것보다는 낫다.

  • 필수적인 접촉
담배 연기에 닿아도 지뢰화된다는 점은 충분히 사기적이지만, 이또한 접촉에 해당되기 때문에 만지거나 닿아야 된다. 따라서 이미 지뢰화시켰으면 도망쳐도 상관없지만, 지뢰화 전에는 어느 정도 가까이 있어야 한다.
오예코모바가 자이로의 손을 지뢰화시키려 했을 때에도 폭발 연기 속에서 슬금슬금 다가가야 됐다. 폭발 연기를 지뢰화시키지는 않았는데, 자이로가 폭발 연기에 닿지 않아서 못 한 걸로 보인다. 실제로 폭발 연기가 거의 다 사라지기 직전이었고.


이 능력에 당한 마운틴은 오! 론섬 미로 몸을 조각내서 받는 피해를 줄였기 때문에 몸을 분리시킬 수 있는 능력과 상성이 나빠보이지만, 그렇게 하고도 온몸에서 피가 났으니 완벽한 카운터는 절대로 아니다.


5. 여담[편집]


  • 영어판 이름이 'Listen to My Rhythm'으로 알려져 있는데 Listen to My Rhythm은 공식 영어 명칭이 아니라 '나의 리듬을 들어줘'를 영어로 해석한 것 뿐이다, 하지만 어감이 어울려서인지 다들 리슨 투 마이 리듬으로 부른다.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오예코모바의 함정을 밟아 아이템이 지뢰화되었을 때 연출로 잠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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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은 '보쿠노 리즈무오 키이테쿠레'.[2]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 / ASB / EoH / ASBR 등의 매체에서 미등장하여 알 수 없다. 단, 앞서 언급한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모두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루어졌으므로 똑같은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3] 외형은 아프리카 원주민 예술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